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현장 단속을 정읍경찰서와 합동으로 펼치며 체납 근절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고속도로 요금소 출구 방향 회전교차로 앞에서 정읍경찰서와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고, 현장에서 즉시 납부를 유도했다. 경찰은 이와 동시에 음주운전 단속과 교통질서 위반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확인과 조치를 병행했다. 이번 단속은 시민들의 성실 납부 의식을 제고하고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단속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세금과 과태료는 운전자라면 반드시 납부해야 할 기본 의무”라며 “예고 없는 단속과 강제집행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자진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는 민선8기 3주년을 계기로 시정의 방향성을 재정비하고,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24일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성과 및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핵심성과를 점검하고 민선8기 후반기 시정운영의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형식적인 성과보다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 실행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부서 간 협업과 책임행정, 성과중심의 행정체계 확립을 위한 실천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우선 추진하고 읍면동은 행정 최일선으로 주민 중심의 사고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부서 간 소통·협업 밀도를 강화해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으로 행정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고부관아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추진(동학유산과),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산단 조성 집중 추진(미래산업과), 내장산·구절초정원 관광객 10~20% 증대 목표 설정 및 대응전략 마련(관광과) 등 민선8기 후반부 핵심과제를 부서별로 제시하며 속도감 있는 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자율방범연합대가 완주반다비체육센터에서 ‘범죄예방결의 대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자율방범 활동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이완근 전임 대장의 이임식과 박옥규 신임 대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어진 결의대회에서는 ▲주민과의 소통 강화 ▲순찰 활동 확대 ▲범죄 예방 교육 확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향후 활동 계획이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모든 대원들은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에 앞장설 것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박옥규 연합대장은 “자율방범연합대의 활동은 주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자율방범연합대가 완주군의 든든한 ‘치안지킴이’로서 지속적인 활약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주민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4일 공단 회의실에서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올해 3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정식 구성한 이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현장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심의하며, 노사 간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희수 이사장을 비롯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참석해 안전보건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건 이행사항 보고,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시행, 소양·봉동 회차지 CCTV 설치, 공설공원묘지 진입로 배수로 복개 공사 추진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공단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희수 이사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점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시니어클럽(관장 김대권)이 읍·면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교육을 2주에 걸쳐 마무리했다. 지난 24일까지 약 1,000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전북약사회와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약 바르게 쓰기, 자살 예방, 폭염 대응 요령 등이 다뤄졌다. 어르신들은 교육을 통해 약물 복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살 예방 과 정신건강 증진 정보를 습득했으며,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응급상황 대응법 등도 익혔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지능)와 완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전선기)가 완주군에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지능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북지역 본부장, 전선기 완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계자 4명은 완주군을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 최지능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완주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2025 완주군 올해의 책’을 연계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완주군 올해의 책’은 한 권의 책을 매개로 주민 모두가 소통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회적 책읽기 사업이다. 군은 지난 2월 ‘2025 완주군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 우신영 작가의 '언제나 다정 죽집' ▲청소년 부문 김종원 작가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성인 부문 권여름 작가의 '작은 빛을 따라서' 총 3권을 선정했다. 이에 군은 분야별로 연계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5월과 6월에는 권여름, 우신영 작가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8월 31일까지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언제나 다정 죽집'과 연계해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 프로그램과 청소년·성인 대상으로는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과 연계해 ‘필사 챌린지’를 연다. 