(포탈뉴스) 충남도가 16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48회 보건의 날’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자살 예방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의 날 기념 정부 포상은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한 기관 및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정부 포상으로 도는 지난 2017년부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자살 예방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해 자살 예방 전담팀을 신설한 바 있으며, 충남자살예방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 자살예방 기반 마련을 위해 예산도 지난해 35억 원에 이어 올해 40억 원, 내년 47억 원 등 꾸준히 증액 확보하고 있다. 특히 도는 지난해부터 보건복지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도정과 시·군정의 모든 정책에 ‘자살 예방’을 접목해 전국 최초로 도와 시·군 전 부서가 연계·협력하는 자살 예방 협업과제 400여 개를 발굴·추진해 호평받았다. 아울러 종교, 법률, 민간단체, 기자협회 등 11개 기관과 생명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자살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전개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자살 위험 환경 차단을 위한 농약 안전 보관함 및 번
(포탈뉴스) 당진시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 보고회’에서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귀애 청소년지도사가 운영유공자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운영유공자 포상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업무 및 청소년지도와 평판도 및 인지도, 전문성 등의 4가지 영역을 엄정하게 조사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실무자를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회 연속 방과후아카데미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역자원연계활동 추진 등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귀애 청소년지도사는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맡은 이 자리에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 제공 및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
(포탈뉴스) 청도군은 문화재청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문화재보존관리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상은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신설한 상으로 문화재 활용 분야에 공적이 현저한 지방자치단체의 사기 진작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9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청도군이 선정되었다. 청도군은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보호, 국비 공모사업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문화재 활용사업은 청도읍성 문화재를 활용하여 읍성밟기, 밝은 작은 음악회, 야간 여름 관광상품인 쿨한 청도 마실나들이, 차산농악 생생문화재 사업 등을 추진해 공적을 인정받았다. 청도읍성은 성곽 기초만 남은 채로 오랜 세월 방치되어 있다가 철저한 발굴조사와 고증을 거쳐 15년 동안 25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원형복원에 노력한 결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재보호사업은 민관 합동 예방조치, 보물 대비사 대웅전 태풍 긴급보수 국비 확보로 응급조치를 하였다. 또한 국비 공모사업은 생생문화재사업, 전수 교육관 활성화 사업, 문화재 안내판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
(포탈뉴스) 양산시는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과 지속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7명의 중소기업인에 대해 녤년도 양산시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매년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발전과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큰 중소 제조기업에 대해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경림HTC 곽경주 대표이사, ㈜대경벤드 김학철 대표이사, 대영소결금속(주) 권영현 대표이사, 태양산업(주) 김명호 대표이사, ㈜엠씨 정연규 대표이사, 기영이엔씨 권해성 대표, ㈜대한오토텍 김대형 대표이사로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림HTC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관리로 국내 전자 및 자동차 구성품의 쿠션, 진동방지 및 흡음 역할을 하는 자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1천만불의 탑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수출증대에 노력을 기울이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강한 신뢰를 쌓고 있다. ㈜대경벤드는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선박용 엘보, 티, 레듀사 등 생산에 다수의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뿌리기술 전문기업 및 수출유망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서울을 사랑하는 17개국 19명의 외국인을 ‘2020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제도는 1958년 전후 도시재건에 도움을 준 외국인에게 ‘공로시민’을 수여한 이래로, 서울 시정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원수, 외교사절 등에게 서울시정 발전 공로에 대한 보답과 우호협력 차원에서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9개국 859명의 명예시민이 선정되었다. 2020년 올해 주요 서울시 명예시민 수여자는 주한EU대사(8월), 주한미국대사(10월) 등이 있다. 올해는 경제·문화·관광 등 서울 시정의 다양한 정책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해 온 명예시민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서울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의 외국인 투자정책을 자문하고 서울창업허브와 P&G 혁신센터 간 협력을 통해 서울시 스타트업 정책 지원에 동참해온 니야지 발라카(Balaka Niyazee, 인도) /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 23개 중고등학교 브라질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과 서울 홍보를 위한 브라질 방송 프로그램 기
(포탈뉴스)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는 하동 출신 아동문학가 故 남대우 선생의 유족(대표 남기욱)이 지난 11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故 남대우 선생은 1913년 하동읍 읍내동에서 태어나 하동보습학교를 졸업하고 하동공립보통국민학교에 재직했으며, 1934년 동아일보 신춘현상문예 동화부문에 '쥐와 고양이'가 당선돼 아동문학가로 활동했다. 특히 작사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해서 ‘하동포구’노랫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하동읍 오룡정 앞 소공원에 선생의 ‘하동포구’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남대우 선생은 1948년 3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선생의 장남 남기욱 수필가가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하동군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됐다. 윤상기 군수는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고향 후학들을 위해 거액의 장학기금을 내준 남기욱씨에게 감사드리며 남대우 선생께서 하동을 사랑하는 각별한 마음은 50만 내외군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 될 것”이라며 “기부한 고귀한 의미와 숭고한 뜻은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조승환 원장이 1,5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 계좌로 보내왔다고 14일 밝혔다. 부모님의 고향이 남해읍인 조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남해의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부모님의 고향에 방문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려 했으나, 해양수산과학기술원 모든 임직원이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고 지난 9월에는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서고 있어 자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또 “남해의 발전을 위해 멀리서나마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조 원장은 부산 대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무 총리실 및 해양수산부 주요 과장 보직을 거쳤다. 또한 대통령실 경제 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해양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충남도는 13일 충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성과 평가 및 2021년 사업계획 발표’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성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수산 예비 창업자 및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6개 시·도가 운영 중이다. 이번 평가는 올해 사업 추진 실적과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외부위원의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도는 추진 실적이 목표량을 상회하고 사업에 대한 관리가 체계적인 점, 전년도 대비 개선·보완이 잘 이루어진 점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내년도 추가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올해 창업 지원 4건, 65개 기업에 대한 투자연계 4회, 제품화 6건, 기술혁신 29건, 판매 활성화 34건, 역량 강화 7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65개 지원기업의 성과 창출·관리를 위해 실시한 총 201회의 기업 방문(기업당 평균 3회 이상) 일대일 컨설팅이 호평받았다. 도는 기업 방문으로 사업영역 확장, 매출 상승 등을 지원해 수혜기업들로부터 종
