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천안도시공사(지방공기업)은 스마트 시티 (공공 인프라·시설운영)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 천안도시공사 x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Nexus Conncec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참여 기업을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Nexus Connect 밋업 데이’는 유망 스타트업과 지방공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충남혁신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선정 기업에는 △기술검증(PoC) △현장실증 △공동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천안도시공사 보유 테스트베드(공공 시설·현장)와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입 가능성과 경제성을 조기에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소재 업력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며, 모집 분야는 스마트시티(공공 인프라·시설운영) 전반으로 ▲전기설비 ▲기계설비 ▲토목설비 ▲수영장 ▲IT기술 ▲자동제어 ▲재활용 선별 ▲청소 등이다. 충남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에게는 공공 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하고 레퍼런스를 확보할 기회를, 천안도시공사에는 현장 중심의 혁신기술을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살기좋은 도시 제천의 매력’(이정임 의원·박해윤·이재신 의원)은 10일 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천시 지방소멸 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약 5개월간 진행된 연구용역의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제천시의 인구 현황과 산업 구조, 정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국내외 우수 사례를 비교·검토해 지방소멸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명소아이엠씨의 박한식 책임연구원이 △국·도비 예산 유치 강화 방안 △지역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운영 및 활용 전략 △제천시 특색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사업 발굴을 제안했다. 특히 단순한 행사나 기반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제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민 참여형 정책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인구 유지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계인구’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정임 대표의원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화순읍 동구리 호수공원에 있는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10월 3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기획전 ‘근원의 시간’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예술을 통해 급격한 사회 변화와 환경 위기 속에 인간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근본적 조건을 성찰하고, 관람객에게 삶의 본질을 되묻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산업화와 기술 발전은 인류에게 편리와 풍요를 안겨주었지만 동시에 기후 위기와 생태계 붕괴, 내적 공허와 자기 상실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예술적 언어로 담아내어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근원’의 의미를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전시에는 조각가인 김숙빈 작가와 박형오 작가가 참여한다. 김숙빈 작가는 폐자재와 금속, 레진 등을 활용한 조형 작업으로 인간 문명이 남긴 잔해와 그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드러내며 환경이라는 외적 근원이 무너질 때 인간의 존재 또한 지속될 수 없음을 경고한다. 반면 박형오 작가는 기억과 무의식, 모성 원형을 환기하는 조각 작업을 통해 상처와 결핍을 넘어 자기
(포탈뉴스통신) 구례군가족센터는 지난 10월 1일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 2층 공유 부엌에서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한국 전통문화 행복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 교실은 추석을 주제로 명절 음식인 송편과 모듬전(육전, 동태전, 깻잎새우전)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추석의 의미에 대한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송편과 전을 직접 조리하며 한국 명절 문화를 체험했다. 요리 과정에서는 한국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와 조리도구를 익히며 한국 음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송편과 전을 처음 만들어봤는데 맛있고, 재미있었다. 선생님도 친절히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참여한 분들이 서로 돕고 분위기가 좋아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례군가족센터장은 “한국 전통문화 행복요리교실은 1년 동안 설, 한식, 단오, 추석 등 한국의 명절과 절기를 주제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에 결정해 공시했으며,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이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물의 신축, 증축 토지의 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개별주택 99호’를 대상으로 주택의 특성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또한, 이번에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진도군청과 읍면 사무소 민원실,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건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20일에 조정 후 공시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최근, 지역의 기관, 단체와 함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진도경찰서 △진도교육지원청 △진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진도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건설중기협회 등 지역 기관과 단체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산업현장의 안전관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에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적용 범위를 검토하고,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구축 △관리감독자 지정 △근로자의 안전보건 참여 확대 등 제도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김선주 진도 부군수는 “정부는 현재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를 강조하고 있다”라며, “정부가 강조하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발맞춰 우리 군도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대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진도군’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보건소 앞에서 임산부 등 진도군민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산통합지원센터는 출산 가정과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복합 공간이며, 출산과 육아의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고, ▲어린이 자동차 놀이시설 ‘도담도담 놀이터’ ▲수유실 ▲맘앤아이 쉼터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내 부모들 간에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해 지역 공동체 중심의 육아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기념사에서 “사회의 미래를 여는 원천인 아이를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진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문화재단은 가좌지역 국가산단 특화전시 '작자 미상의 단편선'을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코스모4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 숨겨진 장면과 지역의 잊힌 서사를 예술로 복원하는 전시이다. ‘장소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전시 주제처럼, 전시는 지역이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변화하고 살아 숨 쉬는 감각의 흐름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산업단지가 위치한 인천 서구 가좌동의 지역적 맥락에서 출발해, 참여 작가들은 인천의 항구, 구도심, 섬, 공장지대 등을 답사하고 수집한 장면과 오브제를 통해, 한때 존재했지만 잊혀졌던 지역의 감정과 서사를 새롭게 호명한다. 