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이야기를 함께 이끌어갈 이순재와 견공 소피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국민 배우 이순재와 더불어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인간적이고 유쾌한 힐링 코미디 요소와 더불어, 개와의 대화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가 하나둘 베일을 벗는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16일) 동명의 캐릭터로 분해 ‘리빙 레전드’ 배우의 저력을 보여줄 이순재의 첫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이순재는 어느 날부터 자신과 서로 말이 통하게 된 동네 개 소피와 함께한 모습으로, 둘 사이에 벌어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인해 어떤 에피소드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 중 이순재는 오랜 세월 전 국
(포탈뉴스통신) 새롭게 단장한 '1박 2일'이 새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 1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멤버 6인(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모습이 담긴 새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구도를 형성한 여섯 멤버는 마치 원래부터 함께 했었던 것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에게도 흐뭇함을 선사했다.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6인 체제를 새롭게 구축한 '1박 2일' 팀은 최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섯 멤버는 함께 진행한 첫 녹화였음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17년 만에 '1박 2일'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김종민, 지난 2016년 막내 PD로 시작해 8년 만에 메인 PD로 올라선 주종현 프로듀서 역시 첫 촬영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층 더
(포탈뉴스통신)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16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그룹 싸이커스(xikers)와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할 스페셜 스페이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로 등극한 싸이커스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5회 대상 수상에 빛나는 방탄소년단(BTS)의 헌정 무대를 선보인다. 특유의 다이내믹한 군무와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장한 싸이커스는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무대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이 숱한 글로벌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만큼 이날 어떤 무대들을 선보이게 될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데뷔 1년 만에 대세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레전드 걸그룹의 무대를 커버하며 제대로 된 ‘우먼 파워’를 선보인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재결합한 투애니원(2NE1), K-POP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커버 무대가 준비된 가운데 키스오브라이프는 K-POP
(포탈뉴스통신)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다양한 공연을 들고 부산 전역의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코미디 영화제’와 ‘나는 코미디언이다’, ‘시민평가단’ 등 다채로운 코미디 행사로 부산 곳곳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오는 31일(토)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리는 ‘코미디 영화제’는 모더레이터로 활약할 전유성과 함께하는 코미디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 및 토크 코너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씨네플레이 편집장 주성철이 함께해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들과 함께 질의응답의 형태로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토)에는 부산코미디클럽과 함께하는 ‘나는 코미디언이다’가 열린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코미디클럽 소속 코미디언 7인의 코미디 공연이 진행되고 대니초와 김동하가 코멘트 및 조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부산 스탠드업 코미디 문화를 이끌고
(포탈뉴스통신)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약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페노메코는 오는 22일 새 EP 'Organic2 (올가닉 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Organic2'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ORGANIC (올가닉)', '아수라발발타', 'SODA (소다)', '가랑비', 'AURORA (오로라)', 'ICN'까지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 중 다섯 번째 트랙 'AURORA'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를 밝히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개코, 지코, YDG, Hoody(후디)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렸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Organic2'는 지난 2021년 발매된 싱글 'Organic'의 연장선의 시리즈 앨범이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미공개 음원 '불면증 Pt.2'를 깜짝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은 페노메코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페노메코는 지난 2014년 싱글 'Right There(라잇 데어)'로 데뷔했다.
