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5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사상구 제2호 금연거리인 애플아울렛 광장에서 금연ˑ절주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심각성과 금연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5월 31일에 전 세계적으로 기념된다.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캠페인은 ‘화려한 광고, 숨겨진 덫! 부산시민은 속지 않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주민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며 애풀아울렛 광장 일대에 피켓 가두 행진과 함께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외에도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2주간을 금연 홍보 주간으로 정하여 이동금연클리닉 및 흡연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널리 알렸다. 이정민 보건소장은“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금연 실천이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현장 모니터링 강화와 예방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6월 중 자살수단차단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내 생명사랑실천가게 1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리자 대상 1:1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살수단차단사업은 나주시가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번개탄을 비롯한 극단적 선택에 사용될 수 있는 물품들을 매대에 직접적으로 진열하지 않고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직접 사용 용도 등을 물어보는 자살 예방 정책이다. 이번 점검은 생명 위기 상황에서 자살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는 물품이나 장소에 대한 접근을 줄이고 안전한 유통 및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살예방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점검 대상은 생필품을 취급하는 상점 16곳과 숙박업소 3곳으로 모두 자살수단차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업소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민감 물품 진열 및 보관 실태, 경고 및 안내 표지 부착 여부, 관리자의 대응 역량 및 예방 인식, 홍보자료 비치 상태 등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를 예우하기 위한 사전 캠페인을 6월 11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한수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서구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으로 따뜻한 헌혈 문화 정착 및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2일, 남양주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부정수급 예방 컨설팅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 7월 1일부터 시행해 왔다. 남양주보건소는 올해 17개 제공기관에서 906명에게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제공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정수급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서비스 제공 및 결제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컨설팅도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서비스 제공 및 결제 절차의 정확성 강화 방안 △서비스 이용 대상자 연계 방안 △제공기관 현장조사 안내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어 실제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2025년 3분기 대상자를 18일부터 모집하며,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생활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체 유연성 및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성인근력 △백세근력 △실버건강체조△원기충전 △근력강화 △에어로빅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령층에 따라 세분화해 진행된다.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걷기챌린지, 건강동아리 운영 등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지역주민은 접수기간 내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으로 방문해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 공모에 협력시설단체로 선정돼‘프로젝트C’와 함께 미술치료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 기억치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예술 치유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전문 미술치료사의 지도 아래 8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억을 부르는 꽃이야기(꽃거울 만들기)’, ‘나의 살던 고향은(점토모빌 만들기)’, ‘나의 작품이야기(작품집 꾸미기)’ 등 정서적 공감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주제로 구성됐다. 수업 중에는 작품 발표와 나눔 시간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지지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술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방식으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치매 환자에게 위생용품을 선물하는‘나눔의 기적이’사업에 해븐리병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븐리병원은 앞으로 매달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위생용품(기저귀)을 지원하게 된다. ‘나눔의 기적이’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민관 협력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에게 기저귀를 후원해 치매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위생용품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방지해 치매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9개소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해, 577명(가구)에 기저귀를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우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에 참여한 해븐리병원은 신경과 전문병원이자 고양시 치매 감별검사 협약병원으로서 치매 검진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 보건소는 지난 6월 11일 동의과학대학교 늘벗터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대학교 만들기’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절주, 심뇌혈관질환예방, 신체활동 및 영양관리, 구강관리, 아토피․천식 예방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중심으로 치매관리, 국가예방접종 등의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사업을 연계하여 운영됐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마을건강센터도 함께 참여해 지역 기반의 건강관리 체계를 홍보했다. 특히 건강상식 OX퀴즈, 음주고글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즐기며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과 실천을 유도했다. 