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학생 건강 정책’의 핵심을 건강 취약 학생 대상의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에 두고 본격적인 건강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1형 당뇨병, 실명 유발 안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제도적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질병이 학습과 학교생활의 장애 요인이 되지 않도록 ‘차별 없는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은 △질환별 맞춤형 지원 △보건 인력 및 안전 기반 시설 구축 △학교 공동체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1형 당뇨병 학생 지원 2025년 4월 기준 경남교육청 소속 학교의 당뇨병 학생은 총 361명으로, 이 중 1형 당뇨병 학생은 157명이다. 교육청은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1형 당뇨병 학생에게 연간 의료비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아르피나에서 학생과 보호자 90명이 참여한 ‘부울경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캠프는 당뇨병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올 가을 잦은 강우로 동계작물 파종(씨뿌림)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위 면적당 파종량과 비료 투입량을 늘리는 등 ‘늦파종’에 대응한 재배관리 기술법을 안내했다. 기술원에 따르면 가을철 지속된 비로 논에서 벼와 콩 수확이 평년보다 약 일주일 가량 늦어지고, 논바닥이 충분히 마르지 않아 로터리 작업과 파종 농기계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나라 밀의 적정 파종 시기는 1월 최저기온을 기준으로 구분하며, 충남 지역은 10월 20일부터 30일 사이가 적정 시기로 꼽힌다. 이보다 너무 일찍 파종할 경우 월동 전에 어린 이삭이 형성돼 동해(어는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며, 반대로 늦어질 경우 생육 부족으로 인해 습해나 동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어렵다. 파종이 불가피하게 늦어진 경우에는 월동 전 생육 기간이 짧아 곁가지 발생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종자량을 적기보다 20-30% 늘려 줄기 수를 확보해야 수량 감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충남과 같은 중부지역은 11월 중순까지 파종을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생육 초기 뿌리 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올해 4100여 명의 임업인에게 총 112억원의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숲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실제 임업에 종사하며 산림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전한 임업인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또한, 산림을 가꾸고 지키는 임업인의 노고에 대한 ‘공익적 보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올해 지급 대상자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이후 서류검증과 현장검증, 부정수급 방지 교육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고대열 산림자원과장은 “임업직불금 지급으로 충남의 숲은 한층 더 건강해지고, 임업인들의 손끝에서 자라는 숲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라며 “숲을 지키는 일이 곧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도 축산물 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했으며, △축산물 생산·유통 단계별 안전관리 실적 △부정 축산물 예방 관리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운영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도는 모든 주요 평가 항목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달성률을 보이며 경남과 함께 종합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도는 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소를 대상으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운영 실태 점검 강화, 민원(이물·변질 등) 신속 대응 체계 정비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을 지속 펼쳐온 점을 호평받았다. 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대상 역량 교육 추진, 유통단계 합동 점검 강화,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시스템 구축 등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수일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이뤄낸 결실로 전국 최고 수준의 위생 관리 체계를 인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자격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형 탄소중립 정책’을 세계 무대에 알리며 국제 기후 리더십을 확대했다. 9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의장으로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COP30 지역 리더 포럼(COP30 Local Leaders Forum)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3일 언더2연합 주지사(장관) 회담 △4일 COP30 지역 지도자 네트워킹, 정의로운 전환 정책개발 회의 △5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면담, COP30 지역 지도자 포럼 폐막 △6일 지방정부 메탄 감축 회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언더2연합 주지사(장관) 회담에서는 언더2연합의 10년을 맞아 향후 10년의 비전을 논의했다. 도는 세계 각국 지방정부에 협력 확대와 국가의 움직임을 이끌어 내는 지방정부의 연대 필요성을 제안했다. 정의로운 전환 정책개발 회의에서는 도의 정의로운 전환 정책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원 특별법’ 제정 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포탈뉴스통신) 세종남부소방서가 지난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제13회 세종119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초등학교 합창단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진압, 구조·구급활동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모든 소방가족과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남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세종남부소방서가 지난 8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제3회 더하기예술제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협회가 주관한 지역 예술·교육 축제로, 세종남부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초기 대응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본격적인 난방기 사용이 시작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열선 등 3대 난방용품의 안전사용과 소화기 비치를 홍보하는 겨울철 안전 홍보를 병행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진호 남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에는 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화재예방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남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8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진행한 제11회 김장담그기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장담그기는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다채로운 판매부스와 체험구역을 운영,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잔치로 꾸며졌다. 특히 우리 농산물인 배와 쌀을 홍보하고 직거래하는 판매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맛난 즐거움을 전하고, 소량의 농산물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또한, 생활개선회세종시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식‧음료 판매 부스는 어린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달콤한 떡크림파스타를 제공하면서 즐거움을 더했다. 