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5 한글사랑 여민락 아카데미 추석 특별강좌’를 오는 10월 10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한글과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연주의 이효재와 함께하는 보자기 공예’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좌를 이끄는 이효재 대표(효재네뜰)는 2017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통생활문화 부문 명인으로 선정됐으며, 2017 한중국제영화제 문화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굿모닝 대한민국', '학교 요리왕', '효재의 정원'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효재의 살림풍류' 등의 저서를 집필하며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강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 회차별로 20명씩 모집한다. 장소는 다양한 한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글상점으로 세종한글축제 기간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기존 강연 형식과 달리 참여자는 보자기를 활용한 매듭 공예와 에코백 만들기 체험으로 실생활 물품을 포장하는 법을 익히며 보자기의 아름다움과 미학을 느낄 수 있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글날과 추석을 잇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전동면 일대를 쾌적하게 조성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면 소재지 내 수년째 방치돼 주민들의 안전과 마을 미관을 해치던 근린생활시설(폐상가)을 관계인의 설득을 통해 철거했다. 해당 건물을 철거한 공터에는 내년 봄부터 주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계절 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이밖에 마을로 들어오는 주요 도로변 잡초 제거부터 불법현수막정비,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박미순 면장은 “이번 전동면 새단장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 차원을 넘어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전동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1일부터 31일까지 한글날을 맞아 ‘10월 한글의 달 함께 걸어요’ 걷기 도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11일 개최하는 세종한글축제와 한글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도전 행사에 참여하려면 세종호수공원 둘레길 50% 이상을 1회 이상 걷고, 10월 중 총 10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시 보건소는 조건을 충족한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 지역화폐 여민전 3,000원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세종시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한글의 달 함께 걸어요’ 걷기 도전을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걷기 도전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한글날과 축제의 의미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1일 농업인의 근골격계 부담을 줄여주는 착용(웨어러블) 로봇의 농작업 현장 실증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중 96.5%를 차지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줄이고,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증에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에서 개발한 어깨 근력 보조 착용 로봇(X-ble Shoulder)이 활용됐다. 조끼형 구조로 설계된 이 장비는 반복적인 윗보기 작업이 많은 과수 전정·수확 과정에서 어깨 근력을 보조해 신체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현장평가는 세종시 복숭아·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전도(EMG) 시스템을 활용해 착용 전과 후의 근육활성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향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합한 장비 보급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건강이 곧 농업의 미래”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포탈뉴스통신) 세종시 연고 협약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이 최근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대통령경호처와 대한사격연맹 주최하에 열린 전국 규모 대회로, 비장애부(공기총·화약총·산탄총)와 장애부(공기총) 종목 등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BDH파라스에서는 감독 1명, 트레이너 1명, 선수 7명, 로더 1명 등 총 10명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남자개인 공기권총 SH1에서 김정남 선수가 금메달, 최재윤 선수가 은메달, 조정두 선수가 동메달을 나란히 획득하면서 남자 공기권총 개인전을 석권했다. 또한, 김연미 선수는 여자개인 공기권총 SH1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BDH파라스 사격팀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0월 9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한글런(Run)’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다중 인파가 모이는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당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월 6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마라톤 코스별 위험 요소, 응급체계, 인파 흐름 관리 방안 등을 협의했다. 시는 행사 당일 마라톤 코스와 주요 지점에 안전관리요원 250여 명을 배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켜 철저한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주차장 주변 혼잡도 전망되는 만큼 시민과 방문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도보 이동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한글런 참가자들의 집결 시간은 오전 7시 30분으로, 오전 7시 이전부터 주변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전 11시부터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호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힘을 모은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세종실에서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세종 미래동행 특별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5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마련해 융자 지원을 확대하고,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75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공급한다. 시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2.0%까지 대출이자를 보전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고,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소상공인들이 자금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금융기관과의 협력은 지역 경제에 한줄기 희망이 될 것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연휴 귀성·귀경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1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교통상황실 운영 ▲교통안전 관리 강화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전통시장 이용 등을 지원하고 교통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 기간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교통상황실에서는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 체계를 유지해 대중교통 이용불편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시내버스는 전 노선을 주말·공휴일 수준으로 운행하고 교통 소외지역에는 마을택시·두루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운수종사자 대상 특별 안전교육과 차량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 악화 시 비상근무조를 운영하는 등 교통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는 9일까지는 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최대 2시간까지 유예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 누리집과 모바일, 버스 안내단말기, 도로 전광표지판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 세종한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한글축제’로 명칭을 변경한 만큼 ‘세종,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매력을 확산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한글날을 기념한다. 