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은 지난 12월 1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일상 의사 표현을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그림판 20권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그림판은 언어 표현이 어려운 장애인이 그림·기호 등을 활용해 자신의 의사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보완대체 의사소통 도구이다. 이번에 제작된 그림판은 특히 은행 창구 이용 시 필요한 문구를 중심으로 구성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그림카드 제작부터 코팅과 카드 결합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장애인의 일상 및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완성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그림판 20권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에 제공돼 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각종 서비스 이용 시 활용될 예정이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표현하고 선택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지난 12월 13일, 2025년 효성도서관 송년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미오기와 동임이의 책수다’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더 멜로딕’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문을 열고, 김미옥 작가(‘미오기전’ 저자)와 신동임 작가(‘엄마를 기억하는 방법’ 저자)의 북토크로 진행됐다. 두 작가는 ‘일상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참여자들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가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가 이렇게 즐겁고 마음을 채워줄 줄 몰랐다.”라며 “좋아하는 작가님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작가들의 매끄러운 진행에 참여자들까지 같이 고민을 털어놓고, 함께 위로받는 경험을 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도 참석해 “큰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처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소통하는 문화 프로그램 역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효성도서관이 지역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7일, 카리스호텔에서 ‘2025 스토리 in 계양 – 함께라서 빛난 시간들’을 주제로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육아 사진 공모 ‘라곰(Lagom) 사진전’의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현재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 동아리 8개와 부모동아리 2개를 활발히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학습과 참여형 보육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부모동아리로는 부모 SNS 홍보단 ‘계플루언서’와 K-아빠 모임 ‘싱포대디’가 활동 중이며, 부모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K-아빠 모임 ‘싱포대디’의 오프닝 무대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오하나 우쿨렐레 보육교직원 동아리의 연주는 참여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포탈뉴스통신)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는 지난 17일 동구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동구 내 아동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인다. 이번 기탁은 신한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금으로는 관내 아동 및 청소년 273명에게 22만원상당 혹한기 대비 패딩 등 겨울용품이 지원된다. 남창신 본부장은“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민간 기업, 비영리단체,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와중에 신한은행이 통큰 결정을 해줘 감사하다”며“동구도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회장 최현모)는 지난 1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9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평화통일 담론 확산 및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동국대학교 북한학 박사인 윤세라 강사가 강의를 맡아,‘북한지방이야기를 통해 본 평화통일’을 주제로 북한 각 지역의 생활상과 주민들의 일상을 소개하며 평화통일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강연 후 진행된 ‘평화통일 한 줄 생각 쓰기’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현모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장은“이번 강의를 통해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며“제22기 출범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평화와 통일은 기관들과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며“주민 여러분이 통일 문제를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2025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 우수공무원’을 선정·포상하고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올해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한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보육과 이진형 주무관이 민원처리 최우수 공무원에 선정됐으며, 이어 우수 공무원에는 아동청소년과 김은지 주무관, 도시경관과에 함인숙 주무관이 선정됐다. 교통과 신지혜 주무관, 건축과 고다영 주무관, 도시경관과 서기원 주무관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들로부터 다양한 민원 사례 및 고충 사항을 청취한 뒤 민원 업무 개선 방안 및 민원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다양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구민 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장원산업으로부터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전했다.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호 장원산업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받은 혜택을 되돌려주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원산업은 2022년부터 3년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장애인, 여성 시설 및 청소년 쉼터 등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를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한 ‘우리 구 착한 기업’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남동구 1호점으로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원산업의 따뜻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이라는 목표를 더욱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국민체육센터 개보수사업’이 행정안전부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세(지역 현안) 지원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노후화된 체육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국민체육센터(2006년 건립)는 정기 안전 점검에서 ▲수영장 구조재 부식(C등급) ▲지붕 누수(D등급) ▲주차장 2층 바닥 방수층 손상(C등급) 등 주요 시설물의 노후가 확인돼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냉·난방설비 노후로 인한 기기 정지 및 화재 위험, 여름철 수영장 수온이 적정 기준(25~28℃)을 초과하는 문제 등 지속적으로 제기돼 이용 불편이 컸다. 