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의성중학교 잔디운동장에서 ‘2025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전! 체력 인증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체력 증진과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5개의 체력 종목으로 구성됐다. 악력, 제자리 멀리뛰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50m 달리기, 순환 도전이며 참가자들은 5개의 종목에 도전하며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성취감과 도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VR, 컬링, 양궁, 당구 등의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새로운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부스 운영은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며 행사에 즐거움과 활기를 더했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체력을 점검하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포탈뉴스통신)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한달 간 2025학년도 하반기 “학업중단예방 및 마음건강 특별살핌의 달”을 실시했다. “학업중단예방 및 마음건강 특별살핌의 달”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학업중단 숙려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심리 안정화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산Wee센터는 선정학교를 방문하여‘마음약방’,‘학교방문 학업중단예방 캠페인’,‘학교방문 맞춤형 집단상담’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마음약방’은 10. 01. 대동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 속 지친 학생들에게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수업이 됐다. 또한,“너를 위(Wee)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학업중단예방 캠페인’은 10. 15. 대구가톨릭대학사범대학부속무학중학교, 용성중학교, 10. 22.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점심시간 및 하교시간에 맞추어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응원메시지를 전하고, 간식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지난 3월부터 왜관신용협동조합을 시작으로 10월 29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 2개소를 포함 9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지역 내 핵심 거점으로서, △치매 인식 개선 활동 △실종 치매 어르신 임시 보호 및 신고 △치매 극복을위한 자원봉사활동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치매 극복 독려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지정으로 칠곡군은 총 45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68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을 운영하게 됐으며, 지역사회 내 치매 지원 네트워크를더욱 강화하게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 라며 이번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
								(포탈뉴스통신)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2일과 24일, 총 2회에 걸쳐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부, 출산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가구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영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상자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대상자 개별 상담 과정에서 ‘보충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간식 만들기를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은 당근·우유·과일 등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요리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보충식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 레시피와 영양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가정 내 건강한 식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포탈뉴스통신)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맞아 “더 푸르게, 더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건강체조 경연대회를 성대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 보건의료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송군 8개 읍·면에서 총 10개팀이 참가하여 지난 4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대회에 앞서 현서면과 진보면 건강지킴이들의 사전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대회의 마무리는 현동면과 청송읍 건강지킴이들의 무대로 장식되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 결과 으뜸상(1팀)에는 청송읍 월막1리(월막 스마일애플팀)이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행복상, 건강상, 인기상, 화합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팀이 선정되어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 받았다. 또한 봉사활동에 헌신한 건강지킴이 4팀에게 봉사상을 참여자 중 최연소자, 최고령자 각각 1명에게 시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건강체조 경연대회는 청송사과축제의 주요 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으며,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건강한 청송’의 가치를 나누는 장이 됐다.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에서 ‘드림스타트’ 홍보활동을 펼쳤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청송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직접 소통을 통해 많은 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꿈과 권리를 소중히 여기고, 각 아동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포탈뉴스통신) 산소카페 청송군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
								(포탈뉴스통신)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월 21일 남울진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자원봉사자의 품격과 예절’을 주제로 한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현장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 태도와 예절을 익히고, 품격 있는 봉사문화 정착과 원활한 대민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의 중심이 아닌 실질적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의 현장감과 공감대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는 보다 성숙한 자세로 봉사 현장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다”며“군에서도 봉사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재난 대비 자원봉사 훈련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 선수단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열리는‘2025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11개 종목 1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동해안 산불 피해로 연기되어 11월에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3,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울진군에서 열린‘2024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 10개 종목 174명이 출전해 게이트볼, 배드민턴, 체조, 파크골프 4개 종목에서 군부 종합 우승을, 소프트테니스는 군부 종합 준우승을 자치했다. 울진군 올해도 어르신 생활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울진군 전체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길 바란다”며“앞으로 세대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활기찬 스포츠 도시 울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4시 혁신지원센터에서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보상액 평가·산정 등 보상 관련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성주읍 학산리와 월항면 보암·용각리 일원에 약 14만 평 규모로 추진 중인 군 역점사업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허윤홍 부군수(위원장)와 감정평가사·보상전문가·토지소유자 등 10인으로 구성하여, 전문가 의견은 물론 토지소유자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도록 했다. 이날 회의는 ▲ 3산단 추진 현황 및 계획 설명 ▲ 보상 절차·방법 안내 ▲ 보상 관련 협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보상액 산정 기준, 잔여지 매입, 분묘 보상 방법 등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허윤홍 위원장은“이해당사자께서 신뢰하실 수 있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상을 추진하겠다”며“성주3일반산업단지가 우리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이달부터 사업부지 인근에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11월 1일,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9회 김천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 등 많은 방문객이 참여하여, 부항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걷기 코스는 5km, 10km 호반길 코스와 키즈코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걸음을 즐기며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행복콘서트’를 비롯한 시민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오삼이 캐릭터 잡기’와 ‘쓰담쓰담 챌린지’, ‘걸음 수 그룹 대항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운영된 키즈존과 전통 놀이 체험 프로그램, 버블쇼와 벌룬쇼 등 특별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걷기대회는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포탈뉴스통신)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 31일 평생교육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반) 수강생들이 『1강좌 1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연잎영양밥 100개를 만들어 어모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즐거운 집’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함으로써,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평생학습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의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1강좌 1재능기부는 총 16개 강좌 수강생들의 참여하여 11개 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로 식품, 물품 등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5개 강좌 수강생들은 공연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 수강생들은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고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즐거운 집’ 관계자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연잎영양밥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에서 재능기
								(포탈뉴스통신)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월 2일 사단법인 재부청도군향우회(회장 박국현)는 ‘제83차 청도사랑 한마음 대잔치’를 부산 KBS 공개홀에서 개최했다. 재부청도군향우회 임원, 고문, 회원 및 청도군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발전을 염원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박기훈 해운대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난 10월 새롭게 취임한 박동식 재경청도군향우회장과 이율기 명예회장, 이창상 전 회장, 민종운 금천면회장, 윤갑석 사무총장이 참석해 재경청도군향우회와의 협력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날 수상자에는 최성식 고문, 박병길 자문위원이 자랑스런 청도인상을 박국현 회장으로부터 수여받았다. 남다른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으며, 향우회 활동을 통해 부산·청도 지역의 공동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서영 고문, 양재률 자문위원, 김장수 각북면회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청도지부(대표 김주석)이 주관한 ‘제4회 청도어울림합창제’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7시, 청도군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이번 합창제에는 청도군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섯 개의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와 이웃이 하나 되는 따뜻한 하모니의 무대를 펼쳤다.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 청도새마을어린이합창단, 청도군여성합창단, 청도반야합창단, 청도군기독연합합창단, 안코라죠바니합창단이 각각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은 ‘고향의 봄’으로 문을 열어 다양한 곡들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모든 합창단이 함께 ‘청도행복헌장’을 합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자는 ‘청도행복헌장’의 정신을 음악으로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합창제가 단순한 음악 행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어려움을 함께 견뎌온 우리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음악이 흐르는 거리, 예술이 숨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