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부는 8월 31일부로 합참의장 인사를 단행하였다. 신임 합참의장에는 신임 장관 내정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現) 공군참모총장인 원인철 공군대장으로 내정하였으며, 내정자는 9월 1일 국무회의 의결 후 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합참의장 내정자 원인철 공군대장은 합동참모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한 합동 작전분야 전문가로서,전략적 식견과 작전 지휘능력이 탁월하고,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구비하였으며,군심을 결집할 역량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어, 합참의장으로 선발하였다. [뉴스출처 : 국방부]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무비서관에 배재정 前 국회의원, 국정홍보비서관에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 청년비서관에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진섭 前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안보전략비서관에 장용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평화기획비서관에 노규덕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9월 1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배재정 신임 정무비서관은 제19대 국회의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의정활동 및 국정운영 경험을 갖추었다. 윤재관 신임 국정홍보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줬고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서관급 중 가장 젊고 의정 및 국정 경험이 풍부한 김광진 신임 청년비서관은 청년과의 소통․협력 추진 및 청년정책 조정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신설된 청년비서관의 적임자이다. 청년기본법 시행 등에 맞춰 청년세대와의 활발한 소통․공감을 통해 청년세대에 필요한 정책을 적시에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진섭 신임 기후환경비서관은 환경연합 정책실장 및 서울에너지공사 초대 사장 등을 지내면서 환경단체와 에너지 관련 공사 근무 경험까지 두루 갖춘 균형감
(포탈뉴스) 외교부 과장 인사(1명) 평화체제과장 홍 승 태(현 국가안보실 파견)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서욱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육사 41기로 합참 작전본부장, 1군단장, 한미연합사 작전처장 등 군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쳐 현재 육군참모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야전과 작전 분야 전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연합·합동작전 분야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의 안보철학과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욱 후보자는 30여 년 이상 군에서 복무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시작전권 전환, 국방개혁 2.0, 국방 문민화 등의 핵심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강군 건설을 실현해 나갈 적임자이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탈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소속기관들의 준비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드는 8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에는 현장별로 태풍영향을 파악하고 대응상황도 점검한다. ‘바비’는 2012년 태풍 볼라벤, 2019년 태풍 링링과 같은 초속 50m/sec 수준의 강풍을 동반한 대형 태풍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가 아직 복구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바비’ 접근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문 장관은 25일 열린 회의에서 각 기관별 어선 대피상황, 항만시설(하역·항만운영 시설, 부두·방파제시설, 항만공사장), 수산시설(수산 증양식시설 및 수산생물, 어항공사장) 등의 피해예방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해양수산분야 피해 최소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번 태풍은 세력이 강해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해양수산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8월 26일 회의에서는 태풍의 영향을 가장 먼저
(포탈뉴스)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신봉삼 경쟁정책국장(50세)이 8월 31일자로 임명됐다. 신봉삼 신임 사무처장은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1992년에 공직에 입문하여 기업집단국장, 시장감시국장, 대변인, 기업집단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음 신봉삼 사무처장은 17년 9월 신설된 기업집단국의 초대 국장을 역임하면서 대기업집단시책 종합개편안 수립 등 기업집단정책의 골격을 마련하고 일감몰아주기를 근절하는 등 기업집단국의 틀을 잡는데 기여하였다. 올해 1월부터는 공정위 업무를 총괄하는 경쟁정책국장을 역임하면서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디지털 공정경제 정책을 발표하는 등 위원회의 핵심 업무를 맡아왔음 신봉삼 사무처장은 그간 공정거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를 확립하는데 소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포탈뉴스) 김제시(시장 박준배) 신임 부시장으로 강해원 전 전라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이 전라북도 8월27일자 인사발령으로 취임하였다. 그간 김제시는 코로나19 추가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의 우려가 있어 신임 부시장이 각 부서를 돌며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직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취임인사를 대신할 계획이다. 강해원 신임 부시장은 순창군 출신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북도청 녹색에너지산업과 산업바이오팀장, 투자유치과 기업유치팀장, 노인장애인과장, 농식품산업과장을 역임하는 등 김제의 경제성장과 새만금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박준배 김제시장과 함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빠른 판단과 꼼꼼한 성격으로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추진해왔고, 평소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직원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시청 폐쇄 등의 책임을 물어 산하기관인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을 28일부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 사장은 최근 지인들과 부부동반 여행을 다녀온 뒤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앞서 24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해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이 검사를 받거나 격리조치된 것을 비롯해 A 사장이 다녀간 공공기관들이 잠정 폐쇄된 바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앞서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산하기관장 확진에서 비롯된 시청 등의 폐쇄 사태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파악을 통해 해당 기관장에게 책임을 묻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20. 8. 28.자로 이상갑('67년생, 사연 28기) 변호사를 공석이었던 법무부 인권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으로 임용하였다. 