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이에 대한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3367필지이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음성군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음성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다. 군은 의견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이용현황과 유사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오는 10월 중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지난달 12일에 실시한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38명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금빛평생학습관(야간)과 설성평생학습관(주간)에서 공부한 성인 학습자 50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초졸4명, 중졸9명, 고졸25명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군은 체계적인 주야간 맞춤형 수업과 학습자 중심의 지원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왔다. 2018년부터 초졸 검정고시반을 운영했으며, 12명 합격을 시작으로 이번 시험까지 총237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꾸준히 합격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번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학습자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강사님들과 동료 학습자들이 함께해준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이번 합격을 계기로 대학 진학에도 도전해 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검정고시 합격은 학습자들의 진심 어린 땀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주민주도형 지역개발사업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며 마무리를 향해 순항 중이다. 이 사업은 “주민이 상상하고, 행정이 함께 만든다”는 기치 아래, 마을별 최대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지역의 숙원과제를 해결하는 구조로,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군이 이를 실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3년 첫 사업을 시작으로 추진 3년 차인 현재까지 관내 347개 마을 중 178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했으며, 169개 마을은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고, 89개 마을이 올해 신규로 사업을 시작했다. 총사업비 347억 원 중 현재까지 245억 원이 집행돼 집행률은 약 71%에 이르고 있으며, 신규 추진 중인 사업 대부분은 현재 공사가 원활히 진행 중으로 군은 모든 사업을 연말까지 차질 없이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마을안길 및 농로 정비를 통한 통행환경 개선사업 △소하천 및 세천정비를 통한 재해예방사업 △농업용 수로정비를 통한 영농환경 개선사업 △마을회관, 경로당 보수를 통한 주민복지사업 △아파트 주거환경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 가곡면 사평2리 아평꽃정원에 다채로운 색감의 백일홍이 활짝 피어 마을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평쉼뜰 맞은편 공터였던 이곳은 사평2리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올해 새롭게 꽃밭을 조성한 곳으로, 주민들의 손길이 더해져 한층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빨강, 분홍, 주황 등 다채로운 색의 백일홍이 만개하면서 마을 분위기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관범 사평2리 이장은 “마을 청년들이 힘을 모아 심은 백일홍이 무더운 여름을 지나 알록달록하게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8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총 4차례에 걸쳐 보건의료원 치매 프로그램실에서 정다운발달센터 아동 1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센터 아동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교사가 함께 참여해 아동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흡연의 위험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흡연 예방 동영상 시청을 통한 담배의 유해성 이해 ▲금연 부채 만들기 ▲핸드폰 거치대 제작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금연 메시지를 습득하고 생활 속에서 금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흡연의 해로움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보건의료원은 오는 9월과 10월에도 정다운발달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 활동과 체험 중심의 영양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립도서관(올누림·매포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주제는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으로, 책 읽기를 통해 마음의 날씨를 밝고 맑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립도서관은 ▲9월 12일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9월 19일 '단양의 책, 세 권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BOOK 콘서트 ▲9월 20일 '2025년 책펴내기 프로젝트Ⅲ' 출간 기념 및 전시회를 비롯해 ▲9월 6일 도자기 핸드페인팅 ▲9월 7∼21일 보태니컬 아트 수업 ▲9월 25∼26일 슬라임 만들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BOOK 콘서트는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과 연계해 마련됐다. 올해 단양군 일반분야 선정 도서이자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 뮤지컬로 공연 중인 원작 도서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의 김지윤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책 영상과 콜라보 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와 프로그램에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신단양 이주 40주년을 기념해 '신단양 이주,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18일까지 올누림센터 1층 전시관에서 열리며, 19일에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 개막식에 맞춰 공설운동장으로 이동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단양의 수난사(水難史) △충주댐 건설 △옛단양에서 신단양으로의 이주 △충주댐 수몰지구 유적발굴 등 4개 주제로 구성된다. ‘단양의 수난사’에서는 단양군이 겪어온 잦은 홍수 피해와 수난의 역사를 소개하고, ‘충주댐 건설’에서는 1978년 착공해 1985년 완공된 국내 최대 다목적 댐의 건설 과정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옛단양에서 신단양으로의 이주’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군청 이전 사례로 꼽히는 단양군의 도시 건설 과정을 조명하며, ‘충주댐 수몰지구 유적발굴’은 충주댐 건설과 함께 진행된 수몰지구 유적 조사 성과를 담았다. 남한강 유역에서 발견된 금굴 유적, 수양개 유적, 일명사지 등은 구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선사문화와 불교 신앙의 흔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이번 전시를 통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이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별곡 공용주차장 조성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착공한 별곡 공용주차장이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최종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이자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51억 원(도비 14억 2,800만 원, 군비 36억 7,2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 부지는 단양군 별곡리 300번지(군청 테니스장 부지)이며 지상 2층·3단 규모의 일반철골 구조로 조성된다. 완공 시 11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2,778㎡ 규모의 주차 공간이 마련돼 별곡리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 지역은 군청, 법원, 경찰서 등 관공서와 구경시장, 상권이 밀집해 평소 주차 수요가 높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의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이번 별곡 공용주차장이 구경시장, 도담삼봉, 공설운동장 등 주요 지점과 연계돼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읽고, 맛보고, 즐기자!