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 확산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홍보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 △맞춤형 상시 상담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참가자에게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같은 기간 공동판매장에서는 사회적기업 제품 전시와 함께 홍삼스틱·우엉차 시음 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주간 집중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경제 이해와 지역 기업 제품 체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모에 ‘영주 ON : 온디바이스 AI로 여는 안전하고 개선된 도시’를 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시 단위의 대규모 실증을 통해 기술의 효과성을 검증하며, 국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 알고리즘과 모델을 직접 처리하는 기술로, 실시간성, 에너지 효율성, 보안성 측면에서 뛰어난 강점을 지닌다. 이러한 기술은 특히 방범, 재난 감시, 환경관리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실용성이 높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방범과 환경관리 분야에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먼저,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탑재한 방범용 CCTV를 대규모로 설치해 도시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범죄 예방과 이상 상황 감지 기능을 갖춘
(포탈뉴스통신) 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6월 18일 화재로 주택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전문봉사단과 안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재능기부으로 진행됐으며,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지붕 설치, 벽체 보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상 가구는 주택 화재로 인해 심각한 주거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민관이 함께한 신속한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다시 갖게 됐다. 대상 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근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기훈 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한뜻으로 나서주신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전문봉사단과 안계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6월 18일, 의성노인복지관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힘내라 의성! 우리가 함께해요!’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냉장고 80대 ▲생필품 키트 241세트 ▲식료품 키트 241세트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 산불 피해 이재민 241가구에 전달됐다.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회복의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지원이 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의성군 새마을부녀회 ▲재구개인택시 의성향우회 ▲산수유로타리클럽 ▲바르게살기 금성면협의회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키트 제작부터 배달까지 손수 진행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들은 단촌면, 점곡면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깊은 위로를 전했다. 또한 신평면, 안평면, 옥산면, 의성읍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도 함께해, 이재민의 건강 상태 확인 및 생활 여건 점검 등 정서적 돌봄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 모델을 보여주었다. 휴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병해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고추 바이러스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고추 바이러스 현장 진단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추 바이러스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감염 초기 진단과 감염 개체 제거, 매개충(총채벌레, 진딧물) 방제가 핵심 대응책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진단 서비스를 통해 빠른 조치와 방제를 유도, 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비스는 농업인의 요청 시 병해충 담당자가 직접 농가를 방문, 진단키트를 활용해 ▲TSWV(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CMV(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역병 ▲풋마름병 등 주요 바이러스와 병해충 감염 여부를 2분 내에 확인할 수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작물관리 요령과 방제 방법 등 맞춤형 기술지도도 함께 제공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의 종류와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진단 서비스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점곡면 사촌마을에 위치한 옛 민산정(現 하녹에)을 단체형 한옥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녹에'는 과거 ‘민산정’으로 운영되던 전통 한옥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단체 방문객들이 머물며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전통 한옥의 멋을 살리면서도, 단체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 재구성으로, 머무는 즐거움과 체험의 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 현재 ‘하녹에’는 10인, 20인, 30인 규모에 맞춘 맞춤형 패키지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족 모임, 동아리 활동, 워크숍, 연수 등 다양한 단체 목적의 단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속에서 의성의 전통문화와 지역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공식 홈페이지 하녹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하녹에는 오랜 시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공간을 다시 살려낸 의미 있는 사례”라며, “머무는 공간을 넘어 지역과 연결되는 체류형 체험공간으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보건소는 상주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바른식생활 뮤지컬 공연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를 6월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 공연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통해 편식 개선과 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형식으로 기획됐다. 