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하남교육재단은 정재강 이사가 지난 18일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 이사(만전식품 대표)는 하남교육재단의 전신인 하남시민장학회 때부터 이사로 14년 동안 재직하며 꾸준히 장학금을 재단에 기부해 왔다. 정 이사는 “퇴임 후에도 하남시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하남교육재단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정재강 이사님께서 14년간 큰 역할을 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남교육재단도 정 이사님의 뜻을 받들어 하남지역 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 대구시는 주요 시정과 정책 결정에서 권영진 시장을 보좌할 정무특보로 김철현 전 국회보좌관을 11월 22일(월)자로 임용한다. 신임 김철현 정무특보는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하다 제7대 서울시의원(2006~2010)을 거쳐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2010~2011)을 2년 동안 맡았다. 이후 이완구, 최연혜, 김승수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현장에서 정무적 감각을 쌓는 동시에 (재)여의도연구소,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정책적 전문성도 높여 왔다. 대구토박이인 김철현 내정자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갈고닦은 정무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적한 시정과제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데 속도를 높여 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국회, 정당, 지자체 등에 두루 포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비확보, 지역정책수립 등 대구시의 외연 확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대시민 소통과 홍보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국회·중앙정부와 소통과 협력을 강조해온 권영진 대구시장은 “김철현 특보는 우리지역 출신으로 30여 년간 국회와 서울시에서 쌓은 정무경력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구시의 주요시정 추진에 탄력
(포탈뉴스) 홍성군은 손세희 신임 대한한돈협회장이 11월 17일 서울 The-K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이․취임식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1968년생인 손세희 회장은 충남대 축산학과 졸업 후 1994년부터 고향 홍성에서 양돈업을 시작했으며, 15~16대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을 역임하고, 19대회장 선거에 낙선한 뒤 재도전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손세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ASF 방역․환경규제․수입육 공세 등 현안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양돈농가를 대변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과 농가 경쟁력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가적 방역 대응 △한돈인의 권익 보호 △2세 경영 지원 △협회-자조금 혁신과 역량 강화 △국민 공감, 사랑받는 축산인 △환경 기후변화 대응 등을 내걸고, ‘한돈인을 위해 유일하게 정부와 맞붙은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손세희 회장은 지난달 12일 열린 제48차 대한한돈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206명 중 70표를 얻어 제20대 한돈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시작돼 4년간이며, 한돈자조금관리위
(포탈뉴스) 광주도시관리공사 제8대 유승하 사장이 2021년 11월 14일로 임기 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승하 사장은 2018년 11월 제8대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정부정책 부응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가치 3S(고객만족-Satisfaction, 안전-Safe, 전문성-Speciality)를 선정하고 이 3S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경영혁신, 업무혁신 실현을 역점에 두고 공사 사장직을 수행해왔다. 재임 기간 동안 일자리 확대 및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일자리 정책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속적인 업무혁신 노력으로 환경기초 지방공기업 최초로 혁신성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30여 년간 민간 건설기업의 경력과 행정능력을 공사 경영에 접목하여 공사 설립 후 최초로 공사가 주관하는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시행하였고, 공영마을버스‧시민체육관 및 공설운동장‧공원관리‧곤지암어울림마당 등 신규사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광주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①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한국컴플라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박원주 前 특허청장,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최재용 인사혁신처 차장을 내정했다. 박원주 신임 경제수석비서관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보직을 거쳐 특허청장을 역임한 산업·경제 전문가다. 뛰어난 정책기획·조정 역량과 업무 추진력을 갖추고 있어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과제를 충실히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최재용 신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은 공직사회 인사혁신 업무를 주도해 온 인사정책 전문가다. 공무원 인사, 공직사회 개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소통‧공감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소청심사 시스템을 구현하고, 갑질문화 해소 등 고충 사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탈뉴스) 국세청 인사 과장급 공무원(일반임기제) 임명(1명)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 한제희 [뉴스출처 : 국세청]
(포탈뉴스) 금천구는 금천문화재단 경영 3기 대표이사에 오진이 전 서울문화재단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진이 신임 대표는 서울문화재단 창립 멤버로 입사해 창의예술센터장, 문화사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한 문화정책 전문가다. 금천구는 오 신임 대표가 서울문화재단에서 사업 부문과 경영 부문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금천문화재단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재단에서 근무할 때도 지역문화재단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라며, “여러 문화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금천구 주민들께 예술로 큰 감동을 선사하는 금천문화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임명식에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데 문화예술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우리구에서도 금천문화재단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라며, “신임 대표가 전문적 리더십을 발휘해 금천구민들이 문화예술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금천구]
