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군민에게 영상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6일과 17일 오후 7시 30분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함안 돗자리 무료영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날 상영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10월 16일)는 도라에몽과 진구가 비밀도구를 이용해 그림 속 세계로 떠나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들이 중세 유럽의 ‘아트리아 공국’에서 전설 속 세계의 위기를 막기 위해 펼치는 모험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아기돼지 삼형제: 도넛별 대모험’이 상영된다. 용감한 아기돼지 삼형제 ‘별이’, ‘뚱이’, ‘똘이’가 친구 로봇 ‘토토’를 악당 ‘뺑코 박사’로부터 구하고 위험에 빠진 도넛별과 우주 평화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함안 돗자리 무료영화는 가족이 함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며 “극장과는 다른, 돗자리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영화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2025년 만화그리기 대회 '성북시장 웹툰 향시(鄕試)'가 오는 10월 25일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제3회 웹툰이바구길축제'와 연계해 캐릭터그리기와 만화그리기를 통해 지역 특색과 상징성을 담은 참신하고 재치, 재미있는 작품을 선정해 향후 웹툰이바구길 활성화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유치부와 초등저학년 부문은 1컷 캐릭터그리기, 초등고학년 부문은 4컷 만화그리기로 나눠 대회가 진행된다. 옛날 과거시험처럼 축제 당일 주제(시제)를 확인 후 오후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대회장에서 그려서 완성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부문별 가족 30팀씩 총 90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22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각 부문별로 4팀을 선정하여 최우수, 우수, 및 장려상이 주어지며, 12작품에 대해 총 24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독일마을 일원에서 ‘BEER-LOG, BEER BOMB(맥주에 담긴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후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고향에서 맥주 한 잔’ 행사까지 분위기가 이어지며, 황금연휴 기간 남해 전역이 축제 열기로 가득했다.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한층 확장된 공간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져, 황금연휴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독일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5만4,838명으로, 같은 기간 남해군 총 방문객 11만8,000여 명 중 절반에 가까운 4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더 넓어진 공간, 더 풍성해진 콘텐츠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축제 공간을 원예예술촌까지 확대한 점이다. 이곳에서는 뷰티 분야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독일마을 앰배서더 서포터즈’가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였고, 전국 플리마켓 셀러 23팀이 참여한 ‘도르프 청년마켓’이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대학 학생들과 수제맥주 브루어가 함께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수는 지난 6일에 내린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벼 도복 피해를 입은 북도·영흥면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추석 연휴 기간 호우 및 강풍으로 북도면을 포함한 관내 5개면(북도·연평·대청·자월·영흥면)에 56농가, 151필지(약 18.8ha)에서 벼 도복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옹진군수는 연휴가 끝난 10일 즉시 북도·영흥면 현장을 찾아 벼 도복 상태를 점검하고, 수확을 앞둔 벼가 넘어지면서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 우려에 근심이 큰 농민들을 위로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곧 벼 수확 시기인데, 기후로 인한 피해가 커 안타깝다”며 “농민 여러분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수확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옹진군 농정과 관계자는 벼 도복 피해가 접수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 및 피해 면적 파악 ▲기상상황(비 예보)을 고려하여 농가에게 벼 조기수확 유도 ▲농작물 재해보험금 청구(옹진농협 협조) ▲각 면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상황 근무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이 '가을만화(滿花)'를 주제로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10일간 개최하는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안전 관람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곡·춘양 방면에 각 1개소씩 총 2개소의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비상 상황 대비 및 축제 전반을 총괄한다. 자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축제 기간에 적용할 수 있는 상해보험과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화순 경찰과 소방, 의료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수립,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문화 조성에 만전을 다하는 모습이다. 주차 및 교통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말(토, 일)을 기해 ▲도곡 게이트 인근 ↔ 양정마을 사거리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8개 주차장에 총 1,98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도곡면 P2 주차장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전용 배려 주차장으로 총 50대까지 수용할 수 있다. 축제장 내 순환버스 운행 축제장 내 순환버스는 도곡 저수지 ↔ 춘양 핑매바위 노선에 25인승 중형버스를 투입한다. &
(포탈뉴스통신)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10월 15일과 20일 화순군 청년센터(청춘들락) 미디어공작소에서 영상 제작과 디지털드로잉 분야의 창의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프로그램은 입문자를 위한 모션 디지털드로잉으로 10월 15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아이패드와 펜슬을 활용해 디지털드로잉 기초부터 움직이는 이모티콘 제작까지 배우며, 기초 선 긋기·색감 표현·레이어 활용 등 기본기를 익히고 이를 응용해 나만의 모션 아트를 완성한다. 교육 일정은 10월 말까지 주 2회씩 총 5회이다.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은 카메라·짐벌·액션캠 등 현장에서 배우는 영상 정복하기로 10월 20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교육생들은 카메라·짐벌·액션캠을 직접 다루며 팀별로 나뉘어 촬영 실습을 하고, 챗GPT를 활용한 스토리보드 제작, 나레이션 녹음까지 현장 중심의 영상 제작 과정을 체험한다. 교육 일정은 11월 첫째 주까지 주 2회씩 총 6회로 진행된다. 2개 교육 모두 화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의 70%는 청년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0%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0일 재가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국립 화순 치유의 숲에서 암환자 및 가족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재가암환자 및 가족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순의 자랑인 ‘국립 화순 치유의 숲’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충족시키며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고, ▲숲속 휴식, 해먹 체험 ▲젓가락 만들기 ▲도구 활용 이완 마사지로 구성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조모임 참여자는 “우리 군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직접 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맑은 공기와 함께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마치 멋진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다”라고 체험 내용에 만족해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숲 치유 체험으로 암환자와 가족들이 답답한 마음을 벗어던지고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가암환자들이 