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도봉구는 4월 14일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편집위원 위촉식을 갖고 신규 편집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편집위원회는 구민들에게 관내에서 추진 중인 정책과 각종 행사, 기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제작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신규 편집위원들은 ▲디자인·광고 분야 ▲신문·방송 분야 ▲청년·예술 분야 ▲구의회 총 4개 분야에 각 1명씩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신규 민간 편집위원 3명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청 개별 부서에서 좋은 사업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업의 수혜자들이 이를 모른다면 소용이 없다. 때문에 구정소식지의 알찬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위원님들의 자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2년 동안 도봉구 구정소식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편집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023년 3월 17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2년이며, 매월 1회 편집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는 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4월 17일 도봉구청 9층 씨알홀에서 세대 방문이 많은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과 주민 밀착형 생활업종 기관을 포함 총 1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고립, 고독사 등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숨은 위기가구 및 자발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야기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본 협약에 따라 16개 협력기관은 인기척이 없거나 이상징후(쌓인 우편물, 유제품 미수거, 월세 장기체납 등)가 의심되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시 구로 즉시 대상자를 신고하고 구는 14개동 주민센터와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위기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이 찾아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까지 복지의 빈틈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민간협력 통합 복지지원체계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북부수도사업소 ▲한전MCS 북부지역본부 ▲서울도봉우체국 ▲도봉구소상공인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도봉구지회 ▲도봉도시가스 고객센
(포탈뉴스) 도봉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통장의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14개동 통장 396명의 통장신분증 목걸이 줄을 일괄 교체했다. 통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전입 사후확인, 취학통지서 전달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대면업무 시 통장 신분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어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고 사기가 저하된다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번 통장신분증 목걸이 줄 교체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무늬가 없는 줄에서 공무원증과 동일하게 도봉구 상징마크가 새겨진 줄로 일괄 교체하여 통장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 신뢰도를 높여 통장 업무능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방행정의 가교이자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업무 편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가 삼각산로 일대 상가 간판들을 지역적 특성과 기품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구는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엔 도봉로 259~145 일대 122개 점포에 3억원을 투입해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구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올해 사업대상지로 삼각산로 일대를 선정했다. 공모 결과에 따라 올해는 삼각산로 116~166 양측에 있는 80여개 업소에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구민 주도의 사업 시행을 위해 내달 중순까지 건물주, 점포주, 상가번영회 등으로 운영되는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구성한다.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등 10명 내로 구성되며, 사업구간 내 점포들을 대표해 광고물 가이드라인, 사업추진 방법, 디자인 지침, 간판 자율정비 및 유지괸리 사항 등을 협상·결정한다. 간판 디자인은 서울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 1개 업소당 1개 간판 설치가 원칙이나, 도로의 굽은 지점에 위치하거나 건물의 앞면이나 뒷면에 도로를 접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자동 계산식을 최초로 개발하고, 6일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에 배포했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생활은 어려운데 부양의무자 등 법정 기준이 맞지 않아 정부의 기초보장제도 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비수급 빈곤층에게 서울시가 생계급여 및 해산·장제급여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해 선정기준을 크게 완화했다. ▲근로·사업소득 공제율 40% 상향 ▲주거용 자산 가구당 9900만 원까지 공제 ▲만 19세 이하 자녀 양육가구에 금융재산 1000만 원까지 공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요 개정사항이 자치구에서 사용하는 전산시스템(행복e음)에 적용되지 않아 일선 현장에서 대상자 신규 책정뿐만 아니라 기존 수급자의 월별 지급액도 수기로 계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더구나 전산시스템 수정과 보완에 몇 달이 소요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청 사회보장과 통합조사팀 김기섭 팀장이 개정사항과 선정기준을 반영한 자동 계산식을 개발했다. 