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6월 11일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테크노파크, ㈜광양이엔에스, ㈜씨아이에스케미칼 등과 함께 '이차전지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자원의 효율적 순환 체계 구축과 재활용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기술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순환자원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법·제도 개선 협조 ▲정보·기술 자료 공유 ▲정책·행정적 지원 등이며, 참여 기관들은 정책, 기술, 인프라 등 각 분야에서 맡은 역할에 따라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정부의 'K-배터리 전략'과 발맞춰 ▲2030년 전기차 보급률 50% 달성 ▲배터리 삼각벨트 조성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 등 주요 국정과제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열린 사전 행사에서는 광양 소재 이차전지 전·후처리 전문기업인 ㈜광양이엔에스와 ㈜씨아이에스케미칼 간 연간 300억 원 규모의 블랙매스(B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약 98억원(80,826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기간은 2025년 6월 16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무자는 2025년 6월 1일 현재 거제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 등록원부 상 소유자다. 올해 1·3월에 연납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ARS 카드납부(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기간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납부 방법과 홍보 채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 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시행된 '창원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열렸으며, 2025년 하반기 시행 예정인 ‘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 지원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심의 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의창구ㆍ성산구ㆍ마산회원구지부가 지원 단체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전담 상담사 인건비 중 90%를 시가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사업은 구인업소 및 구직자 등록ㆍ관리, 취업 알선, 외식업소 맞춤형 일자리 연결 등의 서비스를 위생단체와 연계해 제공하는 것으로, 창원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하는 사례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외식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환경 안정,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지원사업이 고용 시장 안정화와 침체된 상권 회복에 긍정적인 영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오는 2025년 7월 고지분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사천시 하수도 사용조례'에 따른 조치로, 하수도 요금의 현실화율을 개선하고 하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요금 인상은 사용자 구분별로 차등 적용되며, 하수량 1㎥당 가정용은 931원에서 1,108원으로, 일반용은 1,169원에서 1,391원(1~100㎥ 구간 기준)으로 인상된다. 또한, 대중목욕탕은 996원에서 1,185원(1~500㎥ 구간 기준)으로, 산업용은 962원에서 1,145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하수도 사용료를 매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있으며, 2024년 말 기준 32.2%인 요금 현실화율을 행정안전부 권장 수준인 60%까지 향상할 계획이. 시 관계자는 “요금 인상에 따라 요금 납부에 있어서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늘어난 하수도 사용료 수입은 하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사용됨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 ㈜에스앤에스가 11일 동충주산업단지에 제2공장 준공식을 열고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충주에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을 비롯한 기업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에스앤에스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응원했다. 경기도 여주에 본사를 둔 ㈜에스앤에스는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 온 기업이다. 이번 충주 제2공장은 친환경 배터리 제어부품 등 미래차 핵심 부품의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해 건립됐다. 신공장은 18,713㎡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8,769㎡ 규모로 조성됐으며, 향후 충주지역에서 약 100명 이상의 신규 인력 채용이 예정돼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홍성훈 회장은“충주에 신공장을 설립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안정화를 통해 회사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충주를 거점으로 세계적인 전장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에스앤에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는 11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료식 및 특강’을 개최하고, 3개월 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은 29개 과정에 걸쳐 총 401명이 수료한 배움의 여정을 기념하며, 교육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등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학습을 독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어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를 주제로 박석신 화가과 정진채 가수의 강연이 펼쳐졌다. 시(詩) 노래와 함께 수강생들의 사연을 드로잉으로 풀어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내 이름과 이야기를 따뜻하게 받아주는 것 같아 감동이었다”며 “단순한 배움을 넘어 마음도 성장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육은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신중년 세대가 배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강의 경력 3년 이하의 아마추어 시민강사들이 주도하는 ‘빛나는 열린교실’ 참여자를 오는 6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1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구인·구직 JOB-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면접 행사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직접 연결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개최된 JOB-매칭데이는 현장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면접에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시설 위탁기관인 백상비엠에스㈜의 채용 담당자가 참여하여 시설, 방재, 전기 분야에 지원한 약 50명의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최종 선발되어 채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직자들에게는 중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 상담과 알선 서비스를 제공, 향후 고용 기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JOB-매칭데이는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구직자와의 매칭을 강화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11일 기계면 내단리에서 ‘친환경 쌀 단지 지속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우렁이 방사 행사를 진행했다. 우렁이는 논에 방사되어 벼 생육기 잡초를 자연적으로 제거해, 화학 제초제 없이 친환경 농법 실천이 가능하다. 