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가 보건의료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협력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역량 강화과정’이 오늘(18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환자 유치 제도와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고, 국제의료관광 정책 변화와 환자 맞춤형 서비스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모두 갖춘 도시로,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종사자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국제의료산업 정책 및 사업 동향 ▲비자·보험·해외 네트워크 활용 방안 ▲외국인환자 응대 매뉴얼 ▲AI 기반 해외환자 유치 기획 등 현장 실무와 밀접한 주제를 다룬다. 강사진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전문가와 외국인환자 유치 경험이 풍부한 실무진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수강생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교육을 비롯해 매년 전문기관과 함께 종사자 교육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베트남 해외공항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17일 공사 회의실에서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베트남 쟈빈 신공항 개발사업 관련 협력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베트남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제2수도공항(쟈빈 신공항) 개발사업과 관련해 양 측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경영진, 신공항 사업 관련 베트남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 주요 참석인사는 베트남 제2수도공항 개발권을 보유한 베트남 최대 민영은행 테콤뱅크의 호 훙 안 회장, 공항개발과 관련된 정부부처인 베트남 공안부·건설부·재무부·법무부 차관, 베트남 박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 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세계적인 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 △국제무대에서 입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서비스 역량 △공항 주변지역과 연계한 공항경제권 개발 △해외공항사업 수주 및 수행역량 등을 접목해 쟈빈 신공항을 베트남 북부의 새로운 항공․경제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탄불 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지원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통장협의회(회장 오지숙)가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밀동통장협의회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 주변 상가와 공터 등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정비했다. 오는 20일에는 해밀동자율방재단에서 호우 대비 원사천 산책로 및 주요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해밀동통장협의회 및 자율방재단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자체 추진하고 있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민족대명절이자 가을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추석을 맞아 주민 스스로 마을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통하고 살기 좋은 해밀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엑스포의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열리는 엑스포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셔틀 버스 2개 노선과 함께 승용차·대형버스로 구분된 차종별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셔틀버스는 외부 관람객을 위해 제천역,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는 ‘도심지역 노선’과 제천시민을 위한 ‘아파트밀집지역 노선’으로 마련되어 15~20분 간격으로 1일 최대 32회까지 운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 내 교통체증을 대비하기 위해 행사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여 T맵, 네이버지도, 카카오네비 등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검색 시 주차장으로 바로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엑스포의 관람뿐만 아니라 방문과 귀가까지도 편안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며,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민의 생활 현장에서 위험 요소를 조기 발견·대응하는 생활 속 안전망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구청과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에 소속된 환경미화원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새벽·야간 시간대 쓰레기 수거와 가로 청소 과정에서 범죄 징후, 화재, 응급환자 등 위험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112·119에 신고하여 경찰·소방과 연계한 긴급 대응을 지원한다. 또한 사건 목격자로서의 신속한 진술 제공과 초기 조치에도 협력한다. 남부경찰서와 남부소방서는 실시간 출동 체계를 강화하고 환경미화원에게 심폐소생술과 화재 초기 진압 요령 등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신고 공로자에 대한 감사장·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문서상의 약속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굳건한 연대 선언”이라며, “환경미화원들의 세심한 관찰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9월 18일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꿈씨패밀리 도시마케팅 활성화’ 시책으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창의적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창의적·우수 시책을 공모·심사해 시상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정책 플랫폼이다. 대전시는 공사·공단·출연기관 등 산하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130여 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 관광상품화·도시홍보·온라인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 꿈씨 패밀리’는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23년 말 탄생한 대전시 대표 가족 캐릭터다. 시는 이 캐릭터를 단순 홍보 차원을 넘어 ▲민·관 협업 굿즈 제작 ▲지역 축제 및 체류형 관광 ▲시설물 공공디자인 및 교통수단(꿈돌이 택시, 꿈씨 테마 도시철도) ▲프로스포츠 연고 구단(한화이글스·하나시티즌)과의 협업 등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드론 기술과 예술의 총집합체인 ‘2025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를 오는 20일 도청 일원에서 개최한다. 세계 챔피언이 참가하는 드론레이싱, 드론농구 등 4개 종목의 전국 드론스포츠대회를 진행하며, 30여 종의 드론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선 역대 최다인 1200대의 드론이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독창적인 디자인의 드론 라이트쇼를 펼쳐 내포신도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또 버즈, 박민수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드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축제는 드론 기술과 레저,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드론 종합 축제”라며 “하늘 위의 미래를 생생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의회는 9월 16일에 열린 제310회 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설치 기준 완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를 심야 시간까지 시속 30킬로미터(30km/h)로 적용하는 현행 규제가 교통체증과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군 단위 지역에서도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속도제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의안은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 