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15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제3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졸업생 22명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교육 과정을 성실히 마친 수강생들의 수료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22명의 수료생 중 7명이 개근상을, 15명이 졸업장을 수여받는 등 지난 7개월간의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제3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은 지난 4월 개강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총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챗GPT 이론 및 실습, 엔딩라이프 교육, 놀이형·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체험, 경상남도주민자치박람회 자원봉사 실습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신희철 수강생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과정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듯한 마음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느꼈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자원봉사대
(포탈뉴스통신)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 스쿨링캠프 3회차에 참여할 전국의 5~60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일마을 스쿨링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독일마을 ‘재방문’을 테마로 진행된 스쿨링캠프 1회차에는 총 240명이 지원했고, 쉼캉스를 테마로 한 2회차에는 510명이 지원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3회차는 더욱더 풍성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독일마을해설사를 통해 듣는 파독파독 끝없는 독일마을투어 △통기타 밴드 공연과 함께 즐기는 독일 맥주 시음 △남해 섬 안의 섬, 노도에서 배우는 문학 워크숍 △숲 해설과 함께 편백자연휴양림에서 사색 걷기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10월 15일 ~ 19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전국의 50~60대이며 ‘자기 격려’를 주제로 하는만큼 스쿨링캠프 참여를 통해 지난 날의 나를 돌아보고, 쉬고, 웃으며 빛나는 오늘을 기록하기를 원하는 분들의 신청을 기다린다. &nbs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남해군민과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2026년 바래길작은미술관 대관 전시 공모’를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면 평산항에 자리잡고 있는 바래길작은미술관(남면 남면로 1739번길 46-1)은 옛 평산보건진료소 건물을 활용한 미술전시공간이다. 아울러 미술관이 위치한 남면 평산리의 평산항은 남해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의 종점이자, 12코스 임진성길(남파랑길 44코스)의 시작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2026년 바래길작은미술관 대관 전시 공모는 회화, 조각, 설치, 공예, 사진 등 시각예술 분야의 국내 활동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관일정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각 28일 11회차로 운영된다. 전시 공모 공고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공모 접수는 2025년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대관 전시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의 '2026년 남해군 바래길작은미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바르게살기운동 창선면위원회 소속이자 장포마을에 거주하는 김영심 위원이 ‘제1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선행·효행·가족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제1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경남도정에 기여하거나 경남도민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것으로, 경남도 전역에서 5개 분야(선행·효행, 경제, 사회공헌, 문화‧예술‧체육, 보훈)에 걸쳐 총 10명의 도민이 선정됐다. 김영심 위원은 남해군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심 위원은 40여 년간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하며 효행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해 왔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시조모와 시부모를 정성껏 돌보았고, 시조모는 100세까지 장수했다. 또한 투병 중인 시어머니를 위해 맞춤형 식단을 준비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왔다. 가정 내 헌신에 그치지 않고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을 부녀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으로 20년 넘게 활동하는 등 지역의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왔다. 남해군 관계자는 “김영심 씨의
(포탈뉴스통신) 남해군민의날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해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군민 화합으로 여는 남해의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화합형 축제로 마련됐다. 23일 오전 10시, 금산 봉수대에서 열리는 기원제와 성화 채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이 오른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읍·면 선수단 입장 △군민상 시상 △명예군민증 수여 △성화 봉송 및 점화식 등으로 구성된 기념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민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명예군민증을 받을 예정이다. 성화의 최종 봉송 주자는 남해군의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김도현 선수(복싱)와 김유정 선수(유도)다. 기념식 후에는 나상도, 미스 김, 정 슬, 앵두걸스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행복음악회’가 열려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읍·면 대표 선수단이 참여하는 체육·민속경기가 진행되며, 저녁에는 남해의 대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지피지기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지기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이날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디지털기기를 이용한 집중력·기억력·실행력 향상 훈련 ▲웃음치료 ▲밸런스워킹PT ▲산림치유 ▲노래교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이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인지훈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모(81) 씨는 “디지털기기가 익숙하지 않아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지만,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며 “웃고 움직이는 시간이 많아 건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센터장인 허목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10월 2주간 세외수입 비중이 높은 10개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맞춤형 1대1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납세과장을 비롯해 세입관리팀장, 세외수입체납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 실효성을 높인다. 특히 정확한 부과와 징수율 제고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뿐 아니라 부서장의 세외수입 업무 관심도를 높이고 기본 업무 매뉴얼을 제작·보급하는 등 조직 전반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해시는 매년 상·하반기 집합교육으로 세외수입 기본 절차, 징수 결정 및 고지서 송달, 체납 징수 및 압류, 차세대 전산 교육 등을 해왔다. 