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빛복지관,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5년 노인복지관형 인지활동프로그램 전국 확산사업'인지향상통합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인구급증에 따른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지역사회에 치매노인의 확장을 늦추자는 궁극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노인복지관의 특성을 반영한 인지향상 통합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과 인지향상이라는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가이드를 만들어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그 중에 30개 노인복지관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지, 신체, 정서, 사회, 영양영역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 참여자의 인지기능향상 기반의 전문프로그램으로 뇌건강 기능 유지 및 향상 프로그램이다. 한빛복지관, 이영민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뇌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계속적으로 인지활동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발전시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27일과 28일 양 일간, 충주조정체험학교와 중앙탑사적공원 일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청(淸靑)데이 조정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몸활동과 청렴 홍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직원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실내용 조정기를 직접 체험하며, 일정한 페이스와 호흡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자기 절제와 꾸준함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어진 모터보트 탑승 체험에서는 충주호를 달리는 동안 단합심과 도전정신을 느끼고, 청렴 실천의 추진력과 연결 지으며 의미를 더했다. 이후, 중앙탑 공원 일대에서 청렴 문구가 적힌 기념품을 시민에게 나누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청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중앙탑사적공원에 있는 국보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등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청렴 정신과 애향심을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조정은 기록을 위해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해야 하는 점, 함께 방향을 맞춰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청렴과 협력의 상징처럼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이 27일, 충북교육청 화합관에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을 대상으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전수식은 ▲정년퇴직자 71명 ▲명예퇴직자 104명 총 175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황조근정훈장에는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채민자 등 17명 ▲홍조근정훈장에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원장 김흥준 등 43명 ▲녹조근정훈장에는 정수중학교 교장 구홍서 등 34명 ▲옥조근정훈장에는 솔밭중학교 교감 심명순 등 55명 ▲근정포장에는 남성중학교 교감 곽문기 등 13명 ▲대통령표창에는 금천중학교 교감 이혜진 등 4명 ▲국무총리표창에는 충주상업고등학교 교감 권오경 등 2명 ▲교육부장관표창에는 장락초등학교 교감 양영준 등 7명이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전수식에서 “선생님의 한결같은 헌신과 따스한 손길이 있었기에, 수많은 제자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꽃피우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라며, “퇴임 후에도 열정을 간직하며 도전하고 성취하는 보람찬 삶을 이어가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7일, 서현초등학교를 방문해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서현초등학교는 진단검사를 4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국어, 영어 과목을 실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교실을 둘러보며, 다채움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이 없는지도 점검했다. 충북교육청은 전국 시 · 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2~5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를 실시 중이다. 진단검사 결과는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올해는 도내 476개의 초 · 중 · 고 중 260교(55%)의 학교가 다채움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 날(27일),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이번 진단검사는 지난 학기 학습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확인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8일 정책복지위원회 김종필 의원(충주4)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가족해체, 빈곤, 고령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무연고 사망자와 저소득층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인이 존엄을 지키며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공영장례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무연고 사망자 및 저소득층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권한의 위임·위탁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았다. 김종필 의원은 “홀로 살다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죽음 앞에서만큼은 누구나 존엄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사회적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9월 3∼16일 열리는 도의회 제428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7일 괴산읍 서부리 성황천변 일원에서 ‘성황천 맨발숲길’ 임시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김용수 학생군사학교장(직무대리)를 비롯한 군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함께 맨발 걷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임시 개장을 축하했다. ‘성황천 맨발숲길’은 괴산읍 도심에 조성된 첫 공식 맨발 걷기길로, 총사업비 3억 2천만 원의 군비를 들여 약 1.2km 구간에 마사토로 구성된 맨발길을 조성했다. 걷기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야간 이용자를 위한 가로등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해 이용자 편의도 강화했다. 군은 이번 임시 개장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걷는 힐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공간 확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상반기 정식 개장을 목표로 수국정원, 다층정원 등 계절별 경관 요소와 쉼터를 추가 조성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복합형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노령인구가 많은
