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의회는 2일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10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일 예결위를 열어 민생안정지원금 등이 포함된 2025년도 제2회 추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총 19개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 및 군민 생활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주요 현안을 살필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김두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부안읍 시내권 파크골프장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으며, 이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농기계 임대사업 대상 확대를 위한 '농업기계화 촉진법' 등 개정 촉구 건의안’이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정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 삶과 직결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추경예산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황을 확인하여 필요한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6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부터 수어통역 서비스가 시작됐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달 23일과 30일 부모교육으로 영유아기 자녀들과 아빠들을 대상으로 20가족(총 40명)이 참여해 ‘아빠와 함께 오감 톡톡, 신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며 아빠들의 육아 고민에 도움 주고자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23일은 영아기 자녀와 아빠들이 함께하며 가정에 있는 소품을 이용한 놀이를 알게 됐고 수박 오감 촉감놀이를 하며 아빠와 자녀들이 훈훈하고 알찬 시간을 가졌으며 30일은 유아기 자녀와 아빠들이 함께하며 자녀 발달 이해와 아빠 권위 가지고 일관성 있는 훈육이 꼭 필요함을 재인식하는 기회 됐다. 오후 시간에 아빠와 자녀가 레몬 쌀 케이크 만들며 협동하고 지지하며 함께여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즐거움 가득한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모씨는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할 수 있는 경험과 앞으로 어떻게 자녀 교육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자녀와 함께 놀이하며 배우는 시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부안온가족센터 내
(포탈뉴스통신) ㈜남강종합건설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안읍 이웃돕기 성금 10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됐으며 부안읍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 남강종합건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안읍은 지역 내 기업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농어촌종합센터는 부안읍 모산마을이 시·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마을소액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마을 입구와 버스승강장 환경개선 등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년도에는 부안읍 모산마을, 보안면 감불마을, 변산면 도청마을, 상서면 장서마을이 마을소액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각 마을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완료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은 함께 단합하여 마을의 변화된 모습이 만들어지는 것을 바라보며 매우 뿌듯하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부안읍 모산마을은 일반적인 벽화그리기가 아닌 마을의 주 작목인 쌀을 이용한 마을 고유 캐릭터를 직접 제작하고(미희, 미노, 미애, 미락) 이를 활용해 마을 버스 승강장 및 마을 입구에 입체형 벽화그리기를 완료하여 마을의 입구를 모산마을만의 특색있는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 “꾸준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을 더욱 발전시키고 침체되어 가는 농촌 마을의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신석정기념사업회는 한국 현대시의 큰 별이자 민족시인 신석정 선생 서거 51주기를 기리는 “2025 대한민국 문학인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부안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신석정 시인의 작품세계를 다각도로 재해석하며 서거 51주기를 추모하는 기념 프로그램과, 부안의 자연·역사·문화유산을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전국 문학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문학 축제로 펼쳐졌다. 행사 첫날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윤석정 신석정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김남곤·문효치 한국문인협회 고문 등 내빈과 전국 문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신석정 시인의 넷째 아들 신광만 씨와 유가족 1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 후 이어진 한국문학심포지엄과 석정시 컬로퀴엄에서는 신석정 시인의 작품세계와 지역문학의 의미를 되짚으며 문학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적 가치를 논의했다. 이후에는 김태연, 최성수, 적우 등이 무대에 오른 추모음악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한의원, 약국, 미용실, 안경점 등 36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를 지정했으며 올해에는 치매안심마을 부근 부안읍과 행안면에 4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지난 1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배회 환자 발생 시 어르신 임시 보호 및 유관기관 신고 등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치매안심가맹점 종사자에게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을 신규 지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01~79, 90~99인 부안 관내 개인사업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부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2일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청우평생학습관에서 출하농가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와 기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가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출하규격 준수, 안정성 관리, 상품 포장 기준 등 직매장 출하 시 반드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군은 지난 7월 1일 푸드앤레포츠센터 내 로컬푸드 본매장을 개장해 부안형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오는 11월에는 격포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는 물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출하농가에는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먹거리 선순환의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보수교육을 계기로 출하농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안형 푸드플랜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 재래시장과 터미널 등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 캠페인의 대표 상징으로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자기혈관 숫자알기’는 개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받아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3년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의료이용률 통계에 따르면, 해당 질환 환자 비율이 전국 30.82%, 전북 35.9%인 반면 순창군은 44.01%로 전국 및 전북특별자치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와 전문
