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해양경찰서는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2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1차 채용과 같이 행정·홍보·전산·통계를 통합하여 하나의 응시분야로 지원 가능하며 자격은 19세부터 34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간은 13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로 접수는 전자우편(e-mail)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을 통해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거친 뒤 최종 합격자는 6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해양경찰서로 채용된 인원은 채용일로부터 6개월 간 경찰서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지난 4월, 1차 채용으로 선발된 청년인턴 5명이 관심 직종과 전공에 맞춰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2차 채용을 통해 청년 인턴의 기회를 더욱 폭 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청년인턴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 울산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포탈뉴스) 울산시가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로부터 9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모듈화 부품 생산 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22년 9월 현대자동차㈜로부터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한 이후 자동차 부품기업 투자유치 중 가장 큰 규모다. 울산시와 현대모비스㈜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모듈화 부품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900억 원을 투자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8)내 7만 397㎡ 부지에 이달부터 오는 2025년 12월까지 전기차 모듈화 부품 공장을 신설한다. 특히 신설 투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시도 이번 공장 신설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n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녹음이 우거져 걷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즌 이벤트인 ‘걷기힐링 투어’를 5~6월 두달간 실시한다.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걷기힐링 투어’는 동구의 걷기 좋은 산책로 8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코스를 완주한 뒤 선물 신청을 하면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9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번 시즌 코스는 동구의 대표 숲길과 공원들 위주로 구성됐다. ‘대왕암공원 송림길’, ‘일산해수욕장(맨발걷기)’, ‘염포산 황톳길’, ‘명덕호수공원’, ‘큰마을저수지 산림공원’, ‘옥류천 이야기길’, ‘마골산 맨발산책로’, ‘주전보밑 연안공원’등이다. 특히 ‘슈퍼어싱’의 유행에 따라 맨발걷기의 명소가 된 ‘일산해수욕장’과 올해 개장되어 주전 바다를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주전보밑 연안공원’이 포함되어 있다. 동구는 시즌 이벤트와 별도로 3월부터 11월까지 기본 이벤트로 ‘동구 마을관광 코스’를 운영중이다. 울산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 권역 58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0개소 이상 스탬프를 획
(포탈뉴스)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5월 9일 오전 10시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도산노인복지관에서 자위소방대 및 이용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경보발령을 시작으로 화재사실 전파 및 119신고, 직원 대피 및 피난유도, 화재진압 등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내용은 ▲ 가상의 재난 발생 상황을 부여, 최초 상황 인지자 재난상황전파 훈련 및 인명대피 훈련 ▲피난 대피로 사전 숙지 훈련 ▲자위소방대 임무역할 수행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화재 진압 등이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노인들의 경우 화재가 났을 경우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대피안내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문화 및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소방도 항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부소방서]
(포탈뉴스) 울산 남부소방서는 5월 9일 오전 10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잦아지는 공사 현장의 재난을 예방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와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현장 지도점검은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확인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및 방화포, 소화기 등 비치 여부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현장 작업자 및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등으로 진행된다. 옥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대형 건축공사장은 작업 과정에서 부주의나 용접 불티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요소가 많다.”라며 “공사 관계자 모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부소방서]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업 투명성 및 서비스 향상 제고를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제공기관은 시설, 장비, 인력 등을 갖추고 관할 구군에 등록 후, 출산가정에 일정기간 산모의 산후관리와 신생아를 돌보는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기관이다. 울산 지역에는 이달 기준 13개소(중구 2, 남구 8, 동구 1, 울주군 2)가 운영되고 있으며, 475명의 건강관리사가 등록돼 있다. 이번 점검은 이들 기관 중 2곳을 선정해 울산시와 구군, 울산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보건복지부 지정)이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회계관리 △서비스 제공(이용) 계약서 작성 여부 △제공인력 자격기준 및 건강진단, 교육 이수 등 인력 관리 상태 △서비스 기록 관리와 부당결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과태료, 영업정지, 고발, 환수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산모 신생아 건
(포탈뉴스) 울산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5월 9일 오전 9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예비 방역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과 같은 공중보건위기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을 위해 즉시 활용 가능한 방역 예비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구군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역학조사관 및 의대 교수 등 감염병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초 역학조사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자체 감염병 담당자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감염 대응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라며, “이번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예비방역인력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 소방관서의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9일 오후 4시에 시청 2별관 5층 소방본부 작전실에서 소방본부 및 일선 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경계근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등 및 촛불 등 화기 취급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성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전통사찰에 대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긴급대응체제로 전환하여 추진된다. 