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6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등 총 11개 기관, 159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아 아끼기’ 구강보건사업과 함께 영양교육, 신체활동을 연계한 통합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보건소 소속 전문 인력이 직접 교육에 나섰다. 구강보건 교육은 치과 공중보건의가 맡아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건강 관리를 교육했고, 영양교육은 영양사가 ‘골고루 적당히 먹어요’란 주제로 △채소 섭취의 중요성 △6대 영양소 △식품군별 역할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체육지도자는 풍선을 활용한 스피드 컵 쌓기 활동을 통해 놀이 중심의 신체활동 시간을 가져,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지도 교사와 아동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와 함께 건강행태 및 요구도 조사를 실시, 향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영동군보건소는 “아동기 건강 습관 형성은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최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한다. 특히 8~9월에 매개 모기 밀도가 정점을 이루며, 10월 말까지 활동이 이어진다. 일본뇌염에 걸릴 경우 대부분은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시 고열, 발작, 목 경직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신경학적 합병증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2012.1.1.이후 출생자)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논, 돼지축사 인근 등 고위험지역 거주자나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예정인 경우,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일정과 의료기관 안내는 영동군보건소 또는 예방접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2025년 올해 포도왕으로 용화면 강송희 씨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도왕 선발은 영동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 생산 농가에 의욕을 고취해 포도 산업의 발전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송홍주)에 따르면 세부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포도왕인 최우수상은 강송희(용화면 월전리) 씨가 차지했으며, 박용국(추풍령면 신안리) 씨가 우수상, 김성규(황간면 남성리) 씨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영동 포도왕은 영동군 거주 3년 이상 포도 재배 농업인 중, 과원 면적 1,980㎡ 이상, 노지(비가림시설 포함), 캠벨얼리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포도왕 수상 농가들은 누구 못지않은 열정으로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우수 농가 경영 관리 등으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는 농업 전문가들이다. 송홍주 소장은 “올해 포도왕에 선발된 농가들은 전국 제일의 포도를 생산하는 숨은 일꾼들이다”라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청렴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집중 주간은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으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이 함께 참여하며, 일상 속에서 청렴 가치를 실천하고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청렴 문화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청렴 온에어 ▲청렴서한문 ▲청렴데이트 ▲청렴한잔! ▲청렴으로 개운하다! ▲청렴 QR우체통 ▲청렴 컨텐츠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운동부 청렴 앰버서더, 학부모기자단, 청렴후견인, 노동조합 등 외부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외부의 시선으로 충북교육청의 청렴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로까지 청렴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안병대 감사관은 “청렴은 교육 신뢰를 지키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청렴 집중 주간 운영을 통해 청렴이 조직문화로 뿌리내리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조정하는 새로운 학생배치계획을 발표했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2026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인원을 9,715명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2025학년도 대비 907명이 감소한 수치로 도내 학령인구 감소 추세를 보여준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학습 격차를 줄이고 개별 맞춤형 지도를 강화하려는 교육적 요구를 반영했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19.4명(급당기준 동지역 26명, 읍이하 24명)으로 이미 OECD 평균인 20.6명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이번 계획을 시행하면 18.9명으로 0.5명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1학년의 경우 2025학년도에 18.7명에서 2026학년도에는 16.4명으로 2.3명이 감소하게 된다. 이번 계획을 통해 도내 72개의 학교에서 학급수의 조정이 이루어지며, 청주에서는 가장 많은 50개교의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청주의 1학년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2025학년도
(포탈뉴스통신)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충북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도민이 각종 범죄로부터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필요한 신형 이동형 CCTV 80대를 추가 도입하여 오는 8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 구형 이동형 CCTV는 지난 2022년부터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운영 이후 농산물 절도 발생 건수(‘22년 61건 → ’24년 46건)가 꾸준히 감소였다. 올해에도 7월 기준 13건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신형장비는 타 시도와 차별화하여 농촌지역뿐만 아니라 도시 생활 안전 전반까지 확대 적용되며, △대학원룸가, 외국인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 △사회적 약자 보호지역 △지역 축제·행사장 등 다양한 치안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8월 27일에는 충북자치경찰위원장, 충북경찰청 범죄예방계장, 청원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CTV 설치 현장 점검 및 성능 시연을 실시하여 장비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확인했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충북경찰청은 앞으로도 범죄 분석 결과와 도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7일 서울에서 ‘이노비즈 모닝포럼’과 연계해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기업 CEO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투자 불확실성이 커지는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 충청북도의 투자 매력과 강점을 알리는 동시에 기업들의 투자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나아가 이를 충북으로 유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설명회에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 미래산업 중점 육성 현황 ▲수도권 인접 지리적 강점, 사통팔달 교통망 및 청주국제공항 활용 물류 환경 ▲기업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와 산업단지 분양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기업들의 투자 관심을 적극 유도했다. 특히, 충북도는 민선 8기 동안 60조 원이 넘는 최단기간 최대 실적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유치 중심지임을 강조했다. 박유정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투자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충북도는 이미 성과로 입증된 기업 친화적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도정정책자문단 이종범 기후환경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기후환경 분과 위원들은 8월 27일 단양군을 찾아,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인 도담삼봉, 고수동굴 등을 현장방문 했다. 