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7월 1일자로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한다. 이는 정부 1차 추경에 따른 국․도비 확보에 따라 발행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2025년 진주사랑상품권 총 발행 규모는 600억 원에서 825억 8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진주시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상반기에 진주사랑상품권 390억 원을 조기 확대 발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상품권을 신속하게 발행하여 소비심리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7%의 할인 혜택과 지역 내 소비촉진 효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내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1만 6400여 개소, 지류 가맹점은 375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시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고성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연구회'는 지난 6월 23일 고성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을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착수보고회에 이어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의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향숙(연구회 대표) 의원을 비롯해 허옥희, 정영환, 김원순 의원과 고성 관내 지역농협(고성·동고성·동부·새고성) 조합장,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단장, 고성군 농촌정책과장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응용통계연구원의 조청래 부원장이 고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실태, 농가형 제도의 한계, 공공형 전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진 자유토론을 통해 제도 설계, 운영 주체, 숙소 확보, 인건비 부담 등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모델 도입의 필요성 ▲근로자 숙소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 ▲인건비 부담 완화를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서창동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24일 저녁 서창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유관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창동 학교 주변 및 유흥가 일대에서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 및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창동 관내 초중고를 중심으로 서창시장 및 상가 밀집지역을 순찰하면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송봉현 서창동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유관기관․단체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학교 및 상가 주변 위해 요인들을 집중 점검·단속하여 서창동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역경제 침체 우려와 소비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소비촉진 등으로 지역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내 양산사랑상품권 지급한도 및 지급률을 상향 조정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은 명절달은 10%, 그 외 평달은 7%, 1인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으로 1,900억원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침체된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400억원을 추가 발행해 연말까지 발행규모를 2,3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산사랑상품권 하반기 캐시백 혜택은 월 구매한도는 70만원으로 동일하나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해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시는 내수소비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추경에 국비 등 추가재원을 확보하여 캐시백 지급예산을 현행 158억에서 189억원으로 늘렸다. 총 예산 중시비 지원금액은 152억원으로 이는 경남도내 시군 중 최대 규모이다. 나동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과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6월 25일 고성군청년센터 2층 미니마루에서 찾아가는 부모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유아교육 박사 최정희 강사를 초청해 아동 기질의 이해와 바람직한 부모양육태도 알아보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50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의 특성을 이해한 만큼 따뜻한 부모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고성군과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하여 아동학대 없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고성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통영시 도천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 학대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홍보 등을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6월 24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결정위원회 및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만 18세 도래되는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연장을 위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아울러,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종료 후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지원과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 내 학대아동의 보호조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사례결정위원회는 전문가 중심으로 의사와 변호사, 학대예방경찰관, 아동복지시설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보호와 관련 사항을 전문적이며 적시성 있게 심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고성군은 아동보호전담요원 2명을 배치 경상남도자립지원기관 및 보호시설자립담당자와 원활히 협력하여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위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심층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의견을 주신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사례결정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아동보호체계 확립으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월 17일과 24일 양일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교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성폭력·교제 폭력의 개념 및 실태를 알리고 원인을 이해함으로써 예방 계획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상황별 폭력(신체·언어적 장난성 표현, 딥페이크, 교제 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성·교제 인식 개선과 건강한 또래 청소년 구성원들과의 교류 문화 정착에 의의를 둘 수 있다. 교육을 들은 한 청소년은 “장난성 표현, 신체 접촉, 상황을 판단할 때 친구의 동의 꼭 구하기 등 예방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했고 또 다른 한 청소년은 “친구들을 대할 때 먼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성폭력·교제 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요소를 습득함으로써 또래 친구들 간의 건강한 교류 문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4일 유아(5세)부터 초등(13세)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 ‘우리 아이의 성(性)장 이야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성 인식과 바람직한 성 대화 방법을 중심으로,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교육 노하우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모가 ‘성교육의 첫 번째 교사’로서 자녀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전문 강사의 명확한 설명과 사례 중심의 강의로 참여자들의 공감과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 이후에는 ‘슈링클스종이’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교육을 통해 느낀 소감을 짧게 글로 적고, 그림과 함께 꾸며 나만의 열쇠고리를 제작했다. 