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장애인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사용자를 위한 급속충전기를 4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최근 전동보장구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용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일반 충전기의 긴 충전 시간으로 인한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이동 중 불편을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면목3·8동, ▲면목7동, ▲중화2동, ▲묵2동 주민센터로, 이로써 지역 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장소는 총 37개소로 늘어났다. 해당 시설은 행정청사, 지하철 역사,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공간에 배치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에 따라 90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다. 한 대의 기기로 동시에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공기 주입 기능도 탑재되어 편의성이 높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장소는 중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원에코파크에서 어린이 축제 ‘강남 아추 페스타’를 개최한다. ‘강남 아추’는 ‘강남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라는 뜻으로, 어린이날을 앞두고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강남구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대규모 어린이 축제다. 174개 어린이집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놀이·공연 중심의 ‘페스타존’ ▲창의력 체험이 가득한 ‘플레이존’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존’ ▲생활안전을 배우는 ‘안전존’ ▲건강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 등 총 5개 테마존에서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페스타존’은 축제의 중심 무대다. 캠핑, 나무, 건축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체험 부스를 비롯해 토마스기차, 트랙바운스, 샌드박스, 빅블록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가득하다.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의 야외 서가에서는 ‘알라딘이 들려주는 동화구연’이 펼쳐지고, 매직쇼와 디즈니 메들리쇼 등 흥미로운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포토존 ‘모네의 정원’에서는 온 가족이 특별한 순간을 사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자전거 이용이 활발한 봄철을 맞아, 오는 4월 26일 양재천 영동6교 하부에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 그간 동 주민센터 순회 방식으로만 운영하던 이동수리센터를 양재천으로 확대해, 자전거 이용자 편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양재천은 대표적인 자전거 명소로, 평소에도 많은 주민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간이다. 구는 수요가 높은 지역에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자전거 정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이동수리센터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자전거 기본 점검과 간단한 부품 교체, 수리 서비스를 현장에서 무상으로 제공한다. 양재천 수리센터는 매월 말 토요일 같은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한편, 구는 수서역 1번 출구 옆 공영주차장에 위치한 ‘수서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전거 정비 및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월 1일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뜨락 랜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뜨락 랜드’는 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해 건강한 가족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행사, 독서 · 독후활동,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책 표지를 활용해 종이가방을 만드는 ‘책 표지의 변신’ ▲나만의 라켓을 만들고 공놀이하는 ‘재미 통통 공놀이’ 체험 활동 ▲ 전시된 책 속 그림을 보고 제목을 맞추는 ‘그림 읽기의 달인’ ▲어린이자료실 도서 3권 이상 대출자들을 위한 ‘추억의 뽑기판’ 등이 열린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사서와 가족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독서·독후활동이 진행된다. 활동 내용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폴더 거울 만들기 ‘내 마음을 보여줘’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내 마음을 담아줘’다. 지역 주민을 위한 이벤트에는 가족사진 및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솜사탕 나눔 행사가 있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저출생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저출생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부처, 공공기관 등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 환기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추진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신안군 부군수 지목을 받아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가 적힌 팻말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파주시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장, 은평구가족센터장,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은평구는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와 함께 저출생 대응과 임신·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가족정책과, 영유아지원과, 예방관리과 등 14개 부서에서 81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81개 사업은 ▲아이맘택시 ▲아이맘상담소 ▲첫만남이용권 ▲다자녀 출산용품교환권▲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지원 ▲부모급여 ▲은평형한방난임의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전세사기피해자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제1회 전세사기피해주택 전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세사기피해주택 전문위원회는 은평구 건축위원회에서 위촉한 5인의 전문위원들로 구성돼, ‘전세사기피해자특별법’ 제25조의6 건축법에 관한 특례 규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주택(특정건축물) 사전심의를 진행한다. 사전심의 후 전세사기피해주택은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거치며, 전문위원회는 공공주택매입사업자가 해당 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제1회 전문위원회 심의에서는 관내 위반건축물 2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모두 원안 의결되어 신속한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할 예정이다. 전세사기피해주택 전문위원회는 월 1회 이상 수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건축과 전화(02-351-75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관내 전세사기피해 관련 특정건축물 사전심의에 대한 전문위원회를 상시 운영해 피해자들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양천구는 오래된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단열, 창호, 조명공사 등을 지원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주택은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다중‧다가구 포함) 또는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으로,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강화를 위한 내‧외부 단열 공사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 교체 ▲고효율 LED 조명 교체 ▲기타 부대공사 등을 지원한다. 단, 에너지 효율 개선과 무관한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총 공사비의 50% 이내, 건물당 최대 1천만 원까지다. 