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교통약자를 위한 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 10억 원의 시비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 군은 노인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8억 1,400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1억 9,500만 원의 인천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어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6월에 공사에 착수해 9월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대로 인지하고 속도를 낮추도록 대대적인 개선을 진행한다. 차면 도색, 노면 표시, 표지판 설치, 무인교통 단속장비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행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들을 보강한다. 무단횡단 방지 중앙분리대, 안전휀스,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노인보호구역 정비 대상은 내4리 마을회관, 선행리 경로당, 길정리 마을회관, 삼성2리 마을회관, 황청2리 마을회관, 넙성리 마을회관, 건평리 마을회관, 선두2리 마을회관, 선두5리 선택 마을회관, 길직2리 마을회관, 길직1리 마을회관, 선두3리 마을회관, 장정2리 마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반짝 반짝 옹가네’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흥 소비자교육옹진군지회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5개 지역에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주거환경을 돌보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대에 매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개인위생 및 환경정화 서비스 지원, 대형 빨래감을 수거․세탁․전달하는 ‘행복나눔 빨래방’을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취약계층의 보금자리가 청결하고 쾌적하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며 동시에 본인의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올해에도 지역사회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선별검사 양성자를 대상으로,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을 막기 위해 최초 1회에 한해 확진 검사(HCV RNA 검사)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C형간염은 제3급 감염병으로 주사기 공동사용, 재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 접촉, 모자간 수직감염 등 혈액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적시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올해 56세 국가건강검진(C형간염) 항체 양성자는 내년 3월 31일까지(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을 통해 C형간염 확진 검사를 받고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를 받은 후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가까운 보건소 및 각 면 보건지소에 방문해 접수할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①신청서, ②통장 사본(본인 명의만 가능), ③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진료비 상세 내용이 포함된 검사비 영수증을 준비해야한다. 질병관리청에서 지원 대상자 확인 후 지급 결정 및 통지를 문자로 안내하며, 지원금은 3개월 이내 지급된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이달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청라동 및 아라동을 제외한 관내 19개 동 630여 명 통장을 대상으로 마을주택종합관리소 운영 사항을 홍보하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주택 전문가가 통장월례회의 일정에 맞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뤄질 예정이다. 주택전문가는 마을주택종합관리소의 세부 운영 사항과 주민 홍보 방안을 통장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4월 가좌1동에 마을주택종합관리소를 개소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집수리 무상교육과 함께 공구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구민에게는 관리소장이 직접 집을 방문하여, 전등·수도꼭지·현관 잠금장치 교체 등 주거에 필요한 설비도 수리해준다. 서구 관계자는 “원도심 내 노후주택과 소규모 주택은 아파트와 같은 관리주체가 없어 주거환경이 나빠지고 있다”라며 “마을주택종합관리소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2025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및 영업활동을 돕는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이 수출기업의 해외 지사 역할을 수행, 중소기업의 해외 영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 영업 인력 및 자금 부족으로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코트라는 시장조사, 수출거래선 발굴, 거래성사까지 6개월에서 1년간 해외 판로개척 및 영업활동을 1:1로 밀착 지원한다. 참가 기업 신청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 약 10개 기업이다. 기업당 100만 원 범위 내 참가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현지 무역관 국가 내 자사 지사가 있는 기업이나 전년도 동 지원사업이 진행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시장성 조사부터 수출계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저소득층 가구에 월 10만원 상당의 농식품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이용권) 사업’의 집중신청 기간으로 3월~4월을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바우처(이용권) 사업의 신청 기간은 연말인 12월12일까지 이지만, 바우처(이용권) 지급 대상 주민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집중 기간 사업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바우처(이용권) 지급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다. 신청 가구에는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 상당의 국내산 신선 ‘농산물 구입 바우처’(이용권)가 제공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아이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은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신선 농산물을 저소득 가구에 지원함과 동시에 국산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온라인과 전화로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도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커피전문점에서 다회용 컵 사용 시 적립할 수 있었던 탄소중립포인트 혜택을, 개인 텀블러를 사용 구민에게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구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커피전문점 다회용컵 활성화 사업’은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포장할 때, 공유 다회용 컵을 사용하면 수거·세척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자는 스탬프(적립 도장)와 함께 건당 300원·연간 최대 7만원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개인 텀블러를 사용 구민에게까지 적립 혜택을 확대하여,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고 일회용품을 줄이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홍보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에 회원 가입한 후, 전용 애플리케이션 ‘리플컵’에도 가입해야 한다. 공유 다회용컵 및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여 음료를 구입할 때 리플컵 앱을 실행한 후, 스마트폰을 커피전문점에 비치된 ‘비접촉 결제 단말기’(NFC)에 접촉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적립 혜택을 확대하여 다회용컵 사용이 늘어나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갈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의 누리집 개편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예약 현황에 대한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기존의 전화접수 방식 대신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해, 그룹 운동(GX) 공간 대관 예약을 더욱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센터 누리집 내 대관 신청 메뉴에서 직접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개편을 통해 실시간 예약 현황을 공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투명하게 예약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이용자들이 예약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오는 18일부터 4월 대관 예약 접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을 통해 정보 제공 방식의 혁신적 전환이 이뤄졌으며, 주민들이 공단의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
