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8월 27일 ‘2025년 3분기 농특산물 쇼핑몰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쇼핑몰 입점사로 구성된 위원 10명과 관계 공무원 5명 등 15명이 참석해,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추석맞이 특별이벤트 추진 방안 △모바일 상품권 발행 및 간편가입 서비스(카카오 싱크) 도입 등 향후 운영 계획 △입점사 의견 청취와 기타 현안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소비자 혜택 확대와 입점사 매출 증대, 쇼핑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입점사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입점사에는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사몰 ‘진주드림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진주시장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두 쇼핑몰은 2022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40억 원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관장 이석배)은 박물관 및 고문헌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경남 선비 진우, 장원급제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개관식은 9월 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개관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하재필 학생처장, 정재훈 박물관장,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과 경상국립대학교에 고문헌을 기증한 문중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시는 학생들의 취업·시험 합격과 교직원의 승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기원하고, 고문헌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며, 고문헌을 기증한 문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제목에서 ‘진우’는 경상국립대학교의 상징 마스코트인 ‘지누(GNU)’에서 착안한 가상의 청년 선비로, ‘진주의 벗(晋友)’이자 ‘진실한 친구(眞友)’를 의미한다. 지역민이 기증한 과거시험 답안지인 시권지(試券紙), 합격증인 교지(敎旨), 그리고 어사화와 같은 다양한 유물들의 전시를 통해 조선시대 과거제도를 이해하고, 조선시대 경남 지역 선비들의 과거급제를 위한 꿈과 노력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소장 강정화 한문학과 교수)는 9월 1~2일 진주와 산청 일원에서 ‘제12회 한‧중 유학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가문화의 지역성과 보편성’이라는 대주제로 양국 학자들이 모여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교류대회는 2014년부터 격년으로 이어져 온 한‧중 유학 학술교류의 전통을 계승하는 행사로, 한국과 중국의 유학 연구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 측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허권수, 최석기, 윤호진 명예교수를 비롯해 대학유학연구소협의회 소속 전국 6개 거점국립대학 및 2개 사립대학의 연구소장이 참여한다. 중국 측에서는 산동사회과학원, 산동대학교, 산동재경경제대학교, 산동성 외사판공실 소속 연구자들이 함께한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과 기조강연, 학술회의가 진주 동방호텔에서 진행되며, 이후 남명 유적지 탐방, 진주문화 기행, 경상국립대학교 캠퍼스 투어 등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중국 산동사회과학원 국제유학연구원과 한국 대학유학연구소협의회 간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는 8월 26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체코 남모라비아주 대표단과 함께 ‘원자력 분야 융복합 연구·교육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 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DTCI)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이병현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GNU우주항공방산연구소 김형모 센터장, GADIST 관계자, DTCI 관계자와 체코 남모라비아주 얀 그롤리프 주지사, 츠르하 제1부지사, 마렉 소브카 부지사, 기업 관계자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에서 김형모 센터장(기계공학부 교수)은 ‘경상국립대학교의 원자력 분야 활동 및 교육 현황’을 소개했고, 이어 양측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공유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원자력 안전과 혁신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체코의 선진 원자력 기술과 경상국립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국제적 수준의 연구·교육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병현 연구부총장은 “이번 교류회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국이 함께 미래 에너지 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중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및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세라믹공학전공) 소속 김주형 교수(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전지연구센터장), 이윤기 교수, 류경희 교수 공동연구팀은 산소화 계면(oxygenated interface)을 도입한, 확장 가능한 3차원 니켈 구조체 기반 음극을 개발하 여, 리튬 금속 전지의 안정성과 수명 특성을 크게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리튬 금속은 높은 이론 용량과 낮은 전위 덕분에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의 유망한 음극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실제 구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덴드라이트(dendrite) 성장은 내부 단락을 유발하고 화재나 폭발 위험을 높여, 리튬 금속 전지의 상용화에 큰 걸림돌이 되어 왔다. 김주형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산소화 계면 니켈 구조체 음극은 균일한 리튬 이온 분포를 유도하는 동시에 전극의 기계적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다공성 니켈 구조체는 리튬이 전극 내부에 고르게 침착되도록 돕고, 산소화된 표면은 리튬 친화성(lithiophilicity)을 향상시켜 덴드라이트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로써 장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7일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더 나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5년 공동체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내 중간지원조직 간의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중간지원조직들이 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고자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거창군 농업회의소,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 등 다양한 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시 행복황촌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이수경 이사장을 초청하여 타 지자체 중간지원조직의 우수 운영사례와 현장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공동체별로 대안 마련에 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어, 주민과 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한 주민은 “여러 기관이 함께 모여 다른 지역의 성공사례를 들으며 우리 마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고, 앞으로 더 많은 협력과 소통이 이루어져 지역사회가 한층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중간지원조직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포탈뉴스통신)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양산시민대상’ 수상자가 4년 만에 배출됐다. 양산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7년 넘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양성희(64) 숲속유치원 원장을 2025년 양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년에 한번 격년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양산시민대상은 엄격한 심사로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해가 발생할 정도로 수상이 어려운 상이다. 실제 2019년과 2023년은 복수의 추천 후보자가 있었음에도 심사위에서 의결정족수인 참석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지 못해 수상자를 결정하지 못했다. 