원하는 몸과 마음에 치유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통신) 효령면 새마을회가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스마트승강장 내 책꽂이에 도서를 기증하며 따뜻한 정서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원들은 스마트승강장 주변환경을 정비한 뒤 직접 모은 책들을 깨끗이 정리해 비치하고, 스마트승강장을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잠시 머무는 정류장이지만, 책 한 권이 주는 위로 덕분에 정류장은 어느새 주민들의 작은 쉼터이자 마음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책 한 권이 주는 여유를 느끼며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에 작은 행복을 더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일상의 공간을 이렇게 따뜻하게 가꿔가는 새마을회의 정성이 참 뜻깊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마음에 큰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마을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효령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삶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군위군희망복지지원단 및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1일 열린 ‘제49회 군민체육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합동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위군희망복지지원단은 어려운 이웃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대로 지원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가 없도록, 복지 위기가구 및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을 홍보했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활동 및 자원봉사실적 등록 방법을 홍보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홍보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군위문화관광재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달 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치부(만 3세이상), 초등부(저학년/고학년)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어린이들은 대회 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해 현장접수 후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8절 도화지에 자유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도구와 화판, 돗자리 등 필요한 준비물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대회의 주제는‘내가 사랑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로,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시각을 통해 지역 문화와 삼국유사의 역사적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입상작은 12월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작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또한, 대회 기간 중 11월 1~2일에는 '2025 군위 바베큐 축제'도 함께 열려, 참가 가족들이 그림대회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고성군과 (재)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성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가야고분군 월간 행사 프로그램'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2025년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48회 소가야문화제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 확산과 지역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했다. 행사 기간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와 홍보물 배부,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송학동고분군을 모티브로 제작 한 가야 연날리기, 퓨전국악 콘서트 등 지역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국가 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회장 신명균)와 함께 진행한 가야 연날리기는 2일 만에 준비한 연 400여 개가 모두 소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의 대표 축제인 소가야 문화제와 연계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10월 10일,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책둠벙 도서관(힐링공원 내 어린이 도서관) 앞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 및 예비부모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임산부 체험복 착용 △즉석 사진 남기기 △영유아 동행 가족 기념 풍선 증정 △건강 체크(빈혈, 혈압,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상담)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안내 및 현장 등록 △임신, 출산, 육아, 난임 등 모자보건사업 관련 종합 상담 △임산부 영유아 구강 관리 교육 및 구강 용품 증정 △임산부 배려를 위한 행동 수칙 안내 및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임산부 친화 물품으로 구성된 기념 꾸러미(천가방, 소독티슈 등)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보건소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모
(포탈뉴스통신)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고성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의 대표 기획사업인'공룡나라 유니버스'팝업 홍보관을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는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동안 운영한다. 이번 홍보 전시부스는 ‘공룡나라 유니버스’ 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굿즈 디자인과 공룡 테마 F·B메뉴를 관광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팝업 홍보관의 형태로 꾸며졌다.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고성만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 자원과 공룡 테마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경험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고성의 문화·관광 산업이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고성의 매력을 일상 여행 속에서 체험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굿즈 디자인과 레시피는 차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고성DMO의 자원을 활용해 2차 상품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부스는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국가 인플루엔자 접종의 무료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이며, 코로나19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은 양쪽 팔에 각각 접종하는 방식으로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국가 지원 대상자는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관내 읍·면 보건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군은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인 14~18세 청소년, 60~64세 중장년층, 19~59세 이하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에 대해서도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해당 대상자들은 고성군 내 위탁의료기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고성군청 홈페이지와 공식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의 경우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자립 및 사회관계 형성 프로그램 ‘혼자라도 좋은 일상레시피’ 참여자를 모집한다. ‘혼자라도 좋은 일상레시피’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해 독거 노인의 건강한 일생생활 도모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주 수요일 △공예체험 △천연아로마체험 △요리교실 △신체활동 △미술심리(만다라)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고성군 공식 밴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