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령군가족센터는 6월 11일, 18일, 25일 총 3회 관내 유아기~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6가정을 대상으로 아로마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협동하는 커플요가와 아로마를 활용한 스트레스볼, 비누, 마사지 등을 통해 정서적·신체적 교류 및 긍정적인 애착을 형성시키고자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자녀와 함께 협동하는 요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었고 아로마 마사지 등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가족센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산청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육군 제8962부대 3대대장, 산청경찰서장, 산청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육군 제8962부대 3대대 지역예비군 육성지원금 집행계획과 경남권역 화랑훈련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를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협의회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튼튼한 방패 역할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공동체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지방자치의 본질과 회복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자체역량 강화 및 주민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근간이며 지방자치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투명한 행정, 주민 참여 확대, 그리고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을 제시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사항의 실질적인 이행과 이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지방자치 신뢰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공약 이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과 적극 소통하는 노력이 지방자치 회복력 강화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위기와 변화 속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어떻게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특히 성공적인 지방자치 사례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남해안 최고의 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달아전망대’를 새롭게 조성하는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고 26일 밝혔다.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7억여 원을 들여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관과 수많은 섬들이 어우러진 달아공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통영·거제·남해를 아우르는 남해안 관광 벨트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전망대 정비 수준을 넘어, 바다·숲·하늘이 어우러진 해양경관 자원과 휴식을 더한 치유형 휴식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낡은 데크와 제한된 휴게공간, 일몰 시간에 집중되는 관광 수요 등 기존 문제를 보완해 연중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이 핵심이다. 달아전망대 일원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보호가치가 높고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으로 엄격한 용도규제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새로운 시설 설치는 물론, 기존 구조물의 일부 확장조차 국립공원계획 변경 없이는 불가능해 첫걸음부터 적잖은 난관이 있었다. 이에 통영시는 사업 목적과 필요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6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부・울 대학생 공예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경・부・울 대학생 공예기념품 공모전』은 차세대 공예인을 발굴하고 김해시 대표 공예기념품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주제어를 자유롭게 반영한 김해 대표 공예기념품(굿즈)로, 주제어인 ▲공예도시 김해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김해 캐릭터 토더기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만든 공예기념품이면 된다. 재료나 기법에 제한은 없으나 실물 규격은 가로・세로・높이 30cm 이내, 무게는 5kg 이하로 한정된다. 참가 자격은 경남・부산・울산 소재 대학(교)의 공예, 미술, 디자인학과 학사 및 석사 전공생(2025년 1학기 기준 재・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접수는 1차 온라인 사전접수와 2차 실물접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6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별도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6월 27일 ~ 29일 창원 더숨포레스트 오토캠핑장에서‘아트경남 아트쇼’와 연계하는 특별‘가꿈 아트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아트마켓은 김해의 창작 역량을 지역에서 벗어나 경남의 큰 무대에서 선보인다는 의미를 가진다. 가꿈 아트마켓은 김해문화도시센터 ‘가꿈’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작가들에게 직접 만든 공예품, 아트상품, 생활소품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석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의 손 기술을 경남도민들에게까지 확대해서 선보이는 소중한 자리”라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가꿈 아트마켓은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6월 27 ~ 28일은 저녁 7시까지, 6월 29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공연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김해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전화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카카오임팩트재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집중교육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디지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4회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카카오톡 활용법을 시작으로 택시 호출, KTX 예매, 결제수단 연결 및 활용법, 금융사기 대처법과 예방법, 공공서비스(민원서류 발급, 모바일 신분증 등) 이용 방법까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활용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7월 7일부터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25일, 둘레문화학교 등록회원 및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리 함께 가야 해요! 문화가 있는 날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6월 둘레문화학교는 국립김해박물관의 『우리 함께 가야 해요! 문화가 있는 날』을 주제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가야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체험 활동은 가야의 대표 문화재인 수정 목걸이 문양을 활용한 도예체험(가야 유물 모양 접시 만들기)으로 진행됐으며, 도자공방 ‘선’의 대표 및 강사들의 지도 아래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개성 있는 접시 문양을 완성해 나갔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며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서부장애인복지관 강미경관장은 “장애인분들께 가야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문화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둘레문화학교는 서부장애인종합복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정관장 고성점(대표 김순복)과 안경이야기(대표 정상칠)을 ‘참고마운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128호점과 129호점으로 함께하게 됐다. 