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0일 무거고등학교 신설대체 이전 계획안을 행정예고하고, 7월 10일까지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받는다. 울산교육청은 2029년 3월 이전을 목표로 남구 무거고등학교를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내 범서읍 서사리(231-1번지)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다. 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무거고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설명회를 열어 학교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었고, 교육부의 자문을 거쳐 범서읍 서사리를 이전지로 확정했다. 무거고 이전은 울산 다운2지구의 1만 2,000여 세대 대규모 개발에 따른 증가 학생 배치, 무거지역 일반고 밀집에 따른 소규모화 우려, 학교군 내 고등학교 배치의 불균형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된다. 현 무거고는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배정하지 않고, 재학생이 모두 졸업한 뒤 이전할 예정이다. 학교 이전 이후 현 위치에는 강남교육지원청 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예고와 관련된 의견은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여건개선과 적정규모추진팀으로 우편이나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2일간 경북 경산시 소재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에서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해양안전의식 확산과 사고에 취약한 성장기 어린이들이 실질적인 안전지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등 약 7,500여명 대상으로 ▲바닷가 안전수칙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과 다리끈의 중요성 ▲선박모형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비상탈출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양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국민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연안안전교실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 중이며,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형 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산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매곡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북구 중소기업 성장 포럼'을 마련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선8기 지난 3년간의 북구 중소기업 지원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먹거리 육성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포럼은 북구청 경제일자리과장의 북구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울산테크노파크의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업무 보고에 이어 패널 토론 및 질의로 진행된다. 토론은 창원대학교 메카융합공학과 김경성 교수가 주재하며, 울산연구원 박재영 연구위원, (주)대일산업 김아람 대표이사, 주식회사 켐프 전현준 대표이사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미래 성장동력 육성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한다. 북구 관계자는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역 기업이 기술 변화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이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포럼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난 18일 언양읍 일대의 유흥업소·단란주점 60여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주군청과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가 합동으로 추진해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반은 업소 대상 계도활동과 모니터링을 통해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행위 여부 △현장 계도 활동 등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성매매 방지와 지역사회의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난 18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5년 제3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가격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의 검증가격 및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의 종료시점 지가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울주군은 울산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도시개발사업 내 토지 등 이의신청이 접수된 150필지와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15건 등에 대해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회부해 심의·의결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에 대한 처리결과는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조정된 개별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철저히 검증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오는 27일까지 풍수해 대비 지역 옥외광고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의 옥상간판, 돌출간판, 벽면이용간판 등 고정 광고물을 비롯해 에어라이트와 현수막 등 유동 광고물이다. 점검 내용은 △부착상태 불량 △고정장치 부식·탈락 △전기배선 노출 등 풍수해에 취약한 구조적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확인된 경우에는 즉시 보수·보강·철거 등 조치를 실시한다. 또 노후 간판 소유자에게는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자체 점검 안내문과 점검표를 배포해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강풍과 집중호우 시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조물”이라며 “광고주와 관리자께서는 광고물 고정상태, 전기설비, 누전차단기 설치 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노후화된 지역 공중화장실 3개소 교체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체 대상은 온양읍 토리공원, 서생면 평동마을, 상북면 배내골 철구소 일대 공중화장실이다. 이곳 화장실들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했다. 울주군은 군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노후 공중화장실을 철거하고 새 시설로 교체했다. 새롭게 설치된 공중화장실은 내부에 히터 등 난방시설을 설치해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범죄 예방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연계되는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의 이미지는 울주군의 이미지와 연관되는 만큼 울주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조성·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 미국 이알에이(ERA)가 실시한 ‘토양 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모두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받아 우수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정도관리 평가기관인 미국 이알에이(ERA)가 측정분석기관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세계의 분석기관들이 참여하는 인지도 높은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시험은 전 세계 321개 연구소가 참여한 가운데 일정농도의 비소, 카드뮴, 구리, 납, 니켈, 아연 등 토양 분야 중금속 6개 항목을 포함한 시료를 제공하면 분석기관이 분석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별 정확성에 따라 ‘만족(Satisfactory)’, ‘경고(Warning)’, ‘불만족(Unsatisfactory)’ 등 3단계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항목별 평가값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Satisfactory)’을 받았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토양 분야 평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6월 24일부터 7월 13일까지 20일간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펼쳐 만나는 또 다른 세계, 입체책(팝업북)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개체인 ‘입체책(팝업북)’을 주제(테마)로 기획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책을 펼쳐보고 넘기며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는 ▲입체책(팝업북)의 역사 ▲입체책(팝업북)의 기법 ▲대표 작가 소개 및 사진무대(포토존) ▲주제(테마)별 입체책(팝업북) 전시 ▲함께 만드는 종이예술(페이퍼아트) 체험구역(존) 등 5개의 분야로 구성된다. ▲‘입체책(팝업북)의 역사’ 분야에서는 13세기부터 오늘날까지의 입체책(팝업북)의 역사적인 흐름을 알아보고 ▲‘입체책(팝업북)의 기법’ 분야에서는 접고, 자르고, 움직이는 기본적인 작동원리를 통해 입체책(팝업북)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는다. 