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 본량동(동장 유대원)이 도심과 농촌이 하나 되는 ‘2025년 본량 도농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2025년 본량 도농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본량동 도농 어울림 한마당 축제위원회(위원장 오화열)가 주최하고 본량동 통장단·발전위원회가 주관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지난 8일 광산구 더하기센터 운동장에서 진행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자개거울 만들기 △맥주를 활용한 친환경 수제 비누 만들기 △꽃차·꽃식초 식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체험 공간 외에도 명랑운동회가 열려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오화열 도농 어울림 한마당 축제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본량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축제를 바탕으로 도농 교류와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8일 오후 6시 김해 중앙교회에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시가 후원하고 (사)김해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날 음악회는 클래식,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종교적 경계를 넘어 열린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공감과 치유의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윤은수 회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믿음의 빛으로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행복나눔음악회가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음악회의 따뜻한 에너지가 일상으로 번져 김해 곳곳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11월 8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지역 아동과 가족, 군민이 모인 가운데 영광군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장군 홍범도” 위인 음악극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나라 사랑과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무대로, 홍범도 장군의 생애와 독립운동의 여정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내레이션이 결합된 음악극 형식으로 표현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 드보르작, 쇼스타코비치 교향악곡과 대한이 살았다, 홀로 아리랑, 가을아침, 임을 위한 행진곡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장군의 삶을 표현했다. 관객들은 영광군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작은 손의 연주로 큰 울림을 선사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역사 속 위인의 삶을 배우고, 어린이들이 예술적 성취와 함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음악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꿈키움오드림오케스트라는 현재 40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영광군 청소년 문화
(포탈뉴스통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331회 정기연주회 'Romantic Voyage'를 개최한다. 공연에는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과 부천필이 무대에 오르며, 협연자로는 탁월한 음악적 이해력과 구성력으로 호평받는 피아니스트 김송현이 ‘낭만적 여정’에 함께 오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낯선 풍경과 감흥 속에서 빚어진, 혹은 그 자유로운 정신을 담아낸 명곡들을 만난다. 로시니의 새벽에서 라흐마니노프의 내면, 베를리오즈의 서사, 멘델스존의 태양으로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관객들은 다가오는 연말, 새로운 영감과 위로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자연과 내면의 여정 로시니의 마지막 오페라 ‘윌리엄 텔’은 스위스의 전설적인 영웅을 다룬 작품으로, 특히 서곡은 자연과 자유의 주제를 압축적으로 담아낸 명곡이다. 첼로의 잔잔한 서주로 시작해 폭풍, 전원 풍경, 승리의 행진으로 이어지는 이 서곡은 교향시적 구성을 지니며, 알프스의 새벽에서 자유를 향한 인간의 의지를 그려낸다. 힘찬 행진으로 막이 오르는 이번 공연의 첫 곡은, 관객에게 활기찬 음악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월 8일 심곡복개천상인회 거리 일대에서 열린 ‘제1회 부천 골목상인의 날’이 상인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와 부천시골목상점가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과 상인 간 협력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 당일 부천시민학습원 앞마당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표창과 함께 골목경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인사말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상인회원과 임원이 직접 참여한 ‘상인노래자랑대회’가 분위기를 달궜고, 무대 인근의 상인회 부스에서는 SNS인증, 룰렛, 퀴즈 등 참여 프로그램이 종일 운영됐다. 비어있는 상가 공간을 활용한 ‘골목 응원 한마디’코너, 포토존 인증 이벤트, 캐리커처·캘리그라피 체험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천우 부천시골목상점가연합회장은 “흩어져서는 멀리 갈 수 없다. 골목상인의 날을 활용해 함께 모여 기준을 세우고, 상인 네트워크 조직을 공고히 하겠다”며 “오늘의 연대가 내일의 매출과, 나아가 골목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이번 행사를 상인 중심의 협력 기반으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고양 마을 기록 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프로그램의 주제는‘마을과 사람을 기록하는 마을기록가 양성'으로, 지역학, 마을 기록, 구술 채록을 통해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니고 살아가는 이웃을 이해하고 함께 더 나은 마을의 모습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카이브 이론과 글쓰기, 사진 등 전문가 강연, 멘토와 함께 진행하는 구술 채록 실습, 지역 탐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10월에 진행된 서오릉 탐방에서는 정동일 향토사연구 전문위원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참가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활동집 [고양 마을 기록 학교 : 고양의 마을과 사람을 읽고 쓰다]에는 마두도서관, 마두동 성당, 백마 화사랑, 정발산 공원, 백마역 등 일산의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한 100여 장의 사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화정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그림책 창의미술 프로그램‘2025 책둥이들의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각 15명을 대상으로 화정어린이도서관 2층 동아리방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2학년(12. 6.) 그림책『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를 읽고 크리스마스 클레이 무드등 만들기 ▲3~4학년(12. 13.) 그림책『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를 읽고 케이크 모양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활동을 체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창의미술 체험을 통해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며 즐거운 독서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1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맥주를 키워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마시는 이야기, 맥주 인문학’을 운영한다. ‘마시는 이야기, 맥주 인문학’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익숙한 키워드인 ‘맥주’에 담겨있는 역사와 예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문화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가좌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윤한샘(사단법인 한국맥주협회 협회장) 강사가 진행한다.