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어울림센터에서 ‘다문화 자원봉사단 양성’을 주제로 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종합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혜선), 구 여성가족과 등 7개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문화 자원봉사단 양성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스케일업 공모사업’ 및 부평 다별세계시민봉사단의 활동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앞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문화 자원봉사단 양성 과정과 관련한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와 관련, 다문화 자원봉사단 양성을 위한 ‘자원봉사대학’은 오는 4월7일 개강해 10주간 현장실습과 이론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이주민과 선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왕수위 인천출입국 외국인청 사회통합 봉사위원은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이 일자리 부족을 해결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며 “이런 배경에서 사회통합을 위한 시민성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한 대안 중의 하나는 다문화 자원봉사단체이다”고 밝혔다. &nb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12일 ㈜미소건영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미소건영(대표 김영태)은 부평에 위치한 정보통신, 전기, 소방공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성금 1천만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또 평소 임직원들이 꾸준히 연탄나눔 봉사,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태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를 성실히 지켜나가 급변하는 시대에 적합한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는 ㈜미소건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14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5곳에 외국어(영어· 중국어·일어·베트남어·태국어 5개 언어)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해당 발급기는 다문화 가구의 서류 발급 건수가 많은 5곳(부평5동·산곡2동·삼산1동·부개2동·부개3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구는 서비스 운영 확대로 지역 전반에 균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 5대의 무인민원발급기(구청, 부평1동·청천2동·십정1동 행정복지센터, 인천성모병원)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인천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서류 발급 과정에서 외국어가 지원되는 서류가 17종에서 35종으로 확대돼,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주민의 민원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민원 취약계층이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구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병원 동행 매니저 40여 명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매니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원 동행 서비스의 주요 내용과 연간 일정, 대상자 응대 요령 등을 공유하며, 병원 동행 매니저들의 역할과 서비스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는 급속한 고령화와 1인 노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아울러 병원 동행 매니저는 자원봉사자로서 대상자의 자택에서 병원까지 이동을 지원하며, 병원 대기 및 귀가까지 동행한다. 이 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 노인 장기 요양 4등급 이상,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월 4회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거동이 불편해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경우나 유사 복지서비스를 이용 중인 경우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병원 동행 매니저들이 역할을 보다 명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곧바로병원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 임직원 및 가족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교육 및 응급상황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 복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건강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곧바로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13일부터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일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행자 안전 수칙, 횡단보도 통행 방법, 교통법규 및 신호등의 이해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매년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53% 이상에 달하는 가운데, 고령자 교통사고 사고율을 낮추고, 교통안전 인식 향상을 위해 구는 미추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교통약자인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통사고는 노인들에게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미추홀구 청년 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 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 조직으로, 이번 6기 미청넷은 ▲취업 창업, ▲문화예술, ▲주거환경, ▲삶의 안정 4개 분과, 총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 정책네트워크 기본교육이 진행됐으며, 이후 분과별 간담회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6기 미청넷은 분과별 토론회, 정책 제안회, 청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청년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청년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청년은 “내가 제안한 정책이 실제로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13일,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택시 사업자들과 함께 저소득 중증질환자에 대한 병원 동행 택시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질환자들은 수도권 소재 관외 병원 진료 시 택시를 통해 편안하게 통원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지난 2023년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는 강화군개인택시조합, 마니협동조합, ㈜우리교통 등 관내 3개 택시 사업자가 모두 참여한다. 실제 운행거리 왕복 택시비용 외에 대기시간에 대한 비용은 받지 않으며, 보호자가 없는 경우 진료 접수까지 대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등 저소득층으로 암, 심혈관 등 중증질환으로 판별된 환자이다. 대상자는 수도권 소재 관외 병원에 진료 시 월 1회 왕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 신청은 병원 예약일 최소 5일 전까지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하면 된다. &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12일 동인천동 소재 개항도시 카페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관련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중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중구 원도심 7개 동의 업무 담당자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의 은둔·고립 사례 관리 담당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중구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추진 방향과 그동안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시 공모 선정으로 올해 3월부터 진행하는 은둔·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 특화사업 ‘미가엘 이음터’에 관해 설명했다. 복지관은 ‘미가엘 이음터’를 통해 19~64세의 지역 은둔·고립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복지관은 동 보건복지팀에 사업 홍보와 고립 가구 발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향후 고독사 예방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영종1동 자생단체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하늘도시 초록길 일대에서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구는 지속적인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친환경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캠페인이 진행된 ‘하늘도시 초록길’은 영종하늘도시 상업지역 내 주민들에게 휴식처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길모퉁이마다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특히 참여자들은 짧은 시간 동안 최대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그 결과, 약 한 시간 만에 75리터(L) 종량제 봉투 2개를 가득 채웠다. 또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마음가짐을 담아,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과 금연 문화 확산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인데 캠페인을 하다 보니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많아서 놀랐다. 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금연 캠페인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 말까지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2025년도 치매 환자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운영되며, 크게 ‘기억키움반’과 ‘기억아 놀자’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외부 강사를 활용한 음악·노래교실, 실버 체조 교실, 공예 수업 등 유익하고 활기찬 내용으로 꾸려졌다. 특히, 스마트 태블릿(코트라스-G, 리얼큐브 등)을 활용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쟁 인지훈련, 회상훈련, 이완 요법, 키오스크 교육 등을 통해 치매 증상 완화와 인지기능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한 사회적 접촉·교류 증진으로 치매 환자의 고립·외로움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낮 시간 경증치매환자를 보호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1885년 제물포항(현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물량로 일대에 명예도로명 ‘1885아펜젤러선교길’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펜젤러는 구한말에 활동한 1세대 기독교(개신교) 선교사로, 인천내리교회와 배재학당을 설립하는 등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널리 존경받고 있다. 특히 그는 인천 중구와 매우 인연이 깊다. 1885년 제물포항으로 입국 후 개항장 일대에 머물며 선교활동을 시작한 곳이 바로 중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인 인천내리교회가 중구 내동에 소재해 있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아펜젤러가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의미가 담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항동1가 5-39번지)’에서부터 선교사로서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내리교회(내동 29번지)’까지 약 1.8km다. 구는 해당 구간의 시·종점에 명예도로명 명판과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시민과 지역 방문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명예도로명’은 인물·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13일,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돕기 위해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조의영 회장), 인천시 적십자 봉사회 백령면 회장(이순자)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문경복 옹진군수는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옹진군의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약 2,100만원으로 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이번 달 31일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의 손길을 더하기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항상 재난과 위기의 순간에 헌신하는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옹진군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인도주의적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이 일정 시간 및 장소에 모여 진행하는 대면 자원봉사와 달리,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SNS 활용 등으로 시간 및 장소에 제약이 없어 등교나 직장 근무 등으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이 보다 쉽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우리같이 플로깅’은 관내 산책로, 공원 등 봉사자가 신청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산책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 후 인증 사진을 첨부한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1회용품 OUT! 용기(容器) 있는 나야 나’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이를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중독 예방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각종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은 지난 12일 동 보장협의체, 명륜진사갈비 인천장기점(대표 전일수)과 저소득층 아동 가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륜진사갈비 인천장기점은 협약 기간 동안 매월 1회 미성년 자녀를 둔 저소득층 가구에 식사권 4매를 제공한다.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와 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명륜진사갈비 인천장기점 전일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양1동 박미라 동장은 “저소득층 아동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명륜진사갈비 인천장기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의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1동과 동 보장협의체는 향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