올해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으로 담당자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부서별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제시해 보다 나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수미 납세과장은 “찾아가는 교육으로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부서별 징수율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5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시청팀 소속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키단 24명, 역도단 5명 총 29명이 참석했으며 두 종목 모두 경남 대표로 체전에 참가한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김해시 체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56만 김해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청 선수단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끝난 뒤에도 시민들과 함께 지역 체육의 성장과 직장운동경기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오는 17~23일 부산광역시 8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통의 하키 강호 김해시청 하키단은 최근 2025 한국대학·실업연맹회장배 하키대회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를 모두 우승하며 절정의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달 18일 부산 강서구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조선대와 전국체전 첫 경기를 치른다. 신흥 명문 역도단은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있으며 20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에서 박선영 선수(여자 59kg급)가 출전한 데 이어 2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5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전산실에서 ‘AI 기반 복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복지 행정에 접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행정 혁신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복지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1·2차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AI 전문강사 예지영 강사가 강의를 맡아 ▲AI와 복지 행정의 이해(디지털 전환 및 공공복지 혁신 사례) ▲ChatGPT 등 생성형 AI의 행정 실무 활용법 ▲복지 데이터 분석 및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정과제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를 반영하여, AI 기반 복지시스템 구축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정착에 초점을 맞춘 사업으로 추진됐다. 김해시는 이를 통해 사회복지 공무원의 AI 이해도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주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 공유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양산시 2개 지역구 국회의원실 보좌진 12명, 양산시 행정국장 등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산시는 정부의 기준인건비가 실제 지방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자치단체의 역할 수행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합리적인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 및 국가정책의 수행, 조직환경 개선 등을 위한 기준인력 증원 등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양산시 자매결연 도시인 포르투갈 신트라시의 지방정세 변화로, 새 정권에 대한 교류 관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양산부산대병원의 교육·의료·연구 복합인프라와 연계하고, 첨단의료기기 분야에 특화한 기업-병원-연구기관이 집적화된 종합지원 거점인 ‘바이오메디컬 AI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실 보좌진은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의 건의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난 14일 거제 삼성호텔에서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에 참여 중인 우수협력사 대표·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선업 협력사 대상 네트워킹 데이-함께 내일, 함께 성장’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남도, 컨소시엄 참여 시군인 거제시, 원청사인 삼성중공업·한화오션 관계자와 각 원청사의 협력사 대표·근로자, 수행기관인 (사)한국커리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선업 발전을 위해 힘쓴 기업에는 감사패를, 우수근로자에게는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 덕분에, 조선업을 떠나려 했던 많은 근로자가 힘을 낼 수 있었고 근속 유지에 도움이 됐다며 이러한 지원사업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고용노동부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은 조선업종 협력사의 숙련인력을 확보하고 구인난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지자체·원청사·협력사 근로자가 각 200만 원을 적립한 후 2년 만기가 되면 협력사 근로자가 800만 원을 수령하는 사업이다.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 총 17건의 사업에 19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으며, 내년 초 각 학교의 신청 절차를 거쳐 예산을 교부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지원 사업은 ▲초․중․고등학교 지원 사업 15억1천8백만 원 ▲함안교육지원청 지원 사업 1억3천1백만 원 ▲학교 체육분야 지원 사업 2억6천1백만 원 ▲함안도서관 운영 지원 사업 4천만 원이다. 위원장인 석욱희 부군수는 “함안군은 매년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 여건 향상을 위해 교육기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은 단순한 재정 지원이 아니라 함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의 관심과 노력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에서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안군은 학교와 함안교육지원청에 대한 지원 외에도 자체 교육사업을 활발히 추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생활·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생활·영농폐기물 자원순환 교육을 총 10회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둔덕면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장목면에서 열린 마지막 교육까지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교육에서는 이장 24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태환경연구소 박민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일상생활과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거제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15일 ‘2025 진주건축문화제’ 개막을 시작으로, 진주시청 1층에서 10일간의 건축문화 축제를 연다. 이번 진주건축문화제는 ‘도시의 얼굴을 바꾸다’를 주제로, 지난 7년간 진주시가 운영해온 ‘공공건축가’ 제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건축문화의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시건축사회 관계자와 어린이 건축소풍에 참여한 어린이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공공건축가 제도 성과 전시 ▲공공건축가 작품전 ▲LH청년주택건축대전 수상 작품전 ▲경상국립대 학생 작품전 ▲어린이건축소풍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또한 문화제 기간인 23일에는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목조건축과 탄소중립 국제 세미나’도 함께 진행돼 기후위기 시대의 건축의 역할과 의미를 폭넓게 나누는 축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진주건축문화제가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했다”며 “2025 진주건축문화제가 건축이 도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양산사랑 건강걷기’사업의 4차 접수를 오는 10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20세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양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양산시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등록하여 1일 1만보, 1주 5일 이상, 5주 연속으로 걷기 목표를 달성 하면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오천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공간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걷기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걷기 운동의 장점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 체중 관리, 스트레스 해소, 정신 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걷기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걷기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고, 오는 10월 25일 황산공원 중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하는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