또한, ▲입체책(팝업북)의 대표적인 작가인 ‘로버트 사부다(Robert Sabuda)’와 ‘루이 리고(Louis Rigard)’를 소개하고, 그들의 입체책(팝업북)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공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오는 6월 21일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4개소에서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행정 9급 등 17개 직류에 12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2,069명이 출원해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50분까지 110분간 진행된다. 장애인 응시자 중 시험시간 연장이 필요한 대상자의 경우 일반 시험시간의 1.5배까지 연장 시행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인 6월 21일 응시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한 여권, 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모든 응시자에게 울산시 누리집에 공고된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일시・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7월 14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에 이어 7월 말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1일 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6월 19일 오후 1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유스타홀에서 ‘시·구군·유관기관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회의는 울산시 등 관내 8개 기관 소속 민간 청렴시민 감사관 간 소통을 통해 공공기관의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제도·관행, 업무처리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5개 구군 및 유관기관(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소속 민간 청렴시민 감사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동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향상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간 반부패 청렴정책을 공유한다. 청렴시민 감사관은 반부패 관련 감사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등도 논의한다. 김영성 감사관은 “‘청렴으뜸시 울산’을 목표로 부패 예방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의견 청취 등 다양한 민관협력 방안 모색으로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개선, 민원고충처리를 위해 외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최근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입원환자 발생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 4주간 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는 각각 2명(5월 셋째 주), 0명(넷째 주), 3명(다섯째 주), 0명(6월 첫째 주)으로 큰 증가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올해 누적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42%에 달해 여전히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당초 4월 종료 예정이었던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달 말까지 연장해 시행 중이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다. 예방접종은 거주지 보건소를 통해 직접 접종하거나, 안내받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손 씻기·기침 예절·유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조치에 나섰다. 울산시는 체납처분을 회피할 목적으로 국외 도주할 우려가 있는 지방세 체납자 85명에 대해 6월 19일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 3,000만 원 이상을 정당한 사유 없이 체납한 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 4월 7일부터 외교부를 통해 유효여권 보유 여부 및 출입국 사실을 조사했으며, 같은 달 16일부터는 해외 재산도피 가능성과 생활 실태, 채권 확보 상황 등에 대한 정밀조사도 병행했다. 울산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출국금지 예고’ 조치를 시행, 체납자들에게 자진 납부를 유도해 15명으로부터 약 7,700만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끝내 납부에 응하지 않은 85명에 대해서는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공식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들 체납자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출국이 제한된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는 물론, 가택수색·재산압류 등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은 6월 18일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벨기에 유미코아(Umicore)사(社)를 방문해 투자유치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미코아사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소재 기술 및 재활용 그룹으로 전세계 44개 생산 거점에서 1만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에는 천안공장에서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인천 송도와 울산에서는 자동차 촉매를 생산하고 있다. 투자유치사절단은 투자유치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에서 유미코아사 실리콘 음극재 사업부(EMM, Extra Mile Materials)의 로데릭 린드너(Roderick Lindner) 최고경영자(CEO), 케니 윌리엄즈(Kenny Williems) 최고재무책임자(CFO), 보아즈 모레만스(Boaz Moeremans) 최고기술책임자(CTO)로부터 신규 투자 동향을 청취했다. 이어 울산시가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산업을 위한 투자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유미코아사의 울산 투자를 요청했다. 앞서 울산시는 2023년 7월 20일 ‘국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6월 1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성일자리 창출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 교육훈련 지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기업, 대학 산학협력단, 일자리 유관기관, 취·창업 지원기관 등 총 31명의 위원이 참석해 현장 경험과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여성 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특히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에너지 등 지역 대기업 관계자와 여성 창업가들도 함께 참여해 울산지역 고용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이해(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울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 울산시 여성일자리 종합대책’을 공유한 후 각 분야별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과 함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5 울산 여성일자리박람회’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한다. 울산시는 여성 일자리 확대가 여성의 사회진출을 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도 직결된다는 인식 아래, 앞으로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