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창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8월29~30일(1박2일)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수영장 시설을 갖춘 남원 지리산 프리방스 펜션에서 장애인 8가정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수영장을 갖춘 남원 지리산 프리방스 펜션에서 실시됐으며 장애인 8가정, 35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정에게는 펜션 내 수영장 물놀이와 가족 프로그램,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일상 속 무료함에서 벗어나 힐링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캠프를 통해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장애 자녀와 가족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를 긍정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돕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일상의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 온전히 휴식을 누리기 어려운데 이번 캠프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힐링과 추억의 시간이 되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정종만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자녀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오는 13일 고창 꽃정원(고창읍 노동리 35)에서 ‘제1회 고창군수배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에선 처음으로 고창의 아름다운 꽃정원에서 개최되는 드론축구대회이며,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 대회는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와 (사)대한드론축구협회(KDSA)의 경기 규정에 따라 진행되며, 전국 단위 청소년 드론축구팀(Class 20) 16개 팀이 출전한다. 참가팀은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청소년 드론축구선수단뿐만 아니라, 고창 꽃정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도 개방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같은 시기 개최되는 전북특별지치도민 체육대회와 연계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드론축구대회가 청소년들에게 드론 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꽃정원에서 자연과 함께 미래 스포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1일 오후 5곳의 지역농협(고창농협, 선운산농협, 대성농협, 해리농협, 흥덕농협), 고창식품산업연구원과 손잡고, 고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창군 고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창출과 유통·가공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관별로 ▲고추 재배 농가의 품질 향상 및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 ▲고창 고추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공동 마케팅 ▲가공산업 육성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유통구조 개선과 판로 확대 ▲농가 및 청년 창업자 교육·기술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고창군은 행정적 지원과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농협은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과 유통 구조 강화를 담당하며, 연구원은 기술 개발과 가공 산업화를 통해 산업 전반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특히 고창군 고춧가루 가공산업의 현대화와 지역 고춧가루 브랜드 육성을 위해 2026년 특화품목(고춧가루) 6차 산업화사업(20억원)에 공모에 도전한다. 고창군과 전특특별자치도가 주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9월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저축계좌1’ 대상자를 3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1’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형태로 매칭 지원해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다. 즉, 단순한 지원을 넘어 취·창업 지원, 복지서비스, 근로유인 보상 체계와 결합된 탈빈곤 맞춤형 복지정책이다. 대상자는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자’로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월 30만 원씩을 지원해준다. 이에 따라 3년 만기가 끝나면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단, 적금 만기 후 지급을 받으려면 수급자를 벗어나야 가능하다. 또한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미활동 ▲본인 적립금 누적 미납 등의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소득 있는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포탈뉴스통신)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가 장애 자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이끌어 주기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자녀 마음근육 채우기’ 교육을 실시한다. 2025년 장애인가족 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신청 방법은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누리집에서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하면 된다. 이승준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올바른 태도와 행동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과 서비스로 장애인 인권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겨울 철새에게 안정적인 먹이와 서식공간을 제공하고 생태계 우수지역의 보전을 위한 ‘2025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접수를 9월부터 받는다. 이번 사업은 금강호·만경강 일원에 매년 도래하는 철새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농가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사업에 참여한 농가들은 철새들에게 먹이 및 휴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추진되는 사업유형은 볏짚존치와 보리재배 두 가지이다. 볏짚존치는 벼 수확 후 볏짚을 수거하지 않고 10~15cm로 잘라 논바닥에 골고루 놓아둬 겨울 철새에게 낟알 등을 먹이로 제공하고 휴식처를 마련하는 방식이다. 보리재배는 보리·귀리·밀 파종을 통해 겨울 철새에게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유형이다. 대상지역은 볏짚존치의 경우 나포면 십자들, 보리재배의 경우 만경강 일원 9개 읍면동(옥구읍·옥산면·회현면·대야면·개정면·개정동·옥서면·나운3동·미성동)의 일부 지역이다. 다만, 사업 대상 지역에 해당하지 않으면, 참여가 제한되므로 반드시 군산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대상 지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볏짚존치(
(포탈뉴스통신) 정읍시와 수원특례시는 지난 2019년 청소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정읍에서 열린 ‘2025년 정읍시-수원시 청소년 우호교류 프로그램’에 수원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날 청소년들은 국궁 체험과 구절초지방정원의 짚와이어 체험을 통해 정읍의 전통과 자연을 함께 만났다. 활의 구조와 기본 자세를 배우고 활시위를 당겨보며 전통 활쏘기의 매력을 느꼈고, 과녁에 화살이 명중하자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서로 응원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청소년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The 맛있는 K-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민요와 시의 아름다움을 성악으로 풀어낸 무대가 펼쳐졌으며, 특히 전봉준 장군을 기리는 노래 ‘새야 새야’가 울려 퍼지자 청소년들은 공연에 더욱 몰입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튿날에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찾아 당시 농민들의 삶과 동학 이념을 배우고, 역사적 의미를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김포다도박물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연지아트홀에서 기획전시 ‘차의 세계, 문화를 잇는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정읍시의 장소 지원과 협조 속에 김포다도박물관이 운영한다. 차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품은 정읍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차가 단순한 음료를 넘어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사유의 매개체로 자리해온 과정을 조명한다. 