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우드봉봉 목공방 회원들이 오는 29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생활 속의 목가구'를 주제로 첫 번째 회원전을 마련한다. 전시에서는 우드봉봉 목공방 회원들이 작업한 생활 목가구와 소품 50여 점을 소개한다. 우드봉봉 목공방 관계자는 "작품 하나하나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열정의 기록"이라며 "단순한 취미를 넘어 오랜 시간 정성과 노력을 담아 완성한 결과물로, 회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따뜻한 나무의 온기를 관람객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이 맡아 '유퀴즈 온더 공공갈등'을 주제로, 언론보도 및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디어 사례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이라는 것이 오히려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공공갈등에 직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등을 통해 역량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동네탐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에 살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 사는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7월부터 해파랑길 걸으며 오션 플로깅, 소금포역사관에서 염포항 역사 공부하고 재즈공연 관람, 꽃길 둘러보고 계절꽃으로 소품 만들기, 울산노동역사관에서 지역활동가에게 북구 노동역사 듣기, 이화정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마을 체험하기 등 다양한 탐방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9~39세 북구 거주 또는 북구 소재 직장인, 활동가라면 1순위 참여가 가능하고, 북구에 관심 있는 울산 거주 청년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7월 4일까지 인터넷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북구 청년공간 와락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지역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다른 청년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에서 사는 재미를 느껴봤으면 한다"며 "향후 취향이 비슷한 청년 소모임으로 발전돼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밑거름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여름철을 맞아 산간 계곡 휴양객 급증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선계도 후단속의 원칙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계도 후 불법행위 발생 시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필요 시 산림청과 합동단속도 펼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시설 및 불법 상업행위 △취사·흡연 등 불법행위 △임산물 등 불법 채취 행위 △쓰레기 투기 등 산림 오염행위다.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 처벌이 이뤄진다. 아울러 산림 불법행위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고, 산림 재난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청의 ‘스마트 산림재난 앱’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계도 및 단속과 병행해 산림 보호를 위한 홍보와 산림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홍유준)는 23일, 태화강국가정원 및 태화루 스카이워크, 대형텐트가 설치될 태화강 남구 둔치를 찾아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위험 요소를 확인하여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당부하고, 시정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먼저,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이 우려되는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하여 안내센터(방수문)와 샛강 징검다리 등을 중심으로 재난대응 상황별 조치계획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호우, 우기 장기화 등이 전망되는 만큼 침수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가 요구된다.”며, “시설물 상태와 배수 체계 등 철저한 점검과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해 재해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는 태화교로 이동하여 2025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사업과 △태화강 남구 둔치 대형텐트 설치 계획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n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조선 분야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한 양국 전문가 간 소통의 장을 연다. 울산시는 6월 23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미 조선공학 교육·연구 지도자 리더스 토론회(KU-LeaderSHIP Forum)’의 일환으로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지·산·학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지역은 에이치디(HD)한국조선해양,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교수진이, 미국측은 미 해군사관학교, 엠아이티(MIT), 미시간대, 버지니아 공대, 스티븐스 공대, 샌디에고 주립대 교수진이 자리를 함께 하게 된다. 양국 교수진이 처음으로 직접 만나는 이번 교류회에서는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 이창욱 단장이 ’조선산업의 발전방향과 이상(비전)‘을 발표한다. 이어 참석자 간 질의응답과 한·미 조선협력 방안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라이즈(RISE)체계가 지역혁신의 중추로 실질역할을 위한 방안 찾기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울산형 라이즈(RISE)‘ 체계의 핵심(시그니처) 과제인 주력산업의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대학들의 지·산·학 협력체계를 해외영역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민‧관 인적교류’ 정책이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울산발 인적교류는 글로벌 기업 출신 경영 전문가를 공공기관장에 영입하고, 시청 핵심 공무원을 민간 기업에 직접 파견하는 방식으로 관행을 넘어선 ‘파격 행정’으로 주목 받아왔다. 이 같은 교류 정책은 ▲공공기관의 경영혁신 강화 ▲기업 친화적 행정 실현 ▲대규모 투자 유치 등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는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김규덕 전무를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에 영입한 사례가 꼽힌다. 지난 2023년 12월 임명된 김 이사장은 민간 기업의 경영 비법(노하우)을 공단 운영에 접목해 조직 효율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정원을 38명 감축해 연간 26억 원이 넘는 인건비 절감이 예상되며, 시설 운영 효율화로 이용률은 11.8% 증가, 수익도 2억 7,000만 원이 늘었다. 또한, 성과 중심 인사제도 도입도 눈에 띈다. 직급과 직책을 분리해 3급 처장 1명을 2급 자리에, 11명의 4급 팀장을 3급 자리에 전진 배치했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태풍내습‧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악화 대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7주 동안 관내 해양오염 취약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테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단속 대상은 관내 주요 출입항 선박 및 최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사범 통계를 바탕으로 여름철 태풍내습‧집중호우시 안전관리가 필요한 선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유조선 및 유해액체물질운반선, 해상공사 동원선박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유해액체물질 세정수, 선저폐수, 폐기물 등 선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처리실태 ▲각종 법정기록부 기록‧유지 확인 ▲오염방지설비 적정 유지관리 상태 ▲해양오염 관련 증서‧지침서 비치 및 이행 여부 등 해양오염 전반에 관한사항을 상세히 살펴 볼 예정이다. 