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경찰청 및 23개서(署) 자치경찰사무 담당(수행) 경찰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했다. 자치경찰제 시행 3년, 지역 일선에서 치안 현장을 지키는 자치경찰은 현재 약 4천여 명으로, 생활 현장에서 도민이 필요로 하는 치안을 지키며 도민과 가장 가까운 경찰관이다. 이에 위원회는 자치경찰의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국내 대표 프로파일러로 인정받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범죄예방'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교육이 있었다. 염 소장은 특히 현재 사회 문제인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를 비롯해 우리 사회 다양한 범죄 사건의 실례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 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유준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로 이날 강연에서는 드론 및 UAM에 관한 기초지식부터 UAM을 치안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 국내외 정책 동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최신 지식을 전달했다. 마지막 강연자
(포탈뉴스) 구미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촉식에서는 신임 명예감사관 위촉장 수여, 명예감사관 제도 및 역할 소개와 각종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제6기 구미시 명예감사관’은 총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불편 사항 신고, 기타 시정 발전 및 잘못된 행정관행 개선을 위한 제안, 시 주관 대형 건설사업장 안전 점검 참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금 구미는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로 명예감사관 여러분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제6기 명예 감사관들이 구미시와 한 팀이 되어 ‘청렴, 혁신, 구미 대도약’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현재 동두천시에서 가정 위탁을 진행하고 있는 일반위탁가정을 대상으로 ‘일반(친인척) 위탁부모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수감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서비스다. 위탁부모는 매년 반드시 5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4년도 가정위탁제도와 서비스 안내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방지 및 올바른 양육 방법과 대화법, 그리고 미술치료로 진행됐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 김영미 과장은 “이번 보수 교육을 통해 위탁 부모님들이 아동을 양육하는 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이숙경 관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협력해 위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북부 10개 시·군(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포탈뉴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7일 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감사의 마음 나눔'을 운영했다. '감사의 마음 나눔'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했다. 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지역에 있는 요양보호시설에 방문하여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전달하고꽃바구니를 보고 웃으시는 할머니를 보니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006년 4월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 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공공외교활동차 중국을 방문 중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올해 전북자치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준비상황 등을 운영위원들과 공유하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전북자치도 외교단은 8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제47차 운영위원회에 참가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한인경제인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발표한 추진계획은 전북자치도가 그동안 전주시를 비롯해 관계부서, 출연기관 등과 함께 20여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수립한 계획이다. 기업 전시관 구축과 도내 참여기업 발굴, 자체 프로그램 구성, 문화․공연프로그램과 투어프로그램, 자원봉사와 교통, 안전과 의료, 환경과 위생관리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전 분야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4월 9일 개최한 제1차 점검회의에 이어,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발굴된 미비점들을 보완해 5월 제2차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실무회의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포탈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일 오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맞춤형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갈등과 다툼을 평화와 회복의 패러다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여주교육지원청은 관계 개선 전문가를 초청해 5월 오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까지 여주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선다. 오학초등학교 강기호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학년 및 학급 단위로 실시되며, 여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가 학교의 담당자와 유기적으로 소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계획부터 실행과 평가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경북의 4대 정신(호국, 화랑, 선비, 새마을)을 재조명하고, 지역의 문화유산과 정신문화 소개를 위해 2012년부터 경북의 정신 바로 알기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지역 국군장병과 미군 장병, 경북 거주 청소년, 출향도민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경북의 정신 바로알기 교육사업은 (재)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며, 경북의 정신을 주제로 한 강의와 1박 2일 체험연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1회 차에는 경북에 있는 미군 장병을 대상으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안동지역의 역사 유적을 탐방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국악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편곡과 연주 방식을 도입한 퓨전국악 공연(해금, 대금)과 활쏘기 체험, 전통부채 채색체험, 전통 의복 체험, 목판 인출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은 경북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한미 문화교류 증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가훈 족자 쓰기(붓글씨) 체험은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체험활동으로 종이, 붓, 먹, 벼