소리, 사진, 탁본,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이 작업들은 작품은 1~2층 복층 구조의 코스모40 전시장에 배치, 전시장을 하나의 서사적 공간으로 구성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지역과 예술 사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 지역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일 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 제작 공장(당진)에 방문해 제작된 모듈러를 직접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7월 검단구 개청에 따라 검단구 임시청사는 서구 당하동 1325 일대에 모듈러 임차 방식으로 약 22,000㎡ 규모의 구청사, 의회 및 보건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모듈러 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실제 제작된 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의 품질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임시청사는 구민과 직원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이 최우선”이라며 강조하고 “검단구 임시청사가 적기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다각도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성공적인 검단구 임시청사 설치로 모듈러 공법이 공공시설 건립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1일,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2025년 공단 물품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잡화, 도서 등 유휴 물품을 기증하여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공단 소속 7개 팀의 임직원 28명이 참여해 총 201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기증품은 계양구 내 사회적기업인 ‘함께사는마을’을 통해 나눔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민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이번 기증 행사는 공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행사를 정례화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6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유아, 아동,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52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자녀교육 프로그램 ‘플레이파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동기, 학령기의 2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부모교육,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하는 놀이활동, 나들이 체험 활동 등 세부적으로 구성돼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자녀와의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실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져 좋았다.”, “아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렇게 소외받는 아빠들에게 힘을 주는 프로그램, 매우 좋았다.”라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가족센터에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계양구에 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 관련 정보는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카카오톡 플러스채널,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은 지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계양우리말학교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계양우리말학교 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글짓기대회는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배운 한국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글쓰기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초급부터 토픽반까지 다양한 수준의 참여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개개인의 한국어 표현력과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족센터 측은 선정된 우수 작품을 센터 내 전시 공간에 게시하고, 참여자 모두의 노력과 성취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계양구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은 “이번 글짓기대회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국어로 표현하며 언어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어교육 참여자들이 듣기, 말하기뿐 아니라 읽기와 쓰기 능력까지 균형 있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단체(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 커피, 음료수, 화장지, 라면 등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었다. 민미화 동장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노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사회단체에서 관심과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로당 어르신들도 “매 명절마다 찾아와 주어 고맙고, 덕분에 흐뭇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는 지난 2일 2025년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사)내일을 여는 집이 2004년에 설립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매년 2,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하며 지역 내 선도적인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손재오 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21년간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어르신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용애)는 지난 2일 인천계양체육관 야외부스에서 ‘폭력예방・여성안심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31회 구민의날 행사와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 ‘계양食전’ 개최에 맞춰, 4대 폭력 예방과 여성안심 환경 조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폭력’ 및 불법촬영 예방,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전화 서비스, ▲귀가 지원 서비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 ‘안심무인택배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를 소개하며 2시간 동안 활발히 진행됐다. 김용애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공동으로 해결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라며 “계양구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인식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등한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