부산진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대학 구성원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6월 12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산재 재활치료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소식을 열고, 산재 근로자를 위한 공공재활의료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강명구 국회의원,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도·시의원, 노동계·의료계 인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구미 외래재활센터는 인동가산로 14, 6층에 총 1,081㎡(약 327평) 규모로 조성됐다. 총 33억 원의 국비가 투입됐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4월 2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향후 진료과목과 인력은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는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미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대도시에 집중돼 있던 산재 재활치료 서비스를 지방으로 확산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구미시는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2025년 선정)’을 추진 중이며, 이에 발맞춰 지역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구 낭성보건지소와 용곡보건진료소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12일 미원면 대신1리 마을회관에서 사방팔방 한방의 날을 운영했다. 사방팔방 한방의 날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협력해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당구 보건진료소 중심으로 11개 지역을 하반기 14개소로 진행한다. 이날 보건지소 한의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제제 처방 및 한방 진료, 침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권준 낭성보건지소장은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를 위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협력해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관리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은 지난 12일 무주군청 3층 군수실에서 대전 효안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민 눈 질환 예방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된 이날 협약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효 효안과의원 대표 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 군민의 건강 증진과 회복에 힘쓰기로 한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진료·입원·검사·재활 등에 협조하고, △의료시설 이용, △의료정보 및 기술 교류, 교육에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매년 어르신 인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눈 질환 발생 또한 증가하고 있어 질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한 전문 의료기관과의 연계·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이 군민 안질환 예방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전 서구에 위치한 효안과의원은 4실 10병상을 갖추고 전문의 5명이 운영하는 안과전문의원으로 시력교정술, 드림렌즈, 안성형 등에 관한 검사 및 진료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탈뉴스통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Reha·Homecare(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에 의료기기 기업 12개사와 함께 ‘커넥티드 의료기기 공동관’을 구성하여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 운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관기관인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참여기관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전시기간 동안 의료기기, 재활기기, 헬스케어 제품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소개됐으며, 총 1,000여 명의 참관객이 공동관을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138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21건의 계약 기대 건으로 총 843.2백만 원(약 8억 원) 규모의 실질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참여한 ▲스카이랩스(생체신호 모니터링용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제윤메디컬(HealthBride1.0) ▲지에이치랩(디지털 헬스케어 인지재활 솔루션 아이어스-EYAS) ▲코어모션(피지오완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11일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주관으로 모기 방제 전문가 을지대학교 양영철 교수와 함께 관내 방역 취약지를 방문하여 모기 방제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과 방역기동반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도내 최초로 김해시에서 실시했으며, ▲유충 서식지 환경 점검, ▲채집용 국자(dipper)를 이용한 채집 및 모기 성장단계 확인, ▲유충구제제 사용법 실습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방제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채집한 모기의 모든 생활사(알·유충·번데기·성충)를 보건소에서 직접 관찰하며 시간에 따른 성장 확인과 더불어 현재 사용 중인 유충구제제의 효능도 비교해 보았다. 유하정 보건관리과장은“일본뇌염,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우리 시 환경에 맞는 방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와 방역소독원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의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 라는 슬로건으로 치아건강과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강건강증진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숫자화 한 것으로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 라는 의미로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됐으며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구강보건 주간’임을 밝혔다. 이에 6월 11일 오전 10시 경산꽃재유치원에서 100여 명 원생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다양한 구강용품 체험 등 충치를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생활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후 2시부터 하양역1호선 대구지하철에서 제38회 세계금연의 날 행사와 연계해 금연캠페인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전·후 연주공연 ▲구강건강상담 ▲가정용 불소용액 배부 ▲큐스캔으로 치면세균막(입 안 표면에서 자라는 세균덩어리) 관찰 ▲구강건강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세종여주병원이 이번 6월 20일부로 종합병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세종여주병원은 현재 전문의 26명을 포함한 총 171명의 의료 인력이 근무 중이며 ▲내과,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12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진단검사의학과가 신설 되면서 검사 정확도 및 신뢰도가 향상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어 앞으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간병비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이번 여주시 첫 종합병원 승격을 통해 시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