공연의 원작으로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한 도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로,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과일·야채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흥미를 가지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뮤지컬 공연을 넘어, 어린이들이 식의약 안전을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손씻기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대구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협조로 진행되는 신속검사차량 견학 및 식의약 안전지킴이 새싹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공연과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급식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장애인당구협회 지난 22 경주시 토마토당구클럽에서 개최된 제1회 경북장애인당구협회장배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도 선발전에 출전하여 석봉곤(45세) 선수가 3쿠션 개인전(남BIS, 스텐딩) 종목에서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단위 장애인 당구대회 참여기회 제공, 장애인 전문체육 저변확대 및 동호인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경기종목은 3쿠션 단일종목으로 여자부통합, 남자 스탠딩, 남자 휠체어부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상주시에서는 6명이 출전, 경북에서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희걸 상주시장애인당구협회장은“열심히 훈련한 만큼 소속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앞으로도 장애인 전문체육 종목으로서 당구의 지역내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6월 24일(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외답농공단지 패키지지원사업 추진 및 관리운영에 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2025년 농공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업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상주시는 사업의 설계, 공사 등 사업수행과준공 후 관리·운영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4년에 걸쳐 이루이지고, 총사업비는 8,860백만원(국비 6,000, 도비 774, 시비 1,806, 민간 70, 기타 210)으로,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청년문화센터’는 기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연면적 1,080㎡에 3층 규모로 구성하여 1층에는 근로자편의시설(근로자식당, 무인편의점, PC카페 등)과 기업홍보관, 2층에는 관리사무실, 회의실, 운동시설 등을 배치하고, 3층에는 근로자기숙사, 공유주방, 공유거실 등의 공간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농공단지 내 스마트쉘터, 무인키오스크, 공
(포탈뉴스통신) 세계유산 도산서원은 화재 예방과 실제 화재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도산119안전센터와 함께 6월 20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산서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서원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화재 진압, 응급 구조 활동, 방문객 대피 및 안전 확보, 문화재 보호를 위한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훈련 후에는 화재 발생 시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향후 화재나 재난 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다. 이번 소방훈련을 계기로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해,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방문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통신) 안동교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보훈가족 초청 예배 및 위로회를 개최했다. 6월 22일 안동교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 김국한 보훈안보단체협의회장을 포함한 10개 보훈안보단체장, 지역 내 보훈 가족들이 참석해, 예배를 드리며 숭고한 호국정신과 나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국한 회장은 “보훈가족을 위해 위로 예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안동교회에 감사드린다.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는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자의 희생과 보훈가족의 헌신을 통해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다.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모든 분의 평안과 안녕을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신 분들이 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보훈가족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보훈․안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통신) 안동시 이육사문학관은 7월 5일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2025 이육사 포럼’을 개최한다. 이육사 포럼은 이육사와 그의 가족 등 이육사 선생과 관련된 내용을 심층 있게 다루고 분석하는 학술 행사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전문 학자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이와 관련된 주제 토론으로 이뤄진다. 올해 포럼에서는 ▲정우경 교수(서울대학교 학부대학 연수연구원)가 '이육사 시 번역 현황 연구'를, ▲김민수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가 '여천 이원조 전집 발간을 위한 서지 재정리'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첫 번째 주제에 대한 토론은 번역가로 활동 중인 세스 챈들러 교수가 맡아 심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며, 두 번째 주제 토론은 정성훈 선생(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이 맡아 이육사의 동생인 이원조에 대한 연구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이육사문학관이 단순히 이육사 개인의 연구를 넘어, 가족까지 포함한 문학적 확장을 통해 한국 근대문학 연구의 외연을 넓히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이원조 전집 발간을 위한 서지 정리 작업은 향후 체계적 연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6월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공정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다. 그중 ‘소비자친화행정’ 부문은 살기 좋은 소비자 중심 사회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된다. 안동시는 이번 시상에서 △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한 안동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철저한 관리 △안정적인 지역 물가 관리를 위한 정기 모니터링 및 정보 제공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간 ‘왔니껴 안동 오일장’,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 등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왔다. 또한, 물가 조사와 가격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안동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관리에도 힘써 왔다. &
(포탈뉴스통신) 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25년 대학로 최고의 흥행작이자 방송인 조혜련이 연출을 맡으며 큰 화제가 된 연극 사랑해 엄마 공연을 7월 11일 19:30, 12 16:00, 19:30 (2일3회)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엄마의 삶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또한 현대 시대에도 적용될 수 있는‘사랑’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담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과 헌신을 보면서 정겨운 웃음과 아름다운 눈물을 동시에 이끌어내어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관람가)이며, 오는 7월 1일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신혼부부 주택 구입 또는 전세 자금 대출 이자 지원금을 2배로 확대하여, 지역 주택 시장 활성화와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문경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신혼부부 거주비 지원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시의회에서 의원 발의로 통과된 '문경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의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에는 혼인신고 후 2년 이내 신혼부부만 주거비 지원 대상이었으나, 개정 이후에는 5년 이내로 신청 자격이 확대됐다. 또한 지원금액도 기존 연간 최대 10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상향 조정되어 신혼부부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조례 개정 이후 현재까지 13가구 중 11가구의 신혼부부가 200만 원의 이자를 지원받으며, 향후 더 많은 시민들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신혼부부들이 문경시에서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거 불안감 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