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 고현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 거제리본플라자(구.거제관광호텔)를 중심으로 그간 성과 공유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가 열린다. 거제시는 오는 9월 6일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 거제리본플라자 및 광장 일원에서 도시재생 행사 ‘리본 나이트(Re-born N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태어난 공간에서의 특별한 밤, 다시 태어난 거리, 추억으로 걷다”를 주제로,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된 고현동의 공간과 주민 공동체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상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크게 공식 무대행사와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무대에서는 ▲고현동 도시재생사업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고현동 주민협의체 및 연령대별 K-pop 댄스공연 ‘음악으로 잇다’, ▲레트로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리본플라자 입주시설 홍보부스 운영, ▲도시재생 프리마켓 ‘마음샘거래소’ 및 거점시설 마을상품 판매, ▲이음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증 이벤트, ▲아이들이 그린 ‘우리동네 그림 전시’ 등이 진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생명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자살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7.9명(통계청, 2023년)으로, 자살은 13년째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나 지역사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위험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영여자고등학교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통영시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점심시간을 활용한 캠페인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우울증 자가진단, 위로 메시지 스티커 투표, 손가락 펀치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체험 활동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또한 각 반 교실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이 청소년 자살의 주요 원인과 경고 신호, 스트레스 관리법,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5대 행동수칙 등‘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으며
(포탈뉴스통신) 거류면발전위원회는 8월 27일, 거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먼저 제13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 준비사항이 논의됐다. 축제는 오는 10월 18일 엄홍길 전시관 및 거류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개회식, 등산행사, 먹거리장터 운영 등 세부 행사계획과 안전대책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거류체육공원 부지 2026년도 예산 확보 관련 안건이 다뤄졌다. 위원회는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현재 추진 중인 토지 보상 절차와 함께 주민 의견 수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도로 민원과 산업단지 진입도로 문제 관련하여 행정적으로 대응 상황이 공유됐다. 손상재 위원장은 “거류면발전위원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의 8월 활동이 27일 고성읍주민자치회와 고성읍자율방범대 회원들의 봉사로 시행됐다. 해당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와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 13개 단체가 결연하여 월 1회 대상 가구에 식료품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성읍주민자치회·고성읍자율방범대 회원들은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쌀국수(6개입), 바나나 1손 등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으며, 이를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결연세대로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이현주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을 위해 땀 흘려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읍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농산물가공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의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농산물가공 창업 실전 전략 아카데미'를 농식품유통과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기업진단 멘토링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창업 초기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브랜딩 전략, 사업계획 수립,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8월 25일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첫 교육에서는 선배 창업자인 ‘힙토’ 박지현 대표가 강사로 나서 브랜딩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브랜딩·패키지 성공사례와 로컬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브랜딩 비결을 공유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교육생별 1시간씩 기업진단 멘토링 시간으로, 교육생별 현재 진행 중인 사업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앞으로 아카데미에서는 △기업별 브랜딩 아이디어 피드백 및 전략수립 △제품을 활용한 사업전략 컨설팅 △사업계획서 고도화 △정부지원사업 로드맵 멘토링 △대면평가 전략 지도 등 맞춤형 심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및 군민 소비진작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고성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여 판매한다. 이번 상향은 행정안전부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지자체 상품권 발행분에 대한 국비를 추가 지원해 줌으로써 할인율을 확대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1인당 70만 원(지류+카드 30만 원, 모바일 40만 원)으로, 상품권 구매는 관내 금융기관(우체국 제외) 및 지역사랑상품권 ‘chak’ 어플 및 비플페이 어플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상품권 할인율 상향으로 인하여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려 군민에게는 생활비 절감효과를,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으로 인해 군민들의 가계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4조 5,80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재정건전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정부 추경과 연계한 민생안정·경기회복 예산과 주요 현안사업비 반영으로 안정적 시정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추경안 규모는 총 4조 5,808억 원으로 제1회 추경 대비 3,928억 원(9.38%)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3,944억 원(10.82%)이 증액된 4조 401억 원, 특별회계는 16억 원(0.29%)이 감액된 5,407억 원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에는 정부 추경과 발맞춰 △민생회복 소비쿠폰 1,978억 원 △누비전 발행 예산 60억 원을 반영, 지역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안사업 분야에 △마산장애인복지관 건립 토지매입비 47억 원 △일몰제 공원시설 보상 39억 원 △여좌국민체육센터 시설 개장 11억 원 △NC파크 및 마산야구장 등 시설개선비 26억 원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분야는 △대장천 재해복구사업 49억 원, 신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14억 원, 소사천 재해복구사업