두 업체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져오던 중 ‘참고마운가게’의 취지에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손님과 함께 100원의 정성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대표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주변 상인들과 지인들에게도 ‘참고마운가게’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시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주려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협의체도 이러한 따뜻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참고마운가게’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생활 속 나눔 캠페인으로, 가게 운영자와 손님이 함께 100원의 정기기부를 실천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내달 1일부터 치매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치매 환자로 등록된 만 60세 이상 치매 환자 중에서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이며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간 36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본인, 가족, 그 밖의 관계인 등이 관할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통장사본, 약 처방전, 주민등록등본 등)를 제출하면 된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치매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등록 및 관리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등 지역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4월 19일부터 운영된 상반기 청소년 열린강좌 ‘바리스타 자격증반’에 참여한 청소년 10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고성군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명의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론과 실습 중심의 수업을 통해 커피의 이론적 이해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 제조 등 다양한 내용을 배우며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강의를 수료한 청소년들은 한국바리스타자격검정협회 주관의 커피 제조 마스터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해 다수가 합격하는 기쁜 결과를 이루었다. 특히 몇몇 청소년은 “진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자격증 취득에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강좌는 단순한 취미나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의 청소년 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먹을거리 사용 한도를 기존 30%에서 50%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4년간 사업 추진 중 청소년과 학부모가 가장 시급한 개선사항으로 꼽았던 식생활 안정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함이다. 군은 그동안 꿈키움 바우처를 교육, 문화, 진로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었으나 성장기 청소년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먹을거리 사용 확대를 결정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완료하고 바우처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이번 개편으로 청소년은 편의점, 마트, 음식점 등에서 더욱 폭넓은 선택권을 가지게 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가맹점이 부족한 면 지역 거주 청소년이나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방과 후 간식 등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또한 가맹점을 확대하고 바우처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가맹점 등록과 모바일앱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처 고성청년 센터에서 유해물질 취급근로자 및 관리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고성군 보건관리자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국소배기장치를 비롯한 안전설비 ・안전보호구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으며, 부주의한 취급에 따른 실제 사고사례 등을 소개했다. 유해물질은 읍 ・면사무소를 비롯한 여러 부서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반면, 물질의 성질 및 종류가 다양하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아 근로자들이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김성영 안전관리과장은 “유해물질은 사용범위가 광범위하고 취급자들이 많은 만큼 철저한 관리와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소관부서에서는 주기적인 교육과 안내를 병행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인식 제고에 노력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안전관리과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부서의 요청이 있을 시 수시교육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문화원 가야예술인협회는 6월 24일 고성읍 송학리에 있는 서희갤러리 전시실에서 “제41회 가야예술인협회 정기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허종수 회장의 붓글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내빈소개 △회장 환영인사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으로 진행됐으며, 비가 오는 가운데 회원을 비롯한 80여명의 지역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군민들의 환호속에 개막했다. 이번 가야예술인협회 정기전에는 가야예술인협회 소속회원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회를 통해 서예, 서각, 한국화, 서양화, 캘리그래피,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정기전 개막식에 참석한 고성문화원장(원장 백문기)은 “가야예술인협회는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우리 지역의 예술단체로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예술이 지역사회와 함께 숨쉴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기전은 오는 7월 6일까지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서희갤러리는 가야술인협회 회원인 이서희 작가의 작품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 공모사업에 고성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재)고성문화관광재단과 ㈜바다공룡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광역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호남을 아우르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속에서 경남 지역만의 로컬 관광 콘텐츠와 공동체 기반을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7개 업체가 참여해 이 중 10곳이 최종 선정됐고, 이 가운데 고성군에서 2개 기관이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체들은 앞으로 남부권 로컬 투어랩 본사업 공모 시 우대 가점을 받게 되며, 경남 지역화폐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먼저 (재)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 임왕건)은 ‘고성 다이노 힐링로드’라는 주제로 공룡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신 장군의 역사 자원, 해양과 숲의 자연치유 요소, 고성의 특산물을 접목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관광과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계절별·테마별 여행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