시는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모내기 일정에 맞춰 기계면과 기북면 285ha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제초용 우렁이를 공급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 단지에서는 매년 약 1,900톤의 친환경 쌀이 생산되며, 해당 쌀은 학교급식과 임산부 꾸러미 등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소비자 초청 행사를 통해 지역 친환경 쌀의 우수성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권기혁 기술보급과장은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렁이와 같은 친환경 농자재 지원과 적극적인 농가 지도로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식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 포항 시그니처 식품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포항의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가공식품, 디저트·베이커리, 음료(차·주스 등) 세 부문에서 창의성과 상품성을 갖춘 식품을 모집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포항만의 맛’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식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 축제와 기념품, 홍보 콘텐츠 등에 연계해 도시 마케팅 자산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공모는 포항시 지역 내 식품 관련 사업자 및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는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제품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2팀은 오는 7월 5일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전문가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비롯해 실질적인 상품화를 위한 디저트 상품화 지원금 각 700만 원이 지급된다. 김미숙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빈집은행 활성화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을 새로운 주거 자산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확보한 빈집 정보를 민간 부동산 플랫폼(한방, 디스코, 네이버 부동산 등)과 귀농귀촌종합지원 플랫폼(그린대로)에 매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빈집 소유자의 거래 동의를 확보한 뒤, 협력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플랫폼 등록 등의 매물화 절차가 진행된다. 거창군은 지난 5월,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해 총 5곳의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협력 중개사로 선정했다. 이어 11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관내 빈집 소유자에게 ‘거래 동의 요청 문자’를 일괄 발송했다. 빈집이 실제로 매물로 등록되고 거래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빈집 소유자의 ‘거래에 대한 동의’가 필수적이다. 문자 수신자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의서를 제출하여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의가 확인된 빈집은 협력 공인중개사의 현장점검 및 검토를 거쳐 관련 플랫폼에 정식 매물로 등록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필지당 최소 면적이 1천200㎡에서 900㎡로 줄어들어 산단 이전을 희망하는 소형 기업들의 안정적 정착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7일 ‘제3회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변경(16필지에서 21필지로)이, 지난 5월 29일 ‘제4회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259필지에서 319필지로)이 각각 조건부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 따라 각 산단의 필지가 늘어나면서 필지당 최소 면적이 줄어 기업 규모에 적합한 맞춤형 산업용지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토지수용기업 대책위는 지난 1월 15일 유종상 경기도의원과의 현장간담회에서 “산단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대부분 900㎡ 미만의 소형업체”라며 “필지 최소면적이 1천200㎡라서 다수 기업(3~4개)이 한 필지에 입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1개 필지에 최소한 2개 기업 이하로 입주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
(포탈뉴스통신)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인천지방조달청(경기조달지원센터)과 함께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안양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안양시 관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진입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달제도·정책 등에 대한 상세한 강의와 더불어 조달청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공공조달길잡이’의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인천지방조달청(경기조달지원센터)은 이날 공공조달시장 진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과 함께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이용 시 실수하기 쉬운 여러 체크포인트를 짚기도 했다. 이어 기술력을 가진 혁신 중소기업의 최적 솔루션인 혁신제품 지정제도 등 조달청의 다양한 중소기업 판로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특히, 공공조달길잡이가 진행한 일대일 컨설팅에서는 기업별 취급 아이템 및 경영환경에 맞춘 공공조달시장 진입 전략을 제공했고, 중소기업이 조달시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안양시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은 새로운 판로 확보와 함께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우수 콘텐츠 기업 발굴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미디어콘텐츠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규 창작 아이디어와 원작 IP를 보유한 고양시 소재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콘텐츠 사업화 지원(실증)’과 ‘웹콘텐츠 제작 지원’ 두 개 분야 사업으로 추진된다. ‘콘텐츠 사업화 지원(실증)’은 자체 IP를 보유한 기업의 콘텐츠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작이 완료되거나 출시 예정인 첨단기술 기반의 콘텐츠를 박물관, 전시회, 갤러리, 광장 등에서 실증하는 비용으로 3,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웹콘텐츠 제작 지원’은 신규 창작물 또는 원작 IP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의 70%를 (웹툰 1,500만 원, 웹소설 700만 원, 숏폼 300만 원 한도 내) 지원한다. 웹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이메일을 통해,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6월 30일 오후 1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고양산업진흥원은 확장성과 부가가치가 큰 콘텐츠 IP를
(포탈뉴스통신) 6월 10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년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신정기공 소속 ‘소화제 분임조’ 등 1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고 8월 25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하게 됐다.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매년 개최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할 팀을 선발하기 위한 지역 예선 대회이다. 현장개선 등 12개 부문 14개 분임조가 참가한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관내 기업·공기관 등 직원들이 모여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에 대하여 소속 분임원들의 토론과 협력을 통해 품질개선, 제안, 상생협력 등 해결방법 및 개선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연구성과 부문에서 ㈜루브캠코리아의 ▶‘윤활솔루션’ 분임조는 대두유를 이용한 친환경 윤활그리스 제조기술 개발, 신제품개발 부문에서 ㈜신정기공의 ▶‘소화제’ 분임조는 EVA 압력 분산 유동볼 구조와 고형물 제거 필터를 적용한 수밀성 강화 밸브 개발, 공군제81항공정비창의 ▶‘무지개’ 분임조는 항공기 지상보호장치 개발로 비용절감 등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상생협력 부문에 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소부장 미래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43억 원 규모의 ‘AI 융합 무금형 디지털 제조 기반 미래모빌리티 부품 DX 혁신지원 기반구축’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 선정은 대구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미래모빌리티 부품 산업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제조 혁신 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금형 없이도 복잡하고 정밀한 부품을 신속하게 생산하는 무금형 디지털 제조 기술에 인공지능(AI) 설계 및 공정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미래형 모빌리티 부품을 생산하는 새로운 제조 생태계 구축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대경본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성서산업단지 내 기구축 공간을 활용해 기업 지원 공간을 조성, 다점 무금형 성형 장비 등 4종의 핵심 장비를 신규로 도입해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보유한 제조 인프라와 통합하여 일괄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중소·중견 제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