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 두정도서관은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영‧유아(2019~ 2025년생)와 부모를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장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책 꾸러미는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다. 교육으로는 ▲5월 21일·28일, 김은하 작가의 ‘어린이의 말세계와 문해력’, ‘부모와 자녀 사이에 책과 육아가 있다면’ ▲9월 17일, 박채란 작가의 ‘그림책에서 읽기책까지’ ▲9월 24일, ‘MBTI와 그림책으로 만나는 힐링 육아’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충미 관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책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 내 독서지도와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오는 4월 14~ 10월 24일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건강체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만 6,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올해 프로그램은 13개소에서 주3회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운영장소는 ▲쌍용공원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천안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 분수대 앞 ▲천안축구센터 소운동장 ▲성성호수공원 버스킹 광장 ▲대하식자재 마트 ▲도솔광장(야외무대) ▲청수 제2공원(원형무대)▲원성천 ▲천호지 ▲유수지건강공원 ▲일봉초등학교 ▲신계초등학교다. 문의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 동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로 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15일까지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천안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천안 주요작물 재배기술과 귀농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4월 16일~ 5월 13일 총 7차례 40시간 진행된다. 신청절차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30일까지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집단교육 ‘인싸스쿨’을 운영한다. 인싸스쿨은 학교 폭력 예방 중요성 인식과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종이 인형극(Paper Motion) 영상 시청, 스크랩북 제작을 실시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 8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운수회사와의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청년 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청년 버스운전자 양성과정은 청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버스 운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가 마련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성과정은 단순 면허 취득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료 후에는 시내버스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취업까지 지원한다. 천안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총 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버스운전자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양성과정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이 되고, 지역에는 꼭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취득세 등 비과세·감면받은 법인 중 감면 조건을 미이행한 법인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비과세·감면 법인 사후관리 대상은 2024~2025년 비과세·감면 유예기간이 도래한 법인으로 농업법인과 창업중소기업 등 720개 법인이다. 중점 조사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이 유예기간 내에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았거나 의무사용 기간 이내에 매각·증여 및 타 용도로 사용한 법인이 해당한다. 앞서 천안시는 비과세·감면 일제 조사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비과세·감면 법인에 대하여 93억 1,300만 원을 추징한 바 있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비과세·감면 대상 법인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애주기 전반에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출생과 양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스마트도시 조성 등 미래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천안시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생부터 양육까지 끊김 없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올해 천안시 아동·노인 등 복지관련 예산은 총 8,395억 원으로, 시 일반회계 전체 예산(2조 1,000억 원)의 40%를 차지한다. 지난해 천안시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전국 평균 0.75명 웃돌았으며, 누적 출생아 수는 3,507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0위를 달성했다. 천안시는 국도비 포함 3,198억 원의 예산을 출산 및 양육 환경 개선에 투입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출산·양육 지원 정책으로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을 통한 성평등 양육문화 조성 ▲출생축하금 지급 ▲충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공주 알밤 관련 종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5 공주 알밤 역량 강화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 ▲제조 실습 ▲1:1 맞춤 홍보 상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일에는 박준우 요리사를 초청해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공주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박준우 요리사는 2012년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 ‘오쁘띠베르’라는 손수 만든 간식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번 실습에서는 ‘2025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의 간식 요리 경연대회 수상작 가운데 하나인 ‘공주 알밤 추러스’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박 요리사가 선보인 다양한 생크림 조리법은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공식 산림자원과장은 “공주 알밤을 색다르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실습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공주시립합창단 신규단원 2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송무경 부시장은 신규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류한필 지휘자, 조권행 단무장 등 공주시립합창단 관계자들과 함께 위촉을 축하했다. 시는 지난 3월 단원 채용 공고를 통해 총 53명의 응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 및 면접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공단원 2명(베이스 1, 소프라노 1)을 선발했다. 위촉된 이현승, 박희수 신규 단원은 오는 6월 공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지는 제14회 기획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와 찾아가는 연주회, 공주시 주최·주관 행사 등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할 계획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훌륭하고 실력 있는 단원을 선발한 만큼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당부하며, 시민의 행복과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립합창단은 지난 3월 27일 제17회 정기연주회 ‘봄의 왈츠’를 통해 봄의 경쾌함과 사랑 노래 등 다채로운 합창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시정을 널리 알릴 제10기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지난 3월 공개 모집과 읍면동장의 추천, 기고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35명의 시민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시민명예기자단은 2027년 3월까지 2년간 공주시 전역을 발로 누비며 시민의 시선에서 취재하고 기고문을 작성해 시정 소식지인 ‘흥미진진 공주’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의 주요 정책과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공주시와 시민 간의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공주시는 기자단의 원고 활동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활동 우수자에게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2년간 기자단이 작성한 기고문은 책자로 제작하여 기록으로 보존하고 시정 홍보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오는 15일까지 40세 이상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간흡충증(간디스토마)을 포함한 장내 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내 기생충 감염병은 4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민물고기 생식이나 오염된 조리도구의 사용 등으로 감염된다. 이 중 가장 흔한 간흡충은 간과 담낭을 연결하는 담관 안에 기생하며, 발열, 상복부 통증, 담관염, 담도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검사를 희망하는 40세 이상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 지소 또는 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용기(대변통)를 수령한 후 밤알 크기 정도의 분변을 채취해 제출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약 2개월 후 개별 통보되며, 양성 판정 시 치료제를 무상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금강 유역권 중심도시로서 2020년부터 5년간 강가 인근 거주 시민 1,928명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무료 검사를 추진해왔다. 2024년 조사 결과 간흡충 감염률은 0.2%로, 국가 목표치(1% 미만)를 크게 밑도는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류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년도 첫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76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중앙부처 및 유관 기관의 정책 동향을 공유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현재 민선 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88.37%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82.95%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88.50%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94.74%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87.28%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공주’ 구축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을 위한 독립공간 확보, 유구천변 색동수국정원 활성화 등 3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40개의 공약이 완료된 상태다. 시는 남은 공약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 충청남도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도비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육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품질 딸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딸기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한 육묘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딸기 육묘 시기의 환경 관리 ▴딸기 육묘 기술 ▴딸기 화아분화 관리 ▴주요 병해충 발생 및 예방법 등을 실제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딸기 육묘의 중요성과 기술적 핵심을 이해하고, 고품질 딸기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작목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공공도서관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고 전했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자 사회적 육아 지원사업으로 2016년 취학 전 영·유아를 시작으로 2023년 초·중·고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책꾸러미는 ▴북스타트(생후 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책날개(초등·중등·고등)의 6단계로 나누어 각 연령에 맞는 도서 2권, 에코백, 기념품 등으로 구성됐다. 수령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도서관 회원 카드를 지참하고 엄사도서관 또는 신도안어린이작은도서관에 방문하여야 하며, 취학 전 영·유아는 부모님 대리 신청이 가능하므로 보호자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단, 동일 단계를 중복 수령할 수 없으며 도서관별 또는 단계별로 준비된 꾸러미 수량이 다를 수 있다. 엄사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교육부와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도비 1천만 원)과 성인문해교육 지원(국비 2천만 원)으로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부재 문제 해소 및 장애인 학습자의 사회적 경험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은 관내 3개 기관(계룡시,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디지털 및 생활문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해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을 쉽게 경험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국비 3150만 원, 도비 500만 원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