(포탈뉴스통신)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강동호)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에 각각 3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양대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도지사와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강동호, 양대 엑스포 조직위 및 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동호 대표는 “산업과 문화를 대표하는 국제엑스포가 2025년 9월 충북에서 함께 열리는 만큼, 두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후원 배경을 밝혔다. 김영환 양대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충청에너지서비스의 후원은 양대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두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7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47명의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단원 가족들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음악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로시니(G.Rossini)의 윌리엄텔 서곡으로 시작된 무대는 관현악 합주곡뿐 아니라 드라마 OST, K-POP 등 친숙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강석 교육장은 “학생오케스트라는 단순히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넘어 협력과 배려, 책임을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오늘 음악회가 학생들에게는 성취의 기쁨이, 학부모와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울림과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오전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지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생선수 지도에 필요한 '학생 선수의 부상 예방과 퍼포먼스'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박종원 교육장의 학교운동부지도자로서의 청렴 의식과 전문성 향상, 김진택 대전대학교 겸임 교수의 종목별 훈련 방법에 따른 운동 선수의 부상 예방과 퍼포먼스 등 학교 현장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가 꼭 알고 지도 해야하는 트레이닝 지도법 강의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 학교운동부지도자와의 질문 및 응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심도있게 현장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선수 지도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아동학대, 학생인권, 학부모 민원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해당 사례에 대한 대응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선수 지도에 헌신하고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학교운동부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 마음을 전달” 했으며 또한
(포탈뉴스통신) 음성교육지원청은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이 26일 음성에서 지역 기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자들은 “요즘 학생들이 글씨를 잘 쓰지 못하거나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들의 글쓰기·표현력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교육감은 현재 추진 중인 '마음글 필사노트' 사업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좋은 문장을 직접 옮겨 적는 과정을 통해 글의 의미를 되새기고, 내면을 성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필사 활동뿐 아니라 손편지 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검토해 학생들의 글씨 쓰기 습관을 정착시키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손글씨는 단순한 글쓰기 차원을 넘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과 정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코레일 충북본부는 8월 26일 코레일톡, 자동발매기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코레일 디지털스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천역 고객맞이방에서 진행됐으며,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IT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코레일톡 이용법 ▲자동발매기 사용 방법 ▲추석 승차권 예매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기능인 고객상담 AI 챗봇 활용법을 소개하고 물티슈를 배부하며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홍보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지난 3월부터 고한역, 문경역, 충주역 등 주요 역에서 매월 디지털스쿨을 운영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디지털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 고객 누구나 열차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코레일 충북본부]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제 접종 대상은 관내 사육 중인 소 사육 농가 318호(1만 9천623두), 염소 사육 농가 103호(6천261두)이며, 50두 미만 소 사육 농가와 전체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사가 농장에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특히, 소 50두 이상 전업농가에는 백신 구매비용의 50%를 보조해 농가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승현 축산유통과장은 “구제역은 철저한 예방접종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접종 기간 내 빠짐없이 접종하고 농장 내 소독과 방역관리에도 더욱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일제 접종 4주 후 백신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고, 항체가가 기준치 미만인 농가에 대해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7일 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기회의 확대와 더불어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작은 영화관을 활용해 장거리 이동 없이도 지역 안에서 학습자들이 손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화를 관람하며 공동체 경험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습자는 “집에서는 TV만 보던 제가 친구들과 영화관에 와서 영화를 보니 마음이 젊어진 것 같다. 오늘 하루가 큰 선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습자는 “영화관은 아이들, 손주들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역 영화관에 와서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단순히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배움이 문화로 이어지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체험학습을 지속 확대해 학
(포탈뉴스통신) 충북 쌀 산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화합을 위한 ‘제10회 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 회원대회’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열렸다. (사)한국쌀전업농충청북도연합회(회장 허재영)가 주최하고 충주시연합회(회장 배인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북 쌀의 힘, 가치를 넘어 세계로’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서는 쌀전업농연합회 입장을 시작으로 우수 쌀전업농 표창 시상식과 ‘사랑의 쌀’ 기증 행사가 진행됐으며, 충북 시군별 연합회원들은 각 100kg씩 모아 총 1,000kg의 쌀을 기탁하며 나눔의 실천을 보여줬다. 행사장에서는 쌀 홍보 전시 및 판매와 무료 시식 부스, 농기계와 농자재 전시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시군 회원들이 참여한 장기 자랑, 쌀가마 오래 들기, 단체 줄넘기, 대왕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며 도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우수농업인 시상에서는 배인호 충주시연합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김재인 진천군연합회장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2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평가보고회를 열고 축제 성과와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충주문화관광재단과 시민 참여자 등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이브 페스티벌 평가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총괄 진행했으며, 올해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 콘텐츠를 통해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축제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총평했다. 특히 17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개막식 주제공연과 100여 개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 역량을 특색있게 보여줬으며, 80여 개에 달하는 지역 상인들이 충주의 먹거리와 특산품을 판매해 충주의 맛과 멋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통신사 빅데이터로 집계한 축제 기간 방문객은 총 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20만 1천 명) 대비 11.1%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의‘전반적 만족도’ 항목에서는 7점 만점에 6.19점을 기록하며 콘텐츠 경쟁력과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평가보고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