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4월 30일 시청 신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의식 함양 및 차별 없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도란도란 토론으로 키우는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8월 이후 신규 입사자 및 7급 공무원 21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조혜영 플레이식스 대표의 강의로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참여자들은 실생활 속 성차별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며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성평등 나무 만들기’ 퍼포먼스를 통해 직원 각자가 생각하는 성평등의 의미를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하나의 나무 모양으로 완성하는 참여형 활동이 이목을 끌었다. 성평등 나무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기회와 존중의 균형’, ‘차별 없는 공정한 직장’ 등 다양한 의견이 적히며 직원 간 성평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천 가능한 성평등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으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반려동물 보호와 광견병 예방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2개월간 관내 지정 동물병원(6개소)과 농촌 마을 순회를 통해 광견병 백신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지정 동물병원 6개소에 방문하면 된다. 미등록 반려동물은 동물병원에서 한 번에 등록과 접종까지 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감염이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의 보호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1회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인 만큼, 광견병 특별방역 기간에 반려동물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속초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속초 국가유산 생생(生生)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후원하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속초사자놀이보존회의 주관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속초의 전통문화를 체험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속초 국가유산과 떠나는 스토리텔링 축제’를 주제로 속초 도문농요와 농사문화, 속초사자놀이와 실향민 문화를 이야기로 엮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짚공예 만들기, 짚신 던지기, 칼춤 체험, 속초사자 소원지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을 고려한 ‘속초사자 플라스틱 방앗간’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속초사자 부적팔찌 만들기’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아울러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속초마을 구석구석 전시회’도 선보인다. 또한, 오전 11시에는 속초도문농요 공연이, 오후 2시에는 속초사자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두 공연 모두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전통문화의 생생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향한 아동·가족 놀이 화합 축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장은 지역의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축하공연, 기념식, 에어바운스 및 뿅뿅오락실 등의 놀이마당과 함께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사생대회 등이 참석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된 체험 부스, AI 로봇, 비눗방울 놀이, 인생네컷 포토존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1부 축하공연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공연팀의 축하 무대로 꾸며지며,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 아동 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 마술쇼 축하공연, 노래자랑, 청소년 사생대회가 개최
(포탈뉴스통신) 속초 시내버스 505번 노선의 평일 운행이 5월 1일부터 기존 20회에서 32회로 12회 증회되며 이용객의 교통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505번 노선은 성호아파트에서 관광수산시장을 거쳐 성호아파트로 돌아가는 순환노선이다. 코로나19 당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평일 운행 횟수를 32회에서 20회로 12회 감회하여 운행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5년간 배차간격이 4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늘어나게 되어 이용객의 불편이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증회로 505번 노선의 운행 횟수는 코로나 이전으로 정상화되어 배차간격이 25분으로 크게 줄어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예상된다. 특히, 등교 시간 운행 횟수가 4회에서 6회로 증가하며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속초여자고등학교, 설악중학교, 설온중학교, 속초중학교, 속초해랑중학교 학생들이 등교 시간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중교통 수요에 맞춰 노선별 운행 시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제135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30일 오전 11시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에서 ‘2025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25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는 근로 조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에 감사하고자 진행한다.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의장 김학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해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등 200명이 참석해, 단결과 연대의 상징인 노동절의 의미를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될 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사화합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모범 근로자 10명의 시장 표창 시상을 비롯해, 총 40명의 관내 근로자들을 표창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김학만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 의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 노사는 동반자적 시각에서 상생의 해법을 모색해 온 결과 타 지역에 비해 큰 분규나 갈등 없이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사회 통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선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이용성(84·남면) 씨를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군은 이 회장이 “강원 삼베민속(정선 유평삼베민속)”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에 이바지한 점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이 회장은 2014년 정선 유평리 삼베길쌈 전통문화 전승을 위한 유평 삼베민속전승보존회를 발족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에 정선 삼베길쌈이 지정될 수 있도록 다년간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하여 전통삼굿을 재현함으로써 지역 전통문화 홍보에 기여했다. 2021년에는 현지조사 후 무형유산 지정이 최종 유보되는 고배를 마셨음에도 이 회장은 전수 체계의 확립, 삼베길쌈 전 과정 자료 보강, 채보 및 음원 자료 확보 등의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2024년 7월 19일 정선 유평삼베민속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지역의 큰 어른으로서 지역 봉사 및 여러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정선군민대상 시상식은 5월 9일 열리는 제43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누구에게나, 언제나 깨어 있는 도시 강릉을 만들고자 오는 5월과 6월,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에서 매주 토요일‘체즈베 별빛 영감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체즈베 별빛 영감소’는 강릉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색 돔 텐트에서 체즈베를 활용한 커피 