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K컬처 열기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드라마, 팝, 패션, 제품 등 전 분야에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이 세계인에게 입증됐기 때문이다. 그 열풍 가운데 디자인이 숨은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디자인은 도시의 삶과 산업,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서울 스토리 - 인터뷰로 만나는 디자인 100년’이라는 제목으로 디자이너 37인을 재단 누리집r)에 공개했다.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말처럼 향후 K-디자인의 비전과 방향성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제작된 영상은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한국에 상륙한 후, 도시와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 과정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6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인터뷰는 개인에 대한 질문과 디자인 서울에 대한 질문으로 크게 구성된다. 디자이너들에게 “나는 OOO 디자이너다”라는 한 문장의 질문을 던져, 스스로를 정의하게 하고, 그동안 디자이너로서 평생을 지켜 온 신념,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일상의 습관과 행동 그리고 디자이너로서 본인의 작품 베스트 3을 꼽아 설명했다.
(포탈뉴스) # “고단한 일상을 보내며 여건상 여행을 다니기 어려웠는데, 덕분에 주변 지인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여행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도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 서울시가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관광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어르신 및 한부모가족을 위해 현대유람선과 협력하여 일일투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유람선'은 35년 역사와 그동안 1,200만 명의 관광객이 이용한 국내 최대의 유람선 선사로 한강디너불꽃크루즈, 한강갑문체험공연크루즈 등의 크루즈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서울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된 민·관 협력 여행 활동 지원을 올해 재개했다. 현대유람선은 아라뱃길공연크루즈 승선 및 운영 지원, 서울시는 참가자 모집 및 기타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함께 진행한다. 일일투어 프로그램은 총 5일간, 하루 2백 명씩 진행한다. 관광취약계층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가이드·인솔자 동반 및 모든 관광객에게 여행자보험을 제
(포탈뉴스) 서울시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점자블록 위 킥보드 방치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이를 알리는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빔모빌리티과 공동 주관,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후원으로 점자블록 상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를 방지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점자블록 위를 비워주세요!’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원하는 곳에서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이용자가 올바르지 않은 곳에 주차할 시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방치 기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특히,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통행을 보조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개인형 이동장치가 점자블록 상 주차 시 시각장애인이 걸려 넘어지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날 캠페인은 강남구 압구정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와 빔 직원들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점자블록 위를 비워주세요!’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빔’의 개인형 이동장치 기기에 부착하고, 캠페인 진행 장소 일대 점자블록 등 교통약자 통
(포탈뉴스) 봄꽃이 피어나고 나무마다 부지런히 새잎들이 돋아나면서 도심 속에도 신록이 한창인 요즘,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세종대로 사람숲길'에 다양한 식물과 꽃 식재를 통해 봄의 싱그러움을 더해줄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종대로 사람숲길은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서울역까지(약 1.55km) 차로를 줄이고 보행로는 넓혀 걷고 싶은 가로숲길이 될 수 있도록 ‘도심 가로숲’ 개념을 도입하여 조성된 서울 대표 보행거리이다. '세종대로 사람숲길'보행로를 따라 튤립과 데이지 등 봄에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꽃을 다양하게 식재했으며, 세종대로 곳곳에 위치한 테마화단과 이동식 플랜트에는 꽃양귀비와 루피너스 등을 함께 식재해 보다 화사하고 풍성한 보행 경관을 연출하면서 다채로운 봄꽃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세종대로 사람숲길'이 많은 시민이 오가는 보행로인 만큼 사람숲길 내 아름다운 봄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겨울부터 튤립 구근 식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1종의 봄꽃을 총 57,000본을 식재했다. 튤립은 매서운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야 봄에 아름다운 꽃을 틔울 수 있기에 꽃을
(포탈뉴스)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미래 유망 성장 분야인 곤충산업 확산과 정착을 위해 곤충산업 분야에 종사 중이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대상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선발인원은 총 30명이다. 2017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곤충 종류와 특성, 곤충사육기술, 곤충산업 동향, 곤충 스마트팜 등 기초지식부터 실무역량까지 키울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은 5월~10월 중 22회 총 100시간 진행되며 이론교육, 실습,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료생들은 곤충사육 창업 또는 관련 기관에서 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수료생 창업장:하이밀, 서울시곤충산업연구회, 벅스피아, 바이오곤충연구(주), 라니와 장풍이들, Urban bugs, 도롱이농장, 곤충닷컴 등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5월 9일 오후 16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곤충산업 종사자 및 관련분야 창업예정자며 선발 결과는 5월 12일 15시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체험메뉴에서 신청 후 지원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탈뉴스) # 아이로 인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출산 전에는 단편적으로만 보이던 세상이 다각도로 보이고 조금 더 내 주변을 사랑하게 됐다. 