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3일, 1마을 1특화사업인 반빛별의 세부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여성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내 마음의 핑크반창고’ 위생용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반빛별’은 아동·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신동의 특화사업으로, 이번 사업은 청소년 맞춤형 생활복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꾸러미는 1인당 약 9만5천 원 상당으로, 유기농 생리대, 여성청결제, 클렌징폼, 칫솔·치약 세트, 여드름 패치, 립밤 등 총 13종의 생활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하고 대상자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호경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현창 대신동장은 “지역의 따뜻한 관심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동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오는 24일까지 중구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재난에 대비해, 주민들이 재난 상황 발생 시 스스로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진단 항목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재난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완강기 사용법, 폭염·지진·홍수·응급처치 등 총 15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OX 퀴즈, 양자택일형, 사지선다형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진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정확한 대응법을 학습할 수 있다. 진단은 중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중구청 공식 SNS(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진단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중구청은 이번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유형, 연령대, 지역별 재난 취약요소를 분석해 향후 안전교육과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재난은 언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동인동 행정복지센터 설계 공모’에서 ㈜건축사사무소에이디에프건축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화된 기존 청사를 관내 중심지로 확장·이전하여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한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청사 규모 확충을 목표로 추진됐다. 설계 공모에는 총 14개의 작품이 경쟁했으며,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 1점과 입상작 4점을 선정했다. 당선작을 출품한 주식회사 건축사사무소에이디에프건축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한 4개 팀에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간 구성의 효율성과 사용성을 고려한 지하 주차장 배치, 공공청사로서의 기능성과 디자인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내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인동1가 339-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총면적 2,400㎡ 규모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가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7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6일부터 18일까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6건으로 의원발의 6건, 시장 제출 20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희영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명노봉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마을제설단 안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춘호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8일, 직산읍에서 발생한 구조활동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2명이 천안서북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표창의 주인공은 천안서북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신주완 소방장과 우종대 소방사로, 이들은 지난 3일 긴급112 문자신고를 받은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에 따라 출동하여 피해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문을 훼손하지 않고 강제 개방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구조 및 구급활동으로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신 소방장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30일, 공단 본부 청사에서 '2025년 재난안전관리위원회' 및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재난 대응력과 에너지 절약 추진 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광섭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각 부서 부장들이 참석해 안건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재난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2025년 지역안전관리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보고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의 재난관리책임기관 지정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임시주거시설 지정 등 주요 사안이 공유됐으며, 심의 의결 안건으로는 ▲2025년 재난안전 종합계획 수정안이 상정·의결됐다. 이어 열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에서는 ▲2024년 공단 온실가스 배출실적 및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 ▲에너지 지킴이 구성 및 절약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심의 안건으로는 ▲여름철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정광섭 이사장은 “공단이 실질적인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실천 중심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조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군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천읍에 소재한 치매 상담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치매 상담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이 더 안정된 분위기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상담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방음벽 설치,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한 에어컨 설치, 편안한 상담을 위한 책상과 의자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 정비가 이뤄졌다. 박윤하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치매 상담실 환경개선을 통해 대상자와 보호자가 치매 상담 서비스에 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반려문화 확산의 첫걸음으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8일 공식 개장했다. 군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교감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해당 사업을 지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놀이터는 충북혁신도시 내 덕산읍 두촌리 돌실공원 일원에 총사업비 약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3,506㎡(약 1,060평) 규모로 조성됐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공간을 구분하고 인조잔디, 음수대, 이용수칙 안내판, 파라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졌다. 개장 당일에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펫 아로마 체험, 반려동물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진천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생거진천 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 반려동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종갑 의원(충주3)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입법예고에 들어간다. 이번 개정안은 대학원생, 졸업 후 미취업 청년 등 사각지대에 있던 고등교육 이자부담 계층을 제도권 지원 대상으로 포괄하기 위해 이 의원이 발굴한 것으로, 실질적인 대상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은 △기존 ‘대학생’에 한정되던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하고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기준을 ‘5년 이내’로 연장하며 △‘소득 8분위 이하’ 제한 조항을 삭제해 사실상의 이자지원 소득기준을 없애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이자 지원 대상의 범위가 실질적으로 대폭 확장되며, 지원이 어려웠던 청년들이 조례 개정 이후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학원생의 경우 한국장학재단 대출은 존재하지만, 지방정부의 이자지원에서 종종 제외되어 온 점에서 이번 조례안은 지역 청년 대상 학자금 지원 정책의 형평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종갑 의원은 “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충북의 청년상인지원·골목상권공동체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오는 14일 개회하는 제427회 임시회에 ‘충청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충청북도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 특히, 영세한 자영업 청년상인과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안됐다. 먼저 전통시장 전부개정 조례안은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개선 보완해 전통시장 등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년상인을 육성하기 위한 △창업에 따른 임대료 및 점포개선지원 △창업교육·컨설팅 △청년상인의 조직화 및 협업지원 등을 포함해 창업 초기 지원금부터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골목상권 조례안은 정책의 사각지대였던 골목상권 내에 영업 중인 3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단체에 △경영교육 △공동마케팅 △시설환경개선 등 예산을 지원해 침체된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했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7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인 ‘마을해설사’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함안의 역사와 문화이야기 △우리 동네 역사이야기 △투어 동선 개발 및 시나리오 만들기 △마을해설 시연 등 6회 과정으로 지역의 역사와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되고 있는 마을의 이야기를 전달 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주민 주도로 만들어가고 있는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주민이 실제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함안의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한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된 주거환경개선과 공동체의 활력이 넘치는 마을을 알리는 해설사로 활동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7일 생활개선회 군·읍면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의 농작업 안전성 확보 및 폭염대비 안전실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중점적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폭염대비 단계별 대응요령, 온열질환 예방교육, 온열질환 자율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등 폭염관련 교육에 집중했다. 또한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재해 예방교육, 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법, 농작업 재해상황별 응급처치 실습교육 병행해 실시했다. 안문준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해 더욱 안전한 농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수료증을 안전보험 가입 시 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은 5%, 농기계종합보험은 3%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하절기 위기가구 집중 발굴 ·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군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함안愛희망발굴단),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 인적안전망이 상시 발굴체계에 참여하며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고독사 고위험군에 대한 밀착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100일의 여름, 100명의 안부’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고위험 독거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일대일(1:1) 결연을 맺고, 100일간 주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립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라톡톡’과 복지위기 알림 앱 등을 통해 군민 누구나 위기가구를 제보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신고체계를 강화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을 우선 연계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민간자원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6일 1박 2일 동안 관내 청소년 가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안전망 가족 관계 향상 지원 프로그램 ‘우리 가족 행복 공감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 교육, 글램핑 체험, 명상 및 족욕,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가족 결속력 증진에 목적이 있다. 캠프에 참가한 부모님은 “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가족 캠프는 가정내 행복의 기준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 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과장은 “청소년 가족들이 공감과 수용으로 신뢰로운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했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소년뿐 아니라 그들의 환경인 가족의 건강한 보호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관계 향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부안실버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 대상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해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청결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운영하고있는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사업 및 가족봉사단의 새활용 고체 샴푸바 등 나눔 활동을 통하여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부안실버복지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어르신에게 더욱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부안실버복지관과의 좋은 인연을바탕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구상 및공유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부안군을 조성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며,향후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