(포탈뉴스통신) 산청군 직영 쇼핑몰 산엔청쇼핑몰은 28일부터 31일까지 주말 특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추랑호두랑, 이연옥 농가, 부농농장, 길리농장, 까치농원, 송하자연농원, 늘해랑농원 등 7개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에서는 배, 사과, 고구마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농가 자체할인과 회원쿠폰할인, 제로페이 등을 모두 받으며 최대 30~43%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가는 산엔청쇼핑몰 홈페이지에서 개별 품목별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 완료에 따라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 사유가 발생한 1366필지로 산청군청 재무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청군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토지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받은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오현기 산청군 재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자료다”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 제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7466억원을 편성해 산청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회 추경보다 611억원 늘어난 이번 추경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과 7월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특히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이나 불요불급한 예산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히 줄여 피해 복구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 이를 위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에 250억원을 편성해 실질적인 군민 일상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제출된 추경은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개회하는 제307회 산청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무엇보다 이번 추경은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편성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사업으로 군민 안전과 삶의 안정을 조속히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7일 창녕군 보건소 다목적홀에서 ‘2025년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 직무능력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안전의식 고취와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4개 읍면에 총 28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풍수해 대응 및 복구 활동, 폭염 예찰활동, 산불 감시활동 등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군민의 인식 제고와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cle)”을 슬로건으로,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메시지를 전한다. 군은 집중예방관리주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상설시장, 복지회관, 사업장 등에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관내 전광판·가로등·버스정보시스템 등 매체를 활용한 예방 관리 수칙 홍보와 ‘워크온’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특히,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녕군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건강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예방관리 OX퀴즈 △포토존 운영 △치매예방 희망트리 만들기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15일에는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난 2월부터 사천읍 사주리 일원 사주교차로 200m 구간을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해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청정거리 지정과 동시에 지정된 게시대 외에는 일체의 현수막 설치를 금지하고, 상업용 현수막과 명함형 광고물, 전단지 등 이동형 불법 광고물에 대한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사주교차로 일대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각종 불법 현수막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시민과 운전자 모두 ‘거리 환경이 한결 쾌적해졌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불법 현수막 적발 시에는 게시 주체와 무관하게 즉시 철거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정당 및 공공용 현수막은 지정 게시대를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다만, 교통 안내 및 긴급 사고 안내 등 일부 현수막은 현행법에 따라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시는 앞으로도 청정거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옥외광고협회 등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리와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주교차로 청정거리는 관광객뿐 아니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문 지역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오는 10월 22일 항공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2025년 사천시 우주항공특화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유능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는 기업 채용관을 운영한다. 그리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유관기관 정책홍보관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주최하는 항공제조업 비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취업·창업 전문위원 박창규 교수의 '2025 채용트렌드에 맞춘 성공취업전략'이라는 주제의 취업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은 오는 9월 12일까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하거나 사천시 지역경제과로도 가능하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행사에 관내 우수 시업이 많이 참여하여 지역 인재들의 채용이 많이 이루어져 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난 26일 신수도 어촌회관에서 새신수도호 대체 선박 건조를 위한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노후 선박인 새신수도호의 대체 선박 주요 설계 현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신수도 주민,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은 실시설계용역을 맡은 설계사로부터 선박의 제원, 친환경 설계 방안, 선박 배치 계획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관련 부서와 설계사 측이 답변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체 선박 건조 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안한 선박이 건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