특히,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16개 사찰을 중심으로 소방차량 8대와 의용소방대를 포함한 소방인력 170여 명을 현장에 근접 배치하여 행사장 안전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연등 및 촛불을 사용하고 많은 인원이 운집되기 때문에 비상상황에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산불 등에 대비하여 진화장비를 현장에 배치하여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소방본부]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4)'에 참가해 열띤 관광 홍보전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자체,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500여 개 공간(부스)에 참여해 최신 여행 흐름(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다. 울산시는 이 기간 동안 ‘꿀잼도시 울산여행 쇼룸’을 주제로 5개 구군과 통합홍보관을 마련해 올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울산 관광자원과 축제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 주요 홍보 콘텐츠는 ▲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와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중구 ‘십리대숲 은하수길과 태화강마두희 축제’ ▲남구 ‘장생포 야간관광과 수국 페스티벌’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산조선해양축제’ ▲북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과 일곱만디’ ▲울주군 ‘새해에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등으로 다양한 취향의 관광객들의 여행 욕구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울산여행, 어디가꼬? 도전미니컬링’, ‘임무(미션)! 숨은 울산 찾기
(포탈뉴스) 울산경자청과 지역 혁신지원기관들이 울산 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9일 오전 10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연구기관, 학계 등 7개 혁신지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입주수요에 맞는 △사업화 성장지원 △규제특례 △투자유치 △온라인판촉(마케팅) 지원 등 전(全 )단계 기업역량 강화에 대한 기관별 주요 사업 발표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자유구역이 ‘지역과 함께하는 국제(글로벌) 첨단사업(비즈니스) 거점’으로 가장 매력적이고 규제가 없는 최상의 투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경자청은 핵심전략산업의 산학연 협력 지구(클러스터) 구성·운영을 지원하고,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항·항만·철도를 통한 거점(허브) 역할 강화 및 지역 거점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제2대 울산경자청장으로 부임한 이경식 청장
(포탈뉴스) 울산시가 5월 9일 '울산광역시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이에 따라 지질공원을 통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에는 ∆ 지질공원 관리∙운영 계획수립 ∆ 지질공원위원회 구성, 운영∆ 주민협의체 설치 ∆ 지질공원 관리 운영 및 인증을 위한 지원 사항 등이 담겼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과 지질공원 관리∙운영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울산시장이 발의했으며 지난 4월 30일,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됐다. 조례내용을 살펴보면, 「자연공원법」 제36조의3제3항에따라 지질공원 관리 ∙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을 목적(제1조)으로 하고 그에 필요한 노력을 시장책무(제2조)와 4년마다 관리운영계획을 수립(제3조)하며, 지질공원 인증, 관리, 운영 자문, 심의 조정을 위한 지질공원위원회를 15명내외 구성(제4조)하여 운영(제5조)한다. 또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설치(제6조)하여 예산범위 내 필요 경비 지원 할 수 있도
(포탈뉴스)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운영자문위원회가 첫 번째 회의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차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운영자문위원회는 「울산광역시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에 따라, 구군, 아동돌봄 관련 단체·기관 관계자(전문가), 아동 연령대 별 학부모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의 안정화가 예상되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회의는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월 개소 예정인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의 운영 기준마련, 돌봄프로그램,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학부모와 돌봄 전문가의 자문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자문내용은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침(매뉴얼) 수립 시 반영될 예정이다.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이번에 설립하는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가 광역시 최초로 설치·운영되는 만큼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지능형(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다운2지구 지능형(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안)’에 대한 관련 기관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다운2지구 지능형(스마트)도시건설사업은 중구 다운동,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및 척과리 일원에서 시행하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해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할 때 지능형(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지능형(스마트)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며 올 연말까지 교통, 안전, 환경 등 지능형(스마트)도시서비스 16종과 정보통신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게 된다. 주요 지능형(스마트)도시화 서비스로는 △지능형 방범 카메라(cctv) 61개소 △버스도착정보 알림 시스템 24개소 △공공 와이파이 20개소 △해충 발생 자동 측정 및 방역기 6개소 △미세먼지 알리미 6개소 △하천범람 감시(모니터링) 5개소 △지능형(스마트)공원 4개소 △지능형(스마트) 버스승강장 2개소 △무단횡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조선 및 유관산업* 발전 종합 계획(로드맵)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에이치디(HD)한국조선해양,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울산항만공사, 조선・해운・항만・물류산업 기업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계획(로드맵) 수립 결과 보고와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역의 조선 및 유관산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국내외 산업동향 및 정책환경을 분석하고 전문가 토론회와 지역기업 인터뷰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울산 조선 및 유관산업 발전 종합 계획(로드맵)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기업의 애로사항 개선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지역기업 현안을 기반으로 한 중점 추진과제로 ▲친환경·지능형(스마트)선박 등 미래선박 기술선도 ▲지능형작업장(스마트야드)
(포탈뉴스)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8일 센터 교육장에서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삼보기업, GM네트웍스, 모스원주식회사 등 관련 기업 대표 및 담당자가 모여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직업훈련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관련 기업체에서는 직업훈련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것과 향후 취업전망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동구 관계자는 “관련기업 대표 및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취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 수료자 들이 전원 취업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