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악성 가축전염병인 구제역(FMD)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여 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9월 한달간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옹진군 관내 소·염소 37농가 940여 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하반기 일제접종을 통해 단기간 내 신속히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9월 한달동안 접종을 추진한다. 옹진군은 원활한 일제접종을 위해 공수의사 3명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접종반 3개팀을 운영하여 소규모 농가의 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접종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농가별 백신 접종 상황을 직접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옹진군 안철주 농정과장은“소·염소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반드시 백신 접종을 완료해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옹진군은 현재까지 구제역을 비롯해 고병원성 AI, 럼피스킨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지난 26일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소방공무원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는 글이 게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글은 관내 아파트 주민이 작성한 것으로 약 1년 전 아파트 내에서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을 떠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내용이다. 글 작성자는 “윤동준 소방사께서 비번 날임에도 시간을 내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안전교육을 해주신 점이 너무 인상 깊어 지금까지도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자는 이어 “얼마전 몸에 이상 증세가 있어 구급차를 이용하게 됐는데, 현장에서 윤 소방사를 다시 만나니 예전 교육 때처럼 친절하고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당시 구급출동에는 김형수 소방장, 윤동준 소방사, 허준혁 소방사가 함께했으며, 대원들은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을 덜어줬다. 윤동준 소방사는 “비번 날이었지만 주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기꺼이 나서는 것이 소방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구급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9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계약 담당자, 발주부서 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 업무 수행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 계약 방문 교육 사업’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계약 업무 전반에 걸친 이론과 수의계약 해설, 하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지방 계약 분야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만큼 복잡하고 관련 법령의 제·개정도 빈번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실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계약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6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 현)와 인천 섬 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도서지역 교류 협력 강화 ▲기관 간 연계 협력사업 추진 ▲지역 밀착형 사업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인천 섬 지역의 활력 제고뿐만 아니라 상호 협력을 위한 자원 공유 등 효과적인 섬 발전 사업 추진과 지역 상생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약식 이후 양 기관장은 강화평화전망대를 함께 방문해 향후 기관간의 관광자원 연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 섬 자원․가치와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강화군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은 지난 24일, 호세요양원을 방문해 프로그램 보조와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수련관 공예 강사와 봉사단원들은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호세요양원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말벗도 되어드리고 디퓨저 만들기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활동하니 정말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르신들 개개인의 상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시설 입소자들에게는 일상 속 외로움을 덜어 드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화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2025년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의 세부 평가 지표로는 재난 훈련, TBM/안전교육 이행 실적, 재난 대비 물자 관리, 안전 점검 및 조치 실적 등 안전관리 실무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자의 현장점검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휴양림팀, 우수상에는 공원관리팀, 그리고 장려상에는 전적지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대한 세부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군민과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영길 이사장은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공공시설 이용이 가능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강화군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3일~25일까지 불은·길상·양도·화도 지역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7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건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 ▲참여 어르신들의 의견 수렴 ▲노인 일자리 안전교육(폭염·폭우 대응) ▲스마트폰 활용 교육 ▲노인문화센터 SNS(카카오톡 채널) 홍보 등의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실무자와 담당자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추진한 것이 특징으로, 혹시 모를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담당 직원도 동행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센터는 참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소통과 모니터링을 통해 새로운 노인 일자리 발굴과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쓴다는 계획이다. 박영길 이사장은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하여, 감정평가사 등의 검증을 받은 개별토지 산정가격에 대하여 열람기간을 운영하고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대상은 표준지를 제외한 총 2,307필지로, 1㎡당 토지 지번별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강화군청 지가조사팀 및 읍‧면사무소 또는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토지의 가격에 대해서는 주요 토지특성 항목을 면밀히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2025년 10월 30일에 결정·공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지난 28일 2025년 제2회 강화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야간에 개최되는 ‘2025년 강화 별밤야행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를 안건으로 하여, 경찰, 소방, 전기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각 분야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심의는 ▲안전관리 조직도, 종합상황실 운영계획 등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안전관리 요원 배치 인원 및 교육에 관한 사항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 대책 등 안전관리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위원장인 김학범 부군수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행사들이 모여있는 가을철에는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역축제 안전관리 심의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강화군은 행사 개최 1일 전에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축제 안전을 위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절강성 주산시와 함께한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1999년 중국 절강성 주산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20여 년간 청소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며 상호 이해와 우정을 다져오고 있다.