단양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경북 동해안과 함께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는 6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단양 지질명소 현장방문 후에는 단양 올누림센터 3층 문화강좌실에서 모여, 도의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추진경과와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향후 단양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이 나아갈 방향과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과 아이디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종범 기후환경분과 위원장은 “단양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지정은 단양은 물론 충북의 지질학적 중요성과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단양을 넘어 충북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7일(수)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인공지능(AI) 대전환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용역 과정에서 관련 부서 팀장과 연구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충북 인공지능 도정 운영 TF 회의, 인공지능 전문가 자문회의, 부서·유관기관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충북의 특성에 맞는 전략과 실질적인 과제를 담고자 노력했다. 본 연구에서는 비전을 ‘사람과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인공지능 중심 충청북도‘로 정하고, △공공행정혁신 △산업혁신 △도민우선 △지속가능발전을 전략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미래전략 First Mover 실현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 선도 ▲인공지능(AI) 도민행복 중심 충북 조성 ▲지속가능 발전체계 확립 등 4대 추진 전략을 제안했으며, 구체적인 주요 과제로 ▲AI 행정 기반 체계조성, ▲충북 핵심산업 AI 융합 고도화 ▲AI 기반 충북 중소기업 혁신 촉진 ▲AI 기반 사람 우선 체계 구축 ▲AI 크리에이터 플레그십 프로젝트 추진 ▲충북 인공지능(AI) 발전정책 기반 확립 ▲ 충북 인공지능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7일 청주 밀레니엄타운에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Start! 콘텐츠 충북, 충북 콘텐츠의 꿈!’이라는 주제로 센터 건립 과정과 그간 개발된 11개 시·군 지역특화 콘텐츠들의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충북의 이야기를 전시, 영상, 퍼포먼스의 형태로 보여주는 등 충북 문화콘텐츠의 잠재력과 매력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자리였다. 또한, 입주기업과 지역 콘텐츠 기업 등 참석자 모두가 오픈마이크를 통해 충북 콘텐츠에 바라는 점과 기대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충북콘텐츠산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New 콘텐츠의 미래, 콘텐츠 세상을 여는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 콘텐츠 기업의 창작,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K-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콘텐츠 제작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액셀러레이팅, 비즈 매칭 ▲지식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7일 음성명작관에서 음성군수와 함께하는 ‘2025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청렴과 반부패의 가치를 되새기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조사업자와 민간위탁사업자를 비롯해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이번 청렴 콘서트는 딱딱하고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토크콘서트 방식과 뮤지컬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병옥 음성군수가 ‘청렴’을 주제로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참여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부패 방지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반적인 내용 전달이 아닌,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대한 궁금증을 조 군수의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2행시 대회’에서는 ‘청렴’, ‘소통’, ‘공정’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짧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은 창작 작품들이 다수 나왔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충북교육청 화합관에서 2025년 9월 1일자로 승‧전직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임명장 수여 대상은 ▲장학관‧교육연구관 27명 ▲교(원)장 44명 ▲공모교장 2명 ▲교(원)감 55명 ▲신규 교육전문직원 22명 등 총 150명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임명장 수여에 앞서 “충북교육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실천 중심의 깊이 있는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여러분의 노력과 리더십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천해 주기를 기대한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권한을 지닌 충북교육의 동반자로, 여러분 개인의 성장이 충북교육의 성장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교실 중심의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선 8기 도정 비전 완성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8월 26일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 특히, 이번 예산안은 정부 1·2차 추경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및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기타 국고보조사업 등을 반영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7조 5,281억원)보다 7,363억원(9.7%) 증가한 8조 2,644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7,141억원(10.5%) 증가한 7조 5,004억원, 특별회계는 222억원(3.0%) 증가한 7,640억원이다. 충청북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 생활 안정과 민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도정 운영에 필요한 핵심 사업 위주로 편성했고, 가용재원은 세출예산 효율화, 순세계잉여금 등을 최대한 활용했다. 이번 추경 편성 주요내용은 ①민생안정 및 취약계층 복지 강화, ②도민의 안전 확보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SOC 확충, ③충북만의 특색있는 문화·체육·관광 기반조성, ④생태환경 보전 및 활기찬 농촌 조성 분야 이다. 먼저, ①민생안정
(포탈뉴스통신)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지난 26일 충주시 충주호수로에 위치한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를 방문해 내수면 산업 발전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내수면산업연구소는 내수면산업과(충주, 괴산)와 남부내수면지원과(옥천) 등 두 개의 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종어류 치어 방류, 경제성 어종 양식기술 개발, 수산물 안전관리와 질병 방역, 귀어학교 운영, 아쿠아리움 운영 관리 등 내수면 연구와 산업을 총괄하고 있다. 연구소는 올해 주요 현안으로 △충북아쿠아리움 첨단연못 리모델링 △사무연구동 리모델링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 첨단연못은 이미 공사를 마쳐 오는 10월 수달과 황금철갑상어를 전시할 예정이며, 사무연구동은 설계를 마치고 제2회 추경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여름철 운영된 물놀이장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충주 본소에는 60억 원 규모의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이동욱 행정부지사는 수산질병관리원과 연구동, 전시관 등을 둘러본 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수산자원 조성과 친환경 양식 연구,
(포탈뉴스통신)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글로벌 공예담론을 짓는 학술 프로그램으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시작을 연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하는 9월 4일부터 이튿날 5일까지 청주와 서울에서 각각 국제공예포럼 세미나와 국제공예콜로키움을 연속 개최하며 동시대 공예의 가치와 미래를 논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할 때마다 국내외 정상급 공예⦁문화⦁예술 전문가가 한 자리에 집결하는 학술 프로그램을 열고 글로벌 공예담론을 형성해온 청주시는 세계공예도시의 자격으로 여는 이번 국제 학술행사를 통해 그 권위와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두 학술행사 모두 공예전문가부터 시민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제공예포럼 세미나 ‘공예로 세상 짓기’ _ 4일 청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일인 9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국제공예포럼 세미나가 열린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를 반영한 ‘공예로 세상 짓기(Re_Cr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