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오는 3월 6일부터 4월 4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세종테크밸리 산업4-1블록(세종특별자치시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공공지식산업센터로, 현재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실증센터’ 등 첨단기술 산업 관련 2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4층부터 6층까지 총 11호실(1,277.41㎡,전용면적 기준)로 단일호실 3개 TYPE 6호실과 일괄호실 2개 TYPE 5호실을 공급한다. 입주 자격 요건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6조, 제36조의4 규정에 입주 자격을 갖춘 자로, 입주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 및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입주문의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조소연 이사장은 “정보보호, 미래모빌리티 등 우리 시의 주력산업 발전을 위하여 국내외 우수기업을 센터에 유치하고, 운영기관으로서 기업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스테이지 헬퍼(Stage Helper)’ 사업의 지원 대상 시설을 모집한다. ‘스테이지 헬퍼’는 세종시 내 학교 강당, 체육관,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청각실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재단 소속 무대예술전문인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음향, 조명, 무대 등 무대 시스템 전반에 대한 진단과 함께 개선안을 제공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신규 사업이다. 사업의 수행자와 수혜자 모두 예산 투입 없이 시행되는 비 예산 사업이라는 점과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안해 낸 재능기부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세종시 관내 5~8개 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3월 23일까지 지정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예술의전당팀 심의현 팀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세종시 내 문화시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무대 시스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계약부터 배차 및 대금 지급까지 일괄로 지원하는 ‘2025년 학급 단위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유치원 35개원, 초중고 42개교 등 관내 학교에 총 285대의 차량을 지원했고,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43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소규모 학급 단위 체험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단위로 중복되는 차량 임차 업무를 경감해 교직원들이 교육과 행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차량 지원을 희망하는 세종시 공사립 학교는 공유설비예약시스템으로 간편하게 ‘학급 단위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학교로부터 왕복 25km이내에 해당하는 인근 지역(공주,대전,청주 등)까지 차량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기존 대비 약 50%까지 차량 대수를 늘려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학교지원본부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학습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김근준 선수가 지난 2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5년 오동도배 여수 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64개조 128명이 출전했다. 국내 단식 랭킹 11위인 김근준 선수는 수원시청 소속 강나현(31위)선수와 한 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다. 김근준·강나현 선수는 이정현(국군체육부대, 14위)·최서인(성남시청, 36위)조와의 결승 경기 결과 0대 2로 아쉽게 패배하며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김기성 세종시청 테니스 선수단 코치는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 유망한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세종시청 소속 이은지 선수가 튀니지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 세종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향상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동주택, 상가 등 자동크린넷 상습 막힘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 단속은 이불, 장판, 베개, 쿠션 등 별도 배출이 필요한 대형폐기물이 자동크린넷에 무단으로 버려지며 수거관로 막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수거관로 막힘 현상으로 공동주택 내 생활폐기물 수거가 지연되면서 폐기물 적치와 악취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시는 이들 공동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대형폐기물의 자동크린넷 투입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배출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자에게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자동크린넷은 생활폐기물 배출자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시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시책의 실용성을 높여 내실을 기해달라고 시청 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올해는 모든 공무원이 보다 넓은 시각에서 정책 간 연계 방안에 대해 고심해야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소멸 위기에 놓인 비수도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일련의 정책으로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간 연계 방안을 절실한 마음으로 연구해달라고 호소했다. 비수도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 이전이 전제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교육자유특구 및 라이즈 사업을 통해 핵심 인재가 공급되어야 한다는 논리다. 그는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라이즈 사업을 따로따로 보거나 그저 국비가 내려오는 수단이라는 생각에 머물면 100% 실패한다”며 “각 사업의 담당자가 제도의 취지와 목표를 분명하게 알고 함께 모여 절실한 마음으로 상호 연계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28일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5일 세종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여성들의 미디어리터러시 함양과 전문 분야 미디어 교육을 통해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경력 보유 여성 및 (예비)여성창업자 미디어 교육과 컨설팅 ▲여성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제작 지원 등 관련 사업을 연계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역사 발굴 및 기록 등을 협업하며,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구체적이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여성들이 여러 미디어 매체와 관련된 역량을 갖춰 창업에 활용하거나, 시민 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준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사업에 경력보유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종여성플라자에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여성들의 사회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 러비 2기’를 3월 4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출범해 올해 2기를 맞은 세종 러비 기자단의 ‘러비’는 ‘널리’를 뜻하는 옛말이자 ‘love it(정말 멋있다)’의 중의적 표현으로, 세종시의 관광명소와 주요 관광 이슈를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자단은 세종시 관광 홍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재단은 콘텐츠 제작 및 SNS 활용 능력을 참고하여 20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러비 2기 기자단은 세종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을 2명 선발해 10대들의 신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관광콘텐츠 또한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접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세종 관광 SNS 계정 비짓세종(visitsejong_official)에 게시된 행사포스터 QR코드 또는 네이버폼 링크로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3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와 우수 활동자 포상, 기자단 활동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러비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대중음악 창작활동 지원사업 '뮤즈세종'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다. '뮤즈세종'은 세종시의 대중음악 분야 전문 뮤지션을 발굴·지원하여 지역 음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하는 뮤지션 중 활동 경력이 있고 자작곡을 보유한 팀(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5년 '뮤즈세종' 사업에서는 총 4개 팀(개인)을 선발하며, 선정된 뮤지션에게 △전문 컨설팅 △음반 제작 △공연 지원 △아카이빙 등 1,0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음악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한 추가 연계 지원도 가능하다. 