(포탈뉴스) 무주군이 ‘2024년 지역혁신사업(RIS) 정책 자율과제 공모’에서 ‘지역산업발전 부문(태권도 분야)’에 선정됐다. (재)전북테크노파크와 JB지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대학, 지역혁신기관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발전 및 현안 해결을 도모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산업발전’ 부문을 비롯한 ‘인력양성’과 ‘지역현안해결’, ‘대학경쟁력강화’ 부문에 올 한해 총 64억 원(지방비 포함)이 투입된다. 전주대, 우석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무주군은 △‘태권도특별시 위상 정립을 위한 태권도 Hub 콘텐츠 활성화 사업’과 △‘태권락(樂) 퍼레이드를 통한 지역문화 확산과 지속을 위한 문화 창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각각의 사업에 6천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전주대에서는 ‘태권도특별시 위상 정립을 위한 태권도 Hub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 △무주 특화 태권도 Hub 콘텐츠 거점센터 운영과 △반딧불축제 연계 태권도 상설공연 및 콘텐츠 개발, △반딧불-태권도 오감 체험,
(포탈뉴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 음식꾸러미 및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편조리식품, 김, 라면, 고추장 및 까페에서 후원받은 빵 등으로 음식꾸러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분기별로 '사랑愛 음식꾸러미'를 제작하여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가구에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함께 만드는 작은 나눔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을 이어 나가 서로 배려해 이웃사랑의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비 50억원(국비 25억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7개소의 APC에 총 366억원(국비 154억원)을 투자해 APC 스마트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APC 스마트화 사업은 기존 APC에 로봇‧AI 등의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도의 자동화․정보화 과정으로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등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도매시장의 확대로 AI기술을 적용한 정밀도가 높은 선별 가능 기반 시설이 필수적이며,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APC의 원활한 연중 운영을 위해서도 APC 스마트화 사업이 필요하다. 실제 스마트 APC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성주 월항농협의 경우 AI기술이 적용된 첨단 선별기와 로봇을 활용한 전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70톤 규모인 처리능력을(8시간/일) 85톤으로 향상했고, 투입 인력 또한 40명에서 20명으로 대폭 축소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APC 스마트화’를 유통 분야 농업대전환 핵심
(포탈뉴스)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강천면에서 노인일자리와 자활사업으로 제작하는 명아주지팡이(청려장) 186개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천면 취약 가구 어르신에 전달한다. 명아주지팡이는 1년생 명아주대로 만든 지팡이로 청려장(靑藜杖)이라 불리고 있다. 통일신라 때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청려장을 내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청려장을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귀한 지팡이로 여겼다. 청려장은 지난 2012년부터 강천면에서 부평리 유휴지 일대에 명아주 1,000본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강천면 특수시책으로 노인 일자리 및 자활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200개, 2021년 345개, 2022년 200개, 2023년에는 205개를 제작하여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여주시 관내 보훈단체, 거동 불편 취약가구에 전달해왔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 사건의 아픔을 치유하고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제1회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을 현상 공모한다고 밝혔다. (재)전라남도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하는 10·19평화문학상 공모 대상은 시와 소설 2개 부문이다. 주제는 여수·순천 10·19사건을 모티브로 한 진실과 평화·인권 및 해원·상생의 가치 구현 등이다. 응모는 소설 부문의 경우 200자 원고지 80매 이상의 중·단편, 시 부문은 5편을 제출하면 된다. 모든 작품은 미발표작으로 작가 자신의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거주지, 연령, 기성·신인 작가 등 제한이 없다. 당선작에는 부문별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5천만 원이다. 소설 부문 최우수 2천만 원, 우수상 2편 각 500만 원, 시 부문 최우수 1천만 원, 우수상 2편 각 500만 원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된다. 응모작 접수 기간은 8월 13일(마감 당일 18시 도착분 유효)까지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10월께 전남도와 (재)전남도문화
(포탈뉴스) 오학동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행복충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버이날을 기념 카네이션 손수건으로 목스카프 해 드리는 시간과, 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하여 문화체험활동 실시 후 점심식사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운 카네이션 손수건을 받아서 기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도자기행사장도 관람하여 너무나 즐겁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르신들의 활동으로 오학동이 더욱 깨끗해졌다”며, “금일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하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웃사랑 집 청소 봉사활동 결과 보고 △2024년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어르신 행복동행 실버카 지원사업’ 계획안에 대한 논의 △고성군 긴급돌봄 SOS센터 홍보 등이 진행됐다. ‘어르신 행복동행 실버카 지원사업’은 지난해와 올해, 2회에 걸쳐 하일면 어르신을 위해 관내 사찰인 일윤사에서 실버카를 기탁받아 지원한 사업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사업이다. 이에 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실버카 지원사업을 선정하여 심의 의결하고, 보행이 불편하여 실버카가 필요한 마을 어르신 5분을 선정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희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실버카 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돕는 든든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하일면만의 특화사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옥 공공위원장은 “하일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위원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개호, 서삼석, 주철현, 김원이 국회의원, 조계원, 문금주, 권향엽, 김문수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도 주요 현안인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15개 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2025년 국비 확보사업으로 ▲국립 김 산업 진흥원 및 물류단지 조성 ▲자연재해 등 기후변화 대응 양식어장 구조 개선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확대 지원 등 25개 사업과 지역구 현안 건의 31건을 협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 특별자치도 설치를 구상하고 있다”며 “전남만의 비교우위 자원인 에너지·관광·농어업·첨단산업 등을 기반으로 실질적 자치권을 보장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