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관내 공무원과 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의식 고취를 목표로 행정 현장에서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하충수 국가법정교육진흥원 적극행정 연구소장이 '성공한 공직생활 속 숨은 비결 적극행정'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했으며 공무원들에게 혁신적인 행정 마인드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하 소장은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사례를 제시하는 방식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과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설명해 교육생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적극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혁신적인 사고의 필요성을 역설해 호응도를 높였다. 군은 지속적인 공무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이고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허창덕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 남이보석작은도서관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 대상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교육을 시행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충남도서관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옥천군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을 설립하는데 기여한 황민호 옥천신문 대표가 ‘주민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지역 밀착형 독서교육으로 책 읽는 공동체가 조성되도록 도왔다. 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의 문화 쉼터이자 평생학습의 전초기지”라며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마을에서 작은도서관이 가진 역할과 중요성을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주체가 돼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자신들의 독서역량도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5월부터 7월까지 군북면 산꽃마을자연치유센터에서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2025년 자연치유 원 데이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프로그램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알레르기 질환 바로 알기, 자연 속 놀이교실, 내 손으로 만드는 바른 먹거리, 힐링 가드닝 주제 치유정원과 체험동에서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채소 얼굴 꾸미기, 꼬마김밥 만들기, 테라리엄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친환경 체험으로 채워져 있다. 참가 접수는 15일부터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총 1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소 지역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 증가와 생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 속에서 즐기며 배우는 치유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올해 9분야 장학생 759명을 선정해 장학금 7억7000만 원을 지급했다. 시상은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급 장학금 규모는 △우수 장학금 198명(고등학생 79명, 대학생 119명), 2억8600만 원 △희망 장학금 52명(고등학생 36명, 대학생 16명), 7600만 원 △다자녀 장학금 240명(초등학생 40명,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00명), 1억7000만 원이다. 또한, △금산애 장학금(대학신입생) 181명, 1억8100만 원 △금산군 충·효 장학금 65명(초등학생 34명, 중학생 27명, 대학생 4명), 4000만 원 △만재 및 현숙장학금 13명(초등학생 9명, 중학생 4명), 600만 원 △재능∐ 장학금 10명(초등학생 1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2명), 1100만 원도 해당한다.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은 초·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교 신입생 100만 원, 대학교 2학년 이상의 학생은 최대 250만 원이다. 재단은 금산애 장학금과 다자녀 장학금의 경우 예산 한도 내에서 5월 2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일봉동은 주민자치회(회장 주선엽)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19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주선엽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 14일 제11기 천안시 성과평가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2025 성과관리 자체평가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행정·정책·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명을 위원으로 선정해 신규 위촉했으며,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성과평가위원회는 민간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성과관리와 평가의 기본방향, 평가범위 및 방법, 평가결과, 그밖에 성과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성과관리 자체평가 계획을 심의·확정했으며,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성과지표 설정, 대내외 평가 경쟁력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성과평가가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성과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부서 격려 등 평가결과에 대한 환류를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성과평가위원회를 통해 성과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평가체계를 한층 내실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로 이어지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삭막한 공사장 가설울타리의 도시미관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시는 ‘공사장 가설울타리 슈퍼그래픽’을 개발해 공공 건축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획일적이고 무채색 위주의 가설울타리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장 가설울타리 슈퍼그래픽은 공무원이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수행했으며 ‘천안 8경’ 각 명소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담은 이미지를 울타리 디자인에 담아냈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심 속 공사 현장이 단순히 불편을 주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자연과 문화자산을 알리는 플랫폼으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반응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디자인 보완을 거쳐 향후 다양한 현장으로 확대하겠다”며 “공공 디자인을 통해 도시 품격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화봉송 주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1개 팀 100여 명이다. 이번 대회부터 개별 주자를 선정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가족, 지인이 함께 달릴 수 있도록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거주지 또는 직장·학교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거나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봉송구간 150~300m를 체력 부담없이 완주할 수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화봉송 주자에게는 유니폼, 운동화, 주자증서 등을 지급한다. 성화봉송은 6월 10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에서 펼쳐지는 야간 채화식을 시작으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막일인 12일까지 31개 읍면동을 달리게 된다. 3일간의 봉송을 마친 성화 불꽃은 1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되어 15일까지 4일간 타오른다. 