체험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별점 체험, 강릉의 매력을 나만의 작품으로 만드는 컬러링 채색 체험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연곡해변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들 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해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제공하고, 커피 찌꺼기 재활용과 다회용기 사용으로 ESG 경영실천에도 앞장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9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별빛과 바다, 커피가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강릉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할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는 4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해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건의문 5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조 8,501억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1,824억 원이 증액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원안 의결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심영미, 박한근, 원용대, 권아름, 곽문근, 최미옥, 김지헌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2년 성과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 제언', '원주시 시책일몰제 제도 정비와 실효성 확보 방안', '원주시 관광산업의 전환점 마련을 위한 트롤리버스 도입에 관하여', '원주시 24시간 자살예방 대응 시스템 구축', '치악산면으로의 개명, 조속히 응답해야', '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열린 원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원주형 교통패스’로 실현합시다.'를 주제로 시정 전반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2025년도 국가유산 노동당사 미디어 아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미라 총감독을 위촉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국가유산에 적용하여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철원군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미라 총감독은 2024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미륵사지를 총괄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실감콘텐츠 전시, 서울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디어파사드,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등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예술감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300여 회의 국내외 전시를 기획해온 현장전문가이다.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비상임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기념 한국미술전시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김미라 총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철원군에서 실시하는 노동당사 미디어아트 사업인 만큼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행사로 선정된 에버랜
(포탈뉴스통신) 은 경기도(포천)와 강원도(철원)를 잇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의 교통 오지로 꼽혀온 철원이 드디어 ‘고속도로 시대’ 개막을 앞두게 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강원도와 경기도, 그리고 철원군, 포천시 두 지자체의 공동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국가 전략사업으로, 수도권과 접경지를 직접 연결하는 ‘남북 4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현재 포천에서 철원으로 이동하려면 일반 국도와 지방도를 거쳐 1시간 이상 소요되며 교통정체로 인해 지역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철원군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철원 간 접근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며, 접경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수년간 철원군과 군민들이 함께 준비해 온 숙원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이번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철원DMZ마켓 활성화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이틀간, 철원DMZ마켓(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달고나 또는 솜사탕을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이 마련된다. 현재 철원DMZ마켓에서는 봄철 향긋한 나물 등 다양한 제철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막걸리, 수제 요거트, 지역 농산물 가공품과 함께 나무 공예품, 규방 공예품 등 지역 작가들의 수공예품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미경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철원DMZ마켓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신선한 농특산물 쇼핑과 함께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과 화분 및 회전교차로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길과 녹지경관을 조성한다 밝혔다. 조성 대상은 고석정 회전교차로와 주상절리길(순담) 회전교차로, 군도 4호선 등 96개소이며 20만 여본의 초화를 식재할 예정이다. 녹색성장과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며 “조성 이후에도 지역 주민과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는 5월을 맞아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철원역사문화공원 상설공연인 ‘1930 철원! 모던타임즈’가 오는 5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2시 공원 내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1930년대 철원극장에서 활동했던 배우 차홍녀를 모티브로, 전통연희와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구성한 작품이다. 매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대표하는 중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 오후 3시 40분에는 공원 내 철원극장에서 ‘변사와 함께하는 무성영화 상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40~50년대 고전 무성영화를 변사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전에는 노래와 마술 퍼포먼스 공연도 마련돼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역사문화전시관에서는 윤영애 작가의 기획전시 ‘Love & Grace’가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자연 속 사랑과 은혜를 주제로, 아크릴의 선명한 색감과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온라인 쇼핑몰‘철원몰’에서 “2025년 동행축제·강원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철원몰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포함한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실속 있는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우수한 철원의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획전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2만원 한도) 할인쿠폰을 매주 화요일 10시 선착순 발행할 예정이다. 철원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철원오대쌀을 비롯하여 쌀가루를 활용한 수제 디저트, 오대쌀로 빚은 전통주 등을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사용 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회원 가입시 2천원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어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로 다만, 행사 기한 내(~ 5월 31일)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세찬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합리적인 가격에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지역 소상공인도 돕고 철원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하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