(음식)'를 주제로 2025년 언제나 책봄 열두달 북큐레이션 9월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제는 음식을 키워드로, 책 속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접하고, 맛과 향, 추억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도서로 구성했다. 먼저,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림 속에서 음식의 재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구 레스토랑(조영글, 미디어창비) ▲볼빵빵 배통통 요리 수첩(박은진, 보리) ▲우리 3808집 식탁이 사라졌어요!(피터 H. 레이놀즈 글‧그림 ; 류재향 옮김, 우리학교) 등 10권을 선정했다. 또한, 청소년이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세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고,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다카하시 유타 ; 윤은혜 옮김, 빈페이지) ▲오무라이스 잼잼. 15(조경규, 송송책방) ▲먹방 말고 인증샷 말고 식사(정정희 글 ; 김우현 그림, 천개의바람) 등 10권을 선정했다. 아울러, 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들이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제16대 원장으로 서강석 신임 원장이 9월 1일 공식 취임하며, '세계를 열고 미래를 여는 국제교육' 실현을 목표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강석 원장은 1988년 영동 초강초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 교사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 교감 ▲한천초 공모교장 ▲문백초 교장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등 충북 교육 현장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전주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과 석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과정 석사 ▲충북대학교대학원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연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강석 원장은 취임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이를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글로벌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국어 능력뿐 아니라, 문화 간 다름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소통 능력, 국제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글로벌 인재의 핵심 역량이다. 국제교육원은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아동권리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동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아동친화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증평군민 전체로, 아동과 성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아동은 지역 내 초·중·고 재학생과 학교 밖 아동(18세 미만)이 해당되며, 성인은 아동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 일반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QR코드)과 오프라인 설문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문항은 총 22개로 △아동권리 인지도 및 이해도 △교육 경험 △체감 수준 등을 포함해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제시한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사가 아동친화정책 추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시니어클럽과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28일 어르신 취업 역량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공모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어르신 취업 역량 강화, 일자리 확대,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이다. 2025년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시니어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취업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노인복지 사업으로 추진된다.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동시니어클럽과의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 일자리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영동시니어클럽 또한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규 회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숙 관장은 “로타리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9.12.~10.11.)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 일반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사장 인근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영동군 식품안전팀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협력해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장 및 객석 청결 상태 △식재료 보관 및 유통기한 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엑스포 행사장 내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기동반을 운영하여 행사 기간 내내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관람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국제행사로,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 환경 제공은 관람객 만족과 직결된다”며 “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지난 8월 29일 관내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약국 3곳을 대상으로 도 합동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약국은 의료기관이 개설되어 있지 않은 읍·면 지역, 도서지역 등을 지정하여 약사가 처방전 없이 조제 할 수 있는 약국으로 이번 도 합동 지도점검에서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또는 판매 여부, 처방전 및 조제 기록부 보존,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암시 표시·광고 여부 및 기타 약사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영동군 보건소는 평소 일상점검을 통해 병의원, 약국(의약분업 예외 지역 포함),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자, 의료기기 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 현장 지도를 통해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약품 환경을 조성하고자 주기적인 정기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숙영 소장은 “전문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하여 관내 전체 약국을 대상으로 지속 점검 해나갈 방침이며, 군민을 위한 의약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와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9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원봉사단 다짐대회 및 기본교육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엑스포 기간 중 자원봉사에 신청한 800여 명 가운데 선발된 300명이 참여했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다짐대회에서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펼쳤고, 이어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 소양 및 인권 교육이 진행됐다. 김창호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곧 영동군의 얼굴”이라며 “친절하고 품격 있는 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일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차 기본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