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관내 자원재활용업체에서 2025년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철, 폐지, 헌옷, 비료포대 등 다양한 폐자원을 수거해 토양 오염 방지 및 흙 살리기 운동에 기여하고, 폐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외화 절감과 자원순환 사회 실현,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는 봉화군 읍면 곳곳에서 버려진 종이, 고철, 폐비닐, 헌 옷, 농약 빈 병 등을 종류별로 잘 분리수거하고, 이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며 ‘깨끗한 봉화’, ‘숲속 도시 봉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새마을지도자들의 자원봉사활동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봉 봉화군새마을회장은 “환경문제는 모두의 삶과 직결된 과제”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봉화군새마을회는 군민과 함께 자원순환 운동과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6월 30일 임신한 여직원 및 배우자가 임신한 직원 등 10명에게 수유패드 등 예비맘 배려 꾸러미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번 전달식은 봉화군 직원들이 육아와 직장일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 내 분위기 조성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가족친화적 일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 관계자는 “임신에서 출산ㆍ육아까지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가정과 직장에서 조화로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치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봉화군에서는 행복한 직장 문화와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를 위한 전용주차 구역 마련, 임산부 비상근무 및 당직 시 배려, 유연근무제, 모성보호시간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최근 수원특례시의회가 ‘청량산 수원시 캠핑장’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과 21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공식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도농 간 상생을 위한 수원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량산 캠핑장이 도시와 농촌이 협력하여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봉화군과 수원시는 2024년 6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그 일환으로,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내 캠핑장을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조례 및 예산안 통과로 캠핑장 운영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다. 수원시는 캠핑장 시설 정비를 마친 뒤, 오는 10월부터 ‘청량산 수원시 캠핑장’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봉화군은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수원시민이 캠핑장을 이용할 경우 봉화군민과 동일하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될
(포탈뉴스통신) 박시홍(57) 전 경북도 세정담당관이 7월 1일 신임 봉화부군수로 부임했다. 경북 경주 출신인 박 부군수는 1995년 포항시에서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3년 경상북도에 전입해 경주문화엑스포 마케팅부장, 혁신법무담당관실 행정심판팀장, 세정담당관실 지방소득세팀장, 세무지도팀장, 도의회 기획경제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23년에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세정담당관 업무를 수행했다. 경북도에서 탁월한 업무 처리 능력과 함께 차분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신망을 받은 박 부군수는 지난 6월 경상북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7월 1일자로 봉화부군수로 부임했다. 박시홍 부군수는 “경상북도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숲속도시 봉화에 부임하게 돼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업무 역량을 집중해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통신)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마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제10기 학교 밖 역사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프로그램에서는 일연선사가 지은 삼국유사 중 김현감호(金現感虎) 설화를 토대로 기획한 호랑이 오토마타(Automata)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김현이 호랑이의 덕으로 벼슬길에 올랐던 설화를 구연동화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과학체험 교구인 오토마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12월까지 매달 삼성현의 역사를 과학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체험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원효의 오어사 설화와 물고기 풍경 만들기’, ‘원효의 금강삼매경론과 냅킨아트’, ‘김유신의 말, 음악과 달리다! 말 오르골 만들기’ 등 삼국유사 곳곳에 등장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매달 60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수업일 12일 전에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역사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지난 3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주재로 '2025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야시장 추진위원을 비롯하여,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인동시장 상인회, 인동상가번영회, 유관기관, 야시장 셀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시장 추진결과 보고, 데이터 분석 결과 보고, 발전 방향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KT 모바일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열린 달달한 낭만야시장에는 총 20만 4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지인 방문 비율은 전체의 28%에 해당하는 5만 6천명이었으며, 특히 새마을중앙시장의 경우 외지인 비율이 30%에 달했다. 유입지역으로는 김천, 칠곡 등 경북에서 뿐만 아니라 대구, 경기, 서울 지역에서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5. 27. ~ 31.)와 연계된 마케팅으로 인해 해외 방문객 유입 효과도 톡톡히 누리면서 외국인 방문자는 전년 103명에서 올해 1,823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nb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30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민·관 협력 기반의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미보건소를 비롯해 5개 동(상모사곡동, 선주원남동, 양포동, 인동동,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중·고등학교, 기업체(원익큐엔씨),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17개 기관에서 2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적 개입으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 읍·면·동 단위로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보건의료,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분야 45개 기관이 참여 중이며, 구미시는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 중심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업무 담당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경북형 학교 챗봇’ 서비스를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북형 늘봄학교 챗봇’은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한 행정 업무와 사업 안내, 운영 매뉴얼,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AI 기반 응답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는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고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행정 문의에 대한 부담을 줄여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이 확대됨에 따라 행정 수요가 급증하고, 일선 학교의 반복적인 질의응답 처리에 어려움이 늘어나자 이를 해소할 디지털 솔루션으로 챗봇을 기획․개발했다. 