김 팀장은 과거 코로나 생활지원비 계산식을 직접 개발한 경험을 살려 이번에도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다양한 구정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강남 정보시스템’을 ‘데이터 강남 플랫폼’으로 명칭을 바꾸고, 재난안전 알림 등 4가지 기능을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 4종을 추가해 운영한다. ‘데이터 강남 플랫폼’은 각종 행정자료와 구정 지표 데이터를 연계·통합하고 시각화해 7가지 메뉴 330여종의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구조·구급, 미세먼지, 도로공사, 대기, 상수도 등의 실시간 현장 정보를 담은 ‘실시간 도시 현황’ ▲공약, 역점, 스마트도시사업 추진현황을 볼 수 있는 ‘미래를 그리는 강남’ ▲인구, 시설, 주택건설을 확인할 수 있는 ‘강남Maps’ ▲행정, 경제, 복지 등 ‘분야별 지표’ ▲강남의 새로운 소식을 담은 ‘강남브리핑’ ▲데이터로 분석한 구정 ▲‘공공데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개편을 하면서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본다는 취지를 살려 명칭을 ‘스마트강남 정보시스템’에서 ‘데이터 강남 플랫폼’으로 변경했다. 또 플랫폼을 통해 화재 등 재난 상황을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경보음이 울리도록 했고,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발송한 긴급 재난문자 내역을 연계해 속보를 제공한다. 아
(포탈뉴스) 서울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올해 장애인의 예술향유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종합하여 안내했다. 크게 관람지원, 예술교육, 시설지원 세 개의 분야에서 우리 사회 속 장애인들이 ‘장벽 없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먼저 ‘관람 지원’사업은 장애인들이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예술 ‘현장’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표 사업으로 ‘특수학교 학생 박물관·미술관 관람 지원사업’(서울시 박물관과), ‘촉각 관람’(서울공예박물관), ‘수어 해설’(서울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을 지원해서 장애인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들도 펼친다. ‘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서울시 문화예술과), ‘행복한 음악회, 함께!’(서울시립교향악단), ‘두근두근 처음 만나는 박물관 방문교육 프로그램’(서울공예박물관) 등이 추진된다. 이외에도 우리 사회 속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도 펼친다. 서울도서관은 웹툰작가 ‘연두’와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강의를 4월 20일 14시부터 15시 30분
(포탈뉴스) 코로나19 유행으로 하늘길이 막혀 있는 동안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K-팝과 K-드라마가 세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은 이제 익숙하다. 서울시는 지난 3년 동안 서울을 방문하고 싶어도 비대면으로밖에 접할 수 없었던 관광객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페스타2023’을 개최한다.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에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 재건과 외래관광객 유치 및 내수 소비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2회째인 ‘서울페스타 2023’은 서울의 매력을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졌다. 서울시는 외래관광객이 직접 서울을 방문해 매력을 체험해 보라는 바람을 담아 ‘Feel the Real Seoul’을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다양한 한류공연을 선보일 Music(음악) ▲서울의 매력을 총망라한 Style(멋)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 Taste(맛) ▲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더욱 돋보이게 할 Starry Night(야경) ▲서울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붐업
(포탈뉴스) 서울시가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를 통해 900명의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에서 가족돌봄청년에 대해 규모있게 실시한 첫 실태조사로, 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돌봄과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을 '복지'측면에서 접근, 사회에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는 서울거주 14~34세 청년·청소년 총 2,988명이 참여했으며(1차 설문 2,988명, 2차 표적집단면접(FGI) 39명), 시는 이들 중 약 900명이 가족돌봄청년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보다 많은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할 수 있도록 종합병원, 동주민센터, 복지사례관리대상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학교 등 대상자가 있을 만한 곳을 집중적으로 조사했고, 이 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복지·청년 관련 누리집, 모바일앱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각도로 조사 홍보를 진행했다. 응답자 900명 중 유형별로는 일반성인(616명, 69%)이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여성 66%(598명), 남성 34%(302명), 부모 모두 있는 경우가 62%(554명)이고, 응답자 개인 소득은 100만원 미만이 45%(409명
(포탈뉴스) 서울시는 4월 22일 광화문광장에서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2023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해마다 세계 190개국, 약 10억 명이 참여하는 ‘지구의 날’은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Invest In Our Planet’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로하스협회와 TBS가 주관한다.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리는 지구의 날 행사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체험,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청년, 환경단체, 기업 등 총 31개 부스가 참여하는 ‘쓸기로운(쓰레기 없이 이로운) 지구놀이터’가 열린다. ‘쏠쏠한 Zero 게임’은 지구의 날 대학생 서포터즈인 ‘지구수호대’가 탄소중립, 분리배출 등을 주제로 진행하는 시민참여 게임이다. 