하반기에는 ‘올해의 책 읽는 우리가족 읽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독후감 공모전’과 10월 18일 제12회 북적북적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대상)으로 선정됐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0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의 실효성 ▲프로그램 운영의 다양성 ▲주민참여도 ▲운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완주군은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 역량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그동안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개인 맞춤형 운동 지도, 영양·식생활 교육,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걷기실천 환경 조성, 건강지도자 양성, 건강동아리 운영 등 지역의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온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 직원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다”며 “모든 군민이 일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축종별 가축 질병 관리 및 사양관리 등을 통한 질병 발생 최소화를 위해 돼지, 가금 등 맞춤형 질병 관리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돼지소모성질환 지도지원 사업으로 11개의 양돈농가를 선정해 채혈 검사를 통한 돼지열병,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 구제역 등 10종의 질병을 정밀검사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컨설팅 자문단은 양돈의 생육 주기별 검사자료를 바탕으로 사양관리를 컨설팅하며, 농장주와 종사자에게 농장 위생 관리 및 방역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대하고, 시설개선 방안을 지도한다. 더불어 산란계 및 오리, 토종닭 등 가금류 사육 36농가에 대해서 가금 질병 관리를 지원한다. 1년 동안 5회 이상의 혈청검사를 통해 닭은 12종, 오리는 5종의 질병을 정밀 진단, 컨설팅한다. 또한, 산란계 15농가에 닭진드기 등의 닭 유해 해충 방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양봉은 세균성 질병, 바이러스 질병, 기생충에 의한 질병 17종 및 꿀벌응애 내성검사를 3회 이상 실시해 5개 농가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꿀벌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문화원이 지난 23일 ‘제21기 김제역사문화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10회의 이론 강의와 3회의 권역별(동부·서부·중부) 현장답사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김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며 성실히 교육에 참여해 왔다. ‘김제역사문화교육’은 2005년부터 이어져 온 김제문화원의 대표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제21기 과정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은 약 700여 명에 이른다. 박현 김제문화원장은 “김제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자산을 지닌 도시로 이를 올바로 알고 전승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5일부터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엄마되기 온 맘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2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도서관,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산부를 위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챌린지 형식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기본 육아교육, ▲초점책 만들기, ▲건강식, 이유식 만들기, ▲임산부 요가&명상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에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모자보건팀 이메일접수 또는 보건소 2층 건강증진과로 방문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및 자세한 양식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임산부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임산부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4일 법무부 주관으로 열린 지역특화형 비자 지자체 간담회에서 '지역특화형 비자의 기적, 김제의 부활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인구소멸 대응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의 우수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이 주재해 광역 지자체(10개), 기초 지자체(14개) 지역기반 이민 정책 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지역특화형 비자 관련 운영 현황 및 제도개선 의견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법무부가 일정 기준을 충족해 지자체의 추천을 받았으며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해주는 사업으로, 시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시행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2022년 11월 전국 최초로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정착지원금 및 기숙사 임차료 지원, 외국인 근로자 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지역특화형 비자 취득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해왔다. 또, 한국어 교육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외국인·다문화 협회 설립, 외국인 참여형 프로그램 추진, 외국인 주민 지역정착 맞춤형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제고를 위한 전략사업으로‘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제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구나 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인증 후 디지털 시민증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시는 2025년 관외자 1만 명 시민증 가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야심차게 준비를 했으며, 이번 제도 시행으로 관외 거주자도 김제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제도’는 김제에 주소를 두지 않아도 김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거주형 생활인구 제도로, 디지털 시민증을 통해 관광지 할인, 지역 가맹점 혜택, 시정·문화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시는 대율캠핑장, 선암자연휴양림, 청하파크골프장 등 주요 공공시설에 대해 시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으며, 할인가맹점 20개소 모집도 완료한 상태다.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와 상권 연계를 통해 제도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성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성송면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동안 추진된 다양한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하반기 특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정국진 성송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학 민간위원장은 “상반기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함께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로컬JOB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일손 부족 해소와 도시 청년층의 지역 체험을 위해 ‘농활원정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활원정대’는 도시민, 특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창군 농가에 파견되어 일손을 돕는 단기 농촌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을 넘어 도농 교류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최근 2년동안 약1000여명의 대학 및 기관단체를 농활에 연계하며 농번기 인력난을 해결했다. 올해 역시 농활원정대의 신청 및 운영 예정으로 농활원정대는 지난 23일부터 4박5일간의 전주대학교 200여명을 시작으로 경희대학교, 전북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전국 각지의 대학 및 기관 등 400여명의 농촌봉사활동을 연계한다 양치영 센터장은 “농활원정대를 운영하여 농활 참여자들의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창군에 대해 홍보함과 동시에 관내 부족한 일손을 확보하여 농가와 봉사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