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지난 28일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안전대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기 상황에서의 현장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익혔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재난 대응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체험을 통해 ‘안전한 봉사환경 조성’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했다고 밝혔다. 송천규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체험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9일 오후 5시에 진행됐던 타운홀미팅은 동백로 나운상가 골목형상점가 이삼석 상인회장이 사회를 맡아 ▲현장·온라인 질의 ▲즉석 토크 등을 이어가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인들의 의견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상인이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시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열린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인들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골목형 상점가와 배달의명수 관련된 궁금한 사안들을 연이어 질문했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나운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안 및 군산시의 정책, 향후 추진사업 반영 여부 등을 설명했으며, 양측 모두 다양한 궁금증을 함께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토론이 끝난 뒤 상인들은 “최대 현안인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와 관련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이로 인한 현실적 대안도 함께 고민하는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제도’ 본격 시행을 통해 중대형 건축물의 통신 설비 관리 기준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7월 19일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공표와 함께 추진됐다. 이에 따라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정보통신설비 유지·관리를 위한 관리자를 직접 선임하거나 전문업체에 위탁해야 하며, 선임 후 30일 안에 군산시청 디지털정보담당관에도 신고를 마쳐야 한다. 적용 건축물 대상도 총면적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2025년 7월19일부터는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 ▲2026년에는 1만 제곱미터 이상 3만 제곱미터 미만 건축물 ▲2027년에는 5,000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까지 차례대로 적용된다. 또한 관리자는 반기별 1회 이상 유지보수와 연 1회 이상 성능 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건물의 규모에 맞는 등급(초급~특급)의 정보통신기술자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이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정하는 20시간 이상의‘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 교육’도 이수해야 한다. &n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29일 오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한파와 폭설 등 겨울 자연재난 선제적 대비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에 나섰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선제적 예찰 활동 강화 ▲ 취약계층 보호 대책 ▲ 신속한 제설 구축 ▲관계기관의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노후주택, 주거용 비닐하우스, 아치판넬 등 재해우려 시설물 거주민에 대한 예찰 강화와 자연재해 대비 태세를 논의했다. 김영식 고창부군수는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사전 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해 주신 덕분에 올겨울 대응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안부 묻기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고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고창전통시장이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2025년 전북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을 겸해 열렸다. 이번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고창전통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59개 전통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과 상인회가 협력해 추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전통시장 셔틀버스 운영,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안전관리패키지사업 등이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과 상생경제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고창전통시장이 군민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함께 시장 환경 개선과 활력 있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은 도내 상인조직 간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전통시장의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 교육청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에 대한 평가 후 5등급(가~마)으로 분류하는 제도이다. 군은 ‘민원취약계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고충민원 해결‧예방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년(2023년) 평가결과 ‘라’등급에서 2단계 상향된 ‘나’등급을 획득했다.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노력도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은 군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52회 고창모양성제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고창읍성을 중심으로 전통예술체험마을, 꽃정원, 그린마루까지 축제 공간을 확장해 관람 동선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머물고 즐기는 축제 현장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답성놀이, QR탐험대 ‘사랑愛 빠진 모양’, 답성놀이 릴스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젊은 세대의 방문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참여한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패밀리존·힐링쉼터 운영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관람객들은 “고창읍성의 역사와 가을 풍경이 어우러져 머물고 싶은 축제”라며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제 중반을 지나면서 방문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운영으로 올해 모양성제가 진정한 ‘완성형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s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29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용차량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윤형석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공용차량 운행 빈도 증가와 교통환경 변화에 따라 담당자의 차량 관리 역량을 높이고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용차량 운행 및 관리 매뉴얼 준수 사항, △운전자 안전수칙 및 사고 예방 요령, △차량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방법,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보고 절차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사전점검 활성화, 사고 이력 관리 강화, 운전자 책임 의식 제고 등 공용차량 운행 전 과정에서 담당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공용차량은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수행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안전관리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앞으로도 공용차량의 체계적 관리와 무사고 운행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 교육 운영, 차량 상시점검 체계 강화