(포탈뉴스통신) 가수 손태진, 에녹이 목요일 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손태진과 에녹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각각 '당신의 카톡사진', '오늘밤에' 무대를 꾸몄다. 먼저 에녹이 지난 5월 발매한 '오늘밤에' 무대로 '트롯챔피언'의 분위기를 책임졌다. 신나는 재즈 리듬으로 무대를 장악한 에녹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힘 있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뮤지컬 출신다운 출중한 표정 연출 및 무대 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뉴트로킹' 수식어를 증명했다. 이날 8월 챔피언 후보로 선정된 손태진은 품격 있는 '당신의 카톡사진' 라이브로 부모님의 청춘을 소환했다. 또 진중한 보이스와 웅장한 가창으로 상반기 결산 TOP10다운 존재감을 알리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손태진은 클래식과 트로트의 세련된 매시업으로 듣기 편안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섬세한 감정 연출로 부모님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표현하며 여운을 남겼다. 이후 손태진과 에녹은 신성과 함께 '신에손'으로 무대에 올라 프리미엄 스테이지를 꾸몄다. '사랑찾아 인생찾아'를 선곡한 '신에손'은 탄탄한 보컬과 발성으로 꽉 찬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세 사람이 보여준 완벽한 합의 하모니가 콘서트
(포탈뉴스통신) 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 기념일에 맞춰 정규 7집을 선보인다. 윤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오늘(16일) 0시 공식 SNS에 윤하의 정규 7집에 대한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일과 같은 컴백 날짜를 최초로 밝혔다. 일러스트로 구성된 커밍순 티저는 어두운 바다속으로 떨어지고 있는 소녀와 신비로운 거대한 생물이 함께 표현되어 앨범의 새로운 이야기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명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윤하가 자신의 20주년 기념일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어떤 메시지와 강한 울림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앨범은 윤하가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그 사이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과 6집에 수록된 '오르트구름'이 연이어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윤하의 탄탄한 음악성은 물론, 흥행 파워까지 실감하게 했다. 특히 '사건의 지평선'은 각종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뮤직뱅크', '인기가요
(포탈뉴스통신) ‘완벽한 가족’이 김영대의 죽음을 통해 주변 인물들의 심리전을 가동시켰다. 15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2회에서는 박경호(김영대 분)가 최선희(박주현 분) 대신 죽음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앞서 1회 방송에서는 최선희가 자신의 어린 시절 실수 때문에 이수연(최예빈 분)의 머리카락이 불에 타 가발을 쓰고 다닌 사실을 알게 됐다. 어제 방송된 2회에서는 보육원 화재의 내막이 낱낱이 밝혀지면서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선희는 충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에 반해 수연은 “선희야, 빚은 앞으로 천천히 돌려받을게”라고 말해 향후 두 사람에게 펼쳐질 전개가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경호가 선희에게 고백할 거라는 걸 알게 된 수연은 선희에게 경호의 말을 듣지 말라고 경고했다. 잠시 뒤 경호의 집으로 간 수연은 선희를 위해 꾸며진 거실을 보고 분노, 두 사람은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수연이 경호의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본 선희는 고민 끝에 따라 들어갔고, 이로 인해 경호의 집은 한순간에 살인사건 현장으로 돌변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선희의 등장
(포탈뉴스통신) 오는 17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바다의 왕자' 이태곤의 여름 바캉스가 공개된다. 이날 이태곤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수상레저장에 방문한다. 대학생 때 이후 약 20년 만에 수상레저장을 찾은 이태곤은 신문물 놀이기구를 보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이태곤은 빨간 모자를 쓰고 조교 시절의 모습을 재현해 제작진들의 진땀을 뺀다. 이태곤은 바나나보트와 팡팡 등 수상레저를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가고, 그 와중에도 제작진들에게 "나 따라해. 정신력으로 버텨"라며 지휘하는 등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다. 이태곤은 제작진을 리드하며 "난 절대 물에 안 빠진다"라며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물에 빠지고, 수영 강사 출신다운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보여주며 자존심을 회복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백지영과 은지원 역시 이태곤의 물놀이에 과몰입하며 여름 바캉스를 제대로 즐긴다. 평소 샤머니즘 사랑이 남다른 이태곤은 이날 방송에서도 사주와 띠 궁합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난 소띠 여성과 궁합이 잘 맞는다"라며 띠 궁합 얘기를 빼놓지 않는다. '살림남' 제작진과 함께 즐기는 이태곤의 여름 바캉
(포탈뉴스통신) '청순 러블리 40대' 이수경이 공개연애를 선언한 가운데, 상대방 남자 출연자의 반전 첫인상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수경은 20일(화) 첫 방송되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오윤아와 함께 출연, 운명적 사랑을 찾아 나선다. 여배우 3인방 내에서 막내이자 '청소 요정'을 담당했다는 이수경은 "언니들이 힘들게 요리를 해줬는데 뒷정리는 당연히 제 몫"이라며 겸손해했다. 또 예지원, 오윤아와 한 방에서 지내며 밤마다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도 밝혔다. 연애에 있어서는 어릴 때는 외모만 보고 사람을 만났지만, 이제는 내면을 보려고 해 상대방을 알아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이수경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세 분이 20년지기 찐친이라고 들었는데요. 세 분은 어떤 사이인가요? - 제가 2004년 KBS2 '알게 될 거야'라는 작품으로 드라마 데뷔를 했는데, 이때 윤아 언니랑 같이 출연했어요. 당시에 둘 다 20대 초반이라 드라마 찍으면서 참 친하게 지냈거든요. 이런 방송을 계기로 그때처럼 또 좋은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면 좋겠어요. Q. '여배
