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산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통합사례 관리 업무 수행을 위한 초기상담, ▲욕구 및 위기도 조사,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등 단계별 전산처리 과정을 실습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소진 예방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숙지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행정업무를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지난 11일 어린이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명선초등학교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합동 캠페인’과 일제 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연수구 송도행정과와 인천옥외광고협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정비 용역업체 등 민·관이 함께 학교 주변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을 근절해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와 함께 명선초를 포함한 4개 학교 주변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에 대한 정비·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보행환경을 위협할 수 있는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 조성에 노력하겠다.”라며 “통학로 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상인과 광고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고위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조기 진통과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의 본인 부담금 전액과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까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지만,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고령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소득 기준이 전면 폐지됐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은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한 미숙아에 대해 3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 수술한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과 ‘아이마중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의료비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보건소 모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안전한 연수구를 위해 안전관리 활동을 펼칠 ‘2025년 연수구 안전 보안관’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연수구 안전 보안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 보안관 임무와 역할, ▲위촉장 수여,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해 보안관의 재난 상황의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이번에 추가로 위촉된 안전 보안관 15명은 2년의 임기 동안 구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위반행위를 발견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고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연수구 안전 보안관은 구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구민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의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안전 지킴이로서 소속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연수구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구민이 편안하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팀 이예지 선수(-46kg)가 지난 6일~10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된 2025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 출전해 여자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예지 선수는 지난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으나 국가대표 선발 실패 이후 절치부심하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태권도대회와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예지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예지 선수가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 동구청 소속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인천 동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구 소속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법적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한국품질재단 김관용 수석심사위원을 초빙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개념 및 필요성, 시스템의 역할 및 요구사항, 운영상 유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담당자들은 ‘PDCA Cycle’을 기반으로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교육,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이행, 비상 상황별 훈련 등을 실시하고 점검을 통해 미비점에 대한 개선 결과 도출까지 수행하게 된다. 구는 향후 사업장 내 잠재적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향후 담당자들이 주체적으로 재해 예방을 위한 이행, 점검뿐만 아니라 평가까지 할 수 있도록 내부심사원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업장 내 사고예방과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동구는 지난해 9월 인천 최초로 ISO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0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2대 김경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의 퇴임과 함께 제3대 이명석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취임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11개 동 주민자치회장과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제2대 주민자치협의회의 노고를 기리고,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경수 제2대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사업들을 추진했다”며 “새로 출범하는 3대 협의회에서 더욱 주민자치협의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명석 제3대 회장은 “제2대에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줬기 때문에 새로 출범하는 제3대 주민자치회에 대한 기대가 높은 거 같다”며 “동구의 주민자치 활성화라는 사명을 갖고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열정을 아끼지 않은 김경수 2대 회장에게 감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승기천 잔디광장 및 승기천 일원에서‘리 스타트 13.65리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 내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역량을 결집을 통해 건전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수구청 환경보전과와 함께 진행, 승기천 하천환경보호 활동과 ▲그린팩(우유팩) 수거 자원순환 부스 ▲캔다육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 환경 손수건! 한 장의 기적 ▲ 자투리 가죽 키링 만들기 등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승기천 시설물 오일스테인 활동 등 승기천의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수구의 자원봉사를 위해 곳곳에서 활동하는 많은 봉사자를 이렇게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연수구의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본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결집하는 기회가 됐으며, 이 역량을 연수구의 대표 하천인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최근 인천 내 영유아를 중심으로 성홍열 신고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성홍열의 집단발생에 대한 주의사항을 홍보했다.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Group A Streptococcus pyogenes)의 발열성 외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인두통을 동반한 갑작스런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혀가 처음에는 회백색 얇은 막으로 덮였다가 시간이 지나면 빨갛고 오돌토돌해져 딸기 표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성홍열을 의심해야 한다. 현재, A군 사슬알균 백신은 개발 중이지만, 성홍열은 항생제를 통한 치료가 가능하므로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성홍열을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아이들이 자주 접촉하는 환경 표면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성홍렬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등원을 자제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하며, 성홍열로 진단받은 경우 항생제 치료 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경로당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미인가 경로당 3곳을 포함해 총 15곳의 경로당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주민자치회 김금일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어른과 젊은이들이 어우러지는 구월1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표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경로당 회장단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봄맞이 대청소는 통장공동체 모임과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만수5동경로당 등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평소 어르신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높은 선반, 창틀, 싱크대를 비롯해 선풍기 등 가전용품 등을 청소했다. 또한, 콘센트와 멀티탭 등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전열기와 소화기의 작동 실태 등도 함께 살폈다. 김진희 동장은 “현재의 우리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필요를 미리 파악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5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회의는 대행기관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성유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1기 남은 임기 동안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함께해 주기 바라며 제22기 출범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통일에 대한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로부터 최근 개최된 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 330kg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임태헌 협의회장은 최근 이・취임식에서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후원된 쌀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태헌 회장은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곳곳에 소외된 곳을 밝히기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물심양면으로 마음을 써 주신 임태헌 회장님과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1~21일까지 지역 25개 동물병원에서 2025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전했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경과한 개가 해당한다. 접종 방법은 진행 기간 중 예방접종 사업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 내역서를 작성하면 정부 지원 보조금이 지원돼 1회 접종당 자부담 비용 5,000원만 해당 동물병원에 지급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배정량 2,800두를 선착순으로 예방접종 할 계획이다. 광견병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농축수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치매 환자들이 공공 우편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돌봄복지등기 서비스’를 통해 126가구가 국가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돌봄복지등기 서비스는 집배원이 등기 우편물 배달과 함께 치매 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 등을 관찰해 보건소에 전달하는 공공 우편서비스이다. 남동구는 지난해 12월 인천남동우체국과 업무계약을 맺고 기존에 치매안심센터에 등록은 돼 있으나 지원 서비스를 받지 않는 300명을 대상으로 돌봄 복지 등기를 발송했다. 그 결과 대상 가구 중 42%인 126명이 돌봄복지등기를 통해 치매 치료비와 필요한 물품 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또한, 구는 집배원이 작성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 40명에 대한 건강, 안전 등의 문제상황을 파악, 맞춤형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는 이번 사업 기간 등기를 전달받지 않거나 지원을 희망하지 않은 대상자를 포함해 향후 다양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