간단한 활동이었지만 자녀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부모들이 감정적으로도 교육 내용을 되새기고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연씨는 “성에 대해 아이와 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5일 복지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군민들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도전! 나도 영상크리에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관 홍보단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상 제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편집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온기드림 홍보단을 포함한 지역 주민 20명이 참여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영상 촬영·편집 기법 △‘캡컷(CapCut)’을 활용한 실전 영상 편집 방법 등을 배우며 실습 위주의 교육에 몰입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의 이태호 강사와 윤덕환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실무 중심의 친절한 설명과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홍보단원으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SK오션플랜트와 협력하여 6월 25일, 거류면 당동리에서 주거 안전환경 개선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SK오션플랜트가 주거 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 15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는 치매를 앓고 있는 고령의 어머니와 거주하고 있는 시각 및 지체장애인 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스스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노후화된 싱크대와 작동되지 않는 녹슨 환풍기 교체하고, 실내에 안전바를 설치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어주었으며, 주거 안전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 8명이 함께 참여해 싱크대 철거‧교체 및 실내외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대상자와 고령의 어머니를 함께 거주하는 상황을 고려해 생활 동선을 반영한 맞춤형 정리·정돈이 이뤄졌다.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선사할 수 있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6월 24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분기 고성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논의하고, 사용자측과 근로자측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안건을 심의․의결과 토의 등을 하는 노사 회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용자측 대표인 공동위원장 직무대리인 류해석 부군수와 근로자측 대표인 천재호 위원장 등 노사 양측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건의사항 처리결과, 2분기 추진실적 및 3분기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안전관리과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점검반을 운영하고 야외 작업 근로자의 보냉장구 지원을 위해 예산을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 류해석 부군수는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있어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전국적으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부서장들께서도 소속 근로자의 안전환 근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고성의 7월에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주제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축제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예정된 만화방초수국축제와 상리 반딧불이 연꽃축제는 고성군의 동과 서에서 꾸준히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7월 5일부터 6일까지 거류면 거류산 입구 엄홍길전시관에서 열리는 '경남고성옥수수쫀달고 축제'는 해풍을 맞아 더 맛있고 품질좋은 고성옥수수를 주제로 옥수수를 직접 재배하는 농민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시식과 판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옥수수를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7월 말부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당항포관광지 물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당항포관광지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가철 최고의 물놀이장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 고성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많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입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통영농업인대학(발효식품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은 통영농업인대학 학장의 격려사, 2024년 통영 농업인대학 활동 영상물 시청, 오리엔테이션, 특강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특강에서는 김인술(온생명평생교육원 원장) 강사가 전통식품론’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으며, 우리 식문화의 뿌리를 이해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농업인대학 발효식품과정은 전통발효 식품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 위생관리, 제품화 과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는 자격평가 시험을 통해 자연발효식초 제조사, 농식물발효효소 관리사 자격증(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최근 건강한 먹거리와 전통 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반영돼 30명 모집 정원에 51명이 지원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35명의 교육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딸기, 애플망고, 고구마, 두릅, 매실,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4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이커머스 창업 전문 교육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판매 채널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창업 기회 창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지역 내 소상공인과 이커머스 창업에 관심 있는 통영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커머스 창업에 있어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쇼핑몰 개설, 상세 페이지 제작, 온라인 마케팅, 크라우드펀딩, 글로벌 플랫폼 진출 등에 이르기는 전 과정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역 내 성공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운영 사례 공유와 실전 노하우도 함께 전수됐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매 시간 진심을 다해 준비해 주시고 실제적인 경험과 깊이 있는 통찰로 가르쳐주신 덕분에 이커머스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꿈대장간 디지털노마드 연구소 대표 이재성 강사는 “통영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적인 참여로 교육과정을 즐겁고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소상공인들의 생업에 실질적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장년층의 실업난 해소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며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9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8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약 5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 중 64세 이하는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10,030원과 부대경비 1일 최대 5000원, 주휴수당, 연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통영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취업취약계층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주요 관광지 및 읍면동 환경정비, 공공서비스지원 및 업무보조 등 78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영근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공공근로사업이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