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가 인천관광공사와 손잡고 인천 교육관광 활성화를 본격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수학여행 등 학생단체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11일 ‘2025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5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이하 협의체)’에는 전문여행사 4개 사, 숙박시설 7개 사, 체험시설 9개 사 등 총 20개의 관광업계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해(16개사) 대비 25% 확대된 규모다. 특히 올해는 요트체험, 디지털미디어아트,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학생단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들이 새롭게 참여해 협의체 구성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이번 위촉식은 교육과 관광의 융합을 통해 인천을 교육여행의 주요 목적지로 위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교육여행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유치, 마케팅 활동, 기반 시설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는 협의체 구성 외에도 교육여행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관외 학교의 인천 교육여행 유치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월 5일 강화군에 위치한 유니버스 라운지에서 온라인 홍보단 6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총 17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인플루언서 홍보단이 인천 관광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샤오홍슈, 웨이보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여행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각자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인천 관광 홍보에 대한 다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대식은 2025년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의 활동 목표와 지향점, 홍보 방법 등을 다룬 주제 발표로 시작됐으며, 관광두레 협동조합 청풍 유명상 이사의 로컬 관광 콘텐츠 활성화 강연,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및 금풍양조장에서의 체험관광상품 시연 및 소개가 진행됐다. 이후 인천이 자랑하는 역사와 문화 관광지인 강화를 방문(참기름 아트팩토리 등)하여 첫 취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홍보단은 9명의 내국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크리에이터와 일본, 중국, 리투아니아 등 인천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 인플루언서 8명이 함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25 인천 청년도약기지’사업의 3기 참여자를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 차를 맞는 ‘인천 청년도약기지’사업은 취업 준비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돕고, 지역 내 우수·유망 기업 등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3개월간 직무교육 및 유망 기업에서의 인턴십(3개월)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준비된 인재 채용 기회와 함께 3개월간 인건비(월 243만 원)를 지원한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39세 청년 구직자면 누구나 3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2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직무교육은 ▲경영일반 ▲인공지능(AI) 활용 영상편집 · 2D 그래픽 제작 ▲생산·품질관리 ▲인공지능(AI)기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총 6개 과정으로 4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며, 과목당 20명씩 선발한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판순)’는 11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박판순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봉락·박창호·신충식·김종득 시의원, 의료기사단체 정책연구단 광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의료기사단체 정책연구단에 소속돼 있는 단체(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치과기공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물리치료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대한안경사협회)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관계 부서 공무원도 의견 청취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인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지역보건의료서비스에서 의료기사의 역할’을 주제로 가천대학교 안성민 교수와 이원의료재단 송기선 학술본부장 등이 각각 발표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에서의 보건의료기사의 역할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단체 대표인 박판순 의원은 “보건의료인력의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보건의료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조
(포탈뉴스통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11일 미추홀구청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상철 본부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이상철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건협 인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인근 복지관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포탈뉴스통신)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 현안인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과 관련 합리적 방안 모색을 위해 10일 국회를 찾아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은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를 도입해 신도시 입주민과 계양구민, 나아가 300만 인천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날 면담에서 윤환 구청장은 “계양테크노밸리 박촌역 연장은 인천 남·북 지역을 관통하는 기존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의 연결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취지에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성이 가장 우수할 뿐만 아니라 사업 실현성이 높고, 출퇴근 시간대 계양역의 극심한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임을 강조하며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번 면담에서 “철도 노선은 사람 중심, 주민을 우선하여 합리적인 계획으로 마련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인천시 현안사업인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장선에 대해 합리적인 노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지역 내 기관과 손잡고 고립은둔, 가족돌봄청년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돌봄 청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중부고용노동청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남동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 협약하고 고립은둔,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분야별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청과 새로일하기센터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다. 중부청은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사업, 월 1회 찾아가는 상담실, 직업전문가 멘토단 등을 활용한다. 여기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동행 면접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일하기센터는 법률상담, 심리안정프로그램, 직업전문가 멘토 프로그램과‘찾아가는 새일센터’에서 구직·취업 상담을 한다.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상담, 채무조정 등 제도를 이용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 회생·파산절차 신청 지원도 가능하다. 또 성실 상환 시 생활·운영자금 등 소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의 교통정책 담당 국장이 참석하는 ‘제5차 수도권 교통현안 실무협의회(국장급)’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최됐던 수도권 교통현안 실무협의회에서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중교통 데이터를 제공받아, 인천 i-패스, 기후동행카드, The 경기패스 사업 시행을 위한 기초자료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도권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는 기반을 구축했으며, 수도권 대중교통비 지원 대응방안 공동연구 시행, 광역버스 정류장 등 수도권 교통 현안 문제를 상호 협력해 해결해 왔다. 이번 제5차 수도권 교통현안 실무협의회에서는 K-패스 지원 기준 변경 관련 국비 확보 추진, 수도권 도시철도 요금 현실화 협조, 수도권 3개 시도 연계 교통현안 공동연구 등을 논의했다. 