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말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의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자 8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건설 현장 사고와 씽크홀(땅꺼짐) 우려 등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안전 요구에 부응하고, 개통 전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검단 연장선은 총사업비 7천900억 원을 들여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6.825㎞ 연장으로 아라역․신검단중앙역․검단호수공원 등 3개 역을 신설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시민들이 실제로 이용하게 될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재 시험 운행 중인 전동차에 탑승해 아라역부터 검단호수공원역까지의 운행 안전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설물 결함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승강장, 전동차 등 다중 이용 시설의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을 통해 연장선 개통이 시민의 기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의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사회 촉진을 목표로, 가족친화인증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에서 도입한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2008년 최초 시행됐으며,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4년 현재까지 인천 관내에서는 총 278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2024년 한 해 동안 인천에서 새롭게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61개소로, 인천시는 인증 제도를 통해 지역 기업의 가족친화적 경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족친화인증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비롯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 DEI 교육,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시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 급변하는 사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의회는 5월 7일 인천해양경찰서 서장이 방문한 자리에서, 관내 해양 행락지 등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양 기관은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과 갯벌 등 중구 관내 주요 행락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해양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등을 검토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가능케 할 지능형 CCTV 시스템 도입을 중심으로, 영종도 해안가 및 행락천 등 위험 지역의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종호 의장은 “해양 안전은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중구의회는 인천해양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인천해양경찰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관내 해양 안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사고 예방 시스템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공항 환승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강후공 의원)’는 지난 7일 마시안 갯벌을 체험하고 연구활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단체 의원 및 용역수행기관 연구원들은 마시안 갯벌 체험에 대한 새로운 환승관광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김영근 마시안어촌계장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가이드 배치, 라면, 조개구이 등의 한국 먹거리 조리, 맨발 걷기 등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국립인천대학교 경영대학(책임연구원 김창희 교수)에서는 선행 연구, 해외 사례 조사, 실제 이용자 경험 및 인천공항 환승관광 프로그램 중 인천 중구에 해당하는 3종(인스파이어 리조트, 구읍뱃터, 신포시장)을 직접 체험·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7월 초 최종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환승관광상품 3종의 고객경로지도 및 고객감정지도 개발, 문제점 및 개선 방향성 도출, 새로운 특화 프로그램(안) 등을 제안받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공간을 넓히기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서구도서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구와 강화군 소재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총 56개 기관이 참여하며, ‘읽걷쓰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과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장찍기 여행 참여자는 활동지에 5개 기관의 도장을 받아 서구도서관 누리집에 응모하면, 매달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서구, 강화 주민들이 동네서점 방문 등 새로운 독서 문화 공간을 발견하고, 일상 속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작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격월로 ‘2025년 인천작가의 서재’를 운영한다. 도서관 로비에 마련된 특별 서가에서는 인천 출신이거나 인천을 다룬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며, 5~6월에는 기형도, 오정희, 천선란 작가를 선정하여 대표작을 전시한다. 서재에서는 연평도 출생의 기형도 작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다수 집필한 오정희 작가, 인천 출생의 SF 소설가 천선란 작가의 주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입 속의 검은 잎’, ‘중국인 거리’, ‘유년의 뜰’, ‘노랜드’, ‘이끼숲’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회에 걸쳐 ‘2025년 제2차 올빼미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공자, 인간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공자의 사상을 조명하고 현대 사회에서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공자와 공자의 시대 △공자의 효 △공자의 예 △공자의 인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인문학 서당 ‘온고재’의 이우재 대표가 맡으며, 청소년 이상 시민 누구나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동양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문학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는 의료·웰니스를 활용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5월 8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크루즈 승객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항한 크루즈는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소속의 16만7,800톤급 오베이션오브더씨(Ovation of the Seas)호로 러시아, 호주, 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의 다국적 승객 및 승무원 6천여명을 태우고 5월 8일 오전 7시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크루즈 관광객 및 승무원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한 의료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국제바로병원과 협업하여 골밀도 검사 체험을 운영했으며, 인천의 웰니스관광지 30개소를 소개하며 인천의 관광명소를 알렸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인천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3천7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2% 증가했으며, 동반자를 포함한 의료관광 지출액은 약 240억3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사 의료웰니스팀 정소연 팀장은 “인천을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8일 센터에서 ‘2025년 마약류 중독예방 실무자 양성 프로그램’의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직원 및 학교 교사, 교육 복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김희경 상지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유진희 센터장(경인여자대학 간호학과 교수)가 나서 ‘음주·흡연 및 약물사용 선별과 단기개입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사)소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센터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매주 1회(총 4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최근 청소년의 마약류 중독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 실무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 주제는 ▲청소년 마약류 범죄 연루사례 및 마약류 관련 범죄 현황 ▲마약류 중독 선별과 단기 개입 ▲청소년기 특성을 고려한 마약류 중독상담 및 사례관리 ▲마약류 중독자 및 마약류 중독자 가족 회복경험담 발표 ▲마약류 중독자 자조 모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지역 어르신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하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으며, 식전 공연으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한 ‘My Dream, i 인천’ 패션쇼가 열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효실천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내빈 합동 큰절과 ‘어머님 은혜’ 제창을 통해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박상철과 퓨전국악 공연 등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네일아트·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9일 ‘2025년 가족발명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생이 있는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과학 강연 ‘발명가의 눈으로 세상 보기’, 가족 발명 체험, 달걀 낙하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가 가족들은 달걀이 깨지지 않도록 구조물을 제작해 낙하 실험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농어촌 유학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골프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강화로 전학 온 자녀의 학부모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골프 교실은 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8회 운영되며, 골프 이론부터 실습까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2회차부터는 강화 관내 골프인증학교인 강서중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수업은 김혁호 골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론, 스트레칭, 기본자세, 기초 스윙부터 아이언샷, 퍼팅, 방향 조절 등 개인별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참여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생활에 만족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농어촌 유학은 단순한 전학이 아닌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정착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동화작가 신지명을 상주작가로 맞이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과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작가의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효성도서관은 동화작가 신지명을 올해의 상주작가로 맞이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지명 작가는 2019년 등단한 이후, '오, 나의 달고나', '무지개빌라 101호 효미의 방'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내가 그릴 웹툰'으로 제9회 어린이와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제1회 현북스 역사동화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독자와 만나고 있는 신지명 작가는 “정들었던 효성도서관 이용자들을 다시 만나 반갑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낸 도서 40권을 선정하여 전시한 북큐레이션 ‘우당탕탕 우리 가족’, ▲한 달간 서운도서관의 가족회원 다독자 3가족을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우리 가족 다독상’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5월 28일에는 부모교육 특강 ‘감정코치 부모로 성장하기!’도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책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26일, 부평향교에서 인천형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나와서 놀자! 향교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향교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단심놀이·보자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 지역의 향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됐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 운영되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