(포탈뉴스통신)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현장을 방문해 청정부안 사수를 위해 방역활동에 매진 중인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거점소독시설 운영현황, 방역장비 상태, 소독절차 준수여부 등 차단방역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부안군은 광주 소재 소규모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예의주시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군은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으로 비상연락 체계를 상시 유지하며 군 방역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을 이용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농가와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매일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행안, 줄포)에 대해 24시간 운영으로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했다. 또 축산농가들에게 축산인 모임이나 행사 자제, 방역수칙 철저 준수 등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차단방역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가축전염병은 예방이 최고의 백신이다”며 “축산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관내 임산부와 예비 부모 등 10쌍을 대상으로 ‘2025년 부모준비학교’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안군가족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지난 9월 30일~10월 28일까지 총4회에 거쳐 진행됐다. 이번 부모준비학교는 건강한 출산을 돕고, 부모 역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육아·심리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교육과정에는 ▲예비 부모의 역할과 관계 형성 ▲아이 기질과 성격이해 ▲분만 과정 및 출산 준비 ▲ 영유아 응급처치법 교육 등 이론 교육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영유아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부모가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부모가 되는 과정에 두려움보다 자신감이 채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9일, 제4대 김제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헌법재판소 일원에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의 민주시민 의식 강화와 창의적 사고 능력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헌법수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관람을 통해 해양생물의 생태 환경보전의 중요성 등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과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와 시민의 권리·의무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4대 김제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박2일 동안 진행하는 정책발굴캠프를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 및 제안했으며 김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데 기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스스로 사고하고 토론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의회는 29일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최지은 의원(덕진,팔복,송천2동)과 장재희 의원(비례대표) 주최로 ‘걷고 타며 함께 가는 전주시, 어린이·청소년 교통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교통사고 예방과 청소년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등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교통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단국대학교 장재민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겸임교수가 ’워킹스쿨버스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주제로 교통안전지도사 도입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어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은 ‘청소년 1만원 버스 정기권 도입’을 주제로 타지역 무상교통 사례 및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례와 그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신유정 의원(조촌,여의,혁신동)을 좌장으로, 전주양현초등학교 6학년 김지후 학생과 전일중학교 2학년 박지수 학생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직접 체감한 통학 환경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합리적인 교통요금 정책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 최지은 의원과 최서연 의원(진북동, 인후1·2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9일 이태원 참사 발생 3주기를 맞아 전주 풍남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분향소는 지난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전북시민대책위원회와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이태원 참사 3주기 전북 추모대회’가 개최돼 도민들이 함께 희생자를 기리고 안전한 사회를 향한 다짐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 바 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태원참사는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을 일깨운 사건”이라며 “참사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통신) 고창문화도시센터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통한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활동(캠페인)’을 관내 유네스코 학교(영선중, 전북인공지능고) 재학생 17명과 함께 오는 30일 저녁 고창군청 앞 전봉준 장군 동상공원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세계유산 기반 문화예술교육 ‘그래서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인간평등, 생명존중,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담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후위기라는 오늘날의 사회적 문제와 연결해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실천하는 참여형 활동이다. 실천활동(캠페인)은 영선중학교와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은 그래서예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방문객들에게 전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메시지를 찍는다(실크스크린 체험) ▲모양성제 축제장 플로깅(환경정화활동)이다.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담은 기후위기 대응 문구를 입던 옷과 소지품에 인쇄하는 친환경 체험을 운영하고, 이후 인쇄한 옷을 착용하고 축제장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메시지를 확산한다. 참여는 현장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의 소지품(새 상품이 아닌 유행이 지난 옷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올 한 해 동안 민·관·공·산·학 협력으로 추진한 주거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시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전북대학교는 29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다울마당에서 ‘2025년 전주시 민·관 협력 주거복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존화 전북대학교 연구부총장 등 32개 민·관·공·산·학 참여기관 관계자, 수상자, 봉사단,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거복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각각 주거복지 향상 증진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하며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 한 해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협력 기관 자원 연계를 통해 주거 위기가구 및 주거 취약 연탄사용 가구 등 총 15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탄소난방 △태양광 설치 △집수리 및 정리수납 지원 △전기 안전 점검 및 일산화탄소경보기 설치 △주거생활 안전 물품 지원 △임시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