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하늘전망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하늘전망대는 금광호수와 금북정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안성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과 일출, 일몰이 장관을 이루며,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하늘전망대 방문객들의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2-1번과 2-8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하늘전망대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해당 버스는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8회 운행된다. 주요 정류장은 ▲인삼농협 앞 ▲성모병원 입구 ▲영동 ▲봉남동.KT ▲봉산로타리 등이다. 또한, 시는 남부권역 ‘똑버스’ 운행을 통해 하늘전망대 접근성을 더욱 강화한다. 똑버스는 금광면, 미양면, 서운면에서 똑타앱이나 전화호출로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안성종합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포탈뉴스통신) 봄비가 채 가시기도 전에 3월의 눈은 영양군 죽파리 일대를 새하얗게 덮어버렸다. 다른 지역보다 더 오랜 시간을 겨울로 맞이하는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도심보다 낮은 기온으로 독립된 공간인 마냥 겨울왕국을 만들어낸다. 올겨울은 유난히도 길게 느껴진다. 3월 초에 내린 눈은 앙상하게 남은 자작나무 가지에 눈꽃을 피워냈다. 많은 눈 때문에 운용이 불가한 자작나무숲 전기차 탑승소 앞에서 멀뚱히 바라본 맑은 하늘과 공기에 천천히 자작나무 숲으로 이끌려 들어간다. 숲 입구까지 걸어가는 동안 침엽수 위로 쌓인 눈이 모퉁이마다 무겁게 떨어지며, 길 안내를 시작한다. 흔적 하나 없이 말끔한 눈길 위로 발자국을 하나 둘 새겨 가다 보면 어느새 자작나무 숲 입구에 도착한다. 4.7km라는 거리는 눈으로 보는 풍경과 얼어붙은 표면을 깨고 흐르는 계곡 소리에 가벼운 여정으로 느껴진다. 입구에서 맞이하는 자작나무숲의 1993년도에 약 30ha의 면적에 심어진 30cm짜리 나무들이 30년 가까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간 사람의 손때가 전혀 묻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장 잘
(포탈뉴스통신) “꽃잎이 춤추고, 봄바람이 속삭이는 전북의 봄으로 초대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을 맞아 상춘객들에게 추천하는 ‘전북 봄 여행지 14선’을 선정했다. 꽃과 함께하는 산책길부터 감성적인 명소까지, 전북 곳곳에서 만개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전주 완산 꽃동산은 벚꽃과 겹벚꽃뿐만 아니라, 머리 위를 덮을 만큼 큰 철쭉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분홍빛 꽃 터널과 철쭉의 향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화사한 벚꽃길로 유명한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물빛다리와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답다. 벚꽃 산책로와 인라인스케이트장, 연꽃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봄맞이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은 봄에 유채꽃이 만개하며, 5km 길이의 바람개비길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익산 달빛수목원은 사계절 꽃이 피고, 봄에는 수선화, 동백꽃, 철쭉, 왕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수목원엔 500년 된 ‘당산나무’도 있어, 소설 ‘소나기’의 첫사랑 나무로 유명하다.