신임 이상갑 인권국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1996년에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일제 강점기 인권 침해를 당한 소록도 한센병력자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기업의 보상을 청구하는 소송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인권변호 활동을 펼쳐 왔다. 법무부는 앞으로 신임 인권국장이 그동안의 인권변호 활동을 통해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 정책을 선도하여 사회 각 분야의 인권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법무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유득원(51세) 행정안전부 홍보담당관을 8월 28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 동대전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최초로 충남 보령시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후, 충남도 자치행정과, 국제협력과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 지역녹색성장과, 지역경제과, 대통령비서실 등에서 재직하였으며,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정책과장, 홍보담당관을 역임해 왔다. 유득원 실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함께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뛰어난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앙과 지방의 다양한 행정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전시 민선7기 후반기 시정 추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19년 1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해 온 김주이 前 실장은 같은 날짜로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로 자리를 옮긴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민선7기 향후 2년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정무적으로 보좌하고, 국비 확보와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전라남도의 일자리·경제분야 발전을 이끌 제13대 정무부지사로 현 윤병태 부지사를 재임명했다고 밝혔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민선7기 첫해인 2018년 8월 전라남도 개방형직위 정무부지사로 임용돼 26일까지 2년의 임기를 마쳤다.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27일부터 재임용(별정직)돼, 도지사와 도정 현안에 대해 뜻을 같이하면서 도정비전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윤 부지사는 기획재정부에서 25년간 쌓아온 경제분야 전문성과 중앙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라남도의 새천년 프로젝트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실현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2020년 국고예산 7조 원, 도 예산 9조 원 시대 개막’을 필두로 한전공대 유치, 해경 서부정비창 신설사업 유치, 전국 유일 2개 분야(e-모빌리티,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여수 국가산단 대개조 사업 선정, 국가면역치료 플랫폼 구축사업 유치, 나주에너지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윤병태 부지사는 “민선7기 향후 2년 동안 도지사
(포탈뉴스) 부산시 남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서홍원)가 지난 25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치르고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힘쓸 것을 선언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재범 남구청장, 백석민 남구의회 의장, 김문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각 관련 기관장과 관내 소상공인 40여명이 참석하여 발대를 함께 축하했다. 서홍원 남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시장상황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은 전에 없던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애로와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소상공 정책의 허브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의 부산남구지회로서,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연대 활동 및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남구]
(포탈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8월 26일 제46차 위원회를 열고, 김 현 상임위원을 방송통신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새로이 선출된 김 현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0년 8월 26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이며, 후반기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국회 교섭단체에서 추천받은 상임위원이 맡기로 하였다. 김 현 부위원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살려 여러 위원님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시대 변화에 부응하여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포탈뉴스) 김일권 양산시장이 악취로 주거환경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북정동 D아파트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1일 오후 이용식, 문신우 시의원 등과 북정동 소재 D아파트 현장을 찾아 직접 악취발생 여부 등을 파악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장악취 저감을 위한 시의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다. 북정동 주거지역은 공업지역과 인접해 있어 공업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취로 주거환경 불편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속적인 악취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요구로 이루어졌으며,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형식이 아니라 민원현장에서 다수의 입주민들을 마주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변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답변을 했다. 주민들은 시의 악취저감 대책에 대하여 질의를 했으며, 이에 양산시는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해 완충녹지 조성사업, 악취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일권 시장은 “악취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직결된 악취 등과 관련부분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포탈뉴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제7대 대전 동구공무원노조 임원선거에서 당선된 박종옥 위원장의 임기가 8월 22일 자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한 공무원노동조합 선거에서 7대 위원장으로 박종옥(50세, 행정7급) 씨가 노조 사무총장에는 구본석(40세, 시설7급) 씨가 각각 당선됐다 박종옥 위원장은 2016년 3월부터 대전 동구공무원노조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많은 조합원으로부터 지지를 받아냈다. 박종옥 위원장은 “앞으로 임기 동안 사무총장으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위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 동구공무원노조는 8월 25일 열리는 대의원대회에서 노조임원 선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