(포탈뉴스통신)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인천향교에서 ‘전통문화 교감 가족 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족들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조상의 지혜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깊이 다질 수 있는 이번 캠프는 오는 4월 12일, 19일, 26일, 5월 10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 가족들이 인천향교를 탐방하며 조상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입교식과 함께 공자에게 향교 방문을 알리는 ‘고유례’를 시작으로, 문화유산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인천향교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인천향교 팝업북 만들기, 다례 및 다식 체험, 전통 예절 교육, 탈 만들기, 은율탈춤 배우기, 천연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그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캠프는 초등학생 이상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고, 회차별로 30명씩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특히, 5월 10일에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될 예
(포탈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해빙기에 대비하여 고압가스 일반제조‧충전‧저장소 시설 총 43곳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방식은 자체 및 현장점검으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대규모 시설을 대상으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가스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고압가스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시설 개선을 유도,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별 안전관리 규정 이행 △허가·신고 시설의 임의 변경 여부 △각종 법정검사의 수검 여부 등이다. 가스 누출에 따른 사고는 안전관리자의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해 안전관리자 상주 여부,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 최윤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스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의 홍보 서포터즈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및 청년 공간에 관심 있는 18~39세 인천 청년이며, 모두 5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및 청년센터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청년 관련 행사 및 유유기지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10만 원의 활동비가 제공되고, 우수활동자는 1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을 수 있다. 인천TP 원장 명의의 위촉장과 수료증도 수여된다.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유유기지 인천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정책과 청년 공간을 알리고 싶은 열정적인 서포터즈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유유기지 서포터즈를 통해 인천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뇌 건강 인지강화교실 1기’를 지난 4일부터 5월까지 주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 건강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150분) 진행되며, △두뇌 영역별 인지특화 로봇‘실벗’프로그램 △소근육 발달 및 정서 안정 원예치료 △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 운동프그램으로 구성하여 뇌 혈류 개선 및 뇌 세포 활동 촉진으로 인지기능 개선을 돕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3월부터 실시하여 치매 인식개선과 다양한 인지훈련 내용으로 어르신 및 시설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인지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앞으로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대형 사업장의 환경분야 투자사례를 검토하고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허가 사업장인 관내 대형 3사(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환경분야 시설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환경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미세먼지 감시단으로 구성했으며 통합허가 후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각 사업장별 추진된 환경분야 투자 및 개선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시찰에 참여한 공무원 및 감시단은 분야별 환경오염 투자시설 설치 목적과 오염물질 배출 개선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고효율 환경시설 설치·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환경 관리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사업장별 오염물질 배출 저감 노력과 산업현장의 환경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투자 확대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구는 지역 내 배출업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보호 및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인천동구가족센터는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돌봄서비스를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이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취약·위기가족 뿐 아니라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및 역량강화를 위하여 사례관리, 상담, 자조모임,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이다. 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는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돌봄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지역 내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정서지원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인 인천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시니어 마을 교사를 양성하여 기초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인천동구가족센터가 세상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가족기능 강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하여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례관리 대상 가구 방문, 사회복지시설 배식 봉사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 일정으로 김찬진 구청장은 금창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자치 프로그램 ‘한국화교실’을 참관하고, 주민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후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살피고 가정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맞춤형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동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소통‧공감의 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