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올해 국토교통부 주최 드론 재적재조사 측량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3년 연속 울산 대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10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5 제4회 공간·측량정보 무인기(드론) 활용 경진대회’ 드론 지적재조사 측량 분야에서 울산 지자체 중 최고 성과를 거뒀다. 울산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첨단 무인기 기술과 공간·측량정보 기술 융합을 통한 현장 기반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울산 내 모든 기초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드론 조종(21팀) △드론 지적재조사(7팀) △드론 측량(12팀)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40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울주군은 올해 국토교통부 주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역 대회에서도 울산 대표로 선정돼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이 3년 연속 울산 대표로 선정되고 올해 전국대회 수상까지 이어간 것은 실무 기반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드론 기반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서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림분야에 대한 합동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내용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산불 방지 성과 △산림 병해충 방제 성과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울주군은 소각 산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 태풍·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 사업의 적기 완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방제전략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마련과 목재 체험행사, 홍보활동 등 다양한 노력이 주목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의 정책 방향에 맞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림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자율적인 소방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정제도는 다중이용업주의 안전관리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는 6개소를 신규로 선정하며, 지난 2023년에 선정된 18개소는 재심사를 통해 갱신여부를 결정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인정 표지 교부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우수업소 영업주에 대한 표창 수여 ▲주요 포털 소방청 인정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울산지역 소재 다중이용업소 중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이력 및 소방·건축·전기·가스 관계 법령에 따른 위반 사실이 없으며, 정기적인 종업원의 소방·훈련 및 관련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6개 관할 소방서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에 관할 소방서에서 현장 확인과 심사 등을 거쳐 10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2025년 어린이 기획전시《모양과 모양》의 일환으로, 6월 21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연계 특별강연 ‘21세기 현대조소의 귀환과 곽인탄의 어린이 조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미술역사 연구자이자 미술·디자인 이론가 임우근준 평론가를 초청해, 동시대 미술 속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조각이라는 예술 언어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디지털 이미지와 비물질적 매체가 미술의 중심이 된 오늘날, 물질적이고 조형적인 예술 매체로서의 조각이 다시 주목받는 흐름을 짚고, 곽인탄 작가의 작품을 현대조각의 맥락에서 분석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곽인탄 작가가 조각을 고정된 오브제가 아닌, 놀이와 감각 속에서 살아나는 조형 언어로 제시하며, 관람자가 스스로 조각가가 되는 창조적 공간을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중심으로《모양과 모양》전시의 조형적 실험과 이론적 배경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일반 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미술관 입장료로 대체된다. 참가 신청은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진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25년 울산 건강 한마당’ 생활 건강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참여 인원만 2만 3,000명을 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외 신체활동을 확대 추진해 시민들의 체력 향상 및 건강생활을 유지·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건강 한마당’ 생활 건강운동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을 중심으로 주야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5개 구군에서 접근성이 좋은 공원, 광장, 산책로 등을 활용해 진행되며, 제기차기, 건강댄스, 요가, 걷기,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운동 강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전하고 즐거운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시간대별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야간반은 직장인, 학생 등 낮 시간대 운동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되며, 새벽반은 하루를 일찍 시작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오는 7월 9일까지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대형공사 입찰방법 등을 심의하는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8월 7일 만료됨에 따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시공, 토목구조, 건축시공, 건축구조,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등 19개 전문 분야다. 모집 대상은 공무원, 교수, 연구원, 공기업, 시공 및 설계 용역회사 소속 기술인 등 건설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250명을 선발한다. 새롭게 선발하는 심의위원 임기는 오는 8월 8일부터 2027년 8월 7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울산시,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제고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 입찰방법 등을 심의한다. 울산시는 건설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위원 후보자를 모집한 후, 분야별 등록 신청 인원 등을 고려해 영남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설기술인을 우선 순위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 번 현장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6월 20일 오후 5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하도급률 제고 점검회의’를 열고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고 하반기 전략을 공유한다. 