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올해에는 강화군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인 ‘강화 주니어 외교관’ 5기가 동행하여 1:1 파트너 교류를 통해 교류와 소통을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첫날 열린 환영 행사에서는 강화군을 찾은 주산시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국제교류의 의미와 목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제기차기, 딱지치기, 달고나 만들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놀이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강화평화전망대, 화문석 체험장, 소창체험관, 강화루지, 강화천문과학관 등 강화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화읍 용흥궁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2025 강화별밤야행(夜行)’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강화의 역사문화 자원을 무대로, ‘6夜(야설·야사·야로·야경·야식·야시)’의 테마 속에서 공연·체험·전시·먹거리 장터가 어우러진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원도심을 함께 걸으며 즐기는 체험형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첫째 날에는 마칭밴드와 강화초등학교 관현악부 학생들의 퍼레이드로 축제의 막을 연다. 이어 개막무대에서는 윈드오케스트라 등 지역 공연팀의 무대와 매직쇼·서커스가 이어지며, 밤의 절정을 장식할 메인 무대에는 거미, 환희, 이수연이 출연해 감성과 열정을 더한다. 둘째 날에는 지역공연팀 버스킹을 시작으로 매직쇼·서커스가 펼쳐지고, 이어 허각, 홍자, 박완규가 무대에 올라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통떡 만들기, 청사초롱 제작, 소창스카프 염색, 야행 키링·팔찌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성공회 강화성당에서는 스냅사진 촬영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상권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희망 상인회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사전 컨설팅 신청을 받는다. 강화군은 지난 6월 '강화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천㎡당 10개 이상 점포 밀집으로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 중소벤처기업부 기준은 2천㎡ 이내에 점포 30개 이상 밀집해야 지정이 가능했으나, 농어촌 지역 특성상 충족이 어려운 현실을 개선한 조치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소속 점포들은 전통시장에 한해 가능했던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지고,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 참여도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 외에 골목형 상점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작용한다. 현재 강화군에는 풍물시장, 터미널상가, 중앙시장 3곳만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이 같은 혜택이 적용됐다. 그러나 이번 제도 개선으로 더 많은 상점가들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강화군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8월 한 달간 섬 주민과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진행한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해 덕적도·소야도·영흥도, 영종도 예단포 선착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대학·기업·공공기관·시민 등 168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ESG 사회공헌을 펼쳤다. 캠프는 총 4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8월 1일 인하대학교 ESG추진단 ▲8월 21일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과 ㈜이오시스템 ▲8월 23~24일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인천시민 ▲8월 28~29일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인천의료원·대한위생사협회·인천디자인지원센터 등이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양정화 활동이었다. 참가자들은 소야도와 영흥도 해안에서 바다 쓰레기를 수거하며 섬 환경 보전에 나섰고, 깨끗해진 해안을 바라보며‘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8월 23~24일에는 덕적도의 자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해안을 따라 달리며 건강과 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8월 29일 등교 시간에 맞춰 미추홀구 숭의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 및 교통안전 봉사단체와 함께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시 교통안전과와 자치경찰위원회, 미추홀경찰서, 미추홀구청을 비롯해 모범운전자연합회·녹색어머니연합회 미추홀구지회, 미추홀구 자원봉사센터 등 총 45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 ▲운전자 대상 신호·속도 준수 홍보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 계도 ▲교통안전 홍보물품 배부 등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교통사고 증가에 대응해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2024년 인천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5.5% 증가(8,014건→8,455건)했으나, 국토교통부 발표 2024년 교통문화지수에서 인천시는 전국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하며 선진 교통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는 교통질서 준수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가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다만, 세부 평가 항목에서는 운전자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8월 29일 SK인천석유화학 쥬빌레홀에서 ‘2025년 석유화학 산업 안전개선‧업무효율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사 근로자들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안전한 사업장 조성과 효율적인 근무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공고 이후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근로자들로부터 총 3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4개 그룹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시상식에서 사례 발표와 함께 포상을 받았고 수상작은 안전 강화 분야 2건, 업무 효율 개선 분야 2건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M/H Bolt Hole’을 활용한 고정형 알루미늄 사다리 제작 안전미션릴레이‘31팀 하나되기 프로젝트’, ‘Transmitter 위치 이설’, 보온제거 배관 부식성 검사 등이다. 시상식에는 SK인천석유화학 강덕영 설비실장이 시상자로 참여했으며, 인천시 관계자와 협력사 근로자들이 함께 자리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