남동구는 이번 개보수사업 통해 수영장 구조 지지대 보수, 내부 환기구 교체, 결로 방지 공사와 함께 노후된 시스템 냉·난방 설비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목적체육관 지붕 방수 공사와 주차동 2층 바닥 정비를 병행하고, 여름철 수온 상승 문제 해결을 위해 냉각기와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충치예방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두 번째 어금니(제2대구치)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의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불소를 치아에 도포하고 구강검진과 상담, 칫솔질 방법 등 다양한 구강 관리법을 교육했다. 지역 내 3세부터 15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충치 예방사업’은 교육기관에서 신청하면 구강 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예약 후 방문하면 불소도포와 치아 홈 메우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수구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치석 제거, 불소도포, 구강 보건교육과 전 연령의 구강검진, 구강 위생관리, 불소도포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연수구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17일 브니엘네이처 주식회사(회장 박정호)로부터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70개와 신간 도서 20권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선호하는 문구용품과 털목도리,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책 20권은 아동들이 이용하는 ‘꿈터’에 비치될 예정이다. 박정호 회장은 “연말연시 아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전하고자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꾸준한 나눔에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례 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동적인 아동복지 사업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유아숲체험과 연계해 운영한 ‘목재 체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춘2근린공원과 대학공원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 속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유아숲체험에 목재를 활용한 감각·창작 활동을 더 해, 아이들이 자연 자원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역 내 유아, 어린이 267명은 숲속에서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도구와 재료로 창작 활동을 경험했으며, 자연 소재를 활용한 물건 만들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손과 마음을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교육이 병행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에게 환경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숲 체험과 환경교육, 유아숲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17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한 나눔, 함께할 희망’을 주제로 2025년 연수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초청해 ▲감사장 수여, ▲후원금(품) 사업 추진 보고, ▲후원자를 위한 감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개인 후원자 15명, 단체 6곳, 기업 9곳 등 모두 30명이 ‘나눔 선행인’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되며 감사장을 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라며 “올 한 해 함께한 나눔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인천부평소방서·인천시설공단·인천교통공사가 부평지하상가 재난 예방 및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인천 부평지하상가(부평역사)에서 열린 ‘재난안전 및 피해저감 사업 완료설명회 및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은 부평 지하상가 및 역사 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명규 의원(국·부평구1)·나상길원(무·부평구4) 의원이 참석해 준공 및 협약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김태영 인천부평소방서장을 비롯해 인천부평소방서·인천시설공단·인천교통공사 관계자, 서영배 부평대아지하도상가 상인회장, 백형록 신부평지하도상가 상인회장, 구부회 부평지하도상가 상인회장, 각 상인회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이명규 의원은 부평지하상가가 하루 유동인구 약 13만 명, 점포 약 1천400개 규모의 밀집시설임을 언급하며 “시민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공간은 이용이 줄 수밖에 없다. 안전투자는 상권 활성화의 전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으며, 12월 18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천시는 '2024년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추진결과'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년)'을 기준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연도별 시행계획과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이 평가에서 인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최고의 기관으로 손꼽히며 ▲ 지역·필수의료 인력 지원 ▲ 지역 책임의료기관 추가 지정 ▲ 도서지역 특화사업 추진 ▲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의료 취약지역의 인프라 확충과 도서지역의 1차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지속 가능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공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하나된 염원으로 2024년 11월 28일 인천고등법원 유치가 확정된 데 이어, 인천고등법원과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등이 2028년 3월 1일 차질없이 개원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체계적인 후속추진계획을 지난 10월에 수립하여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고등법원 개원을 통해 시민의 사법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새로운 사법생태계를 조성하는 전환점으로 삼고자 인재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중장기적인 지역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 사법 접근성 향상 ▲시민체감형 홍보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사법생태계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에 60백만원을 투입하여 총 사업인원 1,800명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인재 양성 등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인천시는 인천시민 뿐만아니라 수도권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교통체계 정비 및 환경개선을 하여 시민의 사법접근성을 향상하며, 고등법원 유치성과와 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시민체감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