올해 양산시민대상 시상을 위해 구성된 2025 양산시민대상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과 27일 두차례 회의를 통해 복지봉사 부문에 단독으로 추천된 양성희 후보를 올해의 시민대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양성희 수상자는 1961년 5월 출생자로 현재 삼성동 숲속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각장애인협회 등의 운영과 후원을 도맡아 소외계층이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포탈뉴스통신) 창녕군보건소(소장 권석규)는 창녕전통시장 일원에서 군민과 함께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청렴 실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청렴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한 사회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석규 소장은 “청렴은 모든 이가 지켜야 할 기본가치”라며 “앞으로도 창녕군보건소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보건소는 지역 장날과 행사 등 주민 참여도가 높은 현장을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창녕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창녕군농산물수출협의회(회장 성명경)는 지난 27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녕 갈릭 버거’ 시식 행사를 열고, 지역 대표 농산물인 창녕 햇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 농산물의 수출 확대와 국내 소비 촉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명경 회장을 비롯해 전영두·구자효 부회장, 김요셉 사무국장 등 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창녕 갈릭 버거’의 성공적인 재출시를 축하하고 지역 농산물 우수성 홍보에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창녕 갈릭 버거’는 창녕 마늘의 깊은 풍미가 살아 있으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갖췄다”라며 “지역 농산물이 맛과 품질을 갖춘 훌륭한 제품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창녕 갈릭 버거’는 한국맥도날드와 협업해 창녕 마늘을 활용한 제품으로 지역 농산물이 대기업과 연계돼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인 대표적인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식 행사를 계기로 창녕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맥도날드와의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기업채용연계 도내 청년과 기업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2025년 기업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업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학교·기업·도가 연계해 기업이 실제로 바라는 인력을 양성하고 채용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개편으로 청년일경험(인턴)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특성화고 졸업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는 생활임금 적용을 예외로 하는 등 기업 참여 문턱을 낮췄다. 지원 대상은 ‘청년일경험(인턴) 지원사업’ 참여 기업과 도내 현장실습학기제 또는 인력양성사업에 참여 후 청년을 채용한 기업이다. 다만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의무 실습과정이 있는 업종,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임금체불 사업장, 불건전 업종 등은 제외된다. 서면 심사를 통해 지원 기업을 선정하며, 신입 초임임금이 경상남도 생활임금(월 2,445,509원) 이상인 경우 채용장려금(월 60만원/12개월), 환경개선금(최대 2,000만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특성화고 졸업 청년 채용 기업의 경우 ‘도 생활임금 적용 예외’ 대상이 되어 해당 요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7일 경남창원산학융합원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와 경남 AI기업간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네이버 클라우드 김필수 상무, 강정현 경남 ICT협회 회장, 정민영 아이웍스 대표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클라우드와 경남 AI기업간 상생사업을 발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사전에 경남 ICT협회부터 네이버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희망하는 도내 AI기업과 제안서를 받아 네이버 클라우드에 전달하고, 간담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가 제안서에 대한 의견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도내 AI기업이 제안한 주요내용은 네이버 시스템 개발 참여 및 유지보수 인력 협업, 챗봇·프라이빗 클리우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중소기업 대표 대상 노무 자문 AI 구독서비스, AI 기반 비전 품질검사 서비스, AI기반 다이나모시스템 사업, 다본다 뷰어 등 네이버 서비스 제휴, LLM 커뮤니케이션 기반 MES 수주 등록 등 총 20여 개 상생사업을 네이버 클라우드에 제안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경남 AI기업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고 다수 제안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거창군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재능나눔단체 재료비 사업으로 ‘내 몸과 지구에 안심, 안심가루 세탁세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코아루 2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코아루 경로당 어르신 10여 명과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총 40kg 분량의 친환경 세탁세제를 직접 제조하고, 완성된 제품을 주변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앞서 환경 전문 강사의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법’ 교육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세제 선택 시 유해성분 확인 요령 등을 설명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간단한 세제 하나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으니 더 뿌듯하고, 환경보호 실천 방법도 알기 쉬워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미숙 회장은 “환경보호는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세제 한 스푼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며 “오늘 만들어 본 세탁세제가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 환경 보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27일 남상면행복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 기본계획은 농촌 인구 감소와 기반시설 불균형 등으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특화지역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10년 단위 종합 계획이며, 이번 주민토론회에서는 주민이 주축이 되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방향을 찾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 용역기관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추진배경과 향후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은 ▲주거·정주환경 개선 ▲생활서비스 시설 및 공동체 ▲ 경제·일자리 창출 ▲경관·환경관리라는 4가지 핵심 토론 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10년 뒤 남상면 미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곽칠식 남상면장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남상면 발전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3%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활력을 찾은 지역 상권에 소비 촉진 효과를 계속 이어가기 위한 정책으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효과를 지속하여 소상공인에게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한다. 거제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의 개인 월 구매 한도를 최대 50만 원까지 확대했으며, 관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 유도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지역경제과 손순희 과장은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은 단순한 소비자 혜택이 아니라 지역경제 전반을 살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비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8월 27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대표자 워크숍' 개회식 시상식에서,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조타’가 2025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은 ‘조타’는 ▲시설 환경 개선 제안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기획·운영, ▲자율적 모니터링 및 평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도적인 성과를 거두어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청소년 자치활동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상식에는 위원장 장다영, 부위원장 장소연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표 위원들은 “2024년에 열심히 활동한 결과가 잘 보여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조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활동이 전국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