또 외국어 가사를 한글로 개사해 부르는 ‘한글 노래 경연대회’, 어린이·외국인 대상 조선 과거시험 체험형 소통극 ‘한글대전, 세종 인재를 뽑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부터 수준높은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가 호수공원 주 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축제 둘째 날인 10일에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공연 ‘신나는 과학술사’, 한글어법과 속담을 퀴즈로 풀어보는 ‘황금종을 울려라’ 등 친근하고 재미있는 한글·과학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같은 날 오후부터는 가야금 선율로 전통의 멋을 전하는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노래’, 세종
(포탈뉴스통신) 세종시특별자치시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대상 초저금리 자금 지원 사업은 인당 최대 2,000만 원의 대출을 지원하며, 2년간 연 4% 이차보전으로 실제 부담금리는 0.2%∼1% 수준으로 낮아진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영세 소상공인이다. 사업 지원은 10월 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세종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에 접속하거나 관련 앱을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번 초저금리자금 지원 신청은 세종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에 접속하거나 관련 앱에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는 이번 자금 조달로 공실상가에 입점한 기업이나 임차 소상공인, 창업 3년 이내 중소기업, 고금리 대출을 받은 기업 등의 안심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초저금리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30일에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허브 회의실에서 ‘충청권 교육청 유보통합 워킹그룹 협의회’를 개최했다. ‘유보통합 워킹그룹 협의회’는 지난해부터 각 시·도교육청 간 지방 보육사무 이관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이번 회의는 충청권의 지역 특성에 맞는 유보통합 추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충청권 4개 교육청의 업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유보통합 추진 현황 공유 ▲공동 업무추진 과제 발굴 ▲공통 쟁점 논의 및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그 동안 보육사무 이관 준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보육사무 공동 수행과 업무편람 제작 등을 위해 3명의 인력을 파견했으며, 유·보 지방관리체계 일원화와 관련된 재정 및 조직 정책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교육청 간 유보통합 정책 협력과 실질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위탁기관인 세종학생건강센터(센터장 김유미, 세종충남대병원 진료처장)는 9월 30일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도담홀에서 학부모 18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성장과 성조숙증 바로 알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김유미 세종학생건강센터장이 직접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기의 정상적인 성장 시기별 특징 ▲성조숙증의 조기 발견, 진단, 치료 ▲가정에서 생활 습관 관리 등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님들이 평소 궁금증을 질의응답으로 해소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녀 성장 발달 과 성조숙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학생건강센터는 학부모 특강 외에도 당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5일(토)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요리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또래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9월 30일에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와 함께 학생들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는 온누리상품권 120만원을 후원했으며, 해당 상품권은 사업장이 위치한 솔빛초등학교에 전달됐다. 학교는 이 상품권을 12명의 학생에게 전달하여, 지역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기관이 학교를 직접 후원한 첫 걸음으로, 기관과 학교가 학생을 중심으로 긴밀히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학교지원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을 지속 발굴하여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지금이야말로 한글을 국제화하고 상용화할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30일 시청 세종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올해부터는 명칭을 바꿔 새롭게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만 볼 수 있는 87종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종한글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세종한글축제 개막식에서 ‘한글과 우리말 쓰기 선포식’을 통해 세종시가 한글 사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 사용을 선도하고 그 성과를 매년 세종한글축제에서 알림으로써 세종을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추는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부터 한글을 품고 새롭게 출발하는 세종한글축제가 단순한 페스티벌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모든 직원이 우리말, 한글, 쉬운 말 사용에 힘쓰고, 이 성과를 세종한글축제에서 알려 한글을 국제화, 상
(포탈뉴스통신)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 지역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5년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이전기술 사업화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지원으로 바이오 전분야(레드, 그린, 화이트 및 해양바이오)를 아우르는 초광역 바이오 기술혁신 벨트 구축을 위한 바이오 기술사업화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가 R·D를 통해 창출된 우수 기술의 거래를 활성화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기술플랫폼 사업 중 하나이다. 이에 세종지역 이전기술 사업화지원사업은 바이오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지역 기업이 대학, 출연연 등에서 이전받은 혁신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세종 지역 내 사업장(본사, 공장, 연구소, 지사)을 보유한 기업 중, 2025년 11월 말까지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이 완료됐거나 완료 예정인 기업이다. 기술이전 대상 기술이 한국바이오산업정보서비스(KBIOI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