특히 중앙정부의 지방분권화 추세와 시민의 삶과 매우 밀접한 대중교통 현안 사항의 원활한 협의와 협력을 통한 수도권의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 건설방안을 모색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실무협의회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월 11일 미추홀타워 3층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인천 과학기술인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내 연구기관, 대학, 기업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기술인 간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과학기술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에서는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이 ‘지역 주도 시대의 과학기술 정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최태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연구소장 ▲신성영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현승균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장 ▲최욱 인천대 산학협력단장 ▲김칭우 인천일보 편집국장 ▲함지연 도원바이오테크 대표가 참여해 지역이 주도하는 과학기술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또한, 포럼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정책적 지원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네트워킹 포럼은 인천의 과학기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주도의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11일 구청에서 아동학대 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박우근(법무법인 동진) 아동학대 관련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법원 판결로 보는 아동학대 기준 ▲아동학대 의심 사례 분석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부평구 직원뿐만 아니라 인접 구 전담공무원도 참석해 법률적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각 지자체별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강의에 참석한 한 직원은 “24시간 대응하는 업무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자체교육을 받아 법률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수 있어 업무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적정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대응인력의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평구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분야 평가에서 지난 2023년 및 2024년 2년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원 이영철, 백슬기 의원은 3월 11일 인천 서구 복지정책과 및 인천 서구복지재단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발생한 심곡동 화재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 지원 시스템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6일 발생한 심곡동 빌라 화재로 인해 홀로 집에 있던 초등학생 A양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사건을 통해 드러난 복지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위기가구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영철 의원은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가 위기 가구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이 적절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슬기 의원은 “위기 가구 지원 안내문 등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안내문들이 전문용어와 같이 어려운 용어들로 작성되어 있다”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위가가구 실태 전수조사 ▲위기 가구 지원 대상 확대 ▲긴
(포탈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경원재호텔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초청하여 투자유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22개 투자기업 CEO 및 관계자, IFEZ 발전자문위원회투자분과 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는 인천경제청의 주요 사업 보고, 글로벌 경제동향 발표, 투자기업 CEO의 의견 청취 및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성수 인천경제청 서비스산업유치과장은 최근 동향 보고에서 K-콘텐츠 창조산업 ‘케이콘랜드(K-Con Land)’ 소개, 세계 5대 양자컴퓨터 보유 도시로서의 경쟁력, 영종국제학교 공모 현황과 ‘강화국제도시’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했다. 이어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최명례 투자홍보팀장(미국 변호사)이 투자유치 관련 글로벌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최 팀장은 “글로벌 경제질서가 변화하는 가운데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들은 해외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고, 미국은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여 관세 인상과 제조업 회귀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수학여행 등 학생단체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3월 11일‘2025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2025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에는 지난 2월 20일까지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관광업계 20개사가 참여하며, 전문여행사 (4개사), 숙박시설(7개사), 체험시설(9개사) 등 지난해(16개사) 대비 25% 확대된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요트체험, 디지털미디어아트,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학생단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들이 신규로 참여하여 인천 교육여행 협의체 인프라가 더욱 다채로워졌다. 인천시와 공사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협의체와 함께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여행 단체 유치, 맞춤형 교육여행 코스 발굴 및 홍보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으로 여행 오는 초·중·고등학교 단체 등을 대상으로 차량 임차비 및 관계자 사전답사를 지원하는 등 인천을 교육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인천 수학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11일 도심 속 생태 하천인 승기천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연수구민,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동막교에서 연수교까지 3㎞에 이르는 승기천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삼덩굴 같은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했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의 ‘리스타트 13.65리 플로깅’ 행사가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를 비롯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기업인 라이온코리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정비활동에 참여한 이재호 구청장은 하상 퇴적물 제거용 차량인 수륙양용차를 직접 운전하며 승기천의 퇴적물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이 차량은 하천 바닥에 포설된 바위에 부착된 조류를 제거하고 퇴적된 찌꺼기를 부상시켜 제거함으로써 악취를 줄이고 수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다. 길이 6.24km의 승기천은 구청장의 강력한 추진 의지로 지난 2023년 2월 남동구로부터 관리권을 이관받았다. 이후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승기천 워터프런트 사업’을 통해 다양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지난 7일 세계적 출판사인 옥스퍼드 대학의 선임 전문 개발 컨설턴트 Joon Lee를 강사로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부 강사 특강은 어학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즐거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내부 강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실시됐다. 초청 강사 Joon Lee는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의 선임 전문 개발 컨설턴트이자, 20여 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Academic Director, Content and Curriculum Developer, Academic Advisor로 활동하며 강의 경력이 많은 교육 전문가이다. 이번 특강은 ‘Continue to Share the Joys of Learning!’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학관의 내외국인 강사들을 대상으로 정규프로그램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의 활용 팁과 학생의 참여도를 높이는 수업 지도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국인 강사들은 정규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고 있는 옥스퍼드 교재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제공하고, 교재 개발 시 참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