(포탈뉴스통신) 동해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동해시는 부산·경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숨겨진 명소와 다채로운 체험을 소개하는 방송을 3월 10일부터 방영한다. 이번 방송은 동해시가 제작을 지원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투데이'로, 3월 한 달간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를 집중 조명한다. '굿모닝 투데이'는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여행, 시사, 교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해시 특집에서는 남부권 시청자의 시선에서 동해시의 역사와 특색 있는 관광 명소를 새롭게 조명한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이 방송은 3월 10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하여 3월 17일, 24일, 31일 매주 월요일 오전 7시 45분부터 10분간 방영된다. 3월 10일 방송되는 1부에서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소개한다. 묵호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카이 사이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여기에 동해시를 대표하는 대게 맛집까지 소개해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어 3월 17일 방영될 2부
(포탈뉴스통신)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횡성 낭만택시’를 운영중이다. ‘횡성 낭만택시’는 추천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자유롭게 코스를 계획하여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횡성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횡성 낭만택시는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하며 이용 시간은 3시간부터 가능하다. △3시간 45,000원 △4시간 60,000원 △5시간 75,000원 △7시간 90,000원 등 다양한 시간대로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4월~5월 △9월~10월에는 추가로 20% 할인을 제공하여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횡성 낭만택시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코스로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횡성 10대 추천관광지, 반려동물동반, 외국인 추천관광지 등 다양한 테마 관광이 가능하다. 또한, 낭만택시 이용객들에게는 지역 내 관광지 할인 등을 제공하여 보다 풍성한 여행 경험을 지원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이 편히 여행할 수
(포탈뉴스통신) 횡성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주관의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 이번 공모사업에는 그림같은 산세와 잔잔한 호수가 자아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해마다 수십만명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횡성호수길은 지난 2000년 횡성댐 건설로 인공호수가 만들어지면서 조성된 총 31.5km, 6개 코스의 걷는 길이다. 테마별 6개의 코스를 취향에 따라 골라 걸을 수 있고 그중 5구간 가족길(9km)은 횡성호수길을 대표하는 코스로, 경사가 거의 없어 누구나 편하게 돌아볼 수 있고 횡성호를 가장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인기 구간이다. 도만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횡성호수길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층 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횡성호수길은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로부터 컨설팅, 홍보 마케팅, 상품 개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방문객들에게 성주만의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핫!플(Play&Place) 체험프로그램 신청접수를 3월부터 11월까지 받는다. 3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월 2회 총 18회 걸쳐 진행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작년보다 더 알찬 기획으로 자연생태, 농업참외, 역사문화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작년 많은 가족 단위의 체험객들이 찾아와 초충도 병풍 만들기, 참외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프로그램은 농업, 자연, 참외 등의 주제에 역사․문화를 추가하여 성주군 역사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주섭)은 “지난해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편의시설을 갖추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센터에서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기획안을 구성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성주참외 테마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축제&행사로 봄맞이·먹거리 특색 살리고! 지역활력 높이고! 2025년 3~4월 개최되는 지역축제, 알려드릴게요! #봄꽃축제 ◆ 전남 광양 제24회 광양매화축제 · 행사일 : 2025년 3월 7일(금) ~ 3월 16일(일) · 방문자 혜택 - 입장권 전액(5,000원) 상품권으로 환급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이용 시 할인 등 - 매화 전시·체험존 등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는 광양매화축제에서 대한민국의 봄을 만끽해보세요! ◆ 경남 창원 제63회 진해군항제 · 행사일 : 2025년 3월 29일(토) ~ 4월 6일(일) · 방문자 혜택 - 창원투어패스 이용 시 등록 가맹점(음식점, 카페 등)에서 사용 가능 - 설레는 봄의 매력! 벚꽃명소인 여좌천도 산책하고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공연도 즐겨보세요! #봄먹거리 축제 ◆ 충남 논산 제27회 논산 딸기축제 · 행사일 : 2025년 3월 27(목) ~ 3월 30일(일) · 방문자 혜택 - 논산특산물딸기판매장, 논산딸기세상놀이한마당, 딸기체험마당 등 - 봄철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딱! 맞는 논산 딸기축제에서 딸기의 모든 것을 만나보
(포탈뉴스통신)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매력과 고창의 힐링을 담아낸 특별한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전주시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출시한 시·군 연계 관광 브랜드인 ‘MYMY TRAVEL’의 전주-고창 연계 상품이 3월부터 본격 판매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주시와 고창군을 연계한 2박 3일 일정으로, 전북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특히 3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 전용 상품으로 선정돼 한 달 동안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할인 혜택은 G마켓을 통해 예약 시 적용되며, 정상가격(25만 원)에서 5만 원 할인된 2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행코스는 서울에서 출발해 전주와 고창을 여행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전주 수목원 관람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전주 한정식 쿠킹클래스 △전주 덕진공원 야경 관람 △전주 한스타일 체험 △고창웰파크시티에서의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전통 체험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전주에서 고창까지 이어지는 이 여정은 전북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것으