한편, 2004년 이후 21년 만에 천안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도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업체당 현금 50만 원을 긴급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장 조치는 지원 요건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 한 명도 빠짐 없이 자금지원을 받아 경영상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연매출액 1억 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으로 최초 공고일(2. 28.) 기준 계룡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한다.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또는 전년도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사행성․유흥업 등),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전기 판매업,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이 없는 조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시청 3층 경제산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소상공인 본인 신분증, 통장 사본과 함께 신청서, 2월 28일 이후 발급한 사업자등록증명, 2024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이번 달부터 오는 6월까지 시 보건소와 향적산 치유의 숲 일원에서 50세부터 70세까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계룡 건강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건강힐링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시민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화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원예 수업 ▴정신·구강 건강관리 ▴인지 레크레이션 ▴안보생태 탐방 ▴뇌 건강체조 스트레칭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난해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건강힐링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간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제4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열매를 맺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도시농업축제는 도시농업의 날(매년 4월 11일)을 기념하여 도시농업을 통한 힐링 시간 제공 및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1개 농업 단체가 함께 마련한 행사다. 18일에는 ‘온가족 쌈지텃밭정원 경진대회’가 열린다. 사전 신청한 15팀이 참가해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쌈지텃밭 작품들을 선보이고, 우수작품 시상과 함께 출품작은 시민체험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19일에는 도시농업 전시·홍보·체험나눔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계룡시립 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도시농업 유공자 표창, 경진대회 시상, 격려사 및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개막식이 열린다. 도시농업 체험 부스에서는 ‘우리집 생생텃밭 상자 만들기’와 ‘자원순환 커피박 비료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20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실내식물을 건강하게 기를 수 있는 ‘식물도 가족입니다’ 부스
(포탈뉴스통신) 저산팔읍상무좌사 홍산보부상 공문제 보존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홍산동헌과 전통 5일장에서 저산팔읍상무좌사 홍산보부상 공문제를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산팔읍(홍산,임천,부여,서천,한산,비인,남포,정산) 지역 대상으로 하는 상무좌사 홍산보부상 공문제란 조선후기 8개 현 보부상들이 총회를 열 때 상무사 공문을 비롯한 청금록, 비변사완록, 인장, 촉작대기를 모셔놓고 올리던 제례로 접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잔치와 여흥까지 아우르는 축제이다. 전날 마지막 저산팔읍상무사 영위인 고 김재련 선생 묘소에서 고유제를 올리고, 다음날 임소영접과 공문제를 시작으로 새로 부임한 접장들이 임지로 떠나는 신차영감귀임행차가 펼쳐졌다. 전통복식을 차려입고 홍산전통시장~시가지중앙로~홍산동헌까지 도보 행렬을 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별 행사로는 충남보부상인 원홍주6군상무사, 예덕상무사, 저산팔읍상무좌우사 합동공연으로 전통민속장터놀이, 생선장수타령, 엿장수타령 등 4개 상단 보부상 난전놀이가 한바탕 연출됐다. 문화체험프로그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부여군지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육아 특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어린이집 교직원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00여 명의 발걸음이 가득했다. 이번 특강은 ‘음식과 놀이로 식습관이라는 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영아부터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작곡 놀이작사’ 프로그램과 부여군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사 통신문인 ‘맛있는 소리상자’ 프로그램의 활용 방법 소개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센터에서 발간한 ‘맛있는 소리상자 1·2’를 제공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가의 미래이며 우리들의 희망인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선생님과 부모님의 걸음에 발맞추어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미자 센터장은 “부여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도 부여군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사업장과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3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17일 부여도서관 ▲4월 21일 부여노인종합복지관 ▲4월 24일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 ▲4월 30일 부여우체국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검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및 9대 생활 수칙을 안내한다. 202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부여군 주요 사망원인의 2위로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관리가 중요하고 정기적 검진과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가 요구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30~40대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추세로 더 이상 젊은 세대도 심뇌혈관질환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라며“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예방적 관리를 통해 주민 모두가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설물 점검이 필요한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거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분야별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물 91개소를 대상으로, 토목·건축·전기·소방·산업안전 총 5개 분야 13명의 민관 전문가가 과학기술 장비를 동원하여 점검한다. 특히, 점검 모든 과정에 군민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안전보안관, 어린안전 히어로즈를 참여시키고, 주요 사항은 부군수 등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관련 정책 및 안전관리에 반영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는 군청 누리집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시스템을 통해 보수·보강 결과를 포함하여 이력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게 된다. 이봉인 안전총괄과장은 “집중 안전검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현장행정에 주력하고, 시설관계자에 대한 안전 컨설팅을 통하여 자율적으로 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