이번 챗봇에는 △프로그램 운영 △노무관리 △예산 △학생 안전 등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핵심 정보가 체계적으로 담겨 있으며, 필요시 관련 자료나 외부 링크도 함께 제공되어 검색 시간과 행정 소통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챗봇을 통해 늘봄지원실장 간 소통이 원활해지고,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교사들의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 활용 콘텐츠’를 제작해, 7월부터 도내 학교에 배포하고 본격적인 수업 활용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교사들이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내용을 습득하고 수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5분 내외의 마이크로러닝 형식으로 구성됐다. 실습 중심으로 설계되어 이론보다는 실제 수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과 노하우 제공에 중점을 뒀다. 콘텐츠는 △디지털기기 활용 기초 7편 △디지털 인프라 활용 수업 사례 7편 등 총 14편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학생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수업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콘텐츠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탑재되어 교사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하고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과 방과후학교 행정업무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하는 웹앱 패키지 ‘AI 비서 꾸러미 4탄’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4탄은 교원들의 실무 부담이 큰 방과후 운영 업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웹 기반 도구로, 현장의 요청으로 개발이 시작됐으며 실사용자인 늘봄지원실장이 기획과 테스트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개발을 담당한 본청 기획예산관과 늘봄 정책을 운영하고 있는 행복교육지원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빠른 개발과 현장 보급이 이뤄졌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2025 새 학년 준비(1탄) △상담 주간(2탄) △프로젝트 학습 실행(3탄) 등 시기별 현장 수요에 맞춰 AI 비서 꾸러미를 순차적으로 개발해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4탄은 전국 최초로 ‘늘봄학교 전담 AI 지원 체제’를 갖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배포된 주요 웹앱은 노무와 예산, 운영, 학생 안전 등 4대 분야의 반복적인 행정 문의를 AI가 자동 응답해 주는 챗봇인 ‘AI 늘봄 노무사’와 마트․온라인몰 장바구니 화면을 업로드하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김천시니어클럽은 2025년 6월 27일 고령자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서비스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김천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공동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규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르신 복지 및 일자리 관련 정보 공유 ▲복지·문화·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노인복지 모델을 만들고,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은 지난 6월 26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장, 전담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산불 피해 어르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과 여름철 호우·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돌봄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청송군은 지난 대형산불로 인해 주거지가 전소된 어르신 68명을 대상으로 중점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수행하는 26명의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이 현장 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생활지원사 여러분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앞으로도 재난 대응 중심의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의 한옥 스테이 ‘한바이소노’가 2025년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됐다. ‘웰니스’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산소카페 청송군이 이번 선정을 통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바이소노’는 청송군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청송의 고적을 재현한 전통 한옥 스테이를 중심으로, 솔빛정원 트래킹 코스, 아침 명상 프로그램, 키즈 아카데미,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한바이소노’는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단체 관광객 유치 지원, 웰니스 관광상품 운영비,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홍보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청송군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송군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의 작품 접수 마감일을 애초 6월 30일에서 7월 15일 24:00까지로 15일간 연장한다. 이번 접수 기간 연장은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창작 영상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 문의에 따라, 보다 많은 창작자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작품을 준비해 출품하도록 하려는 조치다. 참가 신청은 ‘GAMF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 작품 수와 관계없이 1인(1팀)당 최대 2개 부문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단, APEC 특별부문에 응모할 때 최대 3개 부문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총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작영상부문(단편영화·애니메이션) ▴캐릭터IP활용부문(게임트레일러영상·애니메이션·웹툰) ▴광고부문(영상광고·이미지퍼블리싱) ▴뮤직비디오 ▴APEC 특별부문(창작영상·광고·뮤직비디오)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으며, 초·중·고등학생, 대학(원)생, 취업 준비생,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등 AI 기반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30일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상반기 인기 검색어와 판매 순위 및 구매 성향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매출 500억을 돌파한 사이소는 올해 5월까지 회원은 12.4% 늘어난 27만명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폭증한 206억원을 달성했다.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사이소 자료 분석을 통해 최근 수년간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 온 비결을 살펴본다. ▪뭘 검색했나 소비는 검색에서 시작된다. 검색어는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에 사이소에서도 검색어를 분석하고 관리하고 있다. 상반기 사이소를 방문한 고객들의 손을 가장 바쁘게 했던 단어는 선물, 사과, 배, 한우, 버섯, 콩, 쌀 순으로 나타났다. 사이소에서 선물이 가장 많이 검색됐다는 것은 사이소의 신뢰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직접 보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하는 선물은 품질이 가장 우선 되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사과, 배, 한우 등도 선물용으로 많이 쓰는 품목이며, 다음으로 버섯,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