(포탈뉴스통신) 38세 무명 배우 장영이 단기 알바 인생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 장광 가족이 IMF 시절 겪었던 극한의 경제적 어려움도 함께 공개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수산시장 단기 아르바이트에 나선 장영과, 아들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찾은 장광&전성애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명 배우인 장영은 "연기 쪽으로 일이 풀리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내야 한다"라며 생계를 위해 콘서트장 철거, 출장 부페 등 시간이 날 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다. 장영의 수산시장 아르바이트는 한 박스에 20kg을 넘나드는 광어 옮기기부터, 34도의 무더위 속에 야외 수조에서 문어 잡기까지 고된 작업으로 이어진다. 이에 장영은 "언제까지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나"라며 기약이 없는 미래에 대한 착잡함을 내비친다. 그런 장영이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 그럼에도 연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찾은 장광 부부는 처음 보는 아들의 일하는 모습에 만감이 교차한다. 장광은 "아르바이트라고 하길래 서빙이나 편의점 같은 걸 생각했는데, 저렇게 힘든
(포탈뉴스통신)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의 아슬아슬한 내면과 찬란한 청춘미를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프래자일' 세계관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9월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틴 드라마다. '프래자일'은 '전원 신인' 파격 캐스팅을 통해 극사실주의를 연출하는 동시에, 지금껏 보지 못한 뉴 페이스의 대거 등장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심까지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1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대중의 '혹시?'라는 기대감을 '역시!'라는 확신으로 바꿔놓는다. 드라마속 '중앙고' 교복 차림으로 학교 계단과 난간에 등장한 7인의 캐릭터는 수많은 이야기를 내포한 각각의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우리들의 부서진 세계'라는 문구와 다크한 무드가 어우러져 이들의 위태로운 성장 서사를 암시한다. 첫 시즌의 중심 인물인 '무성한 소문의 주인공' 박지유의 복잡한 표정과 그의 남친이자 '자유로운 영혼' 노찬성의 상반된 분위기, 그리고 노찬성의 어깨에
(포탈뉴스통신)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독보적인 음악 밀착 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오는 18일(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좌충우돌 미국 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목해야 할 필독 가이드를 살펴봤다. #1. 날 것의 여행과 음악의 조합! 재미와 흥까지 책임진다! 가슴 한구석에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품고 있던 기안84는 음악인들의 성지 미국을 누빈다. 기안84 특유의 자유로운 바이브와 편견 없는 ‘기안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음악이 여행의 주제가 되는 만큼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현지 문화를 접하고 소통하며 시청자들의 흥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이에 기안84는 “기본적인 부분은 ‘태계일주’와 비슷하지만 여행에 음악이라는 이야기와 결과물이 나와서 여행 플러스 창작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빠
(포탈뉴스통신) 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지원 사격에 나섰다. KBS는 14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해 박진영의 히트곡 'Honey(허니)'를 소개했다. 영케이는 CD플레이어를 통해 해당 음반을 재생했고, 영케이가 귀에 유선 이어폰을 꽂자 음향이 커지며 생생한 음원이 들렸다. 영케이는 음악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다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아티스트의 모든 노력의 결정체인 앨범을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통해 감상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담아내며 음악을 가장 고음질로 듣는 방법을 재공유하는 차원의 아이디어에서 이뤄
(포탈뉴스통신) '다리미 패밀리’의 재미를 한껏 더해줄 최태준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최태준은 극 중 청렴 세탁소 알바생 차태웅 역으로 변신한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그는 보육원에서 자랐다. 성인이 된 후 홀로 세상에 던져진 태웅은 갈 곳 없는 떠돌이 신세가 되지만, 청렴 세탁소 며느리 고봉희(박지영 분)의 도움으로 사회를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차태웅(최태준 분)과 청렴 세탁소 가족들의 만남이 어떤 이야기를 가져올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14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예사롭지 않은 태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라한 행색과 덥수룩한 스타일에서 깔끔한 훈남으로 변화한 태웅. 이렇게 변화한 데에는 그만의 사연이 있다고 해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또한 태웅은 이다림(금새록 분)에게 직진하는 서강주(김정현 분)와 티격태격 대환장 케미스트리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친동생처럼 아끼는 다림을 위해 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