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환)는 25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회계과,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김석환 위원장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인증 과정 중 전문 인력 운용 평가 점수가 낮게 평가된 점을 지적하며, 학예사 중심의 전담팀 조직 등 박물관 전문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류수열 위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관련하여 발급기 설치 지역의 적절성을 강조하며 수요에 맞춘 발급기 이전 및 신규 설치 요청했고 이어 발급기 위치가 지도어플리케이션에 검색될 수 있게 반영함으로써 구민의 접근성 제고를 요청했다. 이정수 위원은 주민만족도와 관련하여 민원 만족도 부분이 낮음을 짚으며, 민원 만족도 조사가 행정의 품질을 점검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향후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별 문제 정리를 통해 개선 로드맵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실행 계획(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을 요구했다. 육상래 위원은 족보박물관에 소장된 주요 서적 등 자료는 소실 시 우 복구가 어려운 점을 지적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이 여성농·어업인의 실제 현장 역할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26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의 복지 중심 지원체계를 넘어선 정책적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여성농어업인은 생산과 유통, 가공, 돌봄, 공동체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원정책은 여전히 보조적·복지적 성격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농·어업인을 위한 여러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정책들이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 왔지만, 여전히 단편적 지원에 머물러 있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여성농어업인을 주체적 경제활동가로 보고 기술 습득과 생산·가공·유통 과정에서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여성농·어업인의 참여 확대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그는 “농정·수산 관련 위원회나 협의체에서 여성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혀야 한다”며 “농업과 어업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26일 밀양시여성회관 요리실에서 아동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가정(양육자) 김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장 담그기 레시피 교육 후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김장김치 10kg을 각 가정으로 가져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체험 후 다과를 나누며 아이 양육과 건강관리 등 일상 속 어려움과 지혜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 양육자는 “직접 담근 건강한 먹거리를 아이들에게 챙겨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밀양시 드림스타트]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27일 밀양버스터미널 상가 일대에서 김장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를 위한 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김장, 알뜰하게 필요한 만큼만!’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공단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상가 방문객과 상인에게 김장 부산물 재활용 안내, 김장철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경민 이사장은 “김장철에 버려지는 부산물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밀양에도 알뜰 김장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마이그린홈 환경 캠페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불법 폐기물 쓰레기 인식 개선 활동 △환경 동화책 기부 △밀양강변 하천 정화 활동 △추석 맞이 음식물쓰레기 저감 캠페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환경 견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밀양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밀양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질 전문가, 시의원, 시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 8명이 참석해 최근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정수장 운영 현황, 2026년 수질검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2025년 하반기 교동정수장과 광역(밀양)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이 수질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6년에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정수장 정비사업과 수도시설 개선을 지속하는 한편,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을 통해 지방상수도 공급 구역을 확대하고 배수지 설치로 급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홍성철 위원장(부산대학교 교수)은 “수돗물 공급 과정 전반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손영상 상하수도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투명한 정보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신준철)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0기 밀양노인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개월간 교육과정을 마친 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노인강령 낭독, 모범노인 표창 수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3월 13일에 개강한 제20기 노인대학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2시간씩 교양·건강·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신준철 지회장은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노인대학에 입학해 힘든 과정을 훌륭히 이겨내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하는 졸업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졸업식이 새로운 인생의 힘찬 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신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축하드린다”라며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주웅(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11월 21일 열린 제395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2026년 예산안 심사에서 미국 정부의 MMPA(Marine Mammal Protection Act, 해양포유류보호법)에 따른 수산물 수입 제한 우려를 제기하며, 전남도의 대응을 촉구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미국의 MMPA 규제 강화로 적합성 판정을 받지 못한 어업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수출이 제한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전남산 새우젓, 굴비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한국 연안 해양포유류 혼획 문제를 이유로 멸치 선망, 통발, 소규모 정치망 등 14개 어업을 관리 수준 미달인 ‘미승인 어업’으로 분류했으며, 참조기와 새우류를 잡는 어획 부문과 맞물려 있다. 이에 김 의원은 “MMPA 강화로 전남산 새우젓과 굴비의 대미 수출이 제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신안 새우젓 수출길이 막히면 이미 소금 수출 규제로 이중·삼중 피해를 입은 신안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가 FTA 체결 과정에서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