울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최근 안전사고가 잦은 해상공사 동원선박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이번 해양오염 테마단속을 통한 고질적‧관행적 위법행위 집중단속으로 해양종사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여 깨끗한 울산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이장걸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2025년 6월 23일 오후, 울산광역시의회 5층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재개발지역 인근 초등학생 통학로 안전점검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광역시교육청 안전총괄과와 교육여건개선과,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등 관련 부서가 함께 참석했다. 이장걸 의원은 간담회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등 재개발지역 인근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문제와 이에 대한 대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울산대공원한신더휴 아파트에서 월평초등학교로 이어지는 통학로는 인도가 없고, B-07 재개발구역을 통과해야 하는 등 대형차량과 건설자재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장걸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며, “교육청, 지자체, 경찰 등 관계 기관이 힘을 모아 재개발지역 등 위험 통학로에 대한 현장 점검과 실질적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
(포탈뉴스통신) 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6월 23일 오전, 시 국가산단과 및 교통기획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온산공단의 출퇴근 근로자들의 교통 혼잡과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산업단지 도로 인근 거리환경 정비와 근로자의 이동편의 제고 등 현장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산국가산업단지는 오랜 기간 동안 노후화된 산업시설과 밀집된 교통량으로 인해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와 주차공간 부족은 근로자들의 직장생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공 의원은 “온산공단 근로자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 및 주차난 해소, 산업단지 도로 인근 거리환경 정비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며, “울산시와 각 부서가 협력하여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이동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노후화된 공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로자들과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입주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3일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울주군지부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 대청소의 날 ‘그래! 역시! 깨끗데이(Clean-day)’ 행사의 일환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구·군별 중점 정비 구간을 지정해 울산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범서읍 구영리 태화강생태관~울주경찰서 구간을 중점 구간으로 정해 정비활동을 펼쳤다. 정비 대상은 에어라이트(풍선간판)을 포함한 입간판, 현수막, 전단, 벽보 등 불법 유동광고물 4종이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비 구간 내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자진 정비를 홍보하는 안내문을 배포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깨끗데이 불법유동광고물 합동정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정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 10억 4,473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원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울산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난치병 치료비, 취약아동 가정 현물지원 등 8개 분야로 나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된다. 울산교육청은 월드비전과 2021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공동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학생 182명이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받았으며, 학생 116명은 조식과 주말 도시락을 지원받았다.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월드비전에 깊이 감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오늘 6월 21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제4회 환경사랑축제 '에코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환경보호에 대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6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자전거 동력으로 솜사탕 만들기 △폐자원의 새활용 공예 △ 폐용기 활용 식물심기 △환경 골든벨 퀴즈 등 다양한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1,3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은 “다양한 부스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었다”며, 단순히 재활용품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새롭게 쓰일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축제를 이어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1일 가족관계증진사업“가족愛너지를 켜다”1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 재생복합문화센터 Fe01을 방문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하여 “가족 愛너지를 켜다”프로그램을 연중 4기 운영하며, 1기는 6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8회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는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에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정크아트 작품 관람과 체험활동을 즐기고 환경과 예술을 새롭게 해석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울주군에 색다른 문화여가 공간에 방문하여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일상에 치여 잊고 있던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가족관계증진사업“가족 愛너지를 켜다”는 매년 울주군 서부권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가족간의 건강한 의사소통을 위한 부모교육과 다채로운 가족문화체험, 가족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예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3일 청소년 전문상담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2025 전문상담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학교와 청소년 관련기관 전문상담 실무인력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등교거부 심리치료‘하루 여섯 번의 인사’저자인 성태훈 원장을 초빙하여 등교거부를 비롯한 회피성 성격 문제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의 문제행동 변화를 돕고자 강의를 진행했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학교 및 기관 상담실무자들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문상담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의 정신 건강 및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