건국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대학 환경동아리와 쿨시티강동네트워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쓸모있는 Zero 상식’을 주제로 체험·홍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쏠쏠한 Zero 마켓’은 친환경을 지향하는 기업이 제품 등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포탈뉴스) # ’23년 4월 송파구, ’22년 하반기 실태조사보고서 미제출업체인 A대부에 시·구 합동점검을 했다. A대부는 ’22년부터 1년 이상 영업실적이 없었고, 업체 대표는 전화를 받지 않아 사업장 소재지로 찾아갔지만 이미 임대차계약이 종료되어 소재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로 대부업법에 따라 등록취소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자치구, 금융감독원(파견)과 함께 6개월 이상 실적이 없거나 소재불명 및 연락두절 대부(중개)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대부(중개)업체를 포함한 273개소다. 시는 대부금액, 대부거래 상대방 수 등의 실적이 담긴 실태조사보고서 미제출업체 대부분은 영업실적이 없거나 소재 불명이라며, 현장점검을 통해 자진폐업 유도,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부업체들은 연 2회, 6월 30일과 12월 31일 기준의 실태조사보고서를 등록 자치구에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6개월 이상 계속 영업실적이 없는 경우는 등록취소 대상이다. 시는 합동점검을 통해 소비자 피해 발생 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업
(포탈뉴스) 서울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2023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해 각자 자유롭게 걷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서울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시민과 치매환자, 가족이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행사로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설치 후, 간편하게 참가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①모바일에 ‘워크온’ 앱 설치, 가입→ ②홈 화면 하단의 챌린지 아이콘(트로피 모양) 클릭→ ③‘한마음 치매극복 서울시 걷기행사’ 선택, 참여하기 클릭→ ④행사 기간(4.20~5.10) 스마트폰 지참하고 걷기→ ⑤목표 달성 후 리워드 응모권을 클릭하면 된다. 참가자는 3주간(4.20~5.10) 걷기행사 동안 원하는 장소에서 편한 시간대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함께 진행되는 자치구별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3주간 10만보 걷기를 달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중 2천명을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그 외 자치구별로
(포탈뉴스) 관광 체험은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계층 간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이미 국내·외 여러 연구*를 통해 관광 체험이 개인의 성취 욕구 충족에 크게 도움이 되며, 사회 빈민층과 부유층의 양극화 현상을 줄이고, 중간계층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심리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그러나 아직 관광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에 참여할 수 없는 사회적 외계층이 존재하며, 이에 서울대공원은 경제적 시각뿐만 아니라 복지적, 인간적, 문화적 측면을 포괄하는 새로운 가치체계 마련을 위해 관광 취약계층에게 동행 투어를 제공한다. ‘관광 취약계층’이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그 밖에 소득수준이 낮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등을 말한다. 동행투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관광취약계층의 문화·관광에 대한 차별 없는 공정한 기회와 권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월 1회(4월 ~ 10월)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관광취약계층을 초청, 서울대공원의 모든 컨텐츠(동물원, 서울랜드, 스카이리프트, 코끼리열차)를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하는 프
(포탈뉴스)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대광위, 경기, 인천 광역버스 노선 승인율을 대폭 높이며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교통 기반 시설이 부족한 경기, 인천지역에서 서울진입 광역버스는 출퇴근 이동을 위한 필수 대중교통인 만큼, 고충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21년~22년 광역버스 서울 진입 노선 협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21.4) 승인율이 약 82% 수준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계외 노선 신설, 증차에 전향적으로 협조한 결과다. 38대 임기 전인 21년 1~3월 승인율은 60.9% 수준이었으나, 21년 4월부터 22년까지 2년간 광역버스 승인율은 약 82%까지 대폭 증가했다. 현재 경기, 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 버스는 323개 노선, 일일 3,776대이며, 이는 코로나 전인 19년도 일일 2,956대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약 820대(28%)나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시계외 노선이라 하더라도, 서울시는 점차 증가하는 신도시 인구와 발맞춰 광역버스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출퇴근 버스 통행량도
(포탈뉴스) 서울시는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줄이기 위해 세탁용량 30kg 미만의 소규모 드라이클리닝 세탁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세탁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드라이클리닝 세탁기는 유기용제를 사용해 세탁한 후 세탁물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대기 중으로 VOCs를 배출하지만, 친환경 세탁기는 세탁 및 건조과정 동안 유기용제를 회수하여 대기 중으로 VOCs가 배출되지 않는다. 회수한 드라이클리닝 유기용제는 재사용할 수 있어 세탁 용제 소비량을 줄일 수 있고, 세탁소 실내 공기질 또한 개선할 수 있다. 서울 지역 세탁소는 총 6,276개소이며 이 중 VOCs 배출 저감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대규모 세탁소는 34개소로 0.54%에 불과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세탁소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61조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시설의 종류, 시설의 규모, 배출억제·방지시설의 설치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세탁시설 처리용량 30kg(합계) 이상일 경우 의무적으로 배출억제·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하나, 대부분의 세탁소는 세탁시설 용량이 이에 미치지 않아 배출억제·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