(포탈뉴스통신) 대구북구청소년회관에서는 11월 25일 영진전문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고3 수험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3 힐링데이 - GO3 리프레쉬 타임 – 마술 같은 하루! 뮤지컬 같은 미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 이후 누적된 피로와 긴장을 해소하고, 청소년의 정서 회복과 진로 설계를 동시에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창작뮤지컬 ‘THE 오디션’, 진로·진학 토크쇼, 스토리텔링 테마 마술공연으로 구성됐다. 수험생활의 일상과 고민을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한 무대는 관객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고, 출연진과의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진로 조언도 제공했다. 특히 ‘나의 꿈’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마술공연은 학생들이 각자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험기간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고민들이 한 번에 날아가는 기분이었다”며 “지역에서 우리 고3을 위해 준비한 자리라 더 의미 있었고, 반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해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활로 지친 고3 학생들이 수험 스트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2)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방진영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용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보행자와의 충돌사고, 불법 주·정차, 무면허 운행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운행 방법과 주·정차 위반 근절 대책을 포함한 종합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시민 대상 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고, 대여사업자의 안전관리 및 준수사항을 명확히 규정해 책임성을 높이는 조항도 포함했다. 또한, 자전거 이용과 관련해서도 증가하는 공영자전거 ‘타슈’ 이용량에 비해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방 의원은 개정조례안을 통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근거를 새롭게 마련했으며 무단 방치 자전거에 대한 이용 제한 규정을 조례에 명문화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마지막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안'이 26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송인석 의원은 도로, 교량, 상·하수도 등 도시의 핵심 기반시설이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되고 있으며, 실제로 대전에서도 포트홀 발생, 교량 균열, 상수도 누수 등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의 ‘사후 보수 중심’ 방식으로는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사전 예방·체계적 유지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상위법인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이 제정되어 기반시설의 유지관리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대전시에서도 이에 부합하는 제도 정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이번 조례 발의의 배경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기반시설 관리의 목적과 적용대상, 용어 정의를 비롯해 시장의 책무 등 기본적 사항이 포함됐으며, 대전시가 중장기 기반시설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조항도 담겼다. 또한 유지관리와 성능개선 기준 마련, 기반시설관리시스템 도입, 성능개선 충당금 적립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진기)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사회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2025년 김장지원사업’을 진행해 지역 장애인 60가정에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 오영순 명예회장을 비롯해 사천읍·용현면 적십자, 사천여성회, 사천 로타리클럽 부인회, 사천소방서, 삼천포성당, 용현면농가주부모임, 홈플러스 삼천포점 나눔봉사단 등 총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은 완성된 김장김치를 지역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도 확인하는 등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준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25년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26일 진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사단법인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산청군성폭력상담소와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연합 캠페인은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존중이 빛나는 사회’를 주제로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여성폭력추방의날’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며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지역 상인들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여성폭력추방주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은 11월 25일~12월 1일까지다. 11월 25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추방의날’로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시행에 따라 매년 여성폭력추방주간을 운영해오고 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산청군성폭력상담소 등과 협력해 여성폭력추방 캠페인 활동을 경남의 전 지역으로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경상남도 내 아동·청소년, 양육자 및 지도자를 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유광욱) 소속 의원들은 26일 제98회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청주사회복지관,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청주시립오송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기관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운영 현황과 주요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소관 기관의 시설 운영 실태와 주민 서비스 제공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들은 기관별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시설 관리, 주민 이용 편의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유광욱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소관 기관들의 실제 운영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와 도서관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청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11월 26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영양군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군수 표창을 포함한 총 8개 부문에서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수상을 했고,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행사가 자원봉사자에게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자원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은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저출산 극복 메시지 확산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던 ‘숏폼 영상 공모전’을 ‘숏폼 영상&사진 공모전’으로 확대 변경해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공모전은 숏폼 영상 부문 단독으로 운영됐으나, 참여자층을 폭넓게 확보하고 공모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사진 분야를 추가하고 공모기간을 1주 연장하는 등 운영 체계를 전면 보완했다. 이번 공모전은 연수구민 및 공단 시설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공단 시설을 배경으로 저출산 극복·신혼부부 응원, 지원·행복한 연수구민 생활 기반 조성을 담은 사진 또는 숏폼 영상을 제작·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형식은 60초 이내 숏폼 영상(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 또는 사진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 주요시설에서 촬영한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 제출은 본인 SNS에 업로드한 후 네이버폼(QR코드)로 링크를 제출하면 되며, SNS 계정이 없는 경우에는 원본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완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