(포탈뉴스통신) 순창군 선수단이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9월 1일 결단식을 가졌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결단식은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한 결단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오은미 도의원 등 내빈들과 체육회 임원, 종목별 회장 감독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결단식은 개회, 내빈 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출전 현황 보고, 단기 수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기념 촬영을 하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펼쳐지며, 총 39개 종목(정식 37, 시범 2)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순창군은 이 중 33개 종목에 출전하며, 임원 80명, 코치와 주무 80명, 학생선수 60명, 일반선수 380명 등 총 60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한다. 결단식에서 손충호 체육회장은“이번 도민체전은 우리 순창군 선수단의 기량을 마음껏
(포탈뉴스통신)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올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관리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국내 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지정을 통해 기업들은 산업용 미생물을 보다 신뢰성 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됐고,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바이오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진흥원은 이를 기념해 지난 1일 현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동안 진흥원은‘순창을 발효미생물 글로벌 종가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미생물 자원의 체계적인 수집·보존·관리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완공된 유용미생물은행으로 이전하면서 최대 30만 건의 생물소재를 보존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확보했다. 현재는 전국에서 수집한 농업·축산·식품 관련 시료로부터 6만 5천여 점의 미생물 자원을 분리·보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특성 평가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국내 발효미생물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환경친화적인 그린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토종 발효미생물을 활용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2회에 걸쳐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조기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육은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치매파트너’의 역할과 참여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 및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환자와 가족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치매예방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치매에 대해 막연히 두려움만 있었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되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앞으로 우리 마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1일 임실시장 일원에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화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임실시장 상인회(회장 김성곤), 시장 상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에 대해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특히, 캠페인과 동시에 리유저블 장바구니 500개를 현장에서 배부해 홍보 효과를 더욱 상승시켰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플라스틱, 일회용품 이제 그만!’이라는 메시지를 집중 홍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축제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며“군민 모두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보태고, 건강한 미래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에 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여주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인‘문예담터’가 준공됐다. 군은 지난 1일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및 류관송 경찰서장과 유효선 임실교육장,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문예담터’준공식을 갖고, 개관을 축하했다. 문예담터는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517-5번지(임실공설운동장 옆)에 총면적 733.45㎡, 2층 규모로 군비 12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19억원, 총 31억원의 예산으로 신축됐다. 이곳에는 교육실과 연습실, 사무공간, 소규모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으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과 교류를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거점이자 생활 속 문화 참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이곳에서는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작품 전시와 공연, 동호회 활동 지원 등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열리는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제’를 앞두고 도민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의 건축과 조경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를 짧은 영상 콘텐츠에 담아내 대중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건축, 삶의 무대가 되다’ ▲‘초록빛 숨결, 건축에 물들다’ 분야 이다. 생활 속 건축물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풍경과 건축·조경이 어우러진 장면을 담아내며,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건축물로 제한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1인(팀)당 최대 2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자는 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기획안 등을 내려받아 완성된 영상을 본인 SNS 계정(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 업로드한 후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등 총 5개 작품을 선정하며, 상장과 함께 총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완주청년 문화드림 지원사업 신청자 3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완주군 거주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1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전용온라인신청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관련 서류를 업로드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선정은 소득 수준(70점)과 거주 기간(30점) 정량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최종 선발자는 9월 30일 오후 6시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농협 신용·체크카드와 연계해 지급된다. 포인트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하다. 온라인은 시스템 내 제휴된 항목은 포인트로 바로 결재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문화·여가, 자기계발, 관광 등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일부 제외대상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