이번 회의는 울산시 건설주택국장, 시와 구‧군 관급공사 담당 국장 및 부서장,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하도급률 산정 결과 ▲부서별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하도급률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등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총 60개소에 대한 현장 영업활동과 1차 지역건설산업 실태조사, 대형건설사 본사 6곳 방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건설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하도급률 상승 속도는 다소 더딘 실정”이라며,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기준 전체 하도급액은 6조 3,04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63억 원 감소(▼0.73%)한 반면, 지역업체 하도급액은 2조 1,852억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귀갓길에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울산시는 야간 범죄예방과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울산남부경찰서와 합동 현장진단을 통해 지역 특성을 파악해 ‘남구 삼산중로 6번길’ 일대 1개소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울산시는 이 일대 약 3km에 엘이디(LED) 도로명판, 엘이디(LED) 기초번호판, 야광형 건물번호판, 도로명 홍보조명(로고젝터) 등 주소정보시설 5종을 통합 설치해 여성안심귀갓길을 ‘빛나는 거리’로 지난 18일 재탄생시켰다. 총 사업비는 소방안전교부세 1억 6,2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달 8일부터 1차 구간인 ‘삼산중로 6번길’ 설치에 들어가 이달 말에 최종 완공된다. 울산시는 올해 추경예산을 통해 소방안전교부세 1억 2,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2차 구간인 달삼로 및 화합로에 주소정보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6월 20일 오전 9시 동구 현대호텔에서 현장 중심 인허가 지원 사례 공유와 기업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투자기업 현장지원 책임관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울산시가 선도하고 있는 투자기업 현장지원 체계를 구군으로 확산시키고, 구·군 인허가 담당자의 기업 친화적 사고 전환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울산시와 구군 인허가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형률 기업현장지원2팀장이 울산시 기업현장지원 체계 및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현장 지원 경험이 풍부한 기업현장지원과 담당 주무관이 2년여 간 축적한 현장 중심 인허가 지원 및 규제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시간(세션)에서는 이진우 현대자동차 울산비즈니스협력팀장이 기업 입장에서 인허가 지원 사례와 이로 인한 후속 투자유치 등 경제적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실제적으로 기업이 느끼는 기업현장지원 효과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참가자들은 현대차 울산공장 현장을 견학하며 현장 중심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의 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6월 19일 서부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하교시간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식품 중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별 방법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과 함께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식중독 3대 예방 실천 수칙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에 앞서 동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위생 청결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진열·판매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교육을 했다. 동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식중독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인 만큼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하여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6월 19일 오후 4시 동구청장실에서 ‘2025 울산 동구 청소년예술성장학교 운영을 위한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 동구 청소년예술성장학교는 작년 동구 청소년센터와 남목청소년센터가 연합하여 시범 운영했던 사업으로 올해는 두 청소년 센터의 협조를 받아 동구청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예술성장학교는 관내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8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예술창작활동을 배우는 ’성장학교‘와 단체 캠프활동을 하는 ’성장캠프‘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예술성장학교’는 8월말부터 9월중, 3주간 토·일요일마다 동구청소년센터·남목청소년센터에서 뮤지컬, 마술, 설치미술, 애니메이션, 합창, 스트리트 댄스 등 총 6개 분야별로 전문 예술가들에게 집중적인 가르침을 받고, 청소년들이 직접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활동이다. ‘예술성장캠프’는 9월 중, 1박2일간 대왕암공원 캠핑장에 입소하여 성장학교에서 배운 예술 창작 활동 결과물을 공연으로 발표하고, 자연을 벗삼아 명상, 요가, 플러깅과 더불어 1박 2일 단체 캠프 활동을 하게 된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6월 19일 오후 2시 환경 정비, 산림, 도로 유지 보수 작업 등 현업 근로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근골격계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 조사 결과에 따라 근골격계 부담 작업 근로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근육 강화 운동을 설명하고 실습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을 맡은 이관우 울산과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근골격계질환 주요 증상 △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등 근로자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는 “근골격계 부담작업 근로자에게 각종 보호대 지급과 더불어 유해 요인이 있는 작업환경은 개선하여 근골격계 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회장 김창희)는 6월 19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신발교환권(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신발교환권은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 지급될 예정이며,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2024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신발교환권을 지원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지원 및 고향사랑기부,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지역사회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인구절벽 시대다 보니 아동들에게 특히 더 애착이 간다. 이번 후원에 보람을 많이 느낀다”라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아동들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책임감 있는 아동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6월 19일 오후 2시에 자원봉사단체 임원 대상 리더교육을 센터 내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리더교육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의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원봉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리더십의 다양한 유형과 공감소통 리더십을 통해 리더의 역량을 개발하고자 진행됐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해 해마다 리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추가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자원봉사단체를 운영하는 리더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6월 19일 HD현대일렉트릭 신관 식당 앞 광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혈압 측정 및 상담, 혈관 나이 측정, 금연 상담, 체력 측정 이벤트 등 보건사업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직장 내에서 손쉽게 건강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관이 근로자들의 건강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6월 25일 동울산종합시장, 6월 26일 HD현대미포 등 생활터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