그리고 느낀다. 육아에는 정답도 지름길도 없고 사랑만이 있을 뿐이며 아기는 새로운 희망이라는 것을...(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에세이 최우수상 수상작 일부 발췌) # (자녀없이) 6년을 살면서 내가 생각했던 행복은 진짜 행복이 아니었다는 것을 두 아이를 낳고 알게 됐습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서울엄마아빠와 아이들의 행복한 주말에 관한 영상입니다.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영상 우수상 수상작 소개글 中) 서울시는'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아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양육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서울엄빠(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의 총 85개 당선작을 발표했다.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는 엄마아빠(0~9세 자녀)의 육아부담은 덜어주고 행복은 키우는, 서울시 최초로 양육자에 초점을 둔 종합계획으로 오세훈 시장이 ‘아이를 낳기만 하면 서울시가 키워 준다’는 각오로 지난 8월 직접 발표한 바 있다.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포탈뉴스) 서울연구원은 4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민 통행시간 사용 리포트’를 주제로 2023년 제2회'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의 자체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19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정책포럼이며 서울시민의 출퇴근‧등하교 통행 중 활동의 금전적 가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통행시간의 활동 가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정책포럼은 정상혁 서울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의 개회사, 이 창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창 서울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 연구위원은 ‘서울시민 통행시간 사용 리포트’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창 연구위원은 “출퇴근·등하교하는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통근하며 수행하는 활동에 얼마나 금전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설문한 결과, 통행시간은 단순히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라 일정한 가치를 가진다”고 강조한다. 이 연구위원은 “지하철로 왕복 2시간 출퇴근 통행을 하는 서울시민은 한 달간 통행 중 활동을 하는 것에 약 16,000원의 금전 가치를 부여하는
(포탈뉴스) 서울시 공무원들이 시 주요 정책 및 인구 관련 행정정보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분석과 대화형 데이터 검색, 그리고 가상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새롭게 오픈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착수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구축을 마치고, 4. 24.(월)부터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1년에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의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구축(1단계) 사업을 통해 기관·부서별로 분산돼 처리되고 있는 서울시 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고 메타데이터 및 행정·도시데이터(IoT)를 1차 수집한 바 있다. 이번에 2단계로 구축한 시스템은 기존의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시가 보유한 행정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연계 수집하여 데이터셋을 구성하고 쉬운 데이터 검색을 위하여 자연어기반 검색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인구정책 의사결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시각화에 중점을 둔 ‘서울 인구관’ 서비스로 일반직원들도 쉽고 친근하게 데이터를 접근하여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시도했다. 업무 수행에 필요한 행정·민간데이터를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하고 민간활용 증진 등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4개 영역을 평가해 평가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인 56.03점보다 월등히 높은 89.18점을 획득해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운영을 위한 관리체계 및 활용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공공데이터 추진기반 조성 노력 ▲기관 자체 공공데이터 교육 시행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적기처리율 ▲대국민 소통 및 데이터 수요자 의견수렴 등 총 12개 등급 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그간 구는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개발 등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정책수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영상 데이터셋 및
(포탈뉴스) 송파구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 및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대상자들의 이동권 증진에 나선다.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는 도로교통법 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되어 인도로 운행해야 한다. 만약, 인도에 적치된 물건이나 사람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배상책임이 발생하여 운행자의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송파구는 혹시 모를 사고로 장애인들이 갖게 될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추진했다. 구는 사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운행의 불안감을 덜게 되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험기간은 2023년 4월 20일부터 2024년 4월 19일까지 1년간이다. 송파구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내용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여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재물을 손상한 경우 발생하는 배상책임에 대한 지원이며, 보장금액은 건 당 최대 2