지난해 '뮤즈세종' 사업을 통해 총 18곡의 음원이 발매됐으며, 단독 쇼케이스 4회, 서울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025년에는 지역 음악 창작소와 연계한 교류 공연, 공실 상가를 활용한 클럽 공연 등을 통해 지역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뮤즈세종'은 더 많은 뮤지션에게 창작 지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격년 휴식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하고 생생한 세종교육 현장의 소식을 전할 ‘제11기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교육기자단은 교육현장의 소식이나 학생, 학부모, 시민의 의견을 담은 기사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주간교육뉴스 아나운서 및 리포터로 활동을 하는 등 세종교육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과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그리고 세종시민으로 평소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취재와 미디어며, 학생 50명, 학부모와 시민 20명 등 총 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3월 5일부터 17일까지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 자기소개서, 모집 분야별 콘텐츠 등을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3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소통담당관 교육기자단 모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향후, 교육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자증 수여 ▲취재 소재 수시 제공 ▲미디어 장비 및 촬영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3월 24일까지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거버넌스’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세종시민 등 총 80명을 모집한다. 거버넌스는 유엔대학 지정 세종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세종 RCE)에서 시민 실천 분야의 활동가 역할을 수행하며, 학습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다. 거버넌스는 주제별로 분과를 구성하여 월 1~2회가량 자유롭게 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청소년의 실천 촉구 의제로 세종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학습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분과 활동 주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나뉘며,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지구환경(Planet) ▲평화(Peace) ▲파트너십(Partnership) 5개와 새롭게 신설되는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포함하여 총 6개다. 거버넌스 모집 이후 4월 말에 예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7월에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 공개 토론회 ‘2025 Action for Tomorrow’에서 분과별 주제 연구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을 위한 ‘2025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신규농업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재배기술, 경영·마케팅 등 단계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연수생(신규농업인) 3명, 선도농가 3명 총 3팀, 6명이다. 연수생 신청 자격은 2025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이거나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귀농인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멘토 역할을 할 선도 농가는 귀농·귀촌인을 교육할 수 있는 농업 규모와 경력을 갖춘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농업 경영인이면 참여 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연수생과 선도 농가는 현장실습 5개월간 동안 연수생은 월 80만 원 한도, 선도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를 지원받는다. 안봉헌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해 세종시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의 상반기 교육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은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전문강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는 ▲일상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이 해당된다. 시는 지난해 관내 기관·단체 741곳, 2만 6,162명을 대상으로 총 816회 에 달하는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748명을 대상으로 70회 재능기부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교육효과가 높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안전취약계층 교육대상자의 특성, 연령 등에 맞는 눈높이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지역인재를 강사로 활용하기 위해 공개 모집과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유능한 강사를 선발한 뒤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진승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은 누구에게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시치가 액화석유가스(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액화석유가스(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30년까지 금속배관으로 의무교체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액화석유가스(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구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총 160가구, 총 4,696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취약계층의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우선 선정된다. 본인부담금은 2만 9,000원이며 주택이 아니거나 금속배관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경우, 2층 이상 거주, 본인부담금 미납 시 설치사업자의 현장조사 후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황진서 경제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고무호스 훼손으로 인한 가스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사업 대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투명페트병‧종이팩 등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자원순환 이응가게’를 3곳으로 확대·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자원순환 이응가게는 지난해 도담동 싱싱장터에서만 시범사업으로 운영됐었지만 올해부터는 소담동 싱싱장터와 조치원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호점인 도담동 이응가게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2호점 소담동, 3호점 조치원 이응가게는 4월부터 10월까지 각각 매주 수요일과 월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배출된 투명페트병, 종이팩, 캔류 등을 깨끗이 씻어 이응가게로 가져가면 무게에 따른 보상단가(㎏당 100∼600원)를 기준으로 여민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게는 ㎏당 100원이 추가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응가게 운영 개시 이후 한 달 동안은 여민전 포인트 2배 적립, 신규 고객 대상 이응가게 전용 에코백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이응가게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