(포탈뉴스)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가 제출한 ‘치매환자 생활기능보조장비 체험 시범사업’이 ‘2020년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특화사업운영 부문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치매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마련한 행사로서 전국 광역치매센터를 대상으로 3개 부문(지역특화사업 운영 등)과 (시·군·구)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6개 부문(조기검진활성화 등)에 걸쳐 공모가 이뤄졌다. 총 195개소가 참여해 두 차례 서면심사를 마치고 최종결과를 중앙치매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충북도 광역치매센터가 출품한 우수사례는 올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환자 생활기능보조장비 체험 시범사업’이다. 중증의 치매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보조기기 등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향후 증상 악화로 사용할 때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증의 치매상태에서 진행하면 교육과 습득이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단양군은 조기검진활성화부문에서, 음성군은 지역특화사업운영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
(포탈뉴스) 속초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종합부문 강원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 및 포상금 13,200,000원을 받게 되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신체활동·영양·비만예방·절주사업, 국가금연사업, 구강보건사업 및 여성·어린이 건강증진사업 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포상 대상자 선정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속초시는 지속적인 약 복용과 식이조절이 필요한 당뇨환자를 위해 혈당측정기 무료대여를 적극 지원하여 민간 병·의원 당뇨환자의 지속치료율을 높이고, 직장 등 생활터 무료 이동검진을 통해 당뇨병 고위험자를 발굴·관리하여 당뇨환자로의 이환을 예방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연아파트 지정, 신체활동 유도를 위한 건강계단 조성 및 체육공원 건강정보 게시판 설치 등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접근전략으로 사업별 지표 및 건강 수준 달성에 노력하였다. 이종필 속초시보건소장은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
(포탈뉴스) 동해시가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 결과 향교·서원사업 분야에서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사업으로 문화재청장상과 포상금 100만원을 수상한다. 올해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사업으로 동해 문화유산 서포터즈-all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향교와 서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10일(목)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되며, 이번 수상으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지예 문화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 개발로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을 지속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이사장선거에 출마한 양성모 후보(기호 3번)는 한국 미술협회가 발전하기 위한 여러가지 정책을 복지,화합,미술협회의 위상 제고 3가지로 제안했다. 대한민국미술협회의 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미술인 복지재단 및 협동조합 설립, 미술창작복지기금 1330억 조성, 미술품 조세물납제도 완성, 미술인 일자리창출(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저작권 권리 확대 및 추급권 입법추진, 전국미술공원 조성, 작품 수장고 사업추진에 관한 공약을 내놓았다. 대한민국 미술인 위상을 제고 하기 위한 공약으로 "세계미술 EXPO 대한민국 최초 개최, 4차 산업시대에 부흥하는 미술정책 실현, 대한민국미술대전 개선 (후원기업 증대 등), 청소년미술공모전 개최로 미술인재 발굴 육성, 청년미술인 정책 참여 및 창작 활동 지원, 대정부 미술정책 강화 (문체부, 국회 등)"를 주장했다. 대한민국 미술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공약으로 "미술인의 날 활성화 및 여성미술인상 신설, 전국 미술인 체육대회 개최 ,협회 회원전 지방순회전 개최, 미술전문 인터넷 방송국 개국, 한국미술협회 미술회관 건립,한국미협 전용미술관 개관" 등을 전국 정책발표회를 통해 그
(포탈뉴스) 시흥시는 지난 8일 대야동주민센터 흉기난동사건에서 범인을 제압하는데 도움을 준 김영석씨(62)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대야동 마을센터에서 권순선 마을자치과장이 임병택 시흥시장을 대신해 김씨에게 표창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표창을 받은 김영석 씨는 사건 당일 대야동주민센터에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방문했다가 마침 긴급지원생계비 지급에 불만을 품은 범인이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을 목격하고 범인 진압을 도왔다. 김씨는 우선 주민센터 내 타 민원인을 대피시키고 계속 범인을 예의 주시하다 결정적 순간 범인이 떨어뜨린 흉기를 주워 더 이상의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김씨는 “누구나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처럼 했을 것인데 상을 받게 되어 오히려 부끄럽다”며“흉기위협사건으로 심적 고통을 받은 공무원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용기있는 행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 김영석씨의 용기에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우수기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1년과 2014년에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예방∙해소 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3번째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매체이용 환경조성과 보호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결과이다.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7년부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2009년부터는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의 주관으로 ‘인터넷 과다사용 진단조사 및 사후조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인터넷 치유캠프’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충북 도내 12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관련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들에게 매체 중독 예방∙상담∙치료와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찬인
(포탈뉴스)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전국 218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JOB서포터즈,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동아리 운영 등 지역사회 연계로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천안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을 마련해 새롭게 이전, 개소한 것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적사항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임소은 청소년은 우수 학교 밖 청소년 부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받아 천안시 꿈드림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변화와 발전이 돋보이는 한 해였다는 평이다. 이미원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꿈드림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