(포탈뉴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4월 24일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봄배달 시즌4 함께 봄’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라늄 꽃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직접 만든 꽃화분을 지역 내 1인 장애인 가구 2곳을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담소를 나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에서 마음으로 나눠준 꽃화분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을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오늘 직접 가정을 방문해 들은 소중한 의견들은 복지 정책에 반영해 1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했던 강남지역자활센터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舊 개포4동주민센터 건물(강남구 개포로38길 12)로 이전하고 27일 오후 3시에 개소식을 한다. 강남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립·자활을 위해 일자리(자활근로)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자활근로사업단 16개소 및 자활기업 4개소 운영을 지원하고 자활근로자 160명을 관리·배치하면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마땅한 사무공간 없이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홍보관 내에서 운영해 이용자 접근성이 떨어지고, 공간이 협소해 다른 장소에 있는 교육장을 사용하는 등 불편함이 컸다.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190개소의 급식소에 위생·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급식소에 월별 식단, 표준레시피 정보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 조리원, 원장, 교사 등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한다. 그간 사무실(언주로94길 9-4 2층)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어서 업무공간이 협소하고 조리시설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지난 9월 신축한 개포4동 문화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 평생교육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남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평생학습의 매력을 개성 있게 표현하거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홍보 영상 또는 이미지를 공모한다. 영상은 30초 이내~2분 이내의 광고, 브이로그, 숏폼, 뮤직비디오 등이고, 이미지는 단일 그림 및 사진 1장, 5장 이상의 카드뉴스, 4컷 이상의 웹툰 등이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이용자라면 누구나 나이, 거주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1인(팀)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 단체로 작품을 제출하는 경우 대표자 1인이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 290만 원으로 공모 분야 구분 없이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50만원), 장려상 3명(30만원) 총 6명(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6월 중 홈페이지 및 평생학습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강남 평생학습 홍보에 활용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성과를 보여줄 수
(포탈뉴스) 송파구가 지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체감도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CCTV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올림픽로 159)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CCTV와 비상벨을 직접 체험하고 각종 범죄 등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운영하며, 주요 내용은 방범용 CCTV와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 우리 동네 CCTV 위치 및 실시간 영상 확인, 비상벨 사용법 및 대처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실제 우리 동네 CCTV 영상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위급 상황시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는 비상벨 체험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으로 흥미를 이끈다. 특히, 위기상황에서 비상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하면, 송파구 CCTV 통합관제센터 경찰관이 도움을 주는 장면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범죄 등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송파구는 골목길, 공원, 어린이보호구역 등 총 1,313개소에 총 3,250대의 방범용 CC
(포탈뉴스) 서울시는 전기차 이용자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소에 사물주소를 도입하고, 길도우미앱(티맵), 충전플랫폼사업자(티비유-일렉베리)을 통해 위치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2.11월 ‘사물주소 부여 대상 시설물의 유형과 기준점 고시’ 개정으로 전기차 충전소에 도로명과 사물 번호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가로등형 및 집중형 충전시설 등 옥외 설치 19기를 포함한 91기의 충전기에 사물주소를 적용했으나, 길도우미 앱에서 검색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충전소를 찾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빌리티사, 충전사업자, 충전플랫폼사업자와 만나 사물주소 도입 및 위치정보 정확성 확보방안 등을 협의하고, 충전기 주소를 길도우미 앱에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8월까지 옥외 급속충전기 200기에 주소를 부여해 길도우미앱(티맵), 충전플랫폼(티비유-일렉베리)에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서울지역 모든 급속충전기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지역 약 3.9만기의 전기차 충전시설 중 급속 충전시설은 3,000 여기로, 8월까지 서울시 및 서울에너지공사에 설치한 충전기와 서울시 충전보조사업자가