한국의 청자·분청·백자·목기 다기를 비롯해 중국, 일본, 영국 등 세계 각국의 다기와 차 문화를 함께 소개하며, 차가 국경을 넘어 사람과 문화를 잇는 다리로 걸어온 여정을 풀어낸다. 전시는 ▲한국의 다기와 차 문화 ▲세계 각국의 다기와 차 문화 ▲흑차와 세계 차의 흐름 ▲차통과 도자기 속 이야기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자료와 실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직접 떡차를 만들어보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임산물체험단지 차향다원이 가을철을 맞아 2일부터 야간 연장 운영을 시작한다. 차향다원은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해왔으나, 이번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차향다원은 지역 임산물로 만든 다양한 차와 음료, 커피를 판매하며 혈액 순환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족욕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대표 메뉴로는 복분자 요거트스무디, 오감차, 대추차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연장 운영은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과 문화광장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야간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 동선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내장산 대표 관광지로 차향다원의 위상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야간에도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운영 시간을 늘렸다”며 “주변 관광지와 시너지 효과를 내어 내장산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산물체험단지에는 차향다원 외에도 ▲차향문화관 ▲목재문화체험장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28명이 지난 8월 12일 시행된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해, 8월 29일 발표 결과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12주간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했다. 수업은 청소년문화체육관 꿈드림사업실에서 진행됐으며, 영어·사회·한국사·국어 등 주요 과목 학습 지원과 개인별 맞춤형 학습 지도가 병행됐다. 특히 교육멘토 2명이 참여해 기출문제 풀이와 핵심 정리를 제공하면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같은 지원은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학업 성취도를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업뿐 아니라 진로와 취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검정고시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27일까
(포탈뉴스통신) 정읍사회복지관이 주택관리공단 정읍 수성1 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력해 9월부터 수성주공 1단지 신규 입주민 8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욕구조사를 진행한다. 수성주공 1단지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약 4년간 신규 입주가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새롭게 입주가 시작됐다. 이에 복지관은 변화된 주거 환경에 발맞춰 입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복지 수요를 세밀히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입주민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지역 자원 연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관일 관장은 “신규 입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복지 혜택을 누리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사회복지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입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체 형성과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를 통해 따뜻한 주거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와 정읍지황융복합사업단, 전북과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정읍지황 디저트·케이크 경연대회’가 오는 9월 17일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정읍의 대표 특산품인 정읍지황의 새로운 활용 가치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상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예선과 본선 두 단계로 진행되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경연 부문은 케이크·디저트 단일 부문으로, 참가팀은 ‘숙지황 농축액’을 활용해 창의성과 상품성을 갖춘 작품 1종을 출품해야 한다. 본선 참가팀 전원에게 숙지황 농축액이 제공되며, 심사위원 평가와 전시를 위해 최소 3개 이상의 작품을 준비해야 한다. 대회 현장에서는 심사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시식 행사도 마련된다. 수상팀은 별도의 시식용 제품을 준비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정읍지황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대상 150만원(1팀), 최우수상 100만원(1팀), 우수상 70만원(1팀), 장려상 각 20만원(9팀) 등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 수상이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2026년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산지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예냉 및 저온저장시설, 저온수송차량 도입을 지원해 신선도 유지와 출하 조절,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사업장을 두고 원예농산물을 취급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김치가공업체,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며, 전년도 또는 전전년도 원예농산물 취급액이 연간 5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항목은 ▲산지저온시설(예냉설비,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 신규 설치 및 개보수) ▲저온수송차량(원예농산물 수송용 냉장탑차·PCM 축냉식 포함 신규 구입·개조) 등이다. 저온저장고는 최대 660㎡(㎡당 130만원), 저온선별장은 최대 660㎡(㎡당 90만원), 저온수송차량은 최대 5.5톤 이하(신규 1억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보조율은 60%, 자부담은 40% 비율로 책정됐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17일까지 해당 사업 대상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스마트농업 전환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26년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온실, ICT, 에너지시설을 패키지로 지원해 청년들이 곧바로 농업경영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예정)자와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우수 청년농업인이다. 2026년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이어야 하며, 정읍시 내 농지를 소유하거나 12년 이상 장기 임대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 착수에 필요한 자부담을 확보해야 한다. 지원 항목은 기반조성(전기·배수·진입로 등), 온실 신축, 에너지시설(보온커튼·난방기), ICT 장비와 재배시설 구축이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전문가 컨설팅과 기술교육, 청년리더 교육 등 소프트웨어 지원도 병행된다. 지원 규모는 개소당 최대 2000㎡이며, 지원 단가는 4억4000만원(㎡당 22만원)이다. 보조금은 70%까지 지원되고 자부담은 30%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22일까지 해당 사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관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건축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주상복합 건설 현장 시공상황 확인 ▲시공상황 안전성 강화 및 주변 시설물 피해 예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실시했다. 특히 건설노동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 추진현황 파악 등을 통해 공사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건설노동자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사업장 폭염 대비 기본수칙 ▲사업추진 상태 및 현장 안전관리 등 준수 여부 등도 세심하게 살펴봤다. 이외에도 올여름 내내 지속 중인 폭염에 대비한 폭염저감시설 운영실태와 건설경기 위축 장기화에 따른 지역 내 공사 하도급대금 지급과 추석 명절 전에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행정지도를 진행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내 주요 건설 현장에 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