(포탈뉴스통신)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전주의 음식 이야기를 담은 음식전문 매거진 ‘전주맛’ 5호를 발간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창간된 ‘전주맛’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의 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전문잡지로, 이번에 발간된 ‘전주맛’ 5호는 전주음식 역사 문화의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주제의 글과 재미있는 사진, 일러스트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간 발간된 ‘전주맛’이 전주음식 명인과 노포 등 전주음식의 역사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5호에는 젊은 세대가 만들어가는 전주음식의 현재 모습을 담아냈다. 구체적으로 ‘전주맛’ 5호에는 △미슐랭 등 전주출신 셰프들이 만드는 음식 소개 △유명 맛칼럼니스트 박상현과 홍신애가 바라보는 전주음식 이야기 △문화가 있는 밥상: 관찰사 다담상 문화체험, 전주미식회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 또한 이번 ‘전주맛’에는 ISSN(International Standard Serial Number,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가 부여돼 연속간행물로서의 의미를 더하게 됐다. 이번 ‘전주맛’ 5호는 관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누구나 편리하게 순천을 여행할 수 있도록 순천 택시투어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택시투어에는 관광약자를 위한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과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순천 관광택시’가 있다.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에 불편을 느끼는 관광약자와 동행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휠체어석 1인과 일반석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코스는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3시간에 6천원, 5시간에 1만원, 8시간에 1만 5천원이며, 관광약자 증빙 자료 제출 시 예약이 확정된다. ‘순천 관광택시’는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일행끼리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순천을 잘 아는 베테랑 기사님들이 함께해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최대 4인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동물 등록이 완료된 10kg 이하 반려견(묘)도 이동장에 넣으면 동반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시간 8만원,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2025년 개장 20주년을 맞이하는 정선 레일바이크(구절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정선 레일바이크(구절권) 관광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선 레일바이크의 가치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성별, 연령, 지역에 관계없이 총 84개 팀이 참여했다. 이 중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2차 심사는 지난 2월 27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본선 진출팀은 직접 제작한 발표 자료(PPT)를 활용해 아이디어 및 건축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대표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입선 3팀을 선정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입선 2팀이 수상했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와와군과 친구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건축 부문 최우수상은 기차 펜션을 팝업스토어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고품격 관광도시로서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적인 프리미엄 관광 커뮤니티(Connections Luxury)와 손을 맞잡고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나선다. 최근 나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찾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소비력이 높은 세계 럭셔리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하여 ‘3‧3‧7‧7 관광 시대’를 적기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해외 바이어를 서울로 초청해 ‘고품격 관광지 서울’을 알리는 국제 고급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2025’를 오는 6월에 개최하며 행사에 참여할 국내 판매자(셀러)를 3월 5일부터 14일 17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에서는 전 세계 40여 개 해외 구매자(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B2B)과 서울 관광상품 문화체험, 관광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주요 럭셔리 관광시장인 구미주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남미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 해외 바이어가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 논산시를 시작으로 매달 특정 시군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이달의 충남’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달의 충남은 매달 대상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코스, 해당 달에 개최하는 지역축제 및 행사(이벤트),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소개한다. ◇ 세계가 인정한 논산딸기를 맛볼 수 있는 축제의 장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제27회 논산 딸기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논산 딸기, 세계를 잇다’ 라는 부제로 이미 방콕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그 달콤함을 인정받은 논산 딸기의 진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를 위한 홍보 행사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논산 딸기를 활용한 논산 딸기 거리 퍼레이드,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 디저트 카페 등 싱싱한 딸기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헬기 전시 및 탑승 체험 등 이색적인 국방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동안 야간 개장하고 광양매화축제와 연계해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7일부터 열흘 간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광양매화축제 입장권 발권 시 별도로 짚와이어 스페셜 할인권(5천 원권)도 제공한다. 이로써 낮에는 섬진강의 은빛 윤슬을, 밤에는 별빛 야경을 즐기며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광양매화축제 입장료에 상응해 환급해 주는 ‘축제상품권’ 공식 사용처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짚와이어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광양 짚와이어 이용료는 일반(19세 이상) 2만 5천 원, 19세 미만 및 군인 2만 원, 13세 이하는 1만 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정상가에서 10% 할인된다. 광양시민 및 명예시민은 대상별 정가에서 각각 50% 감면되며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 할인된다. 광양 짚와이어를 타기 위한 이동 수단인 모노레일은 편도 1천 원, 왕복 2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