(포탈뉴스) 5일 무궁화공원에서열린 제41회 전국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에서 박민영 홍천군 부군수가 추도사를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위령제는 신영재 도의원과 박영록, 방정기, 최이경, 정관교 군의원이 참석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김상회 전 행정관은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회의장 간담회’ 에 참석해 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김 특별보좌관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자치분권 전문가다. 특히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며 특례시 입법과정을 함께한 이력과 검증받은 업무추진력은 특례시 권한확보를 위한 원활한 소통과 협상에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회 특별보좌관은 “수원시를 비롯한 4개 특례시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은 특례 권한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특별보좌관은 차기 수원시장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안룡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서울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민예총 수원지부장, 원천천물사랑시민모임 대표,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총감독, 녹색자치경기연대 상임대표 등을 지냈으며, 2010년 경기도의회 의원을
(포탈뉴스) 심의관급 인사 (1명) 언론담당관 정 강 (현 주터키공사참사관)(이상 1명)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창원시는 2일 오후 5시30분 접견실에서 창원시 방위산업 자문위원으로 최용선 전 방위산업담당관을 임명했다. 시는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방위산업 관련 각종 위원회, 세미나 등 주요 행사 참여로 방산 관련 인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방위산업 관련 주요 정책 자문을 통해 창원시의 미래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용선 자문위원은 문재인 대통령 출범과 동시에 청와대에 입성, 안보와 인사 분야를 담당해 온 '안보 및 인사 분야 전문가'다. 지난 2017년 5월 청와대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실 행정관으로서 인사 및 조직개편 등 국가안보실 체계를 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단' 청와대 담당관으로 분담금 협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 위원은 "방위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 창원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대한민국 최고 방산도시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 청도문화원은 11월 1일 청도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제11대, 12대 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라태훈 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장, 문화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임하는 박윤제 문화원장은 8년간 청도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지역향토문화 연구 및 발굴, 청도마을지 발간 등 지역 문화발전과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신임 김종봉 제12대 청도문화원장은 오랫동안 문화원 이사로 활동하면서 청도농협 조합장, 한국우사회 부사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로 지난 10월 문화원 총회를 통해 제12대 문화원으로 선출되어 오는 2025년 10월까지 4년간 문화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종봉 신임 문화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를 발굴·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청도문화원이 지역 문화를 이끄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청도문화원과 지역문화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
(포탈뉴스) 충청남도는 1일 서산의료원장에 현 김영완 원장을 재임용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용기간은 2024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대전 출신인 김 원장은 대전고와 순천향대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부터 서천에서 병원을 운영했다. 2018년 11월 서산의료원장에 임명됐으며, 임기 동안 재활복합병동 준공, 장례식장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진료 환경을 구축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확진자 입원치료 및 선변진료소를 운영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보건의료복지연계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등을 설치‧운영해 의료 취약 부분에 대한 해소에도 노력했다. 김 원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지역의 미충족 의료를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서산의료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원장 임용은 도지사(2명), 도의회(1명), 의료원 이사회(4명)에서 추천한 인사로 구성된 임원추
(포탈뉴스) 정원영 박사가 제3대 용인시정연구원장에 취임했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정 원장은 이날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백군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정 원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과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감사원 감사연구원 초청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정연구원이 용인시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는 최고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열정과 책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 원장은 “시정연구원이 도시 미래 비전과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용인시 연구의 본산이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지난 2019년 6월 개원해 시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시정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그동안 특례시 행정사무 발굴 및 대응 방안, 포스트코로나 시대 용인형 디지털 정부 운영 방안, 용인형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방안 등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성과를 도출했다. 한편 정 원장
(포탈뉴스) 김왕규 제16대 강릉시 부시장이 32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한다.퇴임식은 2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989년 양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왕규 부시장은 양구부군수, 강원도청올림픽발전과장, 평화지역발전본부장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2021년 7월 1일 강릉시로 부임한 후 여름 피서철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방역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강릉시의 미래를 이끌 주요사업들이 본궤도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왕규 부시장은“32여 년의 공직생활을 아름다운 도시 강릉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큰 영광이고, 공직자들이 지역의 일꾼으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열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