특히 공항소음 피해지역은 공사비의 25%, 최대 5백만 원을 추가 지원해 항공기 소음 영향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올해 10월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주택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후 녹색건축물 조성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신청 서식 등 자세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서 30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초립 구의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된 결산검사 기간 동안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를 살펴보며, 특히 성과보고서에 주목하여 각 사업 예산의 실질적인 성과와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현장활동을 통해서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주요 현장을 방문해 예산 집행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강북 스마트팜 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이 계획대로 조성됐는지, 주민분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 점검했으며, 보건소도 방문해 AI 체형분석기를 활용한 건강 위험요인 예측 및 운동·식단지도, 어플을 통한 건강관리 사업들을 실제로 참여하며 살펴보았다.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집행부의 예산 운용상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예산이 미집행되고 사업성과가 저조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예산 편성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도 함께 제시했다. 결산 검사를 마무리한 정 의원은 “주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4.19혁명 65주년을 기념하는 ‘4.19혁명국민문화제’ 및 ‘4.19연극제’에 참석하고, 4.19혁명희생자유족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사회와 함께 4.19혁명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과 시민이 함께 만든 축제, 4.19혁명국민문화제 4.19혁명국민문화제는 4.19혁명 기념식의 전야제 행사로,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한 야외 문화공연, 4.19 관련 기록물 전시, 1960년대 의상과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북구의 13개 동 주민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경연대회’는 4.19혁명의 당시 시대 분위기를 생생히 재현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후반에는 공식행사와 락뮤직페스티벌이 이어져,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민 축제로 마무리됐다.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강북구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준비 덕분에, 4.19혁명의 의미를 현재에 되살리는 매우 인상적인 시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4일 삼성1동문화센터에서 게임과 청렴교육을 결합한 ‘청렴해야만 살아남는다! 강남청렴게임’을 개최했다.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 2,200여 명이 예선에 참여한 가운데 선발된 본선 진출자 120여 명이 퀴즈, 전래놀이 등을 결합한 팀·개인전을 펼쳤다. 이날 결승전에는 조성명 구청장이 ‘청렴강남 프론트맨’으로 깜짝 등장해 직접 문제를 출제하며 직원들과 청렴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오후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청렴 의식과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서약식 ▲청렴 연극 ‘갑질브레이커’ 공연 관람 ▲청렴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구성됐다. 구는 형식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청렴서약식으로 시작됐다. 직원들은 청렴 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청렴 슬로건을 함께 들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다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청렴 연극 ‘갑질브레이커’는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과 이해충돌 사례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청렴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단순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몰입도와 공감을 높였다. 마지막 순서인 청렴 특강에서는 신민섭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사는 뉴스와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직원들의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자루텃밭’ 분양을 시작한다. ‘자루텃밭’은 마대자루에 흙과 비료를 채워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소형 이동형 텃밭이다. 흙이 자루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어 아파트 베란다 등 실내보다는 옥상이나 마당을 비롯한 야외 공간에 적합하다. 토심이 깊어 고구마 같은 뿌리채소 재배에 유리하다. 이번 자루텃밭 분양은 서울시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2개 자치구(동대문구, 관악구)가 선정됐다. 구는 이 가운데 하나로 선정돼 총 420세트 중 300세트를 확보했다. 분양 대상은 관내 개인, 단체, 기관 등 자루텃밭 보급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00세트를 온라인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개인은 최대 1세트, 단체 및 기관은 최대 10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다. 1세트당 가격은 7만 원 상당이나, 서울시 예산 지원으로 자부담 1만 4000원(20%)에 구매할 수 있다. 세트 구성은 마대자루 4개, 상토 4포, 부숙토(퇴비) 1포, 유기질 비료 1포로 이루어진다. 분양이 확
(포탈뉴스통신)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막바지 공사를 끝낸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의 새 진출연결로(램프)를 찾았다. 본격적인 개통을 앞두고 도로 구조물의 안전성과 준공 상태를 최종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 구청장은 현장에서 공사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현장 시설물과 노면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오 구청장은 “이번 진출연결로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 진출연결로는 상계교 교차로에 집중되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22년에 첫 삽을 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도봉구]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장애인들과의 다양한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진 구청장은 24일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 단체,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행사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진 구청장과 김용제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의 동반 입장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복지지원금 전달,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 주간행사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구는 ‘같이 걷는 길, 함께 여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진 구청장도 행사가 열리는 곳이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달려갔다. 지난 19일(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맞춰 걷는 ‘한 걸음의 사랑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양재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변문화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심사에 앞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진행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는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김진경 부위원장·김형대·안지연·황영각·노애자 의원이 함께했으며, 관계자들로부터 현재 공정률과 세부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며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에 임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강을석 위원장은 “수변문화쉼터는 구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은 물론, 하천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다”라며“행정안전위원회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더 나아가 생태학적인 관점을 반영한 도시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4월 25일 제1차 회의에서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변문화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