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1강 맥주, 역사의 시선이 되다 ▲2강 영화 속 맥주 인문학 ▲3강 맥주 팝타지아 ▲4강 맥주로 떠난 유럽 여행으로 구성됐다. 가좌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맥주라는 익숙하고 친근한 소재를 통해 인문학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10일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농협대학교 운동장에서‘제20회고양특례시 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농업 관련 단체 대표와 농업인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을 해온 농업인 3명을 대상으로‘고양시 농업인대상’이 수여됐다. 수상자에는 식량·특용작물 부문 황선수 씨, 원예작물 부문 김진구 씨, 축수산·친환경 부문 김숙배 씨가 선정돼 영예를 안았다. 행사 현장에서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 참여 마당이 펼쳐졌으며, 줄다리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떡메치기,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열무김치 담그기, 장미꽃청 고추장 만들기 등 부대 행사도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농업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5 고양 호롱불 나이트워크’가 시민 1,30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콘텐츠기획단 ‘파장’이 기획·운영과 협찬 유치를 주도해 청년의 실행력을 보여줬으며 KINTEX, EBS, FCMM, 미스토코리아, 롯데웰푸드, ㈜닥스메디, 칠갑농산, 한우물, 주식회사 프로젝트처음, 더자인병원 등 다양한 파트너사가 참여해 풍성한 행사를 완성했다. 참가자들에게는 FCMM 패딩조끼, 라이트봉, 스트링백 등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완주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청년 주도 이벤트와 청년 창업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이 체험을 즐기며 지역 청년의 역량과 성과를 확인했다. 특히 행사 종료 후에는 자원봉사자와 운영 관계자들이 협력해 현장 정리 및 쓰레기 수거를 신속히 진행했다. 고양
(포탈뉴스통신) (재)고양문화재단은 소극장 기획공연 시리즈 ‘2025 새라새 ON 시리즈’의 11월 프로그램으로,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들을 만날 수 있는 '새라새 콘서트 1~2'를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라는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선보이는 고양문화재단의 대표 소극장 브랜드다. 11월에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성을 채워줄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새라새 콘서트'는 이틀간 두 번의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22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새라새 콘서트 1'에는 정세운, 유라&만동이 출연한다. 시적인 가사와 동양적인 신비로움이 매력적인 아티스트 유라와 3인조 밴드 만동은 꽉 찬 사운드와 역동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정세운은 'Just U'로 성공적인 데뷔 후, 다수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23일 오
(포탈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국악예술단 ‘한울’이 11월 8일, 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가 주관한 ‘제10회 화성시 정조 효(孝) 전국국악대전’에서 학생부(중고등부 타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음악을 배우고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사물놀이 연주를 통해 전통 타악의 역동성과 조화로운 앙상블을 완벽히 표현하며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전남순 국악예술단 예술감독은 “청소년들이 국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며 성장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값지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매년 지역 축제와 청소년 문화행사에 참여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오는 12월 13일에는 제14회 정기공연 ‘울림’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경기전통민속예술 활성화사업 제27회 경기도민속예술제’가 31개 시·군 문화가 어우러진 화합의 한마당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원이 주관했으며 경기도, 경기도의회,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예술제는 기존과는 다른 중대한 방향성 전환을 시도했다. 작년까지 31개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치러지던 지역 문화 축제를 올해는 31개 시·군 문화원이 모두 참여하는 단일 축제로 통합하여, 경기도 전통 민속예술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고자 했다. 평택시에서는 평택민속놀이보존회가 ‘평택 백중난장굿’으로 참가했다. 이 작품은 평택 지역의 민속놀이 문화를 재현하며, 공동체의 화합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역 정서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공연장은 옛 장터의 활기찬 분위기로 꾸며졌고, 출연자들이 직접 전을 부쳐 관객과 나누는 순간마다 현장은 웃음과 흥으로 가득 찼다. 관객들도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며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축제의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됐다. 그 결과 평택민
(포탈뉴스통신)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미리내 야영장에서 ‘청소년 가족 사랑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총 12가정, 44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휴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총 12가정, 44명이 참여했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휴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시간이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자연 속에서 즐기는 카라반 캠핑▲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숲 체험▲가족 간 마음을 나누는 감정공유 활동▲협동심과 웃음을 더하는 가족 오락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어 참가 가족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이번 청소년 가족 사랑 캠프가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더욱 건강한 관계로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
(포탈뉴스통신)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5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두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국비지원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정기공연을 선보였다. 올해 2월, 1기 단원들의 공백기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신규단원 모집 워크숍을 통해 2기 단원들을 모집하여 지역 내 3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매주 2회씩 전문 무용강사들의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칠곡 군민의 날, 천안 흥타령 춤축제 공연, 205 칠곡 문화거리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에 찬조공연으로 참여했고, 건강담은 칠곡 할매 래퍼 챌린지에 참여하며 우리지역 농산물을 홍보했으며, 칠곡 할매 랩퍼와 재능기부 공연을 하는 등 칠곡 할매 래퍼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로써 지역의 세대간 격차를 줄이기도 했다. 이번 11월 8일 두 번째 정기공연은 단원들이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배우고, 이를 직접 안무로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