기준을 지역 실정에 맞게 완화하는 내용과 ▲도로교통 정책을 수립할 때 지역 특색을 고려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현재 경찰청은 2023년 9월부터 전국적으로 시간제 속도제한을 도입해, 심야 시간(21시~07시)에는 제한속도를 시속 40~50킬로미터(40~50km/h)로 상향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적용 대상 도로에 대해 편도 2차로 이상의 도로라는 조건을 두고, 보행 안전시설 및 횡단 안전시설 등 특정 요건을 갖추도록 해, 도로 폭이 좁고 보행자 수가 적은 군 단위 지역에는 적용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동차 안전 관리를 돕기 위해 장애인 소유 자동차에 대한 정기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등록장애인이 직접 소유하고 실제 운행 중인 차량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최근 물가 상승과 차량 유지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등록장애인이 본인 명의로 소유한 자동차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기검사 대상 차량에 해당하는 경우이며, 지원은 연 1회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는 교통사고 예방과 대기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절차”라며, “경제적 사유로 검사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장애인 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대상자는 장애인등록증, 자동차등록증, 검사비 영수증을 구비해 △영광군청 차량등록창구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문의 사항은 영광군청 건설교통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9월 15일~16일 보성군 윤제림에서 영광군 노인복지관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삶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1박 2일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을 통한 심신 치유와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숲 해설과 함께하는 걷기 명상으로 진행된 '숲 속에서의 쉼', ▲자연 친화적 소형 정원 꾸미기 체험인 '디시가든 만들기'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참여 어르신들은 숲속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자연 속에서 마음이 안정되고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직접 만든 디시가든을 집에 가져가니 성취감이 크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이번 숲체험 교육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에서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적극적 건축 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신고서 작성 대행 서비스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건축주는 가설건축물의 존치 기간 3년이 경과한 후에는 자진철거 하거나 계속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건축법규에 따라 만료일 7일 전까지 연장 신고를 신청하여야 한다. 그러나 가설 건축물 연장 신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부주의로 인해 만료일이 지난 후에야 연장 신고를 하여, 건축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만료 사전 알림, ▲ 연장신고서 작성 대행, ▲ 가설건축물 설계도면 무료 작성 등의 서비스를 시행으로 2025년 8월 말 기준 96건을 대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행 서비스 시행으로 위법 사항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건축 행정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건축허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
(포탈뉴스통신) 영광군과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현)는 지난 17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복지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다락방 복지리더 양성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시설·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복지 현장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강의는 고창군 ‘책마을 해리’의 이대건 대표가 강사로 나서, “책 읽고 책 펴내는 인문 공동체 책마을 해리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복지 리더의 전문성과 역할 정립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생생한 사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 장세일 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 복지를 함께 고민하고, 복지리더로서의 정체성과 책임감을 강화해 ‘함께하는 복지 영광’을 실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영다락방’은 ‘영(靈)광의 복지인들이 다(多)함께 즐겁게(樂) 모이는 방(房)’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광군의 대표적인 복지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지역 복지의 실천 주체들이
(포탈뉴스통신)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관내 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아이좋아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동의 건강,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건강 지원 분야에서는 아동의 영양 상태 개선과 예방적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약국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안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약국에서는 맞춤형 영양제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상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좋아 건강지원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보다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9월 17일 송광민 부군수, 군의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영광군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빈번해지는 이상기후와 기후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추진전략 및 대처방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도 함께 이뤄졌다.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영광군의 기후위기 대응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계획은 ▲기후 취약계층 없는 건강한 영광 ▲이상기후에 안전한 영광 ▲기후변화 적응 및 회복력이 강한 영광이라는 세 가지 목표 아래 7개 분야, 40여 개 이행과제로 구성됐다. 군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 설문조사, 지역 기후 취약성 분석, 상위계획 검토 등을 반영해 실행 가능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는 연차별 점검과 보완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서산시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해 수요가 증가하는 명절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식품축산물위생 분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산태안사무소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진행했으며, 단속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및 음식점, 축산물 취급업소 등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 거짓혼동미표시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원산지 표시판과 리플릿을 배부하여 원산지 표시 자율 정착을 유도했다. 합동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반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1건으로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예정이다. 관련 부서에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