그 외에도 ▲세종한글막걸리 시음체험 ▲교보문고의 한글기념품 홍보 및 판매 ▲전통놀이 체험장 ▲작목반별 김장재료 판매 ▲일자리사업 홍보부스 등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제45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총 35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재미 선수 6,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뽐냈다. 세종시에서는 15개 종목에서 99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출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대회 결과 세종시 선수단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 등 35개 메달을 획득하면서 2만 4,147.60점을 달성했다. 사격 종목에서는 김정남·조정두 선수가 각각 6관왕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올해 대회에서 6관왕의 영예를 얻은 선수는 김정남·조정두 선수뿐이다. 김정남 선수는 은메달 2개를 추가로 따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일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는 최우수선수 포상금 300만 원을 세종시 장애 학생 선수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아울러 사격 종목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8일 무궁화테마공원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 50명과 현장 소통을 진행하면서 농작물 피해 상황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소통은 야간‧산지 등 위험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단원들의 안전 문제와 활동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청설모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면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어 세종경찰청을 통해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총기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면서 안전 의식을 강화했다. 현장소통에 참여한 단원은 “추운 날씨와 험한 산지에서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뛰고 있는 현장에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들으니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8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육아하는 아빠·엄마 등 30여 명과 육아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충북세종지회, 세종시가족센터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여건에 맞는 육아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0인의 아빠단과 공동육아나눔터 활동 영상 시청에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아빠·엄마들의 육아 사례를 공유하고 출산·육아 지원 정책 관련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엄마들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시 환경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이 현장에서 부모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시 정책에 반영한 사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23일 진행된 육아정책간담회 행사를 통해 제안된 ‘아빠가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의견과 관련해 ‘아빠학교 프로그램’을 기존 1회에서 올해 4회로 확대 진행했다. 또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올해 ‘돌상·백일상 및 유아차 대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8일 목상체육공원 FC축구장 일원에서 ‘목상동 백세길 걷기대회&줍깅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상동체육회와 목상동주민자치회가 협력해 ‘함께 걷는 마을, 함께 웃는 마을’을 주제로 지역 주민이 함께 걷고 소통하며 환경을 지키는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걷기 코스는 FC축구장을 출발해 백세길, 목상체육공원 둘레길, 생태놀이터로 이어졌으며 일반 코스와 어르신·어린이용 완만한 코스를 병행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코스 중간 지점마다 전통놀이, 보물찾기, 돌발퀴즈 등 참여 프로그램과 자원순환 나눔, 업사이클 체험부스를 배치하고 프로그램별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투어와 경품 추첨으로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목상동 대표 건강축제인 이번 행사에는 한솔제지㈜와 한국타이어 등 지역 기업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래 목상동체육회장은 “걷기는 남녀노소 함께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운동”이라며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의 협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8일 대화어린이놀이터(대화1길 38) 일원에서 ‘2025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축제’를 개최했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화합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스스로 기획단을 꾸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축제를 이끌었다. 현장에는 도시재생 성과전시와 대화마을 활동 사진전 △사물놀이·장기자랑·전문 공연 등 주민공연 △이주민 공연단 전통춤 △수공예 판매 △벼룩시장 △다문화 체험존 등 다채로운 무대와 체험이 이어졌다. 특히 대화동은 베트남, 시리아, 필리핀 등 10여 개국 이주민이 함께 사는 다문화 마을로, 이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공연과 세계 음식 체험 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주민 쉼터인 대화 어린이놀이터와 도시재생으로 꾸민 골목정원을 연계한 동선은 세대별 즐길 거리를 확장했다. 대화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4년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역량 강화에 힘써 왔으며, 이번 축제는 그 결실을 주민과 나누고 사업 이후의 자립적 공동체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추진한 시티투어 ‘대덕고래(Go來)여행’이 지난 8일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덕고래(Go來)여행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한 번 오면(Go) 다시 찾게 되는(來) 대덕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각지에서 400여명이 참여해 대덕의 자연과 역사 명소를 두루 체험했다. 투어는 대청호·계족산·신탄진 오일장 등을 포함한 ‘생태힐링코스’와 동춘당·김호연재 고택·오정동 선교사촌 등을 둘러보는 ‘역사힐링코스’로 운영됐다. 관광객들은 취향에 따라 생태·역사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었다. 특히 전국적인 명소인 계족산 황톳길과 대청호 오백리길을 하나의 코스로 묶어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가성비 높은 체험형 관광 투어’라는 호평도 받았다. 시티투어 참가자들은 “짧은 일정에도 대덕구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명소를 누비는 ‘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약사회와 협력해 오는 12월까지 주민의 올바른 약물 복용을 돕는 ‘찾아가는 약(藥)다방’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약사·간호사·건강지도자로 꾸린 ‘다학제팀’이 동행정복지센터가 발굴한 건강 취약 계층(만성질환자 등) 가정을 직접 찾아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복용 약 점검 △복약지도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폐의약품 정리 △정서적 지지 등 맞춤 서비스를 묶어 제공해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가정에서 쉽게 복약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투약 관리 엽서’와 ‘약 보관함 세트’ 등 생활 밀착형 복약 관리 물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어르신의 약물 복용 관리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약물 부작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복약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