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관내 작은도서관 및 유관기관에 도서 재기증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증받은 일부 도서를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재기증하는 것으로, 총 290종 985권의 다양한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기증 도서 목록을 확인 후 공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가까이하는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과 주안도서관, 서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문학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 등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여, 지역 문학 향유를 활성화하고 작가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상주 작가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안도서관은 동화 분야에 특화하여 상주 작가를 채용, 주민 대상 동화책 만들기, 문예 코칭, 특강,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동화집을 제작·전시할 계획이다. 서구도서관은 자료 특성화 분야와 어린이도서관이라는 특징을 살려 그림책 작가를 채용하여 어린이 및 지역 주민 대상 그림책 관련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도서관들은 지역 주민들이 문학에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 문학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마음 성장 도서관학교’에 참여할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마음 성장 도서관학교’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이다.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는 ‘그림책 톡톡! 마음 톡톡!’, 중고등학교는 ‘그림책과 글이 만나면’, 특수학교는 ‘그림책 안녕! 마음 안녕!’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10일 명신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등굣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탁금지법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청렴을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강화 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통학로 보도 환경 등을 집중 확인하며, 횡단보도, 과속 방지표지판, 노면표지, 신호등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한 후 노후·훼손된 시설물은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즉시 개선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운전자, 학부모,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서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45명을 위촉하고,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심의, 운영 규정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법률지원팀 피재경 변호사를 초청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하여 최신 교권 판례 및 법률 사례를 공유하며 위원들의 심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은“이번 회의로 최신 사례와 공정한 심의 절차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어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2025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 7월 도성훈 교육감의 뉴욕 교육청 방문을 계기로 추진되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인천시 직업계고 및 일반고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뉴욕시 고등학생들과 상호 방문하여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뉴욕 브롱크스 과학고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뉴욕교육청, UN 본부,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주요 기관 및 문화·역사 명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 프로젝트와 공동 학술 교류에도 참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운영 계획 발표, 학생들의 팀별 프로젝트 발표, 학부모 응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뉴욕시교육청 수석 부교육감인 다니엘 위즈버그(Daniel Weisberg)는 축하 영상에서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함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며, 뉴욕시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의 올해 10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센터는 기존 근로자문화센터(1984년 준공, 2021년까지 운영)의 노후화된 건물 문제를 해결하고, 공간 활용과 프로그램 운영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대체 시설로 인접 부지인 가좌동 484-7 위치에 건립 중이다. 2023년 6월 착공된 이 시설은 총사업비 187억 원(국비 42억 원, 시비 145억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5,131.2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현재 시설 운영을 위한 내부 인테리어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한 후 10월 중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설 운영의 안전성과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지난 1월 인천시설공단을 위탁 운영자로 선정했다. 인천시설공단과 함께 개관을 위해 프로그램 편성, 홍보 및 수강생 모집, 운영 물품 구입 등 사전 준비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 내부 공간은 ▲(지상 1층) 댄스실, 명상실, 휴게시설 ▲(지상 2층) 헬스장, 탁구장, 요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급변하는 농축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 전문 조직인 (가칭)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가 직영하는 관리사무소 체계로 운영되는 도매시장은 전문성이 부족하고 운영체계가 이원화되어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도매시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유통 전문 조직을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 사업소(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 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나, 향후 유통공사가 설립되면 유통공사가 도매시장을 통합 관리·감독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인천연구원을 통해 유통공사 설립 타당성에 대한 정책연구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10월 말 행정안전부와 1차 사전협의를 완료했다. 이어 올해 1월 17일 지방공기업평가원과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약정을 체결해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향후 검토 용역 중간보고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주민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안전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정부 정책의 기조 변화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다양한 체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는 자생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경제 민관정책협의회 운영 ▲판로확대 통합지원단 구성 및 운영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사회적경제 시민서포터스 운영 등이 포함된다. 먼저, 인천시는 3월 12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2025년 인천 사회적경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판로확대 통합지원단 발대식,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상담회, 사회적경제 시민서포터스 위촉식 등을 진행하며,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는 공공기관에 몰려 있던 사회적경제제품의 수요를 민간으로 확장하고, 민간기업과 상생 협력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판로확대 통합지원단’을 구성해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올해 총 5회의 채용박람회와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구인·구직자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연령, 성별 등 구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중장년, 장애인, 여성,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열린다. 첫 행사는 4월 29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되는 ‘중장년(4060) 채용박람회’다. 이어서 장애인, 여성, 청년 등을 위한 채용박람회와 취업설명회가 10월까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채용관을 비롯해 이력서 상담, 모의 면접 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상설채용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 간 원활한 채용정보 교류를 지원해 왔다. 기존의 대규모·일회성 행사와 달리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6개 협약은행과 함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는 지난해 2,630억 원보다 245억 원을 확대해 총 2,875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기관 출연을 통한 협약보증 등(1,974억 원)을 포함하면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작년 대비 875억 원이 늘어난 총 4,849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로써 인천시는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시에 추진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경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의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례보증이란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관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심사 방법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올해 인천시는 총 6개의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 1월부터 희망인천 특례보증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월 11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이 모하메드 알문타페키 주한 이라크 대사대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주한 이라크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시와 이라크 주요 도시 간 경제 교류 및 상호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원유 매장량 세계 4위의 자원부국인 이라크와 대한민국의 대표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인천시 간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의 기회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는 이라크를 포함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외국인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체류지원과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모하메드 알문타페키 대사대리는 “인천에 거주하는 이라크 교민들의 상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라크의 3대 도시인 바스라시와 인천시 간 교류를 제안하며, 양 도시 간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스라시는 약 290만 명이 거주하는 이라크의 경제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확대에 대해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봄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독려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대부분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료 등 각종 오일과 차량 내 가연물로 인해 연소가 급격히 확대된다. 차량용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이유다. 지난해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서 5인승 이상 차량으로 확대됐다. 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할 때는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소화기를 확보했다면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하는 게 중요하다. 김희곤 서장은 “차량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고 초기 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차량마다 소화기를 꼭 구비해달라”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에서 2025년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인천 미술은행 신소장품 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인천 미술은행이 2024년 구입한 작품 중 1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매해 공모 등을 통해 인천의 우수한 시각 예술작품을 구입해왔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증진하고자 인천미술은행을 운영한다.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공모로 구입하는 작품으로 인천 시각예술 작가를 지원하며, 인천 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소장품 대여와 기획전시 등 미술활성화 기획사업을 진행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천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를 통해, 우리미술